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effects of a breastfeeding management program for promotion of breastfeeding. Method: The study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The study subjects were pregnant women receiving a breastfeeding education class in one hospi...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effects of a breastfeeding management program for promotion of breastfeeding. Method: The study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The study subjects were pregnant women receiving a breastfeeding education class in one hospital in Ilsan. The total number of study subjects was 153 pregnant women, namely 75 moth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78 in the control group. Data was collected between June and November, 2006. A breastfeeding management program was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admitted for delivery, and in weeks 2, 4, 8, 12, 16, 20, and 24 of the postpartum period. The rates of breastfeeding were measured in weeks 2, 4, 8, 12, 16, 20, and 24 of the postpartum period. Resul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rate of breastfeeding between the two groups(all cases), which were 93.1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85.8 in the control group at week 4; 88.1 vs 71.8 at week 8; 83.4 vs 56.7 at week 12; 71.4 vs 53.9 at week 16; and 65.7 vs 48.4 at week 20 respectively. However,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rate of breast-feeding between the two groups, which were 97.7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96.0 in the control group in the early postpartum period at week 2, and 59.6 vs 45.3 at week 24. Add to this, the study analyzed only people who had jobs. As a result, the scores of rate of breastfeeding were 94.8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88.5 in the control group at week 4; 93.2 vs 73.3 at week 8; 89.6 vs 57.2 at week 12; and 75.0 vs 46.0 at week 20 respectively. However,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at week 2, week 16 and week 24.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breastfeeding management program during the last trimester of the perinatal period and postpartum period may increase the duration of breastfeeding in postpartum clients who intend to breastfeed. This study supports the literature which found that prenatal education and postpartum support are important to the outcome of breastfeeding.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effects of a breastfeeding management program for promotion of breastfeeding. Method: The study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The study subjects were pregnant women receiving a breastfeeding education class in one hospital in Ilsan. The total number of study subjects was 153 pregnant women, namely 75 moth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78 in the control group. Data was collected between June and November, 2006. A breastfeeding management program was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admitted for delivery, and in weeks 2, 4, 8, 12, 16, 20, and 24 of the postpartum period. The rates of breastfeeding were measured in weeks 2, 4, 8, 12, 16, 20, and 24 of the postpartum period. Resul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rate of breastfeeding between the two groups(all cases), which were 93.1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85.8 in the control group at week 4; 88.1 vs 71.8 at week 8; 83.4 vs 56.7 at week 12; 71.4 vs 53.9 at week 16; and 65.7 vs 48.4 at week 20 respectively. However,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rate of breast-feeding between the two groups, which were 97.7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96.0 in the control group in the early postpartum period at week 2, and 59.6 vs 45.3 at week 24. Add to this, the study analyzed only people who had jobs. As a result, the scores of rate of breastfeeding were 94.8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88.5 in the control group at week 4; 93.2 vs 73.3 at week 8; 89.6 vs 57.2 at week 12; and 75.0 vs 46.0 at week 20 respectively. However,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at week 2, week 16 and week 24.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breastfeeding management program during the last trimester of the perinatal period and postpartum period may increase the duration of breastfeeding in postpartum clients who intend to breastfeed. This study supports the literature which found that prenatal education and postpartum support are important to the outcome of breastf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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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을 적용받은 산모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직장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상담 시 적용된 공통적인 질문은 '현재의 수유형태는 어떠합니까?', , 모유수유를 지속하고 계시다면 하루 중 몇 번의 수유를 모유로 하고 계십니까?, , '모유수유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등 이였으며, 그에 따른 추가적인 개별상담과 교육은 대상자의 필요에 맞게 이루어졌다. 매회 상담시마다 격려와 지지를 제공하여 모유수유에 대한신념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모유수유 지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였다. 일회 전화상담에 소요된 시간은 대상자에 따라 5-10분에서 30-40분까지 다양하였으며, 이들의 평균 소요시간은 대략 15분정도였다.
본 연구는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산모의 모유 수유 지속 정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목적을 갖는다.
