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difference of ordinary and pathological symptoms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2. Methods We recruited 418 subjects in the five oriental hospitals and researched normal symptoms and illness ones through a paper, who were diagnosed by the Sa...
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difference of ordinary and pathological symptoms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2. Methods We recruited 418 subjects in the five oriental hospitals and researched normal symptoms and illness ones through a paper, who were diagnosed by the Sasang Constitution specialist in oriental hospital, who had remarkable improvement in their chief complain after Sasang Constitution medication. 3. Results 1) In ordinary symptoms, amount, speed and appetite items of Digestio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statistically(p<0.05). Feeling after evacuation of Feces, feeling after urination and yellow color of Urine, amount, feeling after sweat, location in hand/feet of Sweat, and in the others, Tireness in head, Drinking water, sensitivity, coldness in hand/feet, warmness in belly of Coldness/Warmness are also significantly different(p<0.05). 2) In pathological symptoms, palpitation, swelling and lack of appetite item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statistically(p<0.05). 3) In diseases, Hypertension and DM item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statistically(p<0.05). 4. Conclusions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 items in ordinary, pathological symptoms and diseases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difference of ordinary and pathological symptoms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2. Methods We recruited 418 subjects in the five oriental hospitals and researched normal symptoms and illness ones through a paper, who were diagnosed by the Sasang Constitution specialist in oriental hospital, who had remarkable improvement in their chief complain after Sasang Constitution medication. 3. Results 1) In ordinary symptoms, amount, speed and appetite items of Digestio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statistically(p<0.05). Feeling after evacuation of Feces, feeling after urination and yellow color of Urine, amount, feeling after sweat, location in hand/feet of Sweat, and in the others, Tireness in head, Drinking water, sensitivity, coldness in hand/feet, warmness in belly of Coldness/Warmness are also significantly different(p<0.05). 2) In pathological symptoms, palpitation, swelling and lack of appetite item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statistically(p<0.05). 3) In diseases, Hypertension and DM item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statistically(p<0.05). 4. Conclusions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 items in ordinary, pathological symptoms and diseases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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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약진에 기반한 사상체질별 증상의차이를 알아보고자 한 후향적 증례 연구로 소증과 병증의 체질별 차이를 살피는 다른 연구와비교하여 볼 때 사상체질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약진에 의해 주증이 호전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체질진단에 대해 한 번 더 검증을 거쳤다는 점과 다기관에서 대상자를 모집하여 지역적 편차를 최소화한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대상자 군을 대상으로 병증과 소증의체질진단 지표들의 기본항목을 도출해내어 봄은체질진단 연구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약진에 기반한 사상체질별 증상의차이를 알아보고자 한 후향적 증례 연구이다
제안 방법
. 소증평가 : 환자의 진술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의사가 판단하여 각 체질에 해당하는완실무병 항목의 소증이 호전되거나 그 외항목 중 3가지 이상의 소증에 명확한 호전이나 중등도의 호전이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잡았다.
2007년 2월 1일~10월 31일 사이에 사상체질의학과 전문의 혹은 전문가가 있는 전국 4개대학교 한방병원(경원대학교, 경희대학교, 우석대학교, 동의대학교)과 지역한의원(원광한의원)에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에게 전화 또는 편지로 연락하여 모집하여 표준작업지침(SOP)에 의거하여 실시되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바탕으로 작성하되 최근 6개월 내의증상을 문진을 통해 작성하였다.
0K' 를사용하여 Chi-square test의 방법으로 각 체질군간의 응답 빈도수의 차이를 비교하여 문항과 체질과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p<0.05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인정하였고 유의한문항에서 각각의 Chi- square 값을 확인하여 어느 항목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설문은 완실무병의 지표인 소화, 대변, 소변, 땀 4가지 항목 및 식사, 피로, 음수, 수면, 한열의 일반사항 5가지 합하여 9가지 항목 63문항으로 구성된 소증부분과, 머리, 가슴, 배, 대소변, 기타 등 45가지로 구성된 병증부분, 그리고 5대 질병부분으로 나누어져 체크하도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문항에 따른 각 군의 응답빈도수 차이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음수와 한열 민감도를 바탕으로 통상적으로한열반응을 알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소음인이 특징적으로 차가운 것을 꺼려하고 따뜻한것을 좋아하는 쪽으로 반응을 내고 있다. 즉 따뜻한 물을 마시는 쪽은 소음인이 높고, 찬물을먹는 쪽 역시 소음인이 낮았으며, 소음인이 추위를 싫어하고, 손발이 차가우며, 더위를 좋아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문항에 따른 각 군의 응답빈도수 차이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대상 데이터
. 주증평가 : 대상자의 진술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의사의 판단에 근거하여 명확한 호전이 있거나 중등도의 호전이 있는 경우를대상으로 하였다.
만 13~75세 남녀로 본 연구에 협조 하려는 자중 사상체질 전문의에 의해 체질을 진단 받고 아래의 기준에 해당되는 약진 반응을 보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질환에 대해서는 많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설문조사에 한계가 있었으며, 병원 검사소견으로실시한 것이 아니라 정확성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최소한의 질병만을 선정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앞으로 보다 많은질병을 중심으로 체질별 질병경향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면,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처리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인 'SPSS 12.0K' 를사용하여 Chi-square test의 방법으로 각 체질군간의 응답 빈도수의 차이를 비교하여 문항과 체질과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p<0.
성능/효과
있었다. 대변 후 느낌에서 "보통" 항목에 대해서 소음인이 가장 많이 응답을 하였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었고 "시원" 항목에서는 소음인이 가장 적게 응답을 하였으며, "후중" 문항에 대해서는 소양인이 가장 적게 호소하였다(Table 2).
