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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저자는 驚悸․怔忡을 호소하는 환자 27명에게 膻中(CV17)穴에 刺絡附缸을 시술하여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膻中(CV17)을 取穴하였다. 膻中(CV17)은 “남자의 경우 양쪽 유두를 연결한 선의 중간 지점에서 취혈하고, 여자의 경우 복장뼈 정중선에서 넷째갈비사이공간과 수평한 곳”6)에 취혈하였다.
- 환자를 앙와위로 편안하게 눕게 하고 15분간 안정을 취하게 한 뒤, 膻中(CV17)에, 살균 소독된 삼릉침(ACE LANCETS. 2.3mm. 영신무역. China)을 무통사혈기(닥터렛. 동인기획. 서울)에 장착하여 4회 刺絡하고 그 위에 附缸(대건부항4호. 대건양행. 서울)을 붙여 留缸을 3분간 하고서拔罐하였다. 치료는 2일에 1회씩 주 3회 시술하였다.
- 서울)을 붙여 留缸을 3분간 하고서拔罐하였다. 치료는 2일에 1회씩 주 3회 시술하였다. 치료기간은 1주에서 9주까지 환자에 따라 상이하였다.
- 치료는 2일에 1회씩 주 3회 시술하였다. 치료기간은 1주에서 9주까지 환자에 따라 상이하였다.
- 치료전후 뉴욕심장협회(New York Heart Association)의 분류 체계에 따른 驚悸․怔忡의 grade가 변화한 정도에 따라 가중치를 두어, grade에 변화가 없는 경우에는 0점, grade가 한단계 증가한 경우에는 -1점, grade가 한 단계 감소한 경우에는 +1점으로 하여 치료성적을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 1999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안의한의원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소재)에 驚悸․怔忡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刺絡附缸療法만을 시술받은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심성이든 심 외성이든 증상이 驚悸․怔忡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다 포함시켰으나, 刺絡附缸療法이외의 다른 시술을 받은 환자, 항우울제나 심장에 관련된 약물과 관련된 醫藥品을 시술 당시 服用하거나 시술전 1개월 내에 복용했던 환자는 제외하였다.
- 1999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안의한의원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소재)에 내원한 환자중 驚悸․怔忡을 주소로 하는 환자를 膻中(CV17) 穴에 刺絡附缸法을 시술한 결과를 기록해둔 100개의 진료기록부에서 27개를 뽑아 그 대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1999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안의한의원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소재)에 내원한 환자중 驚悸․怔忡을 주소로 하는 환자를 膻中(CV17) 穴에 刺絡附缸法을 시술한 결과를 기록해둔 100개의 진료기록부에서 27개를 뽑아 그 대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론/모형
- 驚悸․怔忡에 대한 평가는 자각증상에 의존하였다. 증상에 따라 심질환 환자들의 활동의 제한을 정량화하는 수단으로 뉴욕 심장협회(New York Heart Association)의 분류 체계7)를 준용하여 4단계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50대에서는 Excellent가 7명중 4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60대에서는 Good이, 70대에서는 Fair가 가장 많았다(Table 9).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50대에서 평균 1.57점으로 가장 치료효과가 좋았고, 70대에서는 0.67점으로 가장 치료효과가 낮았다 (Table 10).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병력 기간별로 분석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Excellent 4(33%)명, Good 6(50%)명, Fair 2(17%)명, Bad 0(0%)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Excellent 1(14%)명, Good 6(86%)명, Fair 0(0%)명, Bad 0(%)명이 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Excellent 2(25%)명, Good 4(55%)명, Fair 2(25%)명, Bad 0(0%)명이었다(Table 11). 호전도에 따라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3점이 1(8%)명, 2점이 2(17%)명, 1점이 8(67%)명, 0점이 1(8%)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3점이 1(17%)명, 2점이 0(0%)명, 1점이 5(83%)명, 0점이 0(0%)명이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5(56%) 명, 1점이 3(33%)명, 0점이 1(11%)명이었다 (Table 12).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병력 기간별로 분석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Excellent 4(33%)명, Good 6(50%)명, Fair 2(17%)명, Bad 0(0%)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Excellent 1(14%)명, Good 6(86%)명, Fair 0(0%)명, Bad 0(%)명이 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Excellent 2(25%)명, Good 4(55%)명, Fair 2(25%)명, Bad 0(0%)명이었다(Table 11). 