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안질환이 없고 양안시 기능이 정상인 20대에서 50대 사이의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남, 녀 대학생 57명(114 eye)을 대상으로 난시안의 굴절이상도를 완전교정한 상태에서 교정축 만을 $5^{\circ}$, $10^{\circ}$, $15^{\circ}$ 회전하여 완전교정상태와의 시력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난시 교정안경 착용자의 30.8%가 난시축이 정확하게 교정되지 않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난시안을 정확하게 교정한 후의 시력과 난시량을 완전교정하고 교정축을 $5^{\circ}$, $10^{\circ}$, $15^{\circ}$ 이동한 시력을 비교한 결과 한 줄 이상의 시력 감소가 나타나는 눈이 각각 56.1%, 84.2%, 93.8%로 조사되었다. 교정축을 완전교정 했을 때와 축이 이탈했을 때와의 시력감소의 폭은 이탈 각도가 클수록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난시 교정축의 이탈 각도에 따른 평균 시력변화는 완전교정 했을 때와 비교할 때 $5^{\circ}$에서는 0.94, $10^{\circ}$에서는 0.87, $15^{\circ}$에서는 0.79로 조사되었다. 또한, 완전 교정축에서 $5^{\circ}$ 이탈했을 때는 문자시표에서는 약 한 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0^{\circ}$이탈 했을 때는 약 1.8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5^{\circ}$ 이탈 했을 때는 약 2.6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난시 교정안경의 교정축이 이탈되었을 경우 시력감소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난시안의 교정축 이탈은 안정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력검사 과정에서 정확한 난시축의 교정은 중요한 요소이므로 처방을 토대로 한 난시 교정안경 조제가공 후 교정축의 정확도 확인을 반드시 실시하여 축 오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안질환이 없고 양안시 기능이 정상인 20대에서 50대 사이의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남, 녀 대학생 57명(114 eye)을 대상으로 난시안의 굴절이상도를 완전교정한 상태에서 교정축 만을 $5^{\circ}$, $10^{\circ}$, $15^{\circ}$ 회전하여 완전교정상태와의 시력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난시 교정안경 착용자의 30.8%가 난시축이 정확하게 교정되지 않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난시안을 정확하게 교정한 후의 시력과 난시량을 완전교정하고 교정축을 $5^{\circ}$, $10^{\circ}$, $15^{\circ}$ 이동한 시력을 비교한 결과 한 줄 이상의 시력 감소가 나타나는 눈이 각각 56.1%, 84.2%, 93.8%로 조사되었다. 교정축을 완전교정 했을 때와 축이 이탈했을 때와의 시력감소의 폭은 이탈 각도가 클수록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난시 교정축의 이탈 각도에 따른 평균 시력변화는 완전교정 했을 때와 비교할 때 $5^{\circ}$에서는 0.94, $10^{\circ}$에서는 0.87, $15^{\circ}$에서는 0.79로 조사되었다. 또한, 완전 교정축에서 $5^{\circ}$ 이탈했을 때는 문자시표에서는 약 한 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0^{\circ}$이탈 했을 때는 약 1.8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5^{\circ}$ 이탈 했을 때는 약 2.6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난시 교정안경의 교정축이 이탈되었을 경우 시력감소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난시안의 교정축 이탈은 안정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력검사 과정에서 정확한 난시축의 교정은 중요한 요소이므로 처방을 토대로 한 난시 교정안경 조제가공 후 교정축의 정확도 확인을 반드시 실시하여 축 오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lassified and compared astigmatism's refractional abnormal degrees with visual acuity state of full correction which turned on axises of only 5 degree, 10 degree, and 15 degre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7 college students (114 eyes) who had neither eye diseases nor binocular abno...
