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and Objectives：The prevalence rate of laryngeal cancer, the cancer known as good prognosis in comparison to other malignancy, accounts for 1% of all malignancy in Korea(Korea Central Cancer Registry, 200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treatment experiences of our hospital a...
Background and Objectives：The prevalence rate of laryngeal cancer, the cancer known as good prognosis in comparison to other malignancy, accounts for 1% of all malignancy in Korea(Korea Central Cancer Registry, 200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treatment experiences of our hospital and find prognostic factors in laryngeal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on 244 laryngeal cancer patients between January 1987 through December 2003. Age, sex, TNM stage, 5 year survival rate, prognostic factors were analyzed. Results：The overall 5 year survival rate was 57.8%. The 5 year survival rate according to primary site and treatment method showed supraglottis 49.5%, glottis 79.2%, transglottis 28.2% and surgery only 71.4%, radiotherapy only 58.1%, post operative radiotherapy 47.2%, salvage operation 52.0%.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results obtained by 4 different methods of treatment. but in supraglottis, surgery only has good 5 year survival rate(75.8%) compare to radiotherapy only(38.3%), postoperative radiotherapy(20.0%), salvage operation(43.7%)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5 year survival rate according to clinical stage and T status showed 84.1%, 37.2%, in stage I & II, III & IV respectively, 72.9%, 37.5% in stage T1 & T2, T3 & T4 respectively. The 5 year survival rate according to nodal status showed N(-)77.1%, N(+)35.6%. Conclusion：Those patient with early T stage, early clinical stage, glottic cancer, negative neck node and surgery only patient in supraglottis showed good treatment results in univariate analysis. The clinical stage and primary site of laryngeal cancer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in laryngeal cancer patients in multivariate analysis.
Background and Objectives：The prevalence rate of laryngeal cancer, the cancer known as good prognosis in comparison to other malignancy, accounts for 1% of all malignancy in Korea(Korea Central Cancer Registry, 200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treatment experiences of our hospital and find prognostic factors in laryngeal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on 244 laryngeal cancer patients between January 1987 through December 2003. Age, sex, TNM stage, 5 year survival rate, prognostic factors were analyzed. Results：The overall 5 year survival rate was 57.8%. The 5 year survival rate according to primary site and treatment method showed supraglottis 49.5%, glottis 79.2%, transglottis 28.2% and surgery only 71.4%, radiotherapy only 58.1%, post operative radiotherapy 47.2%, salvage operation 52.0%.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results obtained by 4 different methods of treatment. but in supraglottis, surgery only has good 5 year survival rate(75.8%) compare to radiotherapy only(38.3%), postoperative radiotherapy(20.0%), salvage operation(43.7%)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5 year survival rate according to clinical stage and T status showed 84.1%, 37.2%, in stage I & II, III & IV respectively, 72.9%, 37.5% in stage T1 & T2, T3 & T4 respectively. The 5 year survival rate according to nodal status showed N(-)77.1%, N(+)35.6%. Conclusion：Those patient with early T stage, early clinical stage, glottic cancer, negative neck node and surgery only patient in supraglottis showed good treatment results in univariate analysis. The clinical stage and primary site of laryngeal cancer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in laryngeal cancer patients in multivariat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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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후두암의 치료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병용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항암화학요법도 이용되는데 치료의 선택은 환자 및 치료자의 선호도, 종양의 발생부위와 병기 등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되어지고 있다. 저자들은 16년간 본 교실에서 경험한 244명의 후두암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후두암의 치료 성적과 예후 인자를 조사하고 향후 후두암의 진단과 치료율 향상에 도움을 얻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1987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 내원하여 후두암으로 진단받은 296예 중치료를 받고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244예를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내원 기록, 방사선 종양학과 내원 기록, 전화 등을 이용하여 성별, 연령 분포, 원발 부위, 림프절 전이유무, 임상 병기, 치료 방법, 5년 생존율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환자가 술 후에 오게 될 영구적 발성장애나 미용 상의 문제를 고려해서 후두수술을 기피함으로 인해 진단 후 처음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환자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술후 방사선 치료는 수술 변연부에 잔류 병변이 남아있 거나 아주 인접한 경우와 N2이상의 병소에서 술후 방사선치 료를 시행하였는데 T3,4이상의 진행된 병기라도 수술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던 경우는 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초치료방법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면서 성대의 기능을 가능한 보존하는 방법을 택하였는데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 치료 후 추적가능 여부, 환자 자신의 선택 등을 고려하여 초치료를 결정하였다. 전체 244명 중 수술만을 시행한 경우가 14.
