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동반 손상이 없는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에 있어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 후 자연 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2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본원에서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진단되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21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초기 진찰과 추시 관찰시 이학적 검사, KT-2000TM 관절검사(arthrometer) 및 후방십자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를 관찰하기 위한 MRI 촬영을 시행하였고, 모든 환자에서 IKDC(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knee score와 대퇴 사두근 근력 정도,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이후 초기 진찰시와 추시 관찰시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보존적 치료를 한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자연 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평균 추시 기간은 22.7개월이었다. 결과: 초기 진찰시 이학적 검사에서 관찰된 후방 불안정성은 Grade I이 14례, Grade II가 6례, Grade III가 1례였으며, 추시는 Grade I이 18예, Grade II가 3예였다. KT-2000TM 관절검사는 초기 진찰시 건측과 평균 5.7 mm($3{\sim}12\;mm$)의 차이에서 추시에서는 평균 2.7 mm($0{\sim}7\;mm$)의 차이를 보였고, MRI 촬영을 통한 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는 48.1%에서 69.7%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대퇴 사두근 근력은 평균Good등급이었고, 평균 IKDC knee score는 A등급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다. 결론: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 있어서 급성기 초기에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임상적 및 영상의학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목적: 동반 손상이 없는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에 있어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 후 자연 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2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본원에서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진단되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21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초기 진찰과 추시 관찰시 이학적 검사, KT-2000TM 관절검사(arthrometer) 및 후방십자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를 관찰하기 위한 MRI 촬영을 시행하였고, 모든 환자에서 IKDC(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knee score와 대퇴 사두근 근력 정도,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이후 초기 진찰시와 추시 관찰시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보존적 치료를 한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자연 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평균 추시 기간은 22.7개월이었다. 결과: 초기 진찰시 이학적 검사에서 관찰된 후방 불안정성은 Grade I이 14례, Grade II가 6례, Grade III가 1례였으며, 추시는 Grade I이 18예, Grade II가 3예였다. KT-2000TM 관절검사는 초기 진찰시 건측과 평균 5.7 mm($3{\sim}12\;mm$)의 차이에서 추시에서는 평균 2.7 mm($0{\sim}7\;mm$)의 차이를 보였고, MRI 촬영을 통한 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는 48.1%에서 69.7%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대퇴 사두근 근력은 평균Good등급이었고, 평균 IKDC knee score는 A등급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다. 결론: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 있어서 급성기 초기에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임상적 및 영상의학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Purpose: We investigated the natural history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February 1999 and October 2006, we evaluated retrospectively the results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
Purpose: We investigated the natural history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February 1999 and October 2006, we evaluated retrospectively the results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The subjects consisted of 21 patients. At initial and follow up visits physical examination, $KT-2000^{TM}$ arthrometer and MRI were performed to assess improvement on the knee stability and continuity of th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KDC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knee scoring and quadriceps muscle strength were also checked in all population. Comparing the results of initial and follow up examinations we assessed the natural history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The mean follow up period was 22.7 months. Results: The posterior drawer test showed 14 cases of Grade I, 6 cases of Grade II and 1 case of Grade III progressing 18 cases of Grade I and 3 cases of Grade II. The mean difference of 5.7mm by $KT-2000^{TM}$ arthrometer was changed Into 2.7mm and the continuity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itially checked by 48.1% on MRI increased to 69.7%. The mean quadriceps muscle strength was grade 'Good' and mean IKDC knee score was nearly grade 'A'. Conclusion: Our study suggests that patients with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may get good clinical outcomes on clinical situation and MRI.