This study was classified and compared astigmatism's refractional abnormal degrees with visual acuity state of full correction which turned on axises of only 5 degree, 10 degree, and 15 degre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7 college students (114 eyes) who had neither eye diseases nor binocular abnormality, were from their twenties to fifties, with myopia. It appeared that 30.8% of subjects who had astigmatism wore glasses with wrong axis of astigmatism. After accurate correction of the visual acuity and degrees of astigmatism, when we moved to corrected axises at 5 degree, 10 degree, 15 degree, failure of visual acuity with one line or more were 56.1%, 84.2%, 93.8%, respectively. When we comapre the completely-corrected visual acuity with the visual acuity with dricted axes, the bigger the width of visual acuity's weakness was the bigger the drifted angle. The change of normal visual acuity according to drifting angle of corrected axises of astigmatism, when we compared with full correction, appeared 0.94 in 5 degree, 0.87 in 10 degree, and 0.79 in 15 degree. Drift of 5 degree from fully corrected axis, corresponded to difference of visual acuity about one line, drift of 10 degree to 1.8 line difference of visual acuity, and drift of 15 degree about to 2.6 line difference. Through this study, we were sure that, in the case of drifting away from the right axis of astigmatism, it lead to visual weakness and asthenopia. Therefore we darely advise that optometrists should make mistake of axis least by confirming accucacy of corrected axis after despensing of spectacles of astigmatism.
This study was classified and compared astigmatism's refractional abnormal degrees with visual acuity state of full correction which turned on axises of only 5 degree, 10 degree, and 15 degre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7 college students (114 eyes) who had neither eye diseases nor binocular abnormality, were from their twenties to fifties, with myopia. It appeared that 30.8% of subjects who had astigmatism wore glasses with wrong axis of astigmatism. After accurate correction of the visual acuity and degrees of astigmatism, when we moved to corrected axises at 5 degree, 10 degree, 15 degree, failure of visual acuity with one line or more were 56.1%, 84.2%, 93.8%, respectively. When we comapre the completely-corrected visual acuity with the visual acuity with dricted axes, the bigger the width of visual acuity's weakness was the bigger the drifted angle. The change of normal visual acuity according to drifting angle of corrected axises of astigmatism, when we compared with full correction, appeared 0.94 in 5 degree, 0.87 in 10 degree, and 0.79 in 15 degree. Drift of 5 degree from fully corrected axis, corresponded to difference of visual acuity about one line, drift of 10 degree to 1.8 line difference of visual acuity, and drift of 15 degree about to 2.6 line difference. Through this study, we were sure that, in the case of drifting away from the right axis of astigmatism, it lead to visual weakness and asthenopia. Therefore we darely advise that optometrists should make mistake of axis least by confirming accucacy of corrected axis after despensing of spectacles of astig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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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난시안의 교정 시 안정피로를 최소화하고 선명한 물체 식별을 위한 적정 처방을 위해 난시축의 어긋남 정도가 시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고 난시안의 처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제안 방법
나안시력, 구안경 장용시력, 단안 굴절검사, 단안 교정시력, 난시안의 교정 축 어긋남 정도에 따른 교정시력 등을 검사하였다.
난시안의 굴절이상도를 완전교정하고 크로스실린더를 이용하여 난시량과 난시축을 정확하게 교정한 후의 시력과, 완전교정 상태에서 난시 교정축을 5o, 10o, 15o 이동한 상태의 시력을 비교하여 Fig. 2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난시 교정축을 완전교정 하였을 때의 시력과 축을 변화하였을 때와의 시력차이를 문자시표를 이용하여 비교 하였을 때, 시력차이가 없는 눈은 축 5o 이탈했을 때는 43.
난시안의 굴절이상도를 완전교정한 후 난시 량은 변화 시키지 않고 난시 교정축을 5o, 10o, 15o 변화를 주면서 시력변화를 측정하였다.
5줄 정도의 시력감소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또한 A.H. Tunnacliffe는 난시안의 정확한 교정을 통한 안정피로와 시력감소를 완화하기 위하여 원주렌즈 축 허용오차를 제시하였다(Table 3).
