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by degree of obesity which was necessary to nutritional education for the formation of right eating and dietary guideline by researching food habits of children.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3, 4, 5, 6th grade of s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by degree of obesity which was necessary to nutritional education for the formation of right eating and dietary guideline by researching food habits of children.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3, 4, 5, 6th grade of students from 4 schools in S and G city in Jeolla-Namdo. The results was as follows. There were 384(44.4%) students were normal weight, 193(22.3) were overweight, and 287(33.2) were low weight by obesity indices. Comparing the student's subjective health condition among the degree of obesity, 40.4% of overweight recognized they were healthy, 30.1% recognized ordinary, and 57.1% of lean recognized they were healthy, 34.5% recognized ordinary. It was turned out that most students who were overweight and lean recognized healthy and normal. Family was reported to be the most impact factor on student's diet habits, and then Multimedia such as TV seemed to have a effect on overweight and lean students, but nutrition teachers had a direct influence on normal weight students. The most thing which eating habits for a reform was unbalanced diet. The students in this research have breakfast everyday and regularly. Regarding dietary attitudes, overweight group enjoyed eating healthy food more than normal and low body weight group did, and tried to eat what they have never eaten before. In conclusion, it's necessary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at increase the control ability of self perceived health condition with education for good eating habit and grasp their condition themselves through the nutrition education in schoo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by degree of obesity which was necessary to nutritional education for the formation of right eating and dietary guideline by researching food habits of children.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3, 4, 5, 6th grade of students from 4 schools in S and G city in Jeolla-Namdo. The results was as follows. There were 384(44.4%) students were normal weight, 193(22.3) were overweight, and 287(33.2) were low weight by obesity indices. Comparing the student's subjective health condition among the degree of obesity, 40.4% of overweight recognized they were healthy, 30.1% recognized ordinary, and 57.1% of lean recognized they were healthy, 34.5% recognized ordinary. It was turned out that most students who were overweight and lean recognized healthy and normal. Family was reported to be the most impact factor on student's diet habits, and then Multimedia such as TV seemed to have a effect on overweight and lean students, but nutrition teachers had a direct influence on normal weight students. The most thing which eating habits for a reform was unbalanced diet. The students in this research have breakfast everyday and regularly. Regarding dietary attitudes, overweight group enjoyed eating healthy food more than normal and low body weight group did, and tried to eat what they have never eaten before. In conclusion, it's necessary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at increase the control ability of self perceived health condition with education for good eating habit and grasp their condition themselves through the nutrition education i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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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비만도별로 아동의 학교급식, 식습관 및 식생활 태도 등을 파악하여 아동의 비만지도와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은 전라남도 G시와 S시의 초등학교 중 각 4개교 3, 4, 5, 6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따라서 이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도에 따라 식습관 및 식생활 태도를 조사하여 아동의 비만관리 및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대상학생들의 일반사항, 식습관 및 식생활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지는 용희영(2002), 이나영(2004), 김현주(2005)등의 연구도구를 토대로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일반사항 7문항, 식습관 5 문항, 식생활 태도 14문항으로 총 26문항을 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식생활 태도의 경우 각 문항은 , 5점 척도로 하였으며, , 항상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잘 모르겠다' 3점, '아니다' 2점, '전혀 아니다' 1점으로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아동의 식생활 태도가 바람직한 것으로 보았다.
설문조사는 2006년 7월 3일부터 7월 14 일까지 2주간 실시하였고 해당학교의 각 반 담임선생님들의 협조를 얻어 아동들에게 오전 수업 시간 중 설문지를 배부한 후 직접 기입하게 하였다.
1998) 비만도를 계산하였다. 신장과 성별에 따라 표준체중을 계산한 후 실측 체중과 표준체중을 고려하여 계산하였으며 비만도의 판정은 다음과 같다.
예비조사는 2006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S 시 초등학교 3~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설문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조사는 2006년 7월 3일부터 7월 14 일까지 2주간 실시하였고 해당학교의 각 반 담임선생님들의 협조를 얻어 아동들에게 오전 수업 시간 중 설문지를 배부한 후 직접 기입하게 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지의 참여 인원은 총 986명이었으나 설문지 미제출, 불성실한 답변 등 122부를 제외한 864부를 선정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은 전라남도 G시, S시의 초등학교 중 각 4개교를 무작위로 선정하였고 각 학교의 3, 4, 5, 6학년 1반 학생들을 임의 표집 하였다. 설문지의 참여 인원은 총 986명이었으나 설문지 미제출, 불성실한 답변 등 122부를 제외한 864부를 선정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비만도별로 아동의 학교급식, 식습관 및 식생활 태도 등을 파악하여 아동의 비만지도와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은 전라남도 G시와 S시의 초등학교 중 각 4개교 3, 4, 5, 6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초등학생 들의 일 반사 항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비만도별, 성별, 학년별 식습관에 대한 조사는 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비만도별 식생활 태도의 차이는 One way ANOVA, 성별 및 학년별 식생활 태도의 차이는 t-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0 통계패키지를이 용하여 분석하였다. 초등학생 들의 일 반사 항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비만도별, 성별, 학년별 식습관에 대한 조사는 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비만도별 식생활 태도의 차이는 One way ANOVA, 성별 및 학년별 식생활 태도의 차이는 t-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비만도 측정은 한국소아의 신장별 표준체중표의 50백분위 값을 표준체중으로 하여(대한소아과학회 1998) 비만도를 계산하였다. 신장과 성별에 따라 표준체중을 계산한 후 실측 체중과 표준체중을 고려하여 계산하였으며 비만도의 판정은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는 저체중군이 과체중군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적절한 열량섭취에 기인한 저체중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쉽게 지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여 신체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과체중 뿐만 아니라 저체중에 대한 관리방안도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2%를 차지하였다(Table 2). 본 연구에서는 과체중 아동보다 저체중 아동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저체중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2= 22.593, p=.000). 학령기 아동의 비만도 변화를 관찰한 박영란(2003)의 연구결과에서도 저체중아 동의 비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나타났다. 비만도별 식생활 태도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과체중군이 정상군보다 몸에 좋은 음식은 더 즐겨 먹으며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라도 먹어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식사전이나 화장실 다녀온 후에 손씻기 등의 경우에는 정상체중군이 과체군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Table 5).
