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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기 증후군이 있는 편마비환자의 물리치료 - 사례연구
Physiotherapy For Pusher Behaviour in A Patient With Post-Stroke Hemiplegia - Case Report 원문보기

대한물리치료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hysical therapist, v.14 no.1/4, 2007년, pp.55 - 60  

김용선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case report is to investigate whether an attempt to hold the repeated upright posture under blocking the patient's vision affects the deficits to push away from the paralytic side and the relapse time from down to stand up position without push away in patients with hemiplegia wi...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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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이 사례연구(case report)의 목적은 밀기증후군이 있는 편마비환자에게 시각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똑바로 선 자세를 반복적으로 경험했을 때, -고유 수용성 감각을 자극- 마비측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없어지는지를 알아보았다. 또한, 밀지 않고 똑바로 앉기와 서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며, 회복기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고, 향후 치료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따라서 이 사례연구(case report)의 목적은 밀기증후군이 있는 편마비환자에게 시각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똑바로 선 자세를 반복적으로 경험했을 때, -고유 수용성 감각을 자극- 마비측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없어지는지를 알아보았다. 또한, 밀지 않고 똑바로 앉기와 서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며, 회복기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고, 향후 치료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밀기증후군은 이해하기 힘든 현상으로 발생빈도가 적으며, 직접적인 치료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Paci & Nannetti, 2004). 이 사례연구에서는 밀기증후군이 있는 편마비환자에게 시각을 완전히 차단하고서 똑바로 선자세를 반복적으로 경험했을 때, 마비측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없어지는지와 밀지 않고 똑바로 앉기와 서기가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회복기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았다.

가설 설정

  • 2) 비마비측을 이용하여 마비측으로 밀어버릴 때 비마비측 사지를 사용하는지(외전과 신전), 3) 자세를 수동적으로 교정할 때 저항을 하는지이다.
  • 이 사례연구에서는 밀기증후군이 있는 편마비환자에게 고유수용성 감각도 자극을 하고 시각도 완전히 차단을 하여 서 있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였다. 환자가 눈을 가리고 서 있을 때 넘어지려는 방향이 어디인지를 물어보았더니 비마비측으로 넘어 진다고 대답을 하였다. 환자는 비마비측으로 넘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비마비측에 힘을 많이 주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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