자각적 굴절검사기기인 포롭터(Shin-Nippon, BR-7)와투영식 시시력표(Shinn-Nippon, CP-30)를 이용하여 난시를 완전교정하고 크로스실린더를 이용하여 난시축과 난시 량을 정밀 측정한 후 양안의 조절 균형을 위해 양 안균형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후 최종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자동굴절검안기(KR-8100, Topcon)를 이용하여 타각적 으로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6년 9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기도 D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에서 50대 사이의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남, 녀 대학생 57명(114 eye)을 대상으로 난시축 이탈각도가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검사는 2006년 9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기도 D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에서 50대 사이의 근 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남, 녀 대학생 57명(114 eye)을 대상으로 실시하 였다. 대상자는 문진을 통해 안질환과 전신질환이 없고 정상적인 양안 시생활이 가능한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검사는 2006년 9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기도 D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에서 50대 사이의 근 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남, 녀 대학생 57명(114 eye)을 대상으로 실시하 였다. 대상자는 문진을 통해 안질환과 전신질환이 없고 정상적인 양안 시생활이 가능한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1. 난시 교정안경 착용자의 30.8%가 난시축이 정확하게 교정되지 않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난시안을 정확하게 교정한 후의 시력과 난시량을 완전교정하고 교정축을 5o, 10o, 15o 이동한 시력을 비교한 결과 한 줄 이상의 시력 감소가 나타나는 눈이 각각
56.1%, 84.2%, 93.8%로 조사되었다.
3. 교정축을 완전교정 했을 때와 축이 이탈했을 때와의 시력감소의 폭은 이탈각도가 클수록 증가하였다.
4. 난시 교정축의 이탈각도에 따른 평균 시력변화는 완전교정 했을 때와 비교할 때 5o에서는 0.94, 10o에서는 0.87, 15 o 에서는 0.79로 조사되었다.
5. 문자시표에서 축을 정확하게 교정했을 때와 교정축을 이탈했을 때와의 시력차이는 5o 이탈했을 때는 약 한 줄정도의 차이가 있었고, 10o 이탈했을 때는 약 1.8줄 정도, 15o 이탈했을 때는 약 2.6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난시 교정축을 완전교정 하였을 때의 시력과 축을 변화하였을 때와의 시력차이를 문자시표를 이용하여 비교 하였을 때, 시력차이가 없는 눈은 축 5o 이탈했을 때는 43.9%, 10o 이탈했을 때는 15.8%, 15o 이탈했을 때는 6.2%로 조사되었다. 난시 교정축을 완전교정 했을 때 시력과 교정축이 이탈되었을 때와의 시력이 한 줄 차이가 발생한 눈은 5o 이탈했을 때는 20.
2%로 조사되었다. 난시 교정축을 완전교정 했을 때 시력과 교정축이 이탈되었을 때와의 시력이 한 줄 차이가 발생한 눈은 5o 이탈했을 때는 20.2%, 10o 이탈했을 때 25.4%, 15o 이탈했을 때 14.0%로 조사되었고, 시력이 두줄 차이가 발생한 눈은 5o 이탈했을 때 25.4%, 10o 이탈했을 때 34.2%, 15o 이탈했을 때 38.6%로 조사되었고, 시력이 세 줄 차이가 발생한 눈은 5o 이탈했을 때 7.0%, 10o이탈했을 때 18.4%, 15o 이탈했을 때 22.8%로 조사되었고, 시력차이가 네 줄 발생한 눈은 5o 이탈했을 때 0.9%, 10o 이탈했을 때 0.9%, 15o 이탈했을 때 7.0%로 조사되었다. 시력차이가 다섯 줄 발생한 눈은 5o 이탈했을 때 2.
79로 조사되었다. 또한, 축이 정확하게 교정되었을 때와 잘못 교정되었을 때와의 평균시력 차이를 살펴보면, 정확한 축에서 5o 이탈했을 때는 0.11정도의 시력차이가 발생하여 문자시표에서는 약 한 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0o 이탈했을 때는 0.18정도의 시력차이가 발생하여 문자시표에서 약 1.8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5o 이탈했을 때는 0.26정도의 시력차이가 발생하여 문자시표에서 약 2.6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2).
본 연구를 통하여 난시 교정안경의 교정축이 이탈되었을 경우 시력감소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난시안의 교정축 이탈은 시력감소로 인한 안정 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안정피로는 시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시생할 제공을 위해 난시 안의 시력검사 과정에서 정확한 난시축의 교정은 중요한 요소이며, 처방을 토대로 한 난시 교정안경 조제가공 후교정축의 정확도 확인을 반드시 실시하여 축 오류를 최소 화해야 한다는 것을 제언한다.
0%로 조사되었다. 시력차이가 다섯 줄 발생한 눈은 5o 이탈했을 때 2.6%, 10o 이탈했을 때 5.3%, 15o 이탈했을 때 7.9%로 조사되었고, 여섯 줄 시력차이가 발생한 눈은 이탈각도가 5o와 10o 일 때는 하나도 없었고 15o 이탈했을 때는 3.5%로 조사되 었다.
