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ypes of well-being oriented consumption values that lead to well-being food consumption behaviors, as well as to identify the variables influence well-being food consumption. A survey of 579 women aged 20 or more was conducted through azoomma.com, an on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ypes of well-being oriented consumption values that lead to well-being food consumption behaviors, as well as to identify the variables influence well-being food consumption. A survey of 579 women aged 20 or more was conducted through azoomma.com, an online portal site.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level of well-being food consumption was above the mid-value for all categories, with the exception of food with added ingredients. In addt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approximately 22.7% of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foods consumed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degree of price perception and educational level. Conversely, 20.8% of the confectionaeries consumed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age, degree of price perception, average monthly income, and functional value. When food with added ingredients were considered 16.6% of those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social value, and degree of price perception. Finally, 29.3% of cereals and fish consumed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degree of family's health, and social valu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ypes of well-being oriented consumption values that lead to well-being food consumption behaviors, as well as to identify the variables influence well-being food consumption. A survey of 579 women aged 20 or more was conducted through azoomma.com, an online portal site.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level of well-being food consumption was above the mid-value for all categories, with the exception of food with added ingredients. In addt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approximately 22.7% of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foods consumed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degree of price perception and educational level. Conversely, 20.8% of the confectionaeries consumed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age, degree of price perception, average monthly income, and functional value. When food with added ingredients were considered 16.6% of those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social value, and degree of price perception. Finally, 29.3% of cereals and fish consumed were chosen based on emotional value, degree of family's health, and social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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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웰빙식생활 영역과관련하여 대학생이나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웰빙 트렌드에대한 소비자 인식이나 웰빙식생활 유형 연구, 웰빙식생활에대한 소비자행동과 마케팅전략을 모색하는 연구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강민희, 2005; 김민정, 김병숙, 2005; 민병하, 2004; 박영심 외 3인, 2005; 송은 2006; 유현정, 2006; 이영민 외 5인, 2006; 임경환, 2006; 조광익, 안현영, 노율구, 2006; 최순희, 이윤주, 최영준, 2006),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와 관련한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로 그수가 적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가 웰비지향 소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소비자트렌드 분석이나 시장세분화 등 웰빙식품 산업의 제품개발 및 마케팅전략수립에 도움이 되고, 올바른 웰빙소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복지행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만 20세 이상의 기혼여성소비자들을 대상으로웰빙지향 소비가치와 웰빙식품 소비행동의 일반적 경향을살펴보고, 웰빙식품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식생활관련 웰빙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를 기능적 가치, 감성적 가치, 사회적 가치의 3가지 요인을 추출한 뒤 웰빙식품 소비행동에 대한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웰빙식품이용에 관한 실증자료를 제시하며, 웰빙지향 소비가치와 웰빙식품 이용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자료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웰빙식품 소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관련기업의 마케팅전략을 모색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웰빙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소비 가치를 보기보다는 웰빙식품 소비에 초점을 두어 살펴보고자 하므로 깅-민희(2005)의 연구에서 쓰인 Sheth, Newman 과 Gross(1991)의 소비가치이론을 중심으로 식생활관련 웰빙 지향 소비가치를 유형화하고자 한다. Sheth 등(1991)은 소비 가치(consumption value)가 구매를 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대답과 왜 소비자들이 특정한 제품과 상표를 선택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것이라 보고, 사회심리학적 이론들을 근거로 하여 기능적 가치, 사회적 가치, 정서적 가치, 상황적 가치, 진귀적 또는 호기심가치의 다섯 가지 가치를 제시하였다.
연구문제 2: 기혼여성 소비자의 웰빙식품 소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은 어떠한가?
제안 방법
茧 用.(1991)과 강민희(2005)의 연구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본 연구의 취지에 맞도록 문항을 작성하였다. 총 15문항의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에 대하여 응답자가 문항에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항상 그렇다 5점까지 5점 리커트척도로 측정하였다.
웰빙식품 소비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 조사에 사용되는 식품 유형과 시장조사를 토대로 실제 판매되고 있는 웰빙식품을 조사하여 총 17개 품목의 웰빙 식품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웰빙식품을 먹는 정도에 따라 '전혀 먹지 않음' 1점에서, 거의 먹지 않는다' 2점, 가금 먹는다 3점, 자주 먹는다 4점, 항상 먹음' 5점까지 5점 리 커트 척도로 측정하였다.
