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근로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와 관련된 사회 인구학적, 생활습관 및 직업적 요인 Socio-demographic, Life Style and Work related Factors Associated with Stress and Fatigue of White Collar Workers원문보기
Objectives: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ocio-demographic, life style and work related factors of stress and fatigue, and correlation between them in the white collar workers. Methods: This study was targeted on white collar workers of medium-sized company in Kimhae city including 249...
Objectives: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ocio-demographic, life style and work related factors of stress and fatigue, and correlation between them in the white collar workers. Methods: This study was targeted on white collar workers of medium-sized company in Kimhae city including 249 people; 167 of males, 82 of females. The data was collected by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12.0. Result: Both stress and fatigue levels were higher for female of gender, 20s of age, single of marital status in socio-demographic factors. The stress level was higher for current smokers and lower frequency of regular exercise per week, and both stress and fatigue levels were higher for unsatisfied sleeping in lifestyle factors. The stress level was lower for 5-day workweek system and experience of downsizing, and both stress and fatigue levels were higher far lower period of employment in work related factors. The correlation coefficient(r) between stress and fatigue level was 0.578, which was highly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actors affecting stress were unsatisfied sleeping, female and lower frequency of regular exercise per week, and those affecting fatigue were younger age and unsatisfied sleeping.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d strong support for associations between stress and fatigue, and we suggest that modifiable factors such as regular exercise and satisfied sleeping would be important for white collar workers to reduce their stress and fatigue.
Objectives: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ocio-demographic, life style and work related factors of stress and fatigue, and correlation between them in the white collar workers. Methods: This study was targeted on white collar workers of medium-sized company in Kimhae city including 249 people; 167 of males, 82 of females. The data was collected by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12.0. Result: Both stress and fatigue levels were higher for female of gender, 20s of age, single of marital status in socio-demographic factors. The stress level was higher for current smokers and lower frequency of regular exercise per week, and both stress and fatigue levels were higher for unsatisfied sleeping in lifestyle factors. The stress level was lower for 5-day workweek system and experience of downsizing, and both stress and fatigue levels were higher far lower period of employment in work related factors. The correlation coefficient(r) between stress and fatigue level was 0.578, which was highly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actors affecting stress were unsatisfied sleeping, female and lower frequency of regular exercise per week, and those affecting fatigue were younger age and unsatisfied sleeping.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d strong support for associations between stress and fatigue, and we suggest that modifiable factors such as regular exercise and satisfied sleeping would be important for white collar workers to reduce their stress and fa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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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들의 스트레스및 피로와 관련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직업관련 특성별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 아울러 스트레스와 피로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사무직 근로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관리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작업관련 특성, 스트레스와 피로도 척도로 구성되었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으로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등의 변수를, 생활습관으로는 흡연, 음주, 커피섭취, 운동, 수면 등의 변수를 포함하였다.
사무직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및 피로와 관련이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단축형 사회 심리적 건강측정도구(PMI-SF)와 다차원 피로 척도(MFS)를 이용하여 스트레스와 피로 수준을 평가하였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직업 관련 특성별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 관련 요인을 조사하고, 아울러 스트레스와 피로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자 중소기업의 사무직 근로자 249명(남성 167명, 여성 8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직업 관련 특성별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 관련 요인을 조사하고, 아울러 스트레스와 피로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자 중소기업의 사무직 근로자 249명(남성 167명, 여성 8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척도로 구성되었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으로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등의 변수를, 생활습관으로는 흡연, 음주, 커피섭취, 운동, 수면 등의 변수를 포함하였다. 직업관련 특■성으로는 주 5일근무제, 성과급제 실시 유무, 실직과 구조조정의 경험, 근속연수로 구성하였다.
이것은 피로의 전반적인 부분을 반영하는 전반적 피로도(global fatigue, 8개 문항), 피로영향에 의한 기능장애를 반영하는 일상생활 기능장애(daily dysfunction, 6개 문항), 피로를 유발하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하는 상황적 피로(situational fatigue, 5개 문항), 그리고 이들 세 가지 피로도의 총합(sum of fatigue)으로 구성된다(대한예방의학회, 2000). 점수 산정방식은 7점 Likert척도(1-2-3-4-5-6-7)로 최근 2주 동안의 피로의 경험에 대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의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Croribach's alpha계수를 구한 결과, PWI-SF 설문은 0.