1과 같다. 완전하게 교정한 안경의 난시축과 비교하였을 때, 축을 정확하게 교정한 안경은 69.2%로 조사되었고, 5o 틀어진 안경은 13.1%, 10 o 틀어진 안경은 11.4%, 15o 틀어진 안경은 1.8%, 25o와 45o 틀어진 안경은 각각 0.9%, 70o 틀어진 안경도 1.8%로 조사되었다. 즉, 난시 교정안경 착용자 눈의 30.
즉, 교정축을 5o, 10o, 15o 회전하였을 때 한 줄 이상의 시력 감소가 나타나는 눈이 각각 56.1%, 84.2%, 93.8%로조사되어 교정축의 이탈 각도가 클수록 시력감소가 발생 하는 눈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교정축을 완전교정 했을 때와 축이 이탈했을 때와의 시력차이의 폭은 이탈 각도가 클수록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8%로 조사되었다. 즉, 난시 교정안경 착용자 눈의 30.8%가 난시축이 정확하게 교정되지 않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를 통하여 난시 교정안경의 교정축이 이탈되었을 경우 시력감소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난시안의 교정축 이탈은 시력감소로 인한 안정 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안정피로는 시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시생할 제공을 위해 난시 안의 시력검사 과정에서 정확한 난시축의 교정은 중요한 요소이며, 처방을 토대로 한 난시 교정안경 조제가공 후교정축의 정확도 확인을 반드시 실시하여 축 오류를 최소 화해야 한다는 것을 제언한다.
그러나 현재 안경원에서는 난시안경 조제 가공 후 난시 축의 정확도를 거의 재확인 하지 않고 있다. 난시안의 안경착용 상태에서의 안정피로는 안경렌즈의 광학적 중심점과 동공간거리와 광학중심점 높이의 불일치뿐 아니라 난시축의 불일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제 가공 후의 교정축 확인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난시의 주증상은?
난시를 저교정 하였거나 미교정 하였을 경우 선명한 물체를 보기 위해 최소착락원을 망막에 위치시키기 위한 조절이 유발 되고 이에 따른 안정피로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2]. 그러므로 난시의 주증상은 최소착락원 형태의 결상으로 인한 시력저하와 두통, 눈의 피로감 등이다. 난시안의 시력 검사 과정에서 굴절이상도의 부정확 또는 과부족 교정 등은 교정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교정은 난시안의 시력저하와 안정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3].
난시안의 교정안경을 조제가공할 때, 구면렌즈 굴절력과 원주렌즈 굴절력 값이 정확하고 축만 어긋날 경우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이유는?
난시안의 교정안경을 조제가공 할 때 구면렌즈 굴절력과 원주렌즈 굴절력 값이 정확하고 축만 어긋날 경우 최소착락원이 망막에 오는 새로운 혼합난시가 발생하게 되어 물체의 형태를 흐리게 하고 일그러지게 하기 때문에 시력저하가 나타나게 된다[4]. 또한 난시안의 축은 정확하게 교정되었는데 난시량 교정이 부정확한 경우에도 최소 착락원 형태의 상이 형성되므로 시력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난시안의 교정안경을 조제가공 할 떄, 축은 정확하게 교정되었는데 난시량 교정이 부정확한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난시안의 교정안경을 조제가공 할 때 구면렌즈 굴절력과 원주렌즈 굴절력 값이 정확하고 축만 어긋날 경우 최소착락원이 망막에 오는 새로운 혼합난시가 발생하게 되어 물체의 형태를 흐리게 하고 일그러지게 하기 때문에 시력저하가 나타나게 된다[4]. 또한 난시안의 축은 정확하게 교정되었는데 난시량 교정이 부정확한 경우에도 최소 착락원 형태의 상이 형성되므로 시력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각막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곡률이 변화하여 각막의 형태가 유아기에는 구형에 가까운 형태 이고 4세 정도부터는 약간의 타원형 형태로 되어 직난시가 나타나기 때문에 [5] , 성인의 경우 생리적으로 난시를 가지고 있어 난시안의 처방 시 적은 량의 난시는 교정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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