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health concerns, health behavior, and related factors for elders taking part in activities at senior centers. Method: A total of 811 elders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tly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1, 2006 to December 20, 2006. D...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health concerns, health behavior, and related factors for elders taking part in activities at senior centers. Method: A total of 811 elders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tly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1, 2006 to December 20, 2006. Data analysis included frequency, t-test, ANOVA, Duncan 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Win 15.0. Results: For health concern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gender, age, family, pockety money, sleeping time, regular health check-ups, and exercise. For health behavio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gender, age, family, pocket money, religion, medical insurance, perceived health status, sleeping time, regular health check-ups, chronic illness, regular breakfast, exercise, and drinking. Perceived health status was identified as a variable influencing the health behavior.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can be considered as factor for significant nursing interventions to help single elders and older elders in senior center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health concerns, health behavior, and related factors for elders taking part in activities at senior centers. Method: A total of 811 elders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tly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1, 2006 to December 20, 2006. Data analysis included frequency, t-test, ANOVA, Duncan 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Win 15.0. Results: For health concern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gender, age, family, pockety money, sleeping time, regular health check-ups, and exercise. For health behavio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gender, age, family, pocket money, religion, medical insurance, perceived health status, sleeping time, regular health check-ups, chronic illness, regular breakfast, exercise, and drinking. Perceived health status was identified as a variable influencing the health behavior.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can be considered as factor for significant nursing interventions to help single elders and older elders in senior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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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 정도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유지 .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 및 영향 요인을 조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경로당에서 이용 가능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유지 .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 및 영향 요인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는 75세 이상의 후기 노인이 58%, 혼자 살거나 부부만같이 사는 노인이 66.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6년 11월 21일부터 동년 12 월 20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다음의 단계를 거쳐 시행하였다.
연구보조원이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비밀보장, 연구결과이용의 비위해성을 설명하여 참여동의를 구하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토대로 일대일 개별면담을 실시하여 작성하였다. 각 대상자별 자료수집시간은 20-3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대상 데이터
동의한 사람이다. 대상자는 G시에 있는 경로당 978개 중 6%인 67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836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나, 설문응답거절, 답변누락 등의 사유로 탈락율 2.9%(25명)를 보여 본 연구에는 8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의정도 및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 11월 21일부터 동년 12월 20일까지 G시 소재의 경로당 노인 811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변수측정을 위해 Park 등(2006) 이 개발한 건강관심도 측정도구, Choi와 Kim(1997)이 개발한 건강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PC 15.
본 연구의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인지기능이 명료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노인으로 연구목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연구참여에 동의한 사람이다. 대상자는 G시에 있는 경로당 978개 중 6%인 67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836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나, 설문응답거절, 답변누락 등의 사유로 탈락율 2.
연구보조원은 G시 보건간호사회의 협조를 얻어 보건소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퇴직간호사 10명을 선정하였고, 연구목적과 설문지 작성방법 및 자료수집 과정에 대해 교육 . 훈련하였다.
데이터처리
서술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변수측정을 위해 Park 등(2006) 이 개발한 건강관심도 측정도구, Choi와 Kim(1997)이 개발한 건강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PC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test, ANOVA, Duncan 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는 t-test, ANOVA로, 사후분석은 등분산을 가정하여 Duncan testS, 건강행위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건강관련 특성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해당 명목변수들을 dummy화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건강관심도는 Park 등(2006)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정도를 사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노인의 건강지식, 건강행동, 건강태도에 대한 관심 여부를 측정하는 것으로 총 5문항의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관심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건강행위는 Choi와 Kim(1997)이 노인의 건강행위를 사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노인다운 마음유지, 관계망형성, 체력유지호].
성능/효과
.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요 변인은 지각된 건강상태로 건강행위를 11% 정도 설명하였다.
.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심도는 성, 연령, 동거가족, 용돈수준 그리고 수면시간, 건강검진 여부, 운동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행위에서 성, 연령, 동거가족, 용돈수준, 종교, 의료보장 종류, 지각된 건강상태, 수면시간, 건강검진 여부, 만성질환 유무, 아침식사 여부, 운동 여부, 음주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대상자는 75세 이상의 후기 노인이 58%, 혼자 살거나 부부만 같이 사는 노인이 66.7%, , 건강하지 못하다, 고 지각하는 노인이 44.5%였고, 진단받은 질환은 고혈압, 관절염, 당뇨순으로 나타났다.
5%의 유의수준에서 보았을 때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요 변인은 지각된 건강상태로 건강행위 정도를 1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운동 여부, 수면시간, 음주 여부이었는데 이 모든 변인을 모두 포함하면 18%를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상의 각 연구에서 조사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일치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건강관심도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으므로 건강관심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중재 개발시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관심도 차이에서 수면시간, 건강검진 여부, 운동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노인집단의 건강관심도가 건강검진 유무, 만성질환 유무, 보건의료비용 부담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Shin과 Kim(2004)의 연구 결과에서 건강검진 유무에서만 일치하였다.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차이에서 지각된 건강상태, 수면시간, 건강검진 여부, 만성질환유무, 아침식사 여부, 운동여부, 음주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중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행위 정도에서 건강하다고 지각하는 노인일수록 건강행위 점수가 높았는데, 이는 Park 등(2004)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 반면에, 노인의 건강행위를 예측하는 인과모형을 검정한 Park, Lee, Park과 Chang(1999)의 연구에서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행위에 대한 직접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는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건강관심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 연령, 동거가족, 용돈수준 등의 변수였다. 이는 노인의 건강관심도가 용돈과 교육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Kim(2000)의 연구결과에서 용돈에서만 일치하였고, Shin과 Kim(2004)의 연구에서 유의했던 연령, 교육정도에서 연령에서만 일치하였다.