초등학생들이 개선해야 할 식습관으로, 편식, 을 가장 많이 응답을 한 것으로 보아 선호도가 낮은 식품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함을 나타낸 것이며 영양교육을 통하여 편식하지 않는 다양한 식품의 선택을 유도하고 동시에 어린이의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개발하여 해결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도별로 비교해보면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은 고쳐야 할 식습관 중 두 번째로 '불규칙한 식사' 라고 응답을 하였지만 과체중군은 '많은 식사량, 이라고 응답을 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8.056, p=.000**).
성별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적당히 먹는 편이었고 남학생의 경우 항상 배부르게 먹는다는웅답이 여학생보다 훨씬 높아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음식섭취의 양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편식을 고치려고 더 많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손 씻기와 식후 양치질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편식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부분이 가족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개선해야 할 식습관으로 편식이 가장 많았지만 과체중군은 편식 다음으로 많은 식사량이라고 응답한 반면 저체중군은 불규칙한 식사하고 응답을 하였다. 식생활 태도에 있어서는 과체중군이 정상체중군이나 저체중군보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즐겨 먹는다,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라도 먹어보려고 노력한다, 식품선택시 영양을 먼저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년에 따라서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식습관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편식을 더 많이 하고,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음식섭취의 양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편식을 고치려고 더 많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손 씻기와 식후 양치질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편식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박명희 등(2002)의 연구에서도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골고루 먹으려 하며 편식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심하게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였다(Table 6, Table 7).
이상의 연구결과 아동들은 비만도에 따라 식습관이나 식행동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학년과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 이들을 고려한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는 저체중군이 과체중군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적절한 열량섭취에 기인한 저체중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쉽게 지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여 신체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과체중 뿐만 아니라 저체중에 대한 관리방안도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 학생의 비만도는 정상체중군은 384명 (44.4%), 과체중군은 193명(22.3%), 저체중군은 287 명으로 33.2%를 차지하였다(Table 2). 본 연구에서는 과체중 아동보다 저체중 아동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저체중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2= 22.
조사대상 학생의 비만도별 주관적 건강 상태를 비교해 보면 과체중 학생중 자신이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학생은 40.4%, 보통이다 30.1%, 과체중이다 29.0%였으며 저체중군에서도 90% 정도에서 자신은 건강하거나 보통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Table 3).
초등학생들의 식생활 태도는 '몸에 좋다는 음식은 즐겨 먹는다', , 예전에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라도 먹어보려고 노력한다, , '식품을 선택할 때 모든 반찬을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항목은 비만도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별 식생활 태도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과체중군이 정상군보다 몸에 좋은 음식은 더 즐겨 먹으며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라도 먹어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생활 태도에 있어서는 과체중군이 정상체중군이나 저체중군보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즐겨 먹는다,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라도 먹어보려고 노력한다, 식품선택시 영양을 먼저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년에 따라서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식습관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편식을 더 많이 하고,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음식섭취의 양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둘째,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3, 4, 5, 6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중학교, 고둥학교까지 포함시켜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 식습관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아동의 비만도별로 차별화된 영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이 연구결과 저체중 아동의 비율이 과체중보다 많았으므로 과체중 아동뿐만 아니라 저체중 아동에 대한 영양관리 및 이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자신의 식습관 중 개선해야 할 점으로 편식이라고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이는 김현주(2005)와 이영민(2004)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초등학생들이 개선해야 할 식습관으로, 편식, 을 가장 많이 응답을 한 것으로 보아 선호도가 낮은 식품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함을 나타낸 것이며 영양교육을 통하여 편식하지 않는 다양한 식품의 선택을 유도하고 동시에 어린이의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개발하여 해결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도별로 비교해보면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은 고쳐야 할 식습관 중 두 번째로 '불규칙한 식사' 라고 응답을 하였지만 과체중군은 '많은 식사량, 이라고 응답을 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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