대상 데이터
2003년 5월부터 7월까지 김해시에 위치한 50 인 이상 규모의 23개 사업장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사무직 근로자 286명을 대상으로 매월 방문하는 보건간호사가 직접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직업관련 특성과 MFS(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PWI-SF(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에 관한 설문지를 나누어 주어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286부의 수거된 설문지 중 표기누락 등으로 불완전하게 작성된 37부의 자료를 제외한 249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각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직업관련 특성별 스트레스와 피로 척도를 점수화하였고, 평균을 비교하기위하여 t-test 및 ANOVA를 실시하였다. 스트레스와 피로척도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를 구하였고, 스트레스와 피로에 관련되는 제 변수들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명목변수들은 가변 수(dummy)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각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직업관련 특성별 스트레스와 피로 척도를 점수화하였고, 평균을 비교하기위하여 t-test 및 ANOVA를 실시하였다. 스트레스와 피로척도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를 구하였고, 스트레스와 피로에 관련되는 제 변수들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명목변수들은 가변 수(dummy)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스트레스와 피로척도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 Cronbach's alpha를 구하였다.
스트레스와 피로척도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를 구하였고, 스트레스와 피로에 관련되는 제 변수들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명목변수들은 가변 수(dummy)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스트레스와 피로척도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 Cronbach's alpha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Goldberg의 GHQ-60 (General Health Questionnaire-60)을 바탕으로 우리 실정에 맞게 보완하여 개발한 단축형 PWI-SF를 이용하였다(대한예방의학회 2000). PWI-SF는 18개 문항이며, 각 문항에 대해, 전혀그렇지 않다', '이따금 그렇다', '자주 그렇다', '항상 그렇다'의 Likert 4점 척도(0-1-2-3) 점수를합산하여 0점에서 54점의 범위를 가지는 스트레스 점수를 구하였다.
PWI-SF는 18개 문항이며, 각 문항에 대해, 전혀그렇지 않다', '이따금 그렇다', '자주 그렇다', '항상 그렇다'의 Likert 4점 척도(0-1-2-3) 점수를합산하여 0점에서 54점의 범위를 가지는 스트레스 점수를 구하였다. 피로도 측정을 위해서는 국내에서 최근에 만들어져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다차원 피로척도(MFS: 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를 사용하였다. 이것은 피로의 전반적인 부분을 반영하는 전반적 피로도(global fatigue, 8개 문항), 피로영향에 의한 기능장애를 반영하는 일상생활 기능장애(daily dysfunction, 6개 문항), 피로를 유발하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하는 상황적 피로(situational fatigue, 5개 문항), 그리고 이들 세 가지 피로도의 총합(sum of fatigue)으로 구성된다(대한예방의학회, 2000).
성능/효과
사무직 근로자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개인의 속성이나 작업환경, 일상 생활습관 및 심리적 요인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이해되므로 향후 보다 다양한 변수에 대한 적절한 선정과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심리적으로 부담을 많이 갖는 사무직 근로자들에서 스트레스와 피로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가지며, 이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등의 수정 가능한 조건들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001), 20대에서 가장 높고 40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혼 상태별 스트레스와 피로 정도 모두 미혼에서 기혼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0.01, p<0.001). 교육수준별로는 고졸자에 비해 대졸이상자에서 피로도가 더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교육수준별로 스트레스는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으나 피로도는 고졸자에 비해 대졸 이상에서 피로도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학력이 높을수록 상사와 부하직원간에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증가할 것이고, 학력이 낮은 군에서는 단순 사무직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피로감을 적게 느낄 것이라고 추정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그 결과 스트레스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면의 질, 성별, 주당 운동회수 등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7.7%이었다. 즉, 수면의 질이 불만족할수록, 성별로는 여성에서, 주당 운동회수가 적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
회사의 구조조정 경험이 있는 경우에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근속연수가 짧을수록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높았으며, 특히 피로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넷째, 스트레스와 피로도간의 상관관계에서스트레스 총합과 피로도 총합사이의 상관계수 (r)는 0.578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총합과 각 피로요인간의 상관계수는 전반적 피로도 0.
다섯째, 스트레스와 피로도에 관련된 요인을알아보기 위해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결과, 수면의 질이 불만족할수록, 성별로는 여성에서, 주당 운동회수가 적을수록 스트레스 증가와 관련이 있었고, 설명력은 17.7%이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수면의 질이 불만족할수록 피로도증가와 관련이 있었고, 설명력은 11.
둘째, 생활습관별 특성에서 홉연군에서 비흡연군에 비해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피로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당 운동회수는적을수록 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수 산정방식은 7점 Likert척도(1-2-3-4-5-6-7)로 최근 2주 동안의 피로의 경험에 대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의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Croribach's alpha계수를 구한 결과, PWI-SF 설문은 0.85였으며, 전반적 피로도 0.79, 일상생활 기능장애 0.80, 상황적 피로 0.84, 피로도 총합 0.83으로 나타나 두 가지 척도 모두가 집단에 대한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0.6이상이었다.