임상병기의 분류는 AJCC(2002) 분류에 따랐으며 원발병소는 성문상암, 성문암, 경성문암으로 분류하였는데 후두실을 상하로 통과하거나 원발부위가 명확하지 않고 후두의 세 영역 중 둘 이상 침범되어 있는 경우에는 경성문암으로 분류하였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 단독, 방사선치료 단독, 수술 후방사선 치료, 그리고 구제 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분류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분석은 SPSS version 1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생존율 및 단일변량분석은 Kaplan-Meier 방법과 Log Rank test를 이용하였고, 다변량분석은 COX-regression 검사법을 이용하였다. p값이 0.
이론/모형
임상병기의 분류는 AJCC(2002) 분류에 따랐으며 원발병소는 성문상암, 성문암, 경성문암으로 분류하였는데 후두실을 상하로 통과하거나 원발부위가 명확하지 않고 후두의 세 영역 중 둘 이상 침범되어 있는 경우에는 경성문암으로 분류하였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 단독, 방사선치료 단독, 수술 후방사선 치료, 그리고 구제 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분류하였다.
성능/효과
AJCC에 의한 병기별 5년 생존율은 1병기와 2병기가 84.1%, 3병기와 4병기가 37.2%였고 임상병기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9). T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T1, T2는 72.
2%였고 임상병기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9). T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T1, T2는 72.9%, T3, T4는 37.5%로 T 병기가 낮을수록 5년 생존율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9).
본 연구에서 단일 변량 분석에서는 임상병기와 T병기가 낮은 경우에서, 경부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에서, 원발부위가 성문 암인 경우, 성문상암에서 수술단독으로 치료한 경우가 5년 생존율이 더 높았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임상병기가 1병기와 2 병기인 조기암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병기인 진행 암에서보다 생존율이 5년이 안될 위험이 0.18배 더 낮은 것으로, 원발병소가 성문암일 경우 성문상부암과 경성문암보다 0.48배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다변량분석을 이용한 예후인자 분석에서 임상병기가 1병기, 2병기인 조기암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병기인 진행암에서보다 5년 생존율이 높았으며, 원발병소가 성문암일 경우 성문상부암, 경성문암보다 5년 생존율이 높았고 이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Table 10).
이 결과는 다른 보고5)10)와는 다르게 수술 단독 요법에서 5년 생존율이 다소 높았는데 그 이유로는 치료의 대상이 예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조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단독 요법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진행암 환자에서 수술을 거부한 경우에 방사선 치료만을 받게 되어 생존율이 더 낮아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연구의 부위별 치료방법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성문상부암에서 수술단독치료가 다른 치료방법보다 5년 생존율(75.8%)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것 역시 수술치료가 조기 성문상 부암에 많이 시행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림프절 전이 유무에 따른 5년 생존율은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77.1%,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 35.6%로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예후가 좋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9).
본 연구에서 244예의 전체적인 5년 생존율은 57.8%로 연령, 성별, 원발 병소별, T병기별, 림프절 전이별, 치료 방법 별로 5년 생존율을 비교해 보았다. 원발 병소별 5년 생존율에 서는 Hong 등2)은 428예에서 성문암 63.