웰빙식품 소비행동의 총 17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아이겐 값이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하도록 직교 회전 방식(Varimax)을 채택하여 문항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일반적으로 요인적재량이 .
이를 위해 식생활관련 웰빙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를 기능적 가치, 감성적 가치, 사회적 가치의 3가지 요인을 추출한 뒤 웰빙식품 소비행동에 대한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91)과 강민희(2005)의 연구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본 연구의 취지에 맞도록 문항을 작성하였다. 총 15문항의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에 대하여 응답자가 문항에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항상 그렇다 5점까지 5점 리커트척도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현재 회원수 50만명 이상의 주부들의 관심사를중심으로 운영되는 포털사이트인 “아줌마닷컴 (www.azoomma.comy 사이트에 2006년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만 20세 이상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에 앞서 웰빙식품에 대해서 2006년도 5월 27일 부산시내 대형할인매장 3곳을 방문하고 통계청의 분류를 기준으로 웰빙식품 목록을 작성하였다.
조사에 앞서 웰빙식품에 대해서 2006년도 5월 27일 부산시내 대형할인매장 3곳을 방문하고 통계청의 분류를 기준으로 웰빙식품 목록을 작성하였다. 설문은총 619부의 표본이 모집되었으나, 미혼여성 34부를 제외한 579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windows 12.
comy 사이트에 2006년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만 20세 이상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에 앞서 웰빙식품에 대해서 2006년도 5월 27일 부산시내 대형할인매장 3곳을 방문하고 통계청의 분류를 기준으로 웰빙식품 목록을 작성하였다. 설문은총 619부의 표본이 모집되었으나, 미혼여성 34부를 제외한 579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7>. 분석에 앞서 각 독립변인들 간의 다중공선성 문제를 살펴보고자 분산확대지수(VIF)와 Pearson의적률상관계수를 살펴보았다. 분산확대지수의 분포가 1.
웰빙식품 소비행동에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가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기 위하여 중회귀분석을실시하였다<표 7>. 분석에 앞서 각 독립변인들 간의 다중공선성 문제를 살펴보고자 분산확대지수(VIF)와 Pearson의적률상관계수를 살펴보았다.
설문은총 619부의 표본이 모집되었으나, 미혼여성 34부를 제외한 579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windows 12.0 program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검증, Cronbach's % 탐색적 요인분석(EFA: Exploratory Factor Analysis), 일원분산분석 (ANOVA),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4개의 요인의 설명력은 약 57%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하(2004)는 소비자의 웰빙식품 구매행동에 관한연구에서 웰빙식품 구매 전, 구매시, 구매후로 나누어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차이를 분석했다. 그 중 웰빙식품 구매시, 구매 장소 선택과 구매 금액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대생들의 웰빙의식에 따른 기숙사 급식만족을 살펴본 송은(2006)의 연구에서는 웰빙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때 만족도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웰빙제품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웰빙의 기능성과 효과의 검증이 명확하지 않아서 소비자는 어느 정도 웰빙제품의 높은 가격을 예상하고 구매하지만 가격에 대한 수용은 명쾌하지 않고 자기 암시적이며, 불분명한 기대감(그나마 증후군)어】 의존하여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섯 개의 가치들은 독립적이지만 부가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점진적으로 제품 선택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웰빙제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 효능에 대한 효용인 기능적 가치가 가장 중요시 되는 것으로 나타나 웰빙제품 선택행동에 있어서의 결과를 뒷받침하였다.