본 연구는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이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은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격려와 지지 및 상담 관리를 제공하는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는 모유수유 지속 정도를 높이기 위한 모유 수유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장기모유수유 지속을 위한 간호 중재의 기초를 제공하며,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정책적 필요성의 방향을 제시하여 국민전체가 모유수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이 산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24주에 산모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참여하였다. 6월과 7월에 실시된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조군으로, 10월과 11월에 실시된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를 실험군으로 구성하였으며, 집단 산전 모유 수유 교육은 직장인을 고려하여 첫 번째 달에는 오후 3시에두 번째 달에는 오후 7시에 실시하였다.
I시 소재 병원에 산전관리를 위해 내원하여 자발적으로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에 참여한 산모를 대상으로 교육 실시 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에 관한 사전 조사를, 분만을 위해 입원해 있는 시기에 2차 개별교육과 산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24주에 전화상담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대한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의 사전조사는 실험처치의 확산 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대조군 자료수집이 끝난 3개월 후인 10월과 11월에 실시하였다.
교육 실시 후 일반적 특성,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에 관한 사전 조사를, 분만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24주 후에 전화평가를 통한 사후조사(모유수유 지속 정도)를 실시하였다.
기존의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에 개별교육과 관리를 더하여 실시하였을 때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1차 집단 산전 모유 수유 교육 후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 중 하나인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에 대한 동질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모유수유 지속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각 시점마다 하루 총 수유횟수 중 모유수유 횟수를 백분율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문헌과 인터넷 등을 통하여 외국에서 제공되는 모유 수유 관련 프로그램 및 정책과 각종 보도자료 그리고 대한가족 보건복지협회,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국내 일부 단체에서의 모유수유 권장 프로그램 등 기존 프로그램과 문헌고찰을 통해 모유수유 권장 프로그램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자 2인이 수정, 보완하여 제작하였다. 이는 모유수유에 관한 집단 .
본 연구에서는 모유수유 지속 정도를 하루 총 수유횟수 중 모유 수유 횟수를 백분율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로 임신 28주 이후 집단 산전 모유 수유 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여, 이후 분만을 위한 입원 당시 임신 37주~42주 사이의 임부에게 실험군의 경우 개별모유수유교육과 산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24주에 전화상담을 통하여 지속적인 지지와 관리, 상담을 제공하면서 모유수유 지속 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두 군 모두 1차 집단 산전 모유 수유 교육에 참여한 임부들로 실험군은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을 포함하여 개별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대조군은 집단산전 모유 수유 교육에만 참여하였다. 6월과 7월에 실시된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조군으로, 10월과 11월에 실시된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를 실험군으로 구성하였으며, 집단 산전 모유 수유 교육은 직장인을 고려하여 첫 번째 달에는 오후 3시에두 번째 달에는 오후 7시에 실시하였다.
실험군의 개별전화상담은 산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24주째에 문제제기식 대화를 통해 진행되었다. 상담 시 적용된 공통적인 질문은 '현재의 수유형태는 어떠합니까?', , 모유수유를 지속하고 계시다면 하루 중 몇 번의 수유를 모유로 하고 계십니까?, , '모유수유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등 이였으며, 그에 따른 추가적인 개별상담과 교육은 대상자의 필요에 맞게 이루어졌다.
실시하였다. 실험군의 사전조사는 실험처치의 확산 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대조군 자료수집이 끝난 3개월 후인 10월과 11월에 실시하였다.
1차 집단 산전 모유 수유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분만을 위한 입원 당시 보호자와 함께 모유수유책자를 이용한 2차 개별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분만 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24주째에 전화상담을 통해 모유수유 지속을 돕는 산전 . 산후 간호 중재 프로그램이다.
직장이 있는 산모를 고려하여 첫 번째 달에는 오후 3시, 두 번째 달에는 오후 7시로 교육시간을 다르게 배정하여 진행하였으며, 6월과 7월에 실시한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조군으로, 10월과 11월에 실시한 집단 산전 모유 수유 교육에 참여하고 연구에 동의한 자를 실험군으로 선정하였다. 교육은 모유수유의 필요성과 장점, 모유수유방법, 유방 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파워포인트 자료를 이용한 강의와 시범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약 2시간이 소요되었다.
