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cancer.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5 to October, 10, 2005. The subjects were recruited from three university hospitals and two general hospitals in B, U, and S ci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cancer.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5 to October, 10, 2005. The subjects were recruited from three university hospitals and two general hospitals in B, U, and S cities in Korea. Fatigue was measured using the Fatigue Scale for Cancer Patients, and Functional Status was measured using the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Index. Result: 1) The mean score of fatigue was $79.72{\pm}21.25$(range: 26-130), and the mean score of functional status was $79.33{\pm}13.02$.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fatigue by sex, age, marital status, employment, major care-giver, pain, and period after diagnosis.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functional status by employment, major care-giver, pain, stage of cancer, period after diagnosis, and type of cancer. 4)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r= -.472, p= .000). Conclusion: Increase in fatigue was associated with decrease in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cancer. Nurses must assess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when caring for the cancer patients, and provide nursing intervention to relieve fatigue and to improve functional statu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cancer.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5 to October, 10, 2005. The subjects were recruited from three university hospitals and two general hospitals in B, U, and S cities in Korea. Fatigue was measured using the Fatigue Scale for Cancer Patients, and Functional Status was measured using the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Index. Result: 1) The mean score of fatigue was $79.72{\pm}21.25$(range: 26-130), and the mean score of functional status was $79.33{\pm}13.02$.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fatigue by sex, age, marital status, employment, major care-giver, pain, and period after diagnosis.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functional status by employment, major care-giver, pain, stage of cancer, period after diagnosis, and type of cancer. 4)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r= -.472, p= .000). Conclusion: Increase in fatigue was associated with decrease in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cancer. Nurses must assess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when caring for the cancer patients, and provide nursing intervention to relieve fatigue and to improve functional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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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암환자의 피로와 기능상태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시, U시와 S시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받는 성인 암환자 1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입원한 암환자의 피로와 기능상태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암환자의 피로와 기능상태를 파악하여 그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그들의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는 간호중재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연구대상은 B시, U시와 S시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받는 성인 암환자 1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었으며, 자료수집을 위하여 3명의 훈련된 보조연구원이 설문지를 배부하여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하여회수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하여 3명의 훈련된 보조연구원이 오후 2시 이후예 대상자의 병실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 참여의사를 밝힌 환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하여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은 B시. U시와 S시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받는 성인 암환자 196명을 대상으로 임의 표집 하였다. 그 중 부적절한 자료 15부를 제외한 총 181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U시와 S시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받는 성인 암환자 196명을 대상으로 임의 표집 하였다. 그 중 부적절한 자료 15부를 제외한 총 181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었다.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시, U시와 S시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받는 성인 암환자 1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었으며, 자료수집을 위하여 3명의 훈련된 보조연구원이 설문지를 배부하여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하여회수하였다.
그 중 부적절한 자료 15부를 제외한 총 181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하여 3명의 훈련된 보조연구원이 오후 2시 이후예 대상자의 병실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 참여의사를 밝힌 환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하여 회수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제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피로 정도와 기능 상태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피로 정도와 기능상태 정도는 t-test, ANOVA, Post-hoc test(Scheffe's test)로 파악하였고’ 피로정도와 기능상태 정도와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S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구체적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대상자의 제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피로 정도와 기능 상태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피로 정도와 기능상태 정도는 t-test, ANOVA, Post-hoc test(Scheffe's test)로 파악하였고’ 피로정도와 기능상태 정도와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S 분석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실수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ost-hoc test(Scheffe's test) 와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기능상태의 측정은 Karnofsky 와 Burchenal(1949)이개발한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Index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1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각 문항은 10% 단위로 점수를 배점하며, 최저 0%(사망)에서 최고 100%(정상상태)까지로 점수를 평가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피로 측정도구는 Kim(2005) 의 암환자 피로측정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기능상태의 측정은 Karnofsky와 Burchenal(1949)이 개발한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Index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피로 정도의 측정은 Kim(2005)의 암환자 피로측정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척도의 구성은 하부영역으로 신체적(6개 문항). 행동/사회적(8개 문항), 정서적(5개 문항), 영적(4개 문항), 인지적(3개 문항) 의 5개로 구성되어있으며, 총 26개 문항이다.
성능/효과
1. 대상자의 피로 정도는 총점 평균 79.72±21.25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로 살펴보면, 신체적 영역은 평균 19.
2. 대상자의 제 특성과 관련된 피로정도는 성별 (t = -3.368. P= .001), 연령(F=4.759. P= .003), 결혼상태 (F = 3.570, P= .015), 고용상태 (t = -3.093, P= .003), 주 간호 제공자(F=4.439. P= .002), 현재 통증경험(t=4.54Q P= .000), 진단 후 경과 시간(t= 11.179, P= .00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 결과 60대 이후 군(86.
3. 대상자의 제 특성과 관련된 기능상태 정도는 고용상태(t=2.80& P= .006), 주 간호 제공자(F=2.876, P= .024), 현재 통증경험(t=-2.504, P= .013), 병기(F = 2.969, P= .033). 진단 후 경과기간(F = 5.
4. 대상자의 피로 정도와 기능상태 정도는 r =- .472 (P= .000)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넷째, 암환자의 기능상태는 고용상태, 주간호제공자, 현재 통증경험, 병기. 진단받은 기간,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본 연구에서 암환자의 기능상태는 79.33±13.02%으로 나타났다. 해당 점수의 기능상태는 도구상의 판정에서 직업을 가지거나 일 할 수는 없으나, 가정에서 지낼 수 있고, 자신을 돌볼 수 있지만 타인의 도움이 다소 필요한 상태이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암환자의 피로와 기능상태는 역상관 관계로 즉 피로가 높을수록 기능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일한 변수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연구가 없어서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01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 결과 진단 후 경과기간이 2개월 이하 5-(83.33+10.74)0] 7개월 이상군(76.07±14.80)보다 기능상태 정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단명이 유방암 군(83.72±10.24)이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군(74.41±13.32) 보다 기능상태 정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01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 결과 진단 후 경과기간이 2개월 이하 군(83.33±10.74) 이 7개월 이상 군(76.07M4.80)보다 기능 상태 정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단명이 유방암 군(83.