호전도에 따라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3점이 1(8%)명, 2점이 2(17%)명, 1점이 8(67%)명, 0점이 1(8%)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3점이 1(17%)명, 2점이 0(0%)명, 1점이 5(83%)명, 0점이 0(0%)명이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5(56%) 명, 1점이 3(33%)명, 0점이 1(11%)명이었다 (Table 12).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병력 기간별로 분석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Excellent 4(33%)명, Good 6(50%)명, Fair 2(17%)명, Bad 0(0%)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Excellent 1(14%)명, Good 6(86%)명, Fair 0(0%)명, Bad 0(%)명이 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Excellent 2(25%)명, Good 4(55%)명, Fair 2(25%)명, Bad 0(0%)명이었다(Table 11). 호전도에 따라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3점이 1(8%)명, 2점이 2(17%)명, 1점이 8(67%)명, 0점이 1(8%)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3점이 1(17%)명, 2점이 0(0%)명, 1점이 5(83%)명, 0점이 0(0%)명이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5(56%) 명, 1점이 3(33%)명, 0점이 1(11%)명이었다 (Table 12).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병력 기간별로 분석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Excellent 4(33%)명, Good 6(50%)명, Fair 2(17%)명, Bad 0(0%)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Excellent 1(14%)명, Good 6(86%)명, Fair 0(0%)명, Bad 0(%)명이 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Excellent 2(25%)명, Good 4(55%)명, Fair 2(25%)명, Bad 0(0%)명이었다(Table 11). 호전도에 따라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1년 이하의 급성기에서는 3점이 1(8%)명, 2점이 2(17%)명, 1점이 8(67%)명, 0점이 1(8%)명이었고, 1년이상 3년 이하의 아급성기에서는 3점이 1(17%)명, 2점이 0(0%)명, 1점이 5(83%)명, 0점이 0(0%)명이었고,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5(56%) 명, 1점이 3(33%)명, 0점이 1(11%)명이었다 (Table 12).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상태 별로 분석한 결과, Gr I에서는 해당 환자가 없었고, Gr II에서는 Excellent 2(100%)명, Good 0(0%)명, Fair 0(0%)명, Bad 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Excellent 3(18%)명, Good 12(70%)명, Fair 2(12%)명, Bad 0(0%)명이었고, Gr IV에서는 Excellent 2(25%)명, Good 4(50%)명, Fair 2(25%)명, Bad 0(0%)명이었다. 전체 환자 상태별 치료성적은 Excellent 7(26%) 명, Good 16(59%)명, Fair 4(15%)명, Bad 0(0%)명이었다(Table 13).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상태 별로 분석한 결과, Gr I에서는 해당 환자가 없었고, Gr II에서는 Excellent 2(100%)명, Good 0(0%)명, Fair 0(0%)명, Bad 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Excellent 3(18%)명, Good 12(70%)명, Fair 2(12%)명, Bad 0(0%)명이었고, Gr IV에서는 Excellent 2(25%)명, Good 4(50%)명, Fair 2(25%)명, Bad 0(0%)명이었다. 전체 환자 상태별 치료성적은 Excellent 7(26%) 명, Good 16(59%)명, Fair 4(15%)명, Bad 0(0%)명이었다(Table 13).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결과, Gr I에서의 모든 가중치가 0(0%)명이었고, Gr II에서는 가중치 1에서 2(1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18%)명, 1점이 12(70%)명, 0점이 2(12%)명이었고, Gr IV에서는 3점이 2(25%)명, 2점이 4(50%)명, 1점이 2(25%)명, 0점이 0(0%)명이었다(Table 15).
- 전체 환자 상태별 치료성적은 Excellent 7(26%) 명, Good 16(59%)명, Fair 4(15%)명, Bad 0(0%)명이었다(Table 13).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결과, Gr I에서의 모든 가중치가 0(0%)명이었고, Gr II에서는 가중치 1에서 2(1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18%)명, 1점이 12(70%)명, 0점이 2(12%)명이었고, Gr IV에서는 3점이 2(25%)명, 2점이 4(50%)명, 1점이 2(25%)명, 0점이 0(0%)명이었다(Table 15).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Gr I에서의 모든 가중치가 0(0%)명이었고, Gr II에서는 가중치 1에서 2(1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18%)명, 1점이 12(70%)명, 0점이 2(12%)명이었고, Gr IV에서는 3점이 2(25%)명, 2점이 4(50%)명, 1점이 2(25%)명, 0점이 0(0%) 명이었다(Table 14).