본 연구에서 소화부분에 있어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호소하였고태음인이 식욕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즉 소음인이 소화불량에 잘 걸릴 수있고, 식사량 또한 가장 적을 것이라는 기존의연구결과와 비슷하다고 하겠다. 즉 체질진단에있어 평소의 식욕 부진의 항목으로는 소음인을 구별할 수 있는 요소이며 항진 항목은 태음인을 구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겠다.
식사 양과 관련하여서는 "과식"과 "폭식" 항목에 대해 태음인이 가장 많이 응답을 하였고, 소음인이 가장 적었으며, "소식" 항목에 대해서는소음인이 가장 많았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었다.
3) 소변에서 소변 후 느낌과 소변 색탁도의 황색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4) 땀에서는 발한 양과 발한 후 느낌, 수족 부위발한 항목이 체질별 차이를 나타내어 진단지표로 의미가 있었다<P<0.05).
6) 병증 문항 중에서 정충과 부종, 식욕저하항목이 체질별 차이를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7) 질병 문항 중에서 고혈압, 당뇨 항목이 체질별 차이를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5).
좋아하는 쪽으로 반응을 내고 있다. 즉 따뜻한 물을 마시는 쪽은 소음인이 높고, 찬물을먹는 쪽 역시 소음인이 낮았으며, 소음인이 추위를 싫어하고, 손발이 차가우며, 더위를 좋아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 등27의 연구에서 소음인 진단지표로 한열을 이용하는 것과 결과가비슷하게 나타났으며, 한열 지표로는 소음인을진단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속연구
땀에서는 기존의 연구와 같이 태음인이 "다한"에 가장 많이 응답을 하여, "소한" 혹은 "무한"이라고 한 소음인과 땀의 양으로 태음인, 소음인을 가르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발한 후 "상쾌"에서는 태음인, 발한 후 "피로" 항목에서는 소음인, 발한 후 "피로" 항목에 소양인이 가장 적게 체크하여, 이로써 땀을 흘린 후 양상으로 체질별특성을 알 수 있었으며, 발한 부위에서 "수족한" 에 응답한 경우 역시 소음인이 많아, 이 역시 체질진단에 도움이 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보인다.
또한 소변색에 있어서 소양인이 열이 많아 소변이 "황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은 맞지 않고, 소변 "황색"은 태음인이 많이 나타나는 현상을 나타내어 태음인을 가르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항목에서 피로 부위는 소양인이 머리의 피로감을 많이 호소하였고, 소음인이 두부 피로가 적은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볼 때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 머리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양태가 火의 성질을 닮아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반영하고 있어 소양인과 소음인을 가르는소증지표로 활용할 만 하다고 생각된다.
소양인의경우 대변선통이 완실무병의 조건인데, 평소에배변에 있어서는 후중감이 있다고 한 문항에 가장 적은 응답을 한 점은 평소 소양인이 대변에는별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병증이아닌 소증이라는 전제하에서 후중감이 적은 항목은 소양인을 가려내는 지표로 활용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물론 대변의 경우 통상 설문의형식으로 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워 정확하다고 보기 힘든 면이있으나, 체질진단을 위한 소증항목으로 완실무병 지표 중 하나로 매우 중요시 되므로 소증으로 체질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대상자의 느낌을 의사가 표준작업지침에 따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자 하였으나, 추후 정량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체질. 에 따른 장부대소의 이론을 적용하자면 소변의 , , 시원, , 항목이 腎大와 腎小를 판단하는 지표로활용하는 것과 맞아 떨어지게 되므로 소음인과소양인을 가르는 좋은 소증지표가 되리라 보인다. 하지만 태양인 그룹이 없어 완실무병 지표로태양인의 경향성을 살펴보지 못한 아쉬움이있었다.
추후 부종의 종류를 나누어 체질과의 연관성을 보는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이 된다. 열격 항목은 소음인이 가장 많았는데, 실제 열격 부분은태양인을 가르기 위해 넣은 항목이나 실제 태양인이 모집되지 않았다는 것과 열격이 소화기 증상으로 오해 되어 소음인이 구토 증상과 더불어 같이 생각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후소음인과 태양인을 대상으로 그 차이를 살펴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즉 체질별로 증상이 다르게 오는 것이 아니라, 체질별로는 모든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 체질별 상관성이 없다고 나온 항목이 많으며, 증상의 정도, 증상의 양태, 증상의 부위 등에 대한조사가 더불어 있을 시 체질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길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 보다많은 연구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체형기상과 용모사기로 사상체질의 특성을 알아보고, 또한 그 특성을 활용하여 체질진단을 객관화하려는 시도와 더불어 병증과 소증에 관해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문항을 밝혀내어 체질적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연구 역시 체질진단의 정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필요하며, 앞으로 병증과 소증의 문항 개발 및 항목설정 등에 관한 추가연구를 기대한다.
하지만부종 항목은 태음인과 소양인을 가르는 지표로나타났는데, 실제 『동의수세보원』에 장부편차로 본다면 腎小한 병리를 가진 소양인이 가장 많을것으로 생각되나 실제 임상에서는 태음인이 부종의 병증을 가장 많이 나타내어 문헌과 임상이차이점이 있음을 나타내었다. 추후 부종의 종류를 나누어 체질과의 연관성을 보는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이 된다. 열격 항목은 소음인이 가장 많았는데, 실제 열격 부분은태양인을 가르기 위해 넣은 항목이나 실제 태양인이 모집되지 않았다는 것과 열격이 소화기 증상으로 오해 되어 소음인이 구토 증상과 더불어 같이 생각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후소음인과 태양인을 대상으로 그 차이를 살펴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이 역시 앞으로 보다 많은질병을 중심으로 체질별 질병경향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면,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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