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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고 군성숙도 50%(생물학적 최소형)의 크기를 조사하여 어획금지 크기 설정을 위한 기본 자료로 제공하며, 암·수의 성비를 조직학적으로 분석하여 자원증식 및 자원 관리 예측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데 있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갈색띠매물고둥의 자원증식 및 자원증강을 위한 기초자료 및 정보를 얻고자 생식소지수, 비만도지수를 조사하여 간접적으로 산란기를 추정하며, 조직학적 조사에 의해 생식주기와 정확한 산란기를 밝히는데 있다. 그리고 군성숙도 50%(생물학적 최소형)의 크기를 조사하여 어획금지 크기 설정을 위한 기본 자료로 제공하며, 암·수의 성비를 조직학적으로 분석하여 자원증식 및 자원 관리 예측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데 있다.
제안 방법
- 군성숙도 조사를 위해 각고 31.7～89.3 mm인 총 410 개체(암컷 217개체, 수컷 193개체)를 대상으로 성숙에 도달하여 재생산에 가담하는 개체들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 군성숙도 조사를 위해 각고 31.7～90.3 mm인 총 410 개체(암컷 217개체, 수컷 193개체)를 대상으로 성숙에 도달하여 재생산에 가담하는 개체들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암, 수의 크기별 군성숙도(%)는 Table 1과 Table 2에 나타내었다.
- 난소 및 정소의 발달과정과 이들의 주기적 변화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Chung et al. (2000)의 분류 방법에 따라 생식주기를 난소는 초기활성기(early active stage), 후기활성기(late active stage), 완숙기(ripe stage), 부분산란기 (partially spawned stage), 회복기(recovery stage)의 5단계로 구분하였고, 정소 또한 초기활성기(early active stage), 후기활성기(late active stage), 완숙기(ripe stage), 교미기(copulation stage), 회복기(recovery stage)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하였다.
- 내장낭에서 족부 근육까지 분포하는 생식소 부위를 적출하여 Bouin 용액에 24시간 고정한 후 고정된 생식소 부위를 paraffin 절편법에 의해 5～7 μm로 연속절편을 만들었으며, 염색은 Hansen's haematoxylin과 0.5% eosin을 비교염색하였다.
- 산란기를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위해 비만도지수(CI)를 조사하였다. CI는 생식소 발달과 체중 변화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암, 수 비만도지수(CI) 값의 월별 변화는 Fig.
- 산란시기를 추정하기 위해 생식소지수(GI)를 계산하였다. 먼저 생식소의 조직 표본을 조직학적으로 제작하여 개체별 생식소 조직 발달상을 광학현미경 하에서 검경하여 Mann(1979)의 방법에 따라 5등급(1～5단계)으로 분류하였다.
- 생식소의 등급 판정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하여 생식소 발달지수를 구하였다. 즉, 1=회복기(recovery stage, RE), 2=초기활성기(early active stage, EA), 3=후기활성기(late active stage), 4=부분산란기(partially spawned stage, PS) 또는 교미기(copulation stage, CO), 5=완숙기(ripe stage, RP)로 구분하여 개체수와 곱한 값에 월별 실험 총 조사 개체수로 나누어 월별 평균지수로 나타내었다.
- 먼저 생식소의 조직 표본을 조직학적으로 제작하여 개체별 생식소 조직 발달상을 광학현미경 하에서 검경하여 Mann(1979)의 방법에 따라 5등급(1～5단계)으로 분류하였다. 생식소의 발달에 따른 일정한 특징 및 생식세포의 형태 등에 의해 성숙도를 판정하였으며, 한 개체 내에서 복수의 성숙도가 나타날 경우에는 조직상의 면적이 넓은 쪽을 택하였다.
- 성비 조사는 조직표본을 광학현미경 하에서 검경하여 암, 수의 성을 판정하였고, 이것을 토대로 암컷:수컷의 성비가 1:1이라는 가정 아래 χ2(Chi squared) test를 하여 개체군 성비의 유의성 여부를 판정하였다.
- 생식소의 등급 판정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하여 생식소 발달지수를 구하였다. 즉, 1=회복기(recovery stage, RE), 2=초기활성기(early active stage, EA), 3=후기활성기(late active stage), 4=부분산란기(partially spawned stage, PS) 또는 교미기(copulation stage, CO), 5=완숙기(ripe stage, RP)로 구분하여 개체수와 곱한 값에 월별 실험 총 조사 개체수로 나누어 월별 평균지수로 나타내었다.
- 3 mm 크기의 개체를 무작위로 매월 30～40개체씩 채집하여 사용하였다. 채집한 시료를 개체별로 각장, 각고, 각폭 및 생식소 중량, 육중량, 전중량을 측정한 후 생식소지수, 비만도지수, 생식주기, 군성숙도 및 성비를 아래 방법에 의해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6년 1～12월까지 채집된 갈색띠매물고둥 총 424개체(암컷 222개체, 수컷 202개체)를 대상으로 암·수 개체들의 생식세포들이 뚜렷이 관찰되는 시기에 암·수의 성비를 조사한 결과를 Table 1에 나타냈었다.