-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결과, Gr I에서의 모든 가중치가 0(0%)명이었고, Gr II에서는 가중치 1에서 2(1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18%)명, 1점이 12(70%)명, 0점이 2(12%)명이었고, Gr IV에서는 3점이 2(25%)명, 2점이 4(50%)명, 1점이 2(25%)명, 0점이 0(0%)명이었다(Table 15).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Gr I에서의 모든 가중치가 0(0%)명이었고, Gr II에서는 가중치 1에서 2(1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18%)명, 1점이 12(70%)명, 0점이 2(12%)명이었고, Gr IV에서는 3점이 2(25%)명, 2점이 4(50%)명, 1점이 2(25%)명, 0점이 0(0%) 명이었다(Table 14).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기타 동반 증상별로 분석한 결과, 鬱症에 있어서는 Excellent 4(29%)명, Good 7(50%)명, Fair 3(21%)명, Bad 0(0%)명이었고, 胸痛에 있어서는 Excellent 2(17%)명, Good 9(75%)명, Fair 1(8%)명, Bad 0(0%)명이었고, 不眠에 있어서는 Excellent 3(30%)명, Good 7(70%)명, Fair 0(0%)명, Bad 0(0%)명이었고, 嘈囃에 있어서는 Excellent 1(11%)명, Good 7(78%)명, Fair 1(11%)명, Bad 0(0%)명이었고, 短氣에 있어서는 Excellent 1(20%)명, Good 3(60%)명, Fair 1(20%)명, Bad 0(0%)명이었다(Table 15). 호전 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 성적을 평가한 결과, 鬱症에 있어서는 3점이 1(7%)명, 2점이 3(22%)명, 1점이 8(57%)명, 0점이 2(14%)명이었고, 胸痛에 있어서는 3점이 1(8%)명, 2점이 4(34%)명, 1점이 6(50%)명, 0점이 1(8%)명이었고, 不眠에 있어서는 3점이 1(10%)명, 2점이 2(20%)명, 1점이 7(70%)명, 0점이 0(0%)명이었고, 嘈囃에 있어서는 3점이 1(11%)명, 2점이 2(22%)명, 1점이 6(67%)명, 0점이 0(0%)명이었고, 短氣에 있어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60%)명, 1점이 2(40%)명, 0점이 0(0%)명이었다(Table 16).
- 젊을수록 Excellent나 Good가 많고 나이 들수록 치료성적이 떨어졌다.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 (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50대에서 평균 1.57점으로 가장 치료효과가 좋았고, 70대에서는 평균 0.67점으로 가장 치료 효과가 낮게 나타났다. 또 나이가 들수록 가중치 2점 이상의 백분율이 대체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상태별로 분석한 결과, Good 이상이, Gr I에서는 해당 환자가 없었고, Gr II에서는 100%, Gr III에서는 88%, Gr IV에서는 75%로(Table 13), 상태가 심할수록 Good 이상 진전이 적었으나, 호전도에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환자 상태 별로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Gr I에서의 모든 가중치가 0(0%)명이었고, Gr II에서는 가중치 1에서 2(1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18%)명, 1점이 12(70%)명, 0점이 2(12%)명이었고, Gr IV에서는 3점이 2(25%)명, 2점이 4(50%)명, 1점이 2(25%)명, 0점이 0(0%)명으로(Table 14). 환자 상태가 심할 수록 그 상태 진전도 빨리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상태별로 분석한 결과, Good 이상이, Gr I에서는 해당 환자가 없었고, Gr II에서는 100%, Gr III에서는 88%, Gr IV에서는 75%로(Table 13), 상태가 심할수록 Good 이상 진전이 적었으나, 호전도에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환자 상태 별로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Gr I에서의 모든 가중치가 0(0%)명이었고, Gr II에서는 가중치 1에서 2(100%)명이었고, Gr III에서는 3점이 0(0%)명, 2점이 3(18%)명, 1점이 12(70%)명, 0점이 2(12%)명이었고, Gr IV에서는 3점이 2(25%)명, 2점이 4(50%)명, 1점이 2(25%)명, 0점이 0(0%)명으로(Table 14). 환자 상태가 심할 수록 그 상태 진전도 빨리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기타 동반 증상별로 분석한 결과, Good 이상이 不眠 에 있어서는 100%, 胸痛에 있어서는 92%, 嘈囃 에 있어서는 89%, 短氣에 있어서는 80%, 鬱症 에 있어서는 79%로(Table 15), 驚悸․怔忡에 동반하는 胸痛, 不眠, 嘈囃 등 동반 증상에서는 대상자 90% 가깝거나 그 이상으로 Good 이상의 치료효과를 가지고, 鬱症이나 短氣 등 동반 증상에 있어서도 Good 이상이 거의 80% 정도의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동반 증상 중 嘈雜의 경우는 거의 100% 가까이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기타 동반 증상별로 분석한 결과, Good 이상이 不眠 에 있어서는 100%, 胸痛에 있어서는 92%, 嘈囃 에 있어서는 89%, 短氣에 있어서는 80%, 鬱症 에 있어서는 79%로(Table 15), 驚悸․怔忡에 동반하는 胸痛, 不眠, 嘈囃 등 동반 증상에서는 대상자 90% 가깝거나 그 이상으로 Good 이상의 치료효과를 가지고, 鬱症이나 短氣 등 동반 증상에 있어서도 Good 이상이 거의 80% 정도의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동반 증상 중 嘈雜의 경우는 거의 100% 가까이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결과, 2점 이상이 短氣에 있어서는 60%로 가장 높았으며, 胸痛에 있어서는 42%, 嘈囃에 있어서는 33%, 不眠에 있어서는 30%, 鬱症에 있어서는 29%로(Table 16), 동반 증상이 短氣나 胸痛 일 경우 膻中(CV17)穴의 刺絡附缸이 상당히 유의미하다고 보여진다.
