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생리식염수, 50만 단위 니스탄틴액. 0.2% 클로르헥시딘을 O-4'C로 차게 흐]여 항암 화학요법 시작 일부터 항암 화학요법 21일까지 사용하게 하여 구내염이혼히 발생하는 3, 5, 7일과 진행 혹은 호전되는 시점인 14, 21일의 구강불편감과 구강상태를 파악함으로써 찬 구강함수액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항암 화학요법을 시작하기 1일전의 구강상태에 대한 자료는 기준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포함하였다.
- 본 연구는 찬 구강함수액이 항암 화학요법 환자의 구강 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으며 찬 구강함수액의 사용이 항암 화학요법 환자의 구강 불편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암 환자들은 일반 암 환자보다 골수기능이 더 저하되어 있으며 항암 화학요법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감염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구내염이 쉽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김경미, 1994).
- 본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보다 효율적인 구강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항암 화학요법 중 적용된 찬구강함수액이 비호지킨 림프종환자의 구강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찬 구강함수액이구강불편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주관적 구강안위감은 항암 화학요법 14일째부터, 객관적 구강 상태는 항암 화학요법 7일째부터 효과가 관찰되었다.
- 본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함수액의 온도 차이에 따른 구강불편감을 비교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반복 측정설계를 활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항암 화학요법 전날 사전조사와 교육을 하고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날부터 항암 화학요법 후 21일까지 두 군별로 각각 처치를 제공하였다.
- 본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찬 구강함수액이 구강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반복측정설계. 유사실험연구이다.
제안 방법
- (2) 항암 화학요법전날 연구 대상자의 병실을 방문하여 주관적 구강안위감과 객관적 구강상태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구강간호 지침서를 활용하여 구강 함수 방법을 교육하였다.
- (3) 환자의 의무 기록지를 활용하여 질병관련 특성(항암제의 종류와 횟수. 혈중 백혈구, 호중구’ 헤모글로빈. 혈소판, 알부민 등에 관한 생리적 자료) 과일반적인 특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의무기록지에 누락된 부분은 환자와의 면담을 통해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 (4) 구강불편감에 대한 자료수집을 위해서 환자와 연구자가 함께 항암 화학요법 치료 :I일 전날, 항암 화학요법 후 3일, 5일’ 7일, 14일, 21일에 각각 주관적 구강안위감과 객관적 구강상태를 5분간 관찰하고 기록하였다.
- 1)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실험군과 실온의 구강 함수 액을 사용한 대조군의 시간경과에 따른 주관적 구강 안위 감의 변화를 비교한다.
- 2)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실험군과 실온의 구강 함수 액을 사용한 대조군의 시간경과에 따른 객관적 구강 상태의 변화를 비교한다.
- 실험군이 사용한 구강함수액은 간호사실 냉장고나 병실냉장고에 보관하여 사용하도록 하였고 대조군은 구강함수액을 실온에 보관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50만 단위 니스타틴액의 유효기간은 냉장보관시 7일, 실온보관시 5일이므로 약제의 유효기간을 고려하여 두 군 모두 5일 간격으로 구강 함수 액을 교환하였다. 간호사실과 환자용 냉장고는 수은온도계(대광, DK-10)로 측정하였을 때 0-4P이었고 병실 온도는 20-24'C이었다.
- 구강 건조 시 구강관리 방법은 Park, B와 Shin(1995) 의 구강간호 지침에 따라 불소 함유치약을 사용하며 입안건조를 막기 위해서 식물성 기름이나 바셀린을 사용한 부분을 참고로 하였다. 구강함수액은 하루 4회 이상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함수액의 온도는 실험군은 냉장 보관 한(0-4℃) 찬 구강함수액을, 대조군은 병실온도 (20-24'C)의 구강함수액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음식 섭취 시 주의점은 Kwon(2000)s) 환자 교육용 지침서를 사용하여 개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성별, 음주와 흡연유무, 의치유무, 연령. 화학요법횟수, 구강불편감 발생 빈도와 두 집단의 동질성 검정결과는.
- 문헌고찰을 통하여 항암 화학용법을 받는 환자의 구강 간호 지침서를 개발하였으며 지침서의 내용은 칫솔선택 방법, 구강 건조 시 구강관리 방법. 구강함수 방법, 음식섭취 시 주의점이다.
- 2% 클로르헥시딘(B 제약)은 약국에서 조제되어 온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실험군이 사용한 구강함수액은 간호사실 냉장고나 병실냉장고에 보관하여 사용하도록 하였고 대조군은 구강함수액을 실온에 보관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50만 단위 니스타틴액의 유효기간은 냉장보관시 7일, 실온보관시 5일이므로 약제의 유효기간을 고려하여 두 군 모두 5일 간격으로 구강 함수 액을 교환하였다.
