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5년 3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의 안경원에 방문한 40세에서 80세까지 성인 208명을 대상으로 크로스실린더 검사법을 이용하여 연령별 및 성별에 따른 노안의 근용 가입도를 검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 분포는 정시 5%, 근시 34%의 분포를 보였으며, 원시의 경우 43%로 정시 또는 근시 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혼합난시는 조사 대상자 중 총 18%의 분포를 보였다. 2. 연령과 성별에 따른 노안 가입도는 남자의 경우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40세-44세는 +0.75D, 45세-49세는 +1.25D, 50세-54세는 +1.41D, 55세-59세는 +1.92D, 60세-64세 +2.35D, 65세-69세 +2.97D, 70세 이상은 +3.12D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40세-44세는 +1.08D, 45세-49세는 +1.38D, 50세-54세는 +1.67D, 55세-59세는 +2.05D, 60세-64세 +2.50D, 65세-69세 +2.57D, 70세 이상은 +3.18D로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남자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3. 연령별 노안의 난시축 분포는 도난시의 경우 검사대상 중 총 61.2%로 직난시 2.8%와 사난시 36.0%보다 높게 분포하였다. 양안을 기준으로 하는 각 연령별 군의 평균 가입도는 40세-44세 군이 +0.75D 또는 +1.00D, 45세-49세 군은 +1.25D 또는 +1.50D, 50세-54세 군은 +1.50D, 55세-59세 군은 +2.00D, 60세-64세 군은 +2.50D, 65세-69세 군은 +2.50D 또는 +2.75D, 70세 이상 +3.00D 또는 +3.25D의 평균 가입도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2005년 3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의 안경원에 방문한 40세에서 80세까지 성인 208명을 대상으로 크로스실린더 검사법을 이용하여 연령별 및 성별에 따른 노안의 근용 가입도를 검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 분포는 정시 5%, 근시 34%의 분포를 보였으며, 원시의 경우 43%로 정시 또는 근시 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혼합난시는 조사 대상자 중 총 18%의 분포를 보였다. 2. 연령과 성별에 따른 노안 가입도는 남자의 경우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40세-44세는 +0.75D, 45세-49세는 +1.25D, 50세-54세는 +1.41D, 55세-59세는 +1.92D, 60세-64세 +2.35D, 65세-69세 +2.97D, 70세 이상은 +3.12D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40세-44세는 +1.08D, 45세-49세는 +1.38D, 50세-54세는 +1.67D, 55세-59세는 +2.05D, 60세-64세 +2.50D, 65세-69세 +2.57D, 70세 이상은 +3.18D로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남자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3. 연령별 노안의 난시축 분포는 도난시의 경우 검사대상 중 총 61.2%로 직난시 2.8%와 사난시 36.0%보다 높게 분포하였다. 양안을 기준으로 하는 각 연령별 군의 평균 가입도는 40세-44세 군이 +0.75D 또는 +1.00D, 45세-49세 군은 +1.25D 또는 +1.50D, 50세-54세 군은 +1.50D, 55세-59세 군은 +2.00D, 60세-64세 군은 +2.50D, 65세-69세 군은 +2.50D 또는 +2.75D, 70세 이상 +3.00D 또는 +3.25D의 평균 가입도를 나타냈다.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1 March 2005 to 28 February 2007. We collected data from optician stores around Kwang-Ju city, 208 people aged 40 to 80 years using the cross cylinder method to find out age and gender dependence of near addition. 1. Age dependence of Refractive error shows 5% of emm...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1 March 2005 to 28 February 2007. We collected data from optician stores around Kwang-Ju city, 208 people aged 40 to 80 years using the cross cylinder method to find out age and gender dependence of near addition. 1. Age dependence of Refractive error shows 5% of emmetropia 34% of myopia and 43% of hyperopia. These results reveal that rate of hyperopia is higher than emmetropia and myopia. Mixed Astigmatism rate was 18%. 2. Near addition required to correct Presbyopia is analyzed as functions of gender and ages. In case of man: 40-44 (+0.75D), 45-49(+1.25D), 50-54(+1.41D), 55-59(+1.92D), 60-64(+2.35D), 65-69(+1.97D), 70(+3.12D), In case of woman: 40-44 (+1.08D), 45-49 (+1.38D), 50-54 (+1.67D), 55-59(+2.05D), 60-64 (+2.50D), 65-69 (+2.57D), $70{\leq}(+3.18D)$. Result shows it's Adding power higher than man. 3. Age dependence of Axis of Astigmatism. In case of horizontal astigmatism 61.2%, vertical 2.8% and rest else for 36%. Setting point from Binocular vision tells that average adding power of 40-44 (+0.75D) or (+1.00D), 45-49 (+1.25D) or (+1.50D), 50-54 (+1.50D), 55-59 (+2.00D), 60-64 (+2.50D), 65-69 (+2.50D) or (+2.75D), over $70{\leq}(+3.00D)$ or (+3.25D) of average adding power.