셋째, 암환자의 피로는 성별, 연령, 결혼상태, 직업 유무, 주간호제공자, 현재 통증유무, 진단 기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40대 60대 이상이 40대 이하 보다, 미혼이 사별자보다, 주간호제공자가 자녀인 경우 부모보다, 현재 통증이 있는 경우, 진단후 경과일이 길수록 피로가 높았다.
즉. 암환자의 피로 정도가 높을수록 기능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40대 60대 이상이 40대 이하 보다, 미혼이 사별자보다, 주간호제공자가 자녀인 경우 부모보다, 현재 통증이 있는 경우, 진단후 경과일이 길수록 피로가 높았다. 이는 Sohn(2002)의 암환자 피로 연구에서 의미있는 변수 중 주간호제공자는 일치하였으나 Sohn (2002)의 연구에서는 가족이나 타인의 도움없이 지내는 암환자의 피로가 가장 높았다고 하였으므로 그 내용에 있어서는 본 연구결과와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진단받은 기간,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즉 직업이 있는 경우, 통증이 없는 경우, 진단받은지 2개월 이내, 유방암환자가 부인과암환자보다 기능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Sarna(1994)5] 여성폐암환자의 연구에서 Karnofsky 수행상태 측정도구로 측정하였을 때 치료적 목적으로 수술을 한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기능 상태가 좋았고,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 다소 낮았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는 관련 변수가 다소 달랐다.
000)로 중 정도의 역상관 관계를 보였다. 즉, 암환자의 피로 정도가 높을수록 기능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4%순으로 나타났다. 진단 후 경과 시간은 7개월 이상이 46.4%로 가장 많았으며 암 진단명은 유방암이 23.8%, 부인과 암 23.6%, 폐와 기관지암 22.7%, 위장관계 16.6%, 대장, 직장암 13.3%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첫째, 본 연구 대상자인 암환자들의 피로는 총점 평균 79.72±21.25점. 평균평점 3.
후속연구
1. 암의 종류별 병기와 치료과정에 따른 기능상태의 연구가 필요하다.
2.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의 효과측정시 기능상태를 결과변수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3. 말기암환자의 예후, 간호중재 효과 등의 변수로서 기능상태를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암환자의 피로관련 요인을 확인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암환자의 피로와 기능상태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므로 암환자의 피로와 기능상태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이의 결과에 근거한 간호중재를 제공한다면 피로로 인한 암환자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기능상태의 증진을 도모하여 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암환자의 일상생활 수행에 대한 기능 상태를 확인하여 항암치료나 투병과정을 평가함으로써 대상자의 적절한 간호요구를 파악하여 간호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암환자가 최적의 기능 상태를 유지 증진하도록 돕고 독립성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지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Son(2006)의 연구에서 혈액종양환자들은 진단받은 기간이 3개월 미만이 41%였고,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한지 평균 6일 정도이므로 본 연구의 암환자보다 피로정도가 다소 낮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의 종류나 치료 등의 변인 들이 피로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암환자와 치료를 고려하여 피로를 측정하고 이와 관련된 변수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일상활동 수행 정도가 유의한 변수라고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피로와 관련 있는 변인들을 확인하는 반복연구를 통하여 피로를 감소하는 간호중재 개발할 때 이 요인들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피로를 예측하는 요인을 확인하는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Chung 등 (2005)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의 제 2회 치료주기동안에 불확실성과 기능상태와 관계가 있었음을 보고하여, 신체적 기능수행이 우울이나 불안 또는 불확실성 같은 정서적 상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향후 암환자의 신체기능과 사회심리적 변수와 관련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한다면 암환자 간호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지금까지 피로와 관련된 상관관계 연구에서 다루어진 개념들은 주로 삶의 질이 많았으며, 그 외의 피로와 관련된 상관관계 논문의 수는 아직 부족한 편으로 피로의 양상이나 피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들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실정이며.
또는 암환자의 질병의 중등도, 예후 등을 사정할 때 K0S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 도구를 사용하여 기능상태와 관련 변인을 확인하는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후의 암환자의 피로와 관련된 간호중재의 평가시.또는 암환자의 질병의 중등도, 예후 등을 사정할 때 K0S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 도구를 사용하여 기능상태와 관련 변인을 확인하는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피로와 관련된 상관관계 연구에서 다루어진 개념들은 주로 삶의 질이 많았으며, 그 외의 피로와 관련된 상관관계 논문의 수는 아직 부족한 편으로 피로의 양상이나 피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들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실정이며. 알려진 변인에 대한 반복연구도 부족한 가운데 있으므로 피로와 관련된 상관관계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라고 하여 기능상태가 낮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재활치료를 실시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 기능상태 측정을 한 Kanofsky Performance Status Index는 임상 의학적으로 특정 치료의 효과 (Kang et al., 1994: Bang, Shin, & Yoon, 2003; Choi et al., 2006), 예후(KQn et al., 2002: Ryu et al., 2006), 중등도와 생존율(Lee et al., 2001)을 예측하는데 의미있는 요인이라고 하였으므로, 간호학에서도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를 시행 한 후 효과 측정변수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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