친환경 식품 소비의 경우 본인건강인식과 가족건강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후식 및 음료의 소비는 연령, 월평균가계소득, 본인건강인식, 가족건강인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성분첨가주식의 소비는 월평균가계소득에 따라, 잡곡 및 생선의 이용은 연령, 교육수준 본인건강인식, 가족건강 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웰빙식품 소비 행동도 선행연구(박영심 외 3인, 2005; 유현정, 2006; 한영호, 2004)와 같이 연령, 교육수주 월평균가계소득, 건강 인식과 같은 변인들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은 인터넷접근이 용이한 30대 주부들이 즐겨 찾는 아줌마닷컴 사이트의 특성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웰빙식생활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격수준 인식은 평균 3.98점으로 비싸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본인에 대한건강 인식은 평균은 3.54점, 가족에 대한 건강인식은 평균 3.기점으로 나타나 자신이 가족보다 덜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조사대상자 대부분이 주부이기 때문에 본인보다 가족 건강을 더 중요시한다고 생각할 때, 비록 주관적이지만 가족이 자신보다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가족 건강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고 할 수 있었다.
이는 주식이더라도 성분첨가를 한 식품과 다과 및 음료 등은 식품구매 비용적인 측면에서 선택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가계소득이 높은집단일 때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본인이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집단이 보통 이하라고 인식하는 집단보다 친환경식품(仁2.56, p<.O5), 웰빙관련 후식및 음료(片3.09, p<, 01), 잡곡 및 생선(仁3.67, p<, 001)을 더많이 소비하고 있었고, 가족이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집단이 보통 이하라고 인식하는 집단보다 친환경식품(仁3.40, p<01), 웰빙관련 후식 및 음료(片2.74, p<, 01), 잡곡 및 생선(仁3.50, p<.01)을 더 많이 소비하고 있었다. 이는 본인과본인의 가족이 건강하다고 인식할 때 웰빙식품을 더 많이소비하는 것은 웰빙식품에 대한 효과나 효능에 대한 기대보다는 건강에 대한 예방 및 건강유지의 목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기혼여성들의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면, 기능적 가치의 영역이 3.7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감성적 가치가 3.65점, 사회적 가치가 2.92점으로 가장 낮아 중간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기혼여성소비자들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웰빙식 품소비행동 차이를 살펴보면, 연령이 40세 이상 집단보다 20-30세 미만 집단이 웰빙관련 후식 및 음료를 더 많이소비하고 있었으며(F=3.74, p<05), 2(卜30세 미만 집단이 그이상 집단보다 잡곡 및 생선을 덜 소비하고 있었다(F=3.93, p<01).
요인 1은 웰빙식생활에 대해 갖는 감정적인 반응과 느낌, 감정표현과 호기심 등을 설명하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감성적 가치”로 명명하였다. 두 번째 요인은 총 3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13.40%의 설명력을 가졌다. 요인 2는 소비자가 웰빙식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지는 제품에 대한 기능이나 성능에 대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어 “기능적 가치”로 명명하였다.
둘째, 기혼여성소비자들의 웰빙식품 소비는 취업 유무를 제외한 연령, 교육수준, 월평균가계소득, 본인건강인식, 가족건강 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식품 소비의 경우 본인건강인식과 가족건강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후식 및 음료의 소비는 연령, 월평균가계소득, 본인건강인식, 가족건강인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웰빙관련가치의 하위요인을 살펴본 결과 웰빙가치인 가족건강가치, 친환경가치 , 기능적가치와 소비지향가치인 감성적가치 , 차별화가치, 개인주의가치로 나타났다. 이러한 웰빙관련가치는 웰빙 태도를 매개변수로 웰빙지향행동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기혼여성소비자들은 웰빙식품을 소비할 때 식품본연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나 기능이웰빙식생활과 밀접하다고 인식할 때 더 많이 소비하고 있으며, 웰빙식품 소비행동에 감성적 가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식품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맛이나 효과, 효능에 대한 기능적 가치보다 웰빙식품을 이용하면서 누릴 수 있는 기분이나 감정 그리고 웰빙식품에 대한 호기심에서 효용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의 측면에서는 소비자에게 웰빙식품이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측면을 웰빙과 어떻게 연관지어 나타낼 것인가가 웰빙식품 판매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비교적 잡곡과 생선과 같이 저지방식품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품을 많이 소비하고 있었으며, 성분을 첨가하여 기능성을 강화한 주식제품의 경우는 적게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혼여성소비자들은 성분을 첨가하여 기능성을 높인 식품보다는 식품이 가지는 본질적인 성질이나 성분 등이 웰빙과 밀접하다고 인식하며 소비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요인 2는 소비자가 웰빙식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지는 제품에 대한 기능이나 성능에 대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어 “기능적 가치”로 명명하였다. 세 번째 요인은 총 2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10.98%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요인 3은 소비자가 자신의 사회적인 지위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어 “사회적 가치”로 명명하였다.