개별교육 시 직장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직장에서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였다. 퇴원 후 문의사항이 있을시 모유 수유 교육자와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소책자에 연구자의 연락처를 기록해 두었으며, 교육시기는 분만 전, 후 대상자의 분만 진행상태에 따라 조정하였다. 교육소요시간은 평균 20분 정도였다.
대상 데이터
1시 소재 병원에 산전관리를 위해 내원하여 자발적으로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에 참여한 산모로, 6월과 7월 교육에 참가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에 한하여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교육 실시 후 일반적 특성,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에 관한 사전 조사를, 분만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24주 후에 전화평가를 통한 사후조사(모유수유 지속 정도)를 실시하였다.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표본 수 80명을 기준으로 하여 실험군, 대조군에 각각 배정하였으며, 실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수는 실험군 87명, 대조군 95명으로 총 182명이었다. 그러나 연구 진행 중 실험군에서 12명, 대조군에서 17명 탈락하여 최종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75명, 대조군 78명, 총 153명이 되었다. 대상자가 탈락한 이유는 1차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 후 입원 시 2차 개별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9명, 산후 전화 연락이 되지 않은 경우 19명, 산후 4주 이후 연고지관계로 해외로 간 경우 1명이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I시 소재 H병원에서 2006년 6월에서 11월까지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에 참여한 산모로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수는 Cohen(1988)의 표본산정 공식에 의해서 유의수준 0.05, 검정력 80%, 효과의 크기를 0.25로 정한 결과연구에 필요한 표본 수는 한 그룹 당 67명이었다.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표본 수 80명을 기준으로 하여 실험군, 대조군에 각각 배정하였으며, 실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수는 실험군 87명, 대조군 95명으로 총 182명이었다.
25로 정한 결과연구에 필요한 표본 수는 한 그룹 당 67명이었다.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표본 수 80명을 기준으로 하여 실험군, 대조군에 각각 배정하였으며, 실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수는 실험군 87명, 대조군 95명으로 총 182명이었다. 그러나 연구 진행 중 실험군에서 12명, 대조군에서 17명 탈락하여 최종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75명, 대조군 78명, 총 153명이 되었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x2-test로 분석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유수유 태도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t-test로 분석하였다.
. 직장이 있는 대상자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의 차이는 직장 복귀 시기를 공변수로 하여 ANCOVA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는 Cohlet의 MAS(Maternal Attitude Scale)즉정도구를 기초로 Jeong(1997)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총 20문항). 부정적 문항은 역환산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호의적임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00)으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산후 16주 실험군은 평균 75.0점, 대조군은 평균 51.9점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2.91, p= .10), 산후 20주 실험군은 산후 16주와 같은 평균 75.0점이었으나 대조군은 평균 46.0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F=4.62, p= .04), 산후 24주 실험군의 모유 수유 비율 평균은 71.6점, 대조군은 평균 42.5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F=4Q8, p= .05).
나타났다. 또한 직장이 있는 산모의 경우 직장 복귀 시점을 공변수로 하여 ANCOVA 검증을 실시한 결과, 모유 수유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는 산후 2주와 16주, 24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산후 4주, 8주, 12주, 20주에는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는 산후 4주, 8주, 12주, 16주, 20주에 대조군의 모유 수유 지속 정도보다 높았던 반면, 산후 2주와 24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의 산후 6개월까지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가 대조군보다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장이 있는 산모의 경우 직장 복귀 시점을 공변수로 하여 ANCOVA 검증을 실시한 결과, 모유 수유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는 산후 2주와 16주, 24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산후 4주, 8주, 12주, 20주에는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은 비록 부분적이기는 하나 대상자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산전 집단모유수유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교육의 강화와 지속적인 격려와 지지, 상담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산후 6개월까지의 모유 수유 지속을 위해 전화와 같은 제한적인 상담과 관리방법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강화 교육을 포함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 결과 산후 4주, 8주, 12주, 16주, 20주에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이 있는 대상자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도 산후 4주, 8주 12주, 20주에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부분적이긴 하나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이 모유 수유 지속 정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는 결과로, Lee와 Suh(1996)가 산전부터 산후동안 모유수유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산후 4주에 실험군의 부분적 모유 수유 방법을 포함한 모유수유 지속 정도가 83.