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1 March 2005 to 28 February 2007. We collected data from optician stores around Kwang-Ju city, 208 people aged 40 to 80 years using the cross cylinder method to find out age and gender dependence of near addition. 1. Age dependence of Refractive error shows 5% of emmetropia 34% of myopia and 43% of hyperopia. These results reveal that rate of hyperopia is higher than emmetropia and myopia. Mixed Astigmatism rate was 18%. 2. Near addition required to correct Presbyopia is analyzed as functions of gender and ages. In case of man: 40-44 (+0.75D), 45-49(+1.25D), 50-54(+1.41D), 55-59(+1.92D), 60-64(+2.35D), 65-69(+1.97D), 70(+3.12D), In case of woman: 40-44 (+1.08D), 45-49 (+1.38D), 50-54 (+1.67D), 55-59(+2.05D), 60-64 (+2.50D), 65-69 (+2.57D), $70{\leq}(+3.18D)$. Result shows it's Adding power higher than man. 3. Age dependence of Axis of Astigmatism. In case of horizontal astigmatism 61.2%, vertical 2.8% and rest else for 36%. Setting point from Binocular vision tells that average adding power of 40-44 (+0.75D) or (+1.00D), 45-49 (+1.25D) or (+1.50D), 50-54 (+1.50D), 55-59 (+2.00D), 60-64 (+2.50D), 65-69 (+2.50D) or (+2.75D), over $70{\leq}(+3.00D)$ or (+3.25D) of average adding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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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교차원주렌즈 검사법은 측정하는 동안에 조절력이 쉽게 변화하기 어려우며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글자를 읽는 것보다는 선의 명확도를 판단하는 것이 더 민감한 장점이 있어 노안의 도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3,4]. 따라서 본 연구는 크로스실린더 검사법을 사용하여 근용가입도를 각각 측정하고 이 근용 가입도가 굴절이상 및 연령에 따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굴절상태는 단안을 기준으로 정시, 근시, 근시성 단성난시, 근시성 복성난시, 원시, 원시성 단성난시, 원시성 복성난시, 혼합난시 등으로 분류하였고, 근용가입도는 굴절이상의 종류와 연령군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관찰하였다. 3m용 한천석 시표를 사용하여 자각식 굴절검사와 RK-5(Canon, Japan)를 이용한 타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검사실의 조도는 50lux를 유지하였고,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원거리시력을 교정한 다음 포롭터에 ±0.50D 크로스실린더의 (−)축을 90° 방향으로 부가하여 십자시표를 40 cm 거리에서 놓고 피검사자에게 주시하게 하였다. 피검사자가 노안이 아니라면 수직선과 수평선이 동등하게 보이게 되는데, 피검사자가 노안이면 수평선이 더 선명히 보이게 되며, 이 때 점점 (+)렌즈의 도수를 증가시켜 수직선이 더 명확하게 보일 때 까지 실시한 다음 다시 수직선과 수평선이 동등하게 보일 때 까지 (+)렌즈의 도수를 감소시킨다.
연령군은 40세부터 5세 간격으로 나누어 6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따른 근용 가입도를 통계적으로 분석처리 하였다. 굴절상태는 단안을 기준으로 정시, 근시, 근시성 단성난시, 근시성 복성난시, 원시, 원시성 단성난시, 원시성 복성난시, 혼합난시 등으로 분류하였고, 근용가입도는 굴절이상의 종류와 연령군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관찰하였다. 3m용 한천석 시표를 사용하여 자각식 굴절검사와 RK-5(Canon, Japan)를 이용한 타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검사실의 조도는 50lux를 유지하였고,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원거리시력을 교정한 다음 포롭터에 ±0.
연령군은 40세부터 5세 간격으로 나누어 6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따른 근용 가입도를 통계적으로 분석처리 하였다. 굴절상태는 단안을 기준으로 정시, 근시, 근시성 단성난시, 근시성 복성난시, 원시, 원시성 단성난시, 원시성 복성난시, 혼합난시 등으로 분류하였고, 근용가입도는 굴절이상의 종류와 연령군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관찰하였다.
피검사자가 노안이 아니라면 수직선과 수평선이 동등하게 보이게 되는데, 피검사자가 노안이면 수평선이 더 선명히 보이게 되며, 이 때 점점 (+)렌즈의 도수를 증가시켜 수직선이 더 명확하게 보일 때 까지 실시한 다음 다시 수직선과 수평선이 동등하게 보일 때 까지 (+)렌즈의 도수를 감소시킨다. 측정은 단안과 양안 각각 실시하였고, 근용 가입도는 원용안경 도수를 뺀 값을 근용 가입도수로 판정하였다. 통계처리는 백분율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5년 3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의 안경원에 방문한 40세에서 80세까지 성인 208명을 대상으로 크로스실린더법을 이용하여 노안의 근용 가입도를 검사하였다. 검사대상자 중 정시 5%, 근시 34%, 원시 43%로 원시가 가장 많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원시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2005년 3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의 안경원에 방문한 40세에서 80세까지 중장년층 성인중 양안에 기질적 또는 기능적인 병변이 없고, 타각적과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양안의 원방시력이 정시 또는 교정시력이 1.0이상인 성인 208명(남자 210안, 여자 20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Table 1).