셋째,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와 관련변인들이 웰빙 식품 소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친환경식품 소비는 감성적 가치, 가격 인식, 교육수준의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식 및 음료의 소비는 감성적 가치, 연령, 가격인식, 월평균 가계소득, 기능적 가치가, 성분첨가주식의 소비는 감성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가격인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잡곡 및 생선 소비의 경우 감성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가족건강인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O5). 월평균 가계소득이 200만원 미만 집단보다 400만원 이상 집단이 웰빙관련 후식 및 음료를 더 많이 소비하고있었고(F=3.73, p<05), 200만원 미만집단과 200-300 만원 집단보다 400만원 이상 집단이 성분첨가주식을 많이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식이더라도 성분첨가를 한 식품과 다과 및 음료 등은 식품구매 비용적인 측면에서 선택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가계소득이 높은집단일 때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웰빙 트렌드가 식생활관련 사업들에 있어서 소비자선택에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희(2005)는 Sheth et 如.
웰빙식생활과 관련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격 인식을 살펴본 결과, 가격이 비싸다라고 생각하는 집단보다 가격 정도가 보통 이하라고 느끼는 집단이 친환경식품(片2.90,p<01), 웰빙관련 후식 및 음료(片3.04, p<01), 성분첨가주식 (片2.10, p<.05)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격정도가 비교적 비싸지 않다고 느낄수록 구매를 더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웰빙관련가치의 하위요인을 살펴본 결과 웰빙가치인 가족건강가치, 친환경가치 , 기능적가치와 소비지향가치인 감성적가치 , 차별화가치, 개인주의가치로 나타났다. 이러한 웰빙관련가치는 웰빙 태도를 매개변수로 웰빙지향행동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웰빙에 대한 사회적 가치가 높을 때 성분첨가 주식의 소비가 높은 것이라 유추된다. 잡곡 및 생선 이용은 감성적 가치를 높게 가질수록G定.140, p<.01), 사회적 가치를 낮게 가질수록0二-.116, p<.01), 가족이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妍.120, p<.01)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잡곡 및 생선의 경우 건강에 이로운 식품으로 최근 많이 소개가 되면서, 타인을 고려하기 보다는 가족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잡곡 및 생선(3.90점)' 의 소비를 많이 하는데반해서 성분첨가주식(2.55점)'의 경우 거의 소비하고 있지않는 것을 나타났다. 이는 쌀이나 육류 등에 대한 식품의 본질적인성질보다는부가적인성분만을첨가하여 '웰빙식품이라고 하는 식품에 대해서 소비가 적다는 것을 감안할 때, 기업들이 웰빙식품을 판매하고자 할 때, 성분만 첨가해서웰빙식품'으로 판매하기 보다는 식품이 건강과 밀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웰빙식품을 판매해야 할 것이다.
강민희(2005)는 소비자 가치를 Sheth, Newman 과 Gross(1991)의 소비 가치이론에 따라 기능적, 사회적, 감정적, 진귀적, 상황적 가치 등 5 가지가치로 나누어 웰빙신제품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인터뷰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웰빙제품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웰빙의 기능성과 효과의 검증이 명확하지 않아서 소비자는 어느 정도 웰빙제품의 높은 가격을 예상하고 구매하지만 가격에 대한 수용은 명쾌하지 않고 자기 암시적이며, 불분명한 기대감(그나마 증후군)어】 의존하여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섯 개의 가치들은 독립적이지만 부가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점진적으로 제품 선택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요인은 총 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설명력은 42.22%로 나타났다. 요인 1은 웰빙식생활에 대해 갖는 감정적인 반응과 느낌, 감정표현과 호기심 등을 설명하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감성적 가치”로 명명하였다.