있다. 본 연구에서도 스트레스와 피로도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위의 연구와 일치되는 결과를보였다. 따라서 피로의 효과적인 예방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피로가 유발되는 작업에서 정신사회적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피로도도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구정완 등 (1991)의 은행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김석환과 윤계수(1998)의 연구직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일치하였으며, 그 원인이 사무직 여성 근로자들의 낮은 학력수준과 직무만족도, 직장 내에서 상사나 부하 또는 동료 간의 갈등과 편견 (Lennon, 1995)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별 스트레스와 피로 정도는 표 1과 같았고, 성별로는 여성에서 남성보다스트레스와 피로 정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p<0.01). 연령별 스트레스와피로 정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
생활습관별 스트레스와 피로 정도는 표 2와 같았고, 홉연습관의 경우, 흡연군에서 비흡연 군에 비해 스트레스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pCO.Ol) 피로도는 유의하지 않았다. 음주습관은 일주일에 3회 이상 음주를 하는 군에서 다른 군보다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직업관련 특성에서 5일 근무제를 시행하지 않는 군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회사의 구조조정 경험이 있는 경우에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578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총합과 각 피로요인간의 상관계수는 전반적 피로도 0.461, 일상생활 기능장애 0.586, 상황적 피로도 0.475 로 나타났고,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578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총합과 각 피로요인간의 상관계수는 전반적 피로도 0.461, 일상생활 기능장애 0.586, 상황적 피로도 0.475로 나타났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스트레스와 피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유의성이 있었던 변수들을 선별하여 단계별 다중회귀 분석을 시행한 결과, 스트레스의 경우에 수면의 질, 여성, 주당 운동 회수 등이, 그리고 피로도의 경우 연령과 수면의 질이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 근로자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개인의 속성이나 작업환경, 일상 생활습관 및 심리적 요인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이해되므로 향후 보다 다양한 변수에 대한 적절한 선정과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01). 연령별 스트레스와피로 정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5, 0<0.001), 20대에서 가장 높고 40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혼 상태별 스트레스와 피로 정도 모두 미혼에서 기혼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0.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심리적으로부담을 많이 갖는 사무직 근로자들에서 스트레스와 피로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가지며, 이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등의 수정 가능한 조건들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당 운동회수는적을수록 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수면의 질은 불만족하는 군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모두 높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7%이었다. 즉, 수면의 질이 불만족할수록, 성별로는 여성에서, 주당 운동회수가 적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과 수면의질 등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1.
직업관련 특성별 스트레스와 피로정도는 표 3과 같았고,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군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p<0.05), 피로도도 낮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성과급제와 실직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첫째, 사회 인구학적 특성에서 성별로는 여성, 연령별로는 20대, 결혼상태는 미혼자에서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주당 운동회수는적을수록 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수면의 질은 불만족하는 군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모두 높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군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가장 낮았다. 평소 수면의 질은 스트레스와 피로도 모두 만족하는 군에서 불만족하는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pCO.OOl).
후속연구
그동안 개발된 피로측정 도구는 그 기준점을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므로 향후 피로 연구는 피로에 대한 역치를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이것은 피로의 발생과 유병율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건강감시 프로그램에도 이러한 역치를 이용하여 작업부하나피로의 영향 등을 객관화할 수 있을 것이다.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건강감시 프로그램에도 이러한 역치를 이용하여 작업부하나피로의 영향 등을 객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설문조사 자체의 한계로 스트레스와 피로 측정을 객관적이고정량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평가하지 못하고, 주관적인 인식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는 점이다. 피로는 주관적인 것이지만 업무와 관련되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에 대하여 보다 객관적인 측면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 근로자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개인의 속성이나 작업환경, 일상 생활습관 및 심리적 요인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이해되므로 향후 보다 다양한 변수에 대한 적절한 선정과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심리적으로 부담을 많이 갖는 사무직 근로자들에서 스트레스와 피로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가지며, 이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등의 수정 가능한 조건들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점이다. 피로는 주관적인 것이지만 업무와 관련되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에 대하여 보다 객관적인 측면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둘째, 본 연구는 단면조사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피로와 스트레스 및 관련인자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참고문헌 (29)
강진욱외 7명.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피로 및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한산업의학회지 2005;17(2):129-137
Bultmann U, Kant IJ, Kasl S, Beurskens A, Van den Brant P. Fatigue and psychological distress in the working population: psychometrics, prevalence, and correlates. J Psychosom Res 2002;52(6):445-52
Lennon MC. Work condition as explanations for the rel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gender and psychological disorder. Epidemiol Rev 1995; 17(1): 120-127
Sherbourne CD, Hays RD. Marital status, social support, and health transitions in chronic disease patients.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1990;31:328-343
Vandenberg R, Park K, Dejoy D, Wilson M. Griffin-Blake C. The healthy work organization model: Expanding the view of individual health and well being in the workplace. Research in Occupational Stress and Well Being 20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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