- 특히 동반 증상 중 嘈雜의 경우는 거의 100% 가까이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결과, 2점 이상이 短氣에 있어서는 60%로 가장 높았으며, 胸痛에 있어서는 42%, 嘈囃에 있어서는 33%, 不眠에 있어서는 30%, 鬱症에 있어서는 29%로(Table 16), 동반 증상이 短氣나 胸痛 일 경우 膻中(CV17)穴의 刺絡附缸이 상당히 유의미하다고 보여진다.
- Martin의 평가방법에 따른 치료 성적을 시술횟수별로 분석한 결과, 평균 12.04회로, 6∼10회에서는 Excellent 33%, Good 67%이고, 21회 이상에서는 Excellent 50%, Good 50%로, Good 이상이 거의 100%에 가깝게 치료효과가 있었고, 5회 이하에서는 Excellent 20%, Good 60%이고, 16∼20회에서는 Excellent 20%, Good 60%로(Table 17), Good 이상이 모든 시술 회수에서 골고루 80%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평균은 1.
- 04회로, 6∼10회에서는 Excellent 33%, Good 67%이고, 21회 이상에서는 Excellent 50%, Good 50%로, Good 이상이 거의 100%에 가깝게 치료효과가 있었고, 5회 이하에서는 Excellent 20%, Good 60%이고, 16∼20회에서는 Excellent 20%, Good 60%로(Table 17), Good 이상이 모든 시술 회수에서 골고루 80%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전도에 따라 가중치(Weighted scale)를 두어, 치료성적을 평가한 결과, 평균은 1.33점으로, 2점 이상이, 5회 이하에서는 40%, 6∼10회에서는 33%, 11∼15회에서는 33%, 16∼20회에서는 20%, 21회 이상에서는 50%로(Table 18), 2점 이상 호전도는 시술횟수와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결과로 膻中(CV17)穴에 附缸을 시술하여驚悸․怔忡症에 임상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나이가 젊을수록 치료효과가 높았으며(Table 9, Table 10), 환자의 상태별 치료성적에서 환자 상태가 심할수록 진전 속도가 높았다(Table 15). 향후 驚悸․怔忡症 치료에 있어 經穴에 대한 附缸 시술의 임상적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1. 驚悸·怔忡 환자는 왕성한 경제 활동 나이인 40대가 가장 많았다.
- 2. 驚悸·怔忡과 동반하는 증상으로 鬱症, 胸痛, 不眠, 嘈囃, 短氣 등이 있었으며 그중 울증이 가자 많았다.
- 3. 평균 시술 회수는 11.1회로 10회나 11회 정도 시술할 때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보여진다.
- 4. 가중치(Weighted scale)에 따른 호전 정도는 1단계 이상 호전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 연령별 Martin‘s evaluation에 따른 치료성적은, 젊을수록 Excellent나 Good가 많고 나이 들수록 치료성적이 떨어졌으며, 호전 도에 따른 가중치 치료 평가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 6. 병력기간별 Martin‘s evaluation에 따른 치료성적은, 1년 이하의 급성기 뿐만 아니라 3년 이상의 만성기에서도 어느 정도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가진다고 보여졌으며, 호전도에 따른 가중치 치료 평가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 7. 환자의 상태별 Martin‘s evaluation에 따른 치료성적은, 환자 상태가 심할수록 치료성적이 떨어졌으나, 호전도에 따른 가중치 치료 평가는 환자 상태가 심할수록 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8. 시술횟수별 Martin‘s evaluation에 따른 치료성적, 호전도에 따른 가중치 치료 평가 모두 시술 회수에 크게 관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결과로 膻中(CV17)穴에 附缸을 시술하여驚悸․怔忡症에 임상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나이가 젊을수록 치료효과가 높았으며(Table 9, Table 10), 환자의 상태별 치료성적에서 환자 상태가 심할수록 진전 속도가 높았다(Table 15). 향후 驚悸․怔忡症 치료에 있어 經穴에 대한 附缸 시술의 임상적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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