첫째, 웰빙식품 소비행동은 '친환경식품' , '후식 및 음료' , 성분첨가주식' , 잡곡및생선 의유형으로 나뉘어졌으며, '잡곡과 생선' , 후식 및 음료' , 친환경식품' , 성분첨가 주시 의 순으로 많이 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잡곡과 생선과 같이 저지방식품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품을 많이 소비하고 있었으며, 성분을 첨가하여 기능성을 강화한 주식제품의 경우는 적게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식품 소비의 경우 본인건강인식과 가족건강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후식 및 음료의 소비는 연령, 월평균가계소득, 본인건강인식, 가족건강인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성분첨가주식의 소비는 월평균가계소득에 따라, 잡곡 및 생선의 이용은 연령, 교육수준 본인건강인식, 가족건강 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다섯 개의 가치들은 독립적이지만 부가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점진적으로 제품 선택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웰빙제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 효능에 대한 효용인 기능적 가치가 가장 중요시 되는 것으로 나타나 웰빙제품 선택행동에 있어서의 결과를 뒷받침하였다.
후식 및 음료의 소비는 감성적 가치, 연령, 가격인식, 월평균 가계소득, 기능적 가치가, 성분첨가주식의 소비는 감성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가격인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잡곡 및 생선 소비의 경우 감성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가족건강인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웰빙 식품군에 있어서는 기능적 가치와 상황적 가치가 영향을 미친다는 강민희(2005)의 연구와 부분적으로 일치하고, 웰빙상품의 구매의향을 살펴본 한영호(2004)의 연구에서 감성적 소비습관이 웰빙상품의 구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능적 가치 이외에도 감성적 가치를 통해서도 구매가 이루어진다는 결과를 지지하였다.
후속연구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웰빙식품 소비가 자신이 추구하는 웰빙과 결합되는가를 살펴보고, 식품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기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감성적인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웰빙식품을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정부 기관과 소비자관련 단체들은 소비자에게 웰빙식품이 어떠한 것인지 명확한 판단기준이 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자료 및 분석 결과 등을 온라인이나 잡지, 신문등을 통해 수시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 이용의 올바른 실천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웰빙식생활에 대한 인식형성과 소비생활 실천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서 표본을 추출하였기때문에 인터넷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능력이 높은 기혼여성층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점을 가진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거나, 연령이나 성별, 계층등에 따른다양한 조사대상자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웰빙상품 및 서비스 이용의 소비자구매의사결정과정이나 구매 후의 만족과 재사용 등을 연구하여, 웰빙이소비자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보다 구체적인 인과관계 검증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서 표본을 추출하였기때문에 인터넷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능력이 높은 기혼여성층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점을 가진다.
따라서 소비자는 웰빙식품 소비가 자신이 추구하는 웰빙과 결합되는가를 살펴보고, 식품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기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감성적인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웰빙식품을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정부 기관과 소비자관련 단체들은 소비자에게 웰빙식품이 어떠한 것인지 명확한 판단기준이 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자료 및 분석 결과 등을 온라인이나 잡지, 신문등을 통해 수시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 이용의 올바른 실천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웰빙식생활에 대한 인식형성과 소비생활 실천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웰빙상품 및 서비스 이용의 소비자구매의사결정과정이나 구매 후의 만족과 재사용 등을 연구하여, 웰빙이소비자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보다 구체적인 인과관계 검증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서 표본을 추출하였기때문에 인터넷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능력이 높은 기혼여성층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점을 가진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거나, 연령이나 성별, 계층등에 따른다양한 조사대상자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관련 웰빙지향 소비가치가 웰비지향 소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소비자트렌드 분석이나 시장세분화 등 웰빙식품 산업의 제품개발 및 마케팅전략수립에 도움이 되고, 올바른 웰빙소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복지행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웰빙식품이용에 관한 실증자료를 제시하며, 웰빙지향 소비가치와 웰빙식품 이용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자료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웰빙식품 소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관련기업의 마케팅전략을 모색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속연구에서 소비자가 치의 선행연구를 확장하여 국내의웰빙에 대한 소비자가치문항에 대한 정교화 작업이 필요할것이다. 또한 웰빙상품 및 서비스 이용의 소비자구매의사결정과정이나 구매 후의 만족과 재사용 등을 연구하여, 웰빙이소비자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보다 구체적인 인과관계 검증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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