본 연구에서 산후 2주에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실험군 대조군 두 군 모두가 모유 수유를 하기로 결정하고 자발적으로 병원에서 운영되는 집단 산전모유수유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직장복귀 시기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동질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직장복귀 시기를 공변수로 하여 ANCOVA 검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후 2주 실험군은 모유수유비율 평균 98.2점, 대조군 평균 95.2점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3.94, p= .05).
높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산후 16주와 24 주에 두 군 간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의 통계적 유의함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직장 복귀 시기가 짧았던 것을 고려해볼 때, 직장복귀가 모유 수유 지속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더라도 적극적인 관리를 함으로인해 모유수유를 중단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00). 산후 12주 실험군 평균 89.6점, 대조군 평균 57.2점(F=21.04, p= .00)으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산후 16주 실험군은 평균 75.
산후 2주에 모유수유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모유 수유 비율 평균이 97.7점, 대조군의 모유수유비율 평균은 96.0점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L05, p= .29). 산후 4주 실험군의 모유수유비율 평균 93.
29). 산후 4주 실험군의 모유수유비율 평균 93.1 점, 대조군의 모유수유비율 평균은 85.8점(t=-2.45, p= .02), 산후 8주 실험군 평균 88.1 점, 대조군 평균 7L8점(t=-3.59, p= .00), 산후 12주 실험군 평균 834점, 대조군 평균 56.7점(t=-4.59, p= .00), 산후 16주 실험군 평균 71.4점, 대조군 평균 53.9점(t=-2.61, p= .01), 산후 20 주 실험군 평균 65.7점 대조군 평균 48.4점(t=2.48, p= , 01)으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후 24 주의 경우 실험군의 모유수유비율 평균은 59.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자녀수, 교육정도, 직장유무, 종교, 경제수준, 산전관리, 임신계획여부, 모유 수유계획 기간, 모유수유 결정 시기, 분만방법, 산후관리 장소에서 모두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장이 있는 대상자의 직장 복귀 시기에서 3개월 미만인 경우가 실험군 18.7%(14명), 대조군 6.4%(5명), 4~6개월 후인 경우는 실험군 6.7%(5명), 대조군 6.4%(5명), 6개월 이후인 경우가 실험군 4.0%(3명), 대조군 16.7%(13명)으로 두 군이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0.
주목할 말한 점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직장복귀 시기가 짧은 것으로 나타나 동질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산후 4주, 8주, 12주, 20주에 실험군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가 더 높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산후 16주와 24 주에 두 군 간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의 통계적 유의함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직장 복귀 시기가 짧았던 것을 고려해볼 때, 직장복귀가 모유 수유 지속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더라도 적극적인 관리를 함으로인해 모유수유를 중단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연구
따라서 모유수유 중재 프로그램은 직장요인을 극복하고 모유 수유를 지속하도록 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반복 중재를 제공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산전, 산후로 이어지는계속적인 관리와 노력도 제공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알 수 있다. 따라서 산전 집단모유수유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교육의 강화와 지속적인 격려와 지지, 상담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산후 6개월까지의 모유 수유 지속을 위해 전화와 같은 제한적인 상담과 관리방법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강화 교육을 포함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모유수유 중재 프로그램은 본 연구에서와 같이 직장 복귀 시기에 모유수유를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산후 4차례에 걸쳐 지속적인 모유수유 교육을 제공하여 산후 6개월의 모유 수유 지속 정도를 평가한 KimQOOO)의 연구에서처럼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때 그 효과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모유 수유 자기효능감 중재를 적용한 Wajed(2006)의 연구와 전문적 지지 중재가 산후 2달 후의 모유수유 지속 정도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왔다는 Sikorsk와 Renfrew(1999)의 연구에서도 제언한 바 있다.
일 지역의 1개 여성전문병원에서 산전관리를 받고 분만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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