- 이에 본 연구자는 구강냉동요법의 잇점을 응용하여중조 생리식염수, 50만 단위 니스탄틴액. 0.
- 항암 화학요법 전날 사전조사와 교육을 하고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날부터 항암 화학요법 후 21일까지 두 군별로 각각 처치를 제공하였다. 종속변수인 구강불편감은 시점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항암 치료전날과 항암 치료 후 3일, 5일, 7일, 14일, 21일에 측정하였다. 구체적인 연구설계는 다음과 같다<Fig.
- 항암 화학요법 전날 사전조사와 교육을 하고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날부터 항암 화학요법 후 21일까지 두 군별로 각각 처치를 제공하였다. 종속변수인 구강불편감은 시점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항암 치료전날과 항암 치료 후 3일, 5일, 7일, 14일, 21일에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2년 8월 1일부터 2002년 10월 20일까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G 대학병원 혈액 종양 내과에 입원한 비호지킨 림프종환자 중 다음의 선정기준을 만족하고 연구 참여에 서면으로 동의한 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a)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비호지킨 림프종환자.
- 본 연구는 연구자 외 1인의 연구원으로 혈액 종양내과에 7년간 근무한 간호사 1명이 참여하였다. 교육은 연구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주관적 구강 안위 감에 대하여 면담하는 방법과 구강상태를 사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훈련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중조 생리식염수’ 50만 단위 니스타틴 액 및 0.2% 클로르핵시딘의 세 종류의 구강 함수 액을 사용하였다. 중조 생리식염수는 0.
-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2002년 8월 1 일부터 2002년 10월 20일까지 부산시내 G 대학 병원 혈액 종양 내과에 항암 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16명)과 대조군(16명)으로 임의할당 하였다. 화학요법 전날부터 화학요법 21일까지 실험군에는 찬 구강함수액을, 대조군에는 실온의 구강 함수 액을 적용한 후 Park, YO997)의 주관적 구강안위감 및 객관적 구강상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구강 불편감을 측정하였다.
- 5gm), 수치가 정상범위에 있는 자, d) 항암 화학요법 전 치과적 치료가 필요 없는 자로 하였다. 연구시작 당시 총대상자는 40명이었으며 구강함수액으로 다른 약제를 사용하게 된 환자(2명), 상태의 악화로 연구진행이 어려운 환자(1명). 타 병원으로 전원되어 더 이상의 외래방문을 하지 않는 환자(5명)를 제외한(실험군 6명, 대조군 2명) 총 32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 2% 클로르핵시딘의 세 종류의 구강 함수 액을 사용하였다. 중조 생리식염수는 0.9% 생리식염수 500cc와 탄산수소나트륨 10g을 사용하여 연구자가 직접 준비하였고 50만 단위 니스타틴 액(K-BMS제약)과 0.2% 클로르헥시딘(B 제약)은 약국에서 조제되어 온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실험군이 사용한 구강함수액은 간호사실 냉장고나 병실냉장고에 보관하여 사용하도록 하였고 대조군은 구강함수액을 실온에 보관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 연구시작 당시 총대상자는 40명이었으며 구강함수액으로 다른 약제를 사용하게 된 환자(2명), 상태의 악화로 연구진행이 어려운 환자(1명). 타 병원으로 전원되어 더 이상의 외래방문을 하지 않는 환자(5명)를 제외한(실험군 6명, 대조군 2명) 총 32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를 계획함에 있어 동일한 병실 내에 서로 다른 두 군이 있게 되면 정보교류 및 오염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여 1인실과 2인실, 4인실에 입원한 환자는 실험군, 6인실에 입원한 환자는 대조군으로 임의 할당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은 t 와 X2 검정을 이용하였다.
- 2) 실험군과 대조군의 질병관련특성에 대한 차이검정은 t 검정을 이용하였다.
- 3) 시간의 경과에 따른 주관적 구강안위감의 변화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 검정은 Repeated measures ANOVA 로 분석하였으며 각 측정 시점별 두 군 간의 차이검정은 t 검정을 이용하였다.
- 4) 시간의 경과에 따른 객관적 구강상태 변화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 검정은 Repeated measures ANOVA 로 분석하였으며 각 측정시점별 두 군 간의 차이검정은 t 검정을 이용하였다.
- 5) 주관적 구강안위감과 객관적 구강상태의 하부개념별로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검정은 t 검정을 이용하였다.