8배 더 낮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단일 변량 분석에서는 임상병기와 T병기가 낮은 경우에서, 경부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에서, 원발부위가 성문 암인 경우, 성문상암에서 수술단독으로 치료한 경우가 5년 생존율이 더 높았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임상병기가 1병기와 2 병기인 조기암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병기인 진행 암에서보다 생존율이 5년이 안될 위험이 0.
Murray 등18)도 후두암 환자의 생존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예후인자로 경부림프절 전이유무를 들었다. 본 연구에서는 경부림프절 전이유무에 따른 5년 생존율이 전이가 없는 경우가 77.06%로 전이가 있는 경우인 35.63%보다 더 높게 나타나 생존율에 있어 림프 절전이가 중요한 예후인자로 나타났다.
8%의 생존율을 보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성문암에서 79.17%로 나타났으며, 성문상암에서 49.54%, 경성문암에서 28.21%의 순으로 나타났 는데 국내 다른 보고5)6)10)와 마찬가지로 성문암에서 예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문상암에서는 증상이 모호하며 있더라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성문암에 서는 애성 등의 증상이 조기에 발현됨으로써 병이 조기에 진단되어 T1의 병변이 많으며, 암종이 점막으로부터 기시하여 심부로 파급되고, 막성 진성대의 점막과 라인케씨 공간에는 림프관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종양의 침윤과 전이가 늦기 때문이다.
본원에서 후두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244예를 분석한 결과 전체 5년 생존율은 57.8%였고 단일변량분석 및 다변량분석을 통하여 T병기가 낮을수록 임상병기가 낮을수록 원발부위가 성문암일 경우, 성문상암에서 수술 단독치료한 경우 그리고 림프절전이가 없는 경우에서 5년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향후 후두암치료에 있어 이들 인자 들이 후두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되리라 생각된다.
부위별 치료방법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성문상암에서 수술 단독이 75.8%, 방사선치료 단독이 38.3%, 술후 방사선치료가 20.0%, 구제수술이 43.7%로 수술 단독 치료방법이 높은 5년 생존율을 보였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성문암에서는 수술 단독이 75.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244예 중 수술만 시행한 예는 35예(14.3%), 방사선요법을 시행한 예는 148예(60.7%),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예는 36예(14.8%), 구제수술을 시행한 예는 25예(10.2%)였다(Table 7).
수술 후 합병증은 인두피부루가 13예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외에 후두협착, 기관공협착, 연하곤란, 경동맥파열 등이 있었고 방사선 치료 후 합병증으로는 식도 협착이 4예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 방사선에 의한 점막염, 기관 협착, 후두 부종, 성대 막형성, 경동맥 파열 등이 있었다(Table 8).
원발병소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성문상암 49.5%, 성문암 79.2%, 경성문암 28.2%로 원발병소가 성문암일 경우 5년 생존율이 높았으며 이들 세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9).
전체적인 5년 생존율은 57.8%였다. 나이에 따른 생존율은 60세 미만에서의 5년 생존율이 62.
치료 실패는 국소재발이 15예(29.4%)였고 그 중 12예는 수술과 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예였으며, 경부림프절 재발과 원격전이가 각각 17예(33.3%), 19예(37.3%)로 대부분 방사선치료단독 또는 수술과 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예였다(Table 11).
치료방법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수술만 시행하였던 환자는 71.4%, 방사선요법만 시행하였던 환자는 58.1%, 수술 후 방사선요법을 병행했던 환자는 47.2%, 구제수술을 시행하였던 환자는 52.0%이었으며, 이들 치료방법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Table 9).
치료방법에 따른 5년 생존율을 보면, 수술만 시행한 경우에서 7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방사선 치료만 시행한 경우가 58.1% 구제수술을 시행한 경우에서 52.0%, 수술과 술후 방사선요법을 병합한 경우가 47.2% 순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 결과는 다른 보고5)10)와는 다르게 수술 단독 요법에서 5년 생존율이 다소 높았는데 그 이유로는 치료의 대상이 예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조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단독 요법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진행암 환자에서 수술을 거부한 경우에 방사선 치료만을 받게 되어 생존율이 더 낮아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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