- 갈색띠매물고둥의 개체 간 크기가 각고 31.7～89.3 mm 사이인 개체를 대상으로 조직학적 표본을 제작하였다. 성비 조사는 조직표본을 광학현미경 하에서 검경하여 암, 수의 성을 판정하였고, 이것을 토대로 암컷:수컷의 성비가 1:1이라는 가정 아래 χ2(Chi squared) test를 하여 개체군 성비의 유의성 여부를 판정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한 시료는 2006년 1～12월까지 충남 보령시 외연도 조하대(Fig. 1)에서 월별로 형망에 의해 채집된 개체 중 각고 31.7～89.3 mm 크기의 개체를 무작위로 매월 30～40개체씩 채집하여 사용하였다. 채집한 시료를 개체별로 각장, 각고, 각폭 및 생식소 중량, 육중량, 전중량을 측정한 후 생식소지수, 비만도지수, 생식주기, 군성숙도 및 성비를 아래 방법에 의해 조사하였다.
- 채집지인 충청남도 보령시 외연도 연안역의 월별 수온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매일 오후 2～3시 사이에 측정한 발표 자료를 인용하였다.
이론/모형
- 산란시기를 추정하기 위해 생식소지수(GI)를 계산하였다. 먼저 생식소의 조직 표본을 조직학적으로 제작하여 개체별 생식소 조직 발달상을 광학현미경 하에서 검경하여 Mann(1979)의 방법에 따라 5등급(1～5단계)으로 분류하였다. 생식소의 발달에 따른 일정한 특징 및 생식세포의 형태 등에 의해 성숙도를 판정하였으며, 한 개체 내에서 복수의 성숙도가 나타날 경우에는 조직상의 면적이 넓은 쪽을 택하였다.
- 산란기 추정을 위해 Mann의 방법(Mann, 1979)에 의해 2006년 1～12월까지 생식소지수(GI)를 조사하였다. 월별 GI 값은 조직학적 표본을 현미경하에서 검경하여 생식소 발달 단계별 값(1～5단계)으로 계산하여 Fig.
성능/효과
- 12개월 전체를 통계분석하여 보면, 암, 수 성비에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χ2=1.39, p>0.05).
- 산란기를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위하여 조사한 생식소지수(GI)와 비만도지수(CI)의 월별 변화는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조사된 생식소 발달 단계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GI와 CI에 있어서 지수 값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생식소가 성장, 성숙하였고, 이들 지수 값이 감소하는 시기에는 생식소가 산란 또는 교미하는 시기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 3%이었다. 각고 50.1 ～60.0 mm인 암컷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생식소 발달 단계가 일부는 초기활성기를 나타내었고, 대부분 개체들은 후기활성기, 완숙기, 부분산란기를 나타내어 군성숙도 54.8%를 나타내어 군성숙도 50% 이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각고 60.
- 따라서 이들 소수의 정원세포들과 정모세포들은 산란이 끝나는 8월 말에도 성숙에 도달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각고 50.1～60.0 mm인 개체들은 정세포들과 성숙 정자를 갖는 후기활성기와 완숙기, 부분산란기, 회복기를 나타내어 군성숙도 50% 이상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개체의 크기가 각고 60.
- 2%를 나타내었다. 각고 50.1～60.0 mm인 암컷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생식소 발달 단계가 일부는 초기활성기를 나타내었고, 개체들은 후기활성기, 완숙기, 부분산란기, 회복기를 나타내어 군성숙도 57.1%로 군성숙도 50% 이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각고 60.
- 갈색띠매물고둥 생식소의 월별 발달 단계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암컷은 초기활성기, 후기활성기, 완숙기, 부분산란기, 회복기의 연속적인 5단계의 생식주기를 나타내었고, 수컷 또한 암컷과 마찬가지로 초기활성기, 후기활성기, 완숙기, 교미기, 회복기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Figs. 5, 6).
- 1%로 군성숙도 50% 이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각고 60.1 mm 이상인 수컷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100%로 나타났다. 따라서 암, 수의 군성숙도 50% 이상인 각고의 크기는 50.
- 1 mm 이상인 수컷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100%로 나타났다. 따라서 암, 수의 군성숙도 50% 이상인 각고의 크기는 50.1～60.0 mm이었고, 각고 60.1 mm 이상인 개체들은 군성숙도 100%로 나타났다.
- 본 종의 자원 증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생식주기가 밝혀져야 한다. 본 종의 생식주기가 밝혀지게 되면 정확한 산란기를 알 수 있게 되어 연령을 산정할 수 있으며, 자원량의 가입시기, 어획금지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수산업상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개체군의 성비 조사는 미래의 자원량 증감 예측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얻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이것은 큰 개체들이 좀 더 작은 개체들보다 일찍 성숙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원 관리에 있어서 본 연구 결과는 50.1 mm 보다 작은 개체를 어획한다면, 잠정적으로 가입량이 급격하게 감소될 우려가 있으므로 본 종의 적절한 자원 관리를 위해 어획금지 크기를 50.1 mm 정도의 크기에서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총 424개체(암컷 222개체, 수컷 202개체)의 갈색띠매물고둥을 대상으로 암‧수의 성비가 1:1이라는 가설 아래 Chi squared (χ2) test에 의해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12개월 중 7월 중에는 암, 수의 성비가 1:1이 아니고 암, 수의 성비에 유의한 차를 보였다(χ2=5.44, p<0.05).
후속연구
- 본 종의 생식주기가 밝혀지게 되면 정확한 산란기를 알 수 있게 되어 연령을 산정할 수 있으며, 자원량의 가입시기, 어획금지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수산업상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개체군의 성비 조사는 미래의 자원량 증감 예측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얻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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