- 화학요법 전날부터 화학요법 21일까지 실험군에는 찬 구강함수액을, 대조군에는 실온의 구강 함수 액을 적용한 후 Park, YO997)의 주관적 구강안위감 및 객관적 구강상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구강 불편감을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program (10.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t 검정, t 검정,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Park, Y.(1997)이 번역,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Beck(1979)이 개발 할 당시에는 입술, 잇몸, 타액, 입맛, 식사 시 불편감 등의 5문항이었으며 Park, Y.
- Park, Y.(1997) 이 수정, 보완한 주관적 구강 안위 감과 객관적 구강상태를 측정하는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Park, Y.(1997)이 번역,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Beck(1979)이 개발 할 당시에는 입술, 잇몸, 타액, 입맛, 식사 시 불편감 등의 5문항이었으며 Park, Y.
- Thowbrige 와 Carl(1975)이 제안한 양치 방법인 Bass 기법(치아와 치주사이에 세균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칫솔을 45도 각도로 치아에 댄 후 쓸어 내듯이 닦는 방법)으로 하루에 3회 이상 시행하도록 했다. 구강 건조 시 구강관리 방법은 Park, B와 Shin(1995) 의 구강간호 지침에 따라 불소 함유치약을 사용하며 입안건조를 막기 위해서 식물성 기름이나 바셀린을 사용한 부분을 참고로 하였다. 구강함수액은 하루 4회 이상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함수액의 온도는 실험군은 냉장 보관 한(0-4℃) 찬 구강함수액을, 대조군은 병실온도 (20-24'C)의 구강함수액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 구강함수액은 하루 4회 이상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함수액의 온도는 실험군은 냉장 보관 한(0-4℃) 찬 구강함수액을, 대조군은 병실온도 (20-24'C)의 구강함수액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음식 섭취 시 주의점은 Kwon(2000)s) 환자 교육용 지침서를 사용하여 개발하였다.
- 연구 대상자는 2002년 8월 1 일부터 2002년 10월 20일까지 부산시내 G 대학 병원 혈액 종양 내과에 항암 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16명)과 대조군(16명)으로 임의할당 하였다. 화학요법 전날부터 화학요법 21일까지 실험군에는 찬 구강함수액을, 대조군에는 실온의 구강 함수 액을 적용한 후 Park, YO997)의 주관적 구강안위감 및 객관적 구강상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구강 불편감을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program (10.
성능/효과
- 1. 시간경과에 따른 주관적 구강안위감(F=3.229, p=.OO8)과 객관적 구강상태(F=3.002, p=.O13) 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2. 주관적 구강안위감은 항암 화학요법 14일(t=-2.48, p = .022)4 21일(t=-2.95. p = .009)에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OO8). 21일째 (t=-3.27, p = .005)에 실험군의 객관적'구강상태점수가 대조군의 객관적 구강상태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화학요법 5일까지. 객관적 구강상태는 화학요법 7 일까지 감소하는 형태를 보이고 감소의 폭도 실험군보다 더 커 실험군에서 낮은 구강불편감을 경험하고 회복속도도 빠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화학요법 14일과 21일에는 주관적 구강안위감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화학요법 7일과 14 일.
- H와 Shin(1995)의 연구에서 항암 화학요법 14일째에 구내염 감소 효과를 관찰한 것보다 빠른 시점에 구내염 감소효과가 관찰된 것으로 구강함수액으로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세 가지 구강 함수 액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구강간호교육과 생리식염수 구강함수를 적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구강불편감이 항암 화학요법이 끝난 2-3주까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난 Kwon (2000)의 연구결과와 비교해 볼 때, 본 연구의 실험군에 포함된 대상자들의 주관적 구강안위감과 객관적 구강 상태의 점수는 항암 화학요법 21일 후에는 정상 수치에 가깝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사용한 찬 구강함수액이 구내염감소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처럼 구강함수액 자체를 0-4Y 로 차게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는 것은 환자의 불편감을 적게 하고 구내염 발생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이 주관적 구강통증과 건조 오심, 갈증이 감소되었다고 말하여 환자들의 주관적 구강안위감에도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 와 Shin(1995)의 연구에서도 구내염이 잘 발생하는 영역이 입술, 혀, 치육으로 조사되어 환자들의 혀에 대한 불편감이 매우 높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에서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혀에 대한 주관적 불편감은 화학요법 14일째부터 호전되기 시작하였고, 객관적 상태는 화학요법 7일째부터 좋아지기 시작하였으므로 환자들이 예민하게 느끼는 혀의 불편감에서도 찬 구강함수액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찬 구강함수액이구강불편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주관적 구강안위감은 항암 화학요법 14일째부터, 객관적 구강 상태는 항암 화학요법 7일째부터 효과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찬 구강함수액의 효과와 필요성을 간호사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에게도 교육 및 홍보하여 간호 실무에서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결과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구강불편감 변화는 실험군의 경우 항암 화학요법 5일까지 주관적 구강안위감 점수와 객관적 구강상태 점수가 감소하였다가 이후 상승하였으나 대조군의 경우에는 주관적 구강 안위 감은 화학요법 5일까지. 객관적 구강상태는 화학요법 7 일까지 감소하는 형태를 보이고 감소의 폭도 실험군보다 더 커 실험군에서 낮은 구강불편감을 경험하고 회복속도도 빠름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처럼 구강함수액 자체를 0-4Y 로 차게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는 것은 환자의 불편감을 적게 하고 구내염 발생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이 주관적 구강통증과 건조 오심, 갈증이 감소되었다고 말하여 환자들의 주관적 구강안위감에도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화학요법 5일 후부터 구강불편감 감소에 효과를 보였으며 구강 불편감이 심해지는 항암 화학요법 5일까지도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낮은 구강불편감 점수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구강함수액으로 찬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Park.