데이터처리
측정은 단안과 양안 각각 실시하였고, 근용 가입도는 원용안경 도수를 뺀 값을 근용 가입도수로 판정하였다. 통계처리는 백분율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2%로 직난시와 사난시 보다 높게 분포하였다. 각 연령별 평균 근용 가입도는 40세-44세 +0.95D, 45세-49세 +1.36D, 50세-54세 +1.55D, 55세-59세는 +2.00D, 60세-64세 +2.47D, 65세-69세 +2.63D, 70세 이상 +3.15D를 나타냈으며, 양안 기준으로 평균 가입도가 40대 초반에서 +0.75D로 최소치였으며, +3.00D가 근용가입도의 최대치로 조사되었다.
각 연령별 평균 근용 가입도는 40세-44세 +0.95D, 45세-49세 +1.36D, 50세-54세 +1.55D, 55세-59세는 +2.00D, 60세-64세 +2.47D, 65세-69세 +2.63D, 70세 이상 +3.15D의 가입도를 나타냈다(Table 6).
이 검사방법은 특정 거리에서의 근용 가입도를 측정할 때 조절력이 쉽게 변화되기 어려우며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글자를 읽는 것보다 선의 명확도를 판별하는데 더 민감하여 이 검사방법의 신뢰도에 대해 매우 좋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4]. 따라서 본 조사는 크로스실린더 법을 사용하여 노안 가입도를 검사하였고, 검사대상자 중 정시 5%, 근시 34%, 원시 43%로 원시가 가장 많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원시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성별 노안 가입도 차이는 40세-44세 군에서 0.
이 검사방법은 특정 거리에서의 근용 가입도를 측정할 때 조절력이 쉽게 변화되기 어려우며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글자를 읽는 것보다 선의 명확도를 판별하는데 더 민감하여 이 검사방법의 신뢰도에 대해 매우 좋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4]. 따라서 본 조사는 크로스실린더 법을 사용하여 노안 가입도를 검사하였고, 검사대상자 중 정시 5%, 근시 34%, 원시 43%로 원시가 가장 많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원시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성별 노안 가입도 차이는 40세-44세 군에서 0.
00D가 근용가입도의 최대치로 조사되어 Duke-Elder[6] 결과와 차이를 보였으며, 김과 유[8]의 보고와 비슷하였다. 본 연구 결과 크로스실린더를 사용한 노안 측정방법은 특정한 거리에서의 정확한 노안 가입도를 측정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라 사료된다.
따라서 본 조사는 크로스실린더 법을 사용하여 노안 가입도를 검사하였고, 검사대상자 중 정시 5%, 근시 34%, 원시 43%로 원시가 가장 많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원시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성별 노안 가입도 차이는 40세-44세 군에서 0.33D, 45세-49세 군에서 0.13D, 50세-54세 군에서 0.26D 등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노안 가입도가 높았으며, 여자가 노안이 좀 더 일찍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연령별 평균 근용 가입도는 40세-44세 +0.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 분포는 정시의 경우 40세-44세는 2안, 45세-49세는 2안, 50세-54세는 4안, 55세-59세는 4안, 60세-64세 4안, 65세-69세 4안으로 조사대상 중 정시의 분포는 총 20(5%)안이었고, 근시의 경우 40세-44세는 8안, 45세-49세는 12안, 50세-54세는 36안, 55세-59세는 40안, 60세-64세 22안, 65세-69세 8안, 70세 이상은 14안으로 조사대상 중 총 140(34%)안의 분포를 보였다. 원시의 경우 45세-49세는 6안, 50세-54세는 16안, 55세-59세는 46안, 60세-64세 24안, 65세-69세 50안, 70세 이상은 36안으로 조사대상 중 총 178(43%)안으로 정시 또는 근시 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안의 현상은?
노안(Presbyopia)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조절능력이 감소되는 것을 의미한다. 젊을 때는 모양체나 수정체가 탄력이 뛰어나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도 또렷이 볼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가 비대해져 먼 거리는 잘 보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이 흐리게 된다. 이것은 연령증가에 따라 수정체 탄력성의 감퇴로 조절력이 계속 감소되어 근거리에서의 작업이 장애를 받아 초점이 또렷이 맺히지 않기 때문이다[1].
노안이란?
노안(Presbyopia)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조절능력이 감소되는 것을 의미한다. 젊을 때는 모양체나 수정체가 탄력이 뛰어나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도 또렷이 볼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가 비대해져 먼 거리는 잘 보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이 흐리게 된다.
노안이 나타나는 이유는?
젊을 때는 모양체나 수정체가 탄력이 뛰어나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도 또렷이 볼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가 비대해져 먼 거리는 잘 보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이 흐리게 된다. 이것은 연령증가에 따라 수정체 탄력성의 감퇴로 조절력이 계속 감소되어 근거리에서의 작업이 장애를 받아 초점이 또렷이 맺히지 않기 때문이다[1]. 노안은 처음에는 먼 것과 가까운 것을 교대로 볼 때 전환이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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