건강행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은성, 연령, 동거가족, 용돈수준, 종교유무, 의료보장 종류 등의변수였다. 이는 노인의 건강행위가 연령, 결혼상태, 학력, 월수입, 생활비 마련, 건강지각상태, 음주유무, 동거가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낸 Jang(2004)의 연구결과에서 연령과 동거가족에서만 일치하였다.
결론적으로 경로당 이용 노인은 후기 노인이 많았고, 건강행위에 가장 큰 영향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들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 관련 간호중재 프로그램은 본 연구에서 확인된 성, 연령, 동거가족, 용돈수준 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지각된 건강상태, 수면시간, 건강검진 유무 등의 건강관련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 운영되어야 한다고 본다.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관심도는 수면시간(F= 3.061, p= .047), 건강검진 여부<t=26.403, p= .000), 운동여부 (t=5.161, p= .023)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중 수면 시간에 따른 건강관심도는 사후분석 결과, 9시간 이상 수면하는 노인이 건강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정도는 지각된 건강상태(F=50Q82, p= .000), 수면시간(F=14.245, p= .000), 건강검진 여부(t=9570, p= .002), 만성질환 유무(t=6.052, p= .014), 아침식사 여부(t=4.429, p= .036), 운'동 여* t=66.601, p= .000), 음주 여부(t=15.576, p= .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결과, 건강상태가 건강한 편이라고 지각한 노인과 7-8시간 수면하는 노인의 건강행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이는 노인집단의 건강관심도가 건강검진 유무, 만성질환 유무, 보건의료비용 부담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Shin과 Kim(2004)의 연구 결과에서 건강검진 유무에서만 일치하였다. 또한 수면시간에 따른 건강관심도의 사후분석에서 9시간 이상 수면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건강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검진을 규칙적으로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노인의 건강관심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되어 노인대상 보건교육을 할 때 노인 건강검진과 숙면의 중요성에 관한 보건교육이 시행되어야할 필요가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후분석 결과, 동거가족에 따른 건강행위는 부부만 사는 노인, 용돈에 따른 건강행위는 21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노인의 건강행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후분석결과, 건강상태가 건강한 편이라고 지각한 노인과 7-8시간 수면하는 노인의 건강행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 및 영향 요인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는 75세 이상의 후기 노인이 58%, 혼자 살거나 부부만같이 사는 노인이 66.7%로 높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Jang(2004)의 연구에서 70세 이상 노인이 67.2%로 나타난 결과나 Lee (2004)의 경로당 이용 노인은 후기 노인이 많다는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초고속으로 고령화 되고 있는 우리나라 노인의 실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이제는 노년기를 전기, 후기 또는 독거노인, 노인부부 단독세대 등으로 구분하여 특성에 따른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이 필요하다고 본다.
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중 사후분석에서 동거가족에 따른 건강관심도는 가족과 같이 사는 노인, 용돈에 따른 건강관심도는 5만원 이하를 지출하는 노인의 건강관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Table 3>.
이 중 수면 시간에 따른 건강관심도는 사후분석 결과, 9시간 이상 수면하는 노인이 건강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는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 811명이 선행연구들의 연구대상자인 150~2기명 보다 표본크기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건강관심도와 관련 있는 변수들이 더욱많이 규명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상의 각 연구에서 조사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일치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건강관심도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으므로 건강관심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중재 개발시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관심도 차이에서 수면시간, 건강검진 여부, 운동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개발되어야 한다고 본다. 둘째,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행위 향상을 위하여 노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지각과 건강관심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중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행위 정도에서 건강하다고 지각하는 노인일수록 건강행위 점수가 높았는데, 이는 Park 등(2004)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 반면에, 노인의 건강행위를 예측하는 인과모형을 검정한 Park, Lee, Park과 Chang(1999)의 연구에서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행위에 대한 직접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는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노인들 스스로가 건강하다고 지각하는 것이 곧 긍정적인 건강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후속연구에서 누적된 결과들이 제시된다면 노인의 건강행위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에 노인의 건강지각 향상을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노인들의 건강관심도와 건강행위 관련 간호중재 프로그램은 본 연구에서 확인된 성, 연령, 동거가족, 용돈수준 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지각된 건강상태, 수면시간, 건강검진 유무 등의 건강관련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 운영되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노인은 건강상태에 대한 자기평가가 좋을수록 자기 결정과 동기가 강화되어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연구들(Brown & McCreedy, 1986; Cox, Miller, & Mull, 1987)의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따라서, 경로당이용 노인의 건강행위에 지각된 건강상태가 가장 큰 영향 변인이라는 점에서 경로당에서 실시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시 건강상태에 대한 노인의 지각을 증진시키는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 첫째, 노인들의 특성(전기노인, 후기노인, 독거노인, 부부노인)을 고려한 구체적인 경로당 노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본다. 둘째,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행위 향상을 위하여 노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지각과 건강관심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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