- 혈액암 환자들은 일반 암 환자보다 골수기능이 더 저하되어 있으며 항암 화학요법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감염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구내염이 쉽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김경미, 1994). 본 연구의 대상자 중 화학요법시작 1일 전 조사에서 84%가 구강불편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혈액암 환자의 경우 구강불편감의 발생율이 매우 높고 2, 3차 항암치료를 받는 대상자의 경우는 항암치료 시작 일부터 구강불편감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들 대상자들의 구강불편감 악화를 최소화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
- 2>와 같다. 시간경과에 따른 두 군 간의 평균 백혈구 수, 헤모글로빈, 알부민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호중구수치는 화학요법 14일후에만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2.
- 시간경과에 따른 찬 구강함수액의 객관적 구강 상태에 대한 영향은과 같으며 시간경과에 따른 그룹 간 객관적 구강상태의 차이를 반영하는 집단과 시간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F=3.00, p = .O13) 찬 구강함수액의 사용이 객관적 구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경과에 따라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 시간경과에 따른 찬 구강함수액의 주관적 구강 안위 감에 대한 영향은과 같으며 시간경과에 따른 그룹 간 주관적 구강안위감의 차이를 반영하는 집단과 시간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F=3.23, p = .008) 찬 구강함수액의 사용이 주관적 구강안위감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경과에 따라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 객관적 구강 상태에서는 혀. 연하능력, 영양공급, 타액분비영역에서 실험군이 화학요법 7일부터 실험군이 더 높은 객관적 구강 상태를 나타내었다.
- 21일에서 객관적 구강상태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실험군과 대조 군의 시간 경과에 따른 차이는 구강함수액의 온도에 따른 효과로 구강불편감의 감소와 회복이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구내염은 3-7일에 시작하여 10일 전후에 심해진다는 연구와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경우 항암 치료 14일후부터 구내염이 감소하였다는 Park, H.
-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군이 실온의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군에 비해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구강안위감과 객관적 구강상태가 더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러한 실험군과 대조 군의 시간 경과에 따른 차이는 구강함수액의 온도에 따른 효과로 구강불편감의 감소와 회복이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구내염은 3-7일에 시작하여 10일 전후에 심해진다는 연구와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경우 항암 치료 14일후부터 구내염이 감소하였다는 Park, H. 와 Shin(1995)의 연구에서보다도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더 빠른 회복율을 보였으며 특히 실험군에서 더 빠른 회복율을 보였다.
후속연구
- , 1997)와 비교했을 때도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이 객관적 구강상태가 빠르게 회복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추후 구강불편 감을 가장 심하게 호소하는 백혈병환자에게 찬 구강 함수 액을 적용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러한 구내염이 있으면 입 마름, 부종, 홍반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궤양, 출혈로 진행하여 심한 구강 불편감을 호소하기도 한다(Sonis & 이ark, 1991). 그러므로 치료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초래되는 구내염을 초기에 조절하여 대상자들이 최소한의 구강불편감을 경험하도록 하는 간호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며 개발된 간호전략이 효과를 나타내는 시점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효과의 변화를 검증하는 것은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구내염관리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넷째, 임상에서 찬 구강함수액을 사용할 것을 제언한다.
- 둘째, 구강불편감 측정시점을 좀 더 세분화함으로써구강함수액의 효과 차이가 나타나는 시점을 좀 더 명확히 확인할 것을 제언한다.
- 셋째, 일일 구강함수 횟수와 구강불편감과의 관련성에 대한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 첫째, 본 연구와 동일한 항암제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수를 확대하여 반복 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