Purpose: We investigated the natural history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February 1999 and October 2006, we evaluated retrospectively the results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The subjects consisted of 21 patients. At initial and follow up visits physical examination, $KT-2000^{TM}$ arthrometer and MRI were performed to assess improvement on the knee stability and continuity of th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KDC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knee scoring and quadriceps muscle strength were also checked in all population. Comparing the results of initial and follow up examinations we assessed the natural history of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The mean follow up period was 22.7 months. Results: The posterior drawer test showed 14 cases of Grade I, 6 cases of Grade II and 1 case of Grade III progressing 18 cases of Grade I and 3 cases of Grade II. The mean difference of 5.7mm by $KT-2000^{TM}$ arthrometer was changed Into 2.7mm and the continuity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itially checked by 48.1% on MRI increased to 69.7%. The mean quadriceps muscle strength was grade 'Good' and mean IKDC knee score was nearly grade 'A'. Conclusion: Our study suggests that patients with acute, isolated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treated conservatively may get good clinical outcomes on clinical situation and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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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동반된 인대 손상이 없는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경우 보존적 치료에 좋은 주관적, 기능적 결과를 보인다는 보고가 있는 반면S6232气 장기 추시 관찰을 하였을 때는 81~90%에서 대퇴 슬개 관절의 관절염 및 슬개골 부의 통증이 관찰되 었다는 보고도 있다皿绯气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가 사례의 수가 적거나 동반된 인대 손상을 포함하고 있고 급성과 만성 손상을 구분하지 않 으며, 평가의 방법도 임상적 소견 혹은 영상의학적 소견 중 한쪽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후방십자인대가 중 슬부 동맥 (middle genicular artery)의 인대 분지에가까이 위치하여 원활한 혈액 공급을 받기 때문에 자연 치유 능력이 높을 것冲 이라는 가정하에, 본원에서 급성 단독 후방 십자인대 손상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학적 검사 (posterior drawer test), KT-2000™ 관절검사 및 MRI를 통하여 손상된 후방십자인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유되는 임상적 및 영상의학적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최종 추시 관찰시 대퇴 사두근 근력 및 IKDC knee score, 수상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 여부를 측정함으로써 손상된 후방십자인대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이들이 갖는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반면 Clancy,는 후방십자인대 손상 후의 시간 경과에 비례하여 2차적 퇴행성 변화가 나타났다고 기술하였고, Keller 등은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 40 예 를 보존적으로 치료한 결과 90%에서 지속적 인 통증이 나타났고 65%에서는 활동이 제한 되고 방사선상에 퇴행성 변화가 관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진단되 어 보존적 치료를 받은 환자 21 예 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그 자연 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 test)는 매 추시 때마다 시행하였고, 모든 환자에서 최종 추시 관찰시 대퇴 사두근 근력과 IKDC knee score,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위 여부 등을 측정하였다. 이후 초기 진찰시와 추시 관찰시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급성 단독,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자연 경과를 앎과 동시 에, 측정한 요소들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2.
제안 방법
MRI 촬영을 통한 후방십자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를 측정하는 방법은 T1 혹은 양성자 강조의 시상면 영상(sagittal plane)에서 후방십자인대의 불연속성이 관찰될 경우를 0%, 완전히 정상 후방십자인대 소견을 보일 경우를 100%로 정하였고, 시상면 상에서 후방십자인대의 손상이 관찰되는 부분중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부분의 두께를 손상받지 않은 후방십자인대 부분의 두께에 대한 퍼센트로 표시하였다(Fig. 1). 보존적 치료는 급성 손상으로 내원시 2~3주간 슬관절 신전 상태로 경골의 후방 전위를 막기 위한 PCL cast를 시행호! 였고 이후 대퇴 사두근의 근력 강화 운동을 병 행하면서 PCL brace를 30, 45, 60, 90도로 굴곡 각도를 매주 바꾼 후 4주후에 PCL brace를 제거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후방십자인대가 중 슬부 동맥 (middle genicular artery)의 인대 분지에가까이 위치하여 원활한 혈액 공급을 받기 때문에 자연 치유 능력이 높을 것冲 이라는 가정하에, 본원에서 급성 단독 후방 십자인대 손상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학적 검사 (posterior drawer test), KT-2000™ 관절검사 및 MRI를 통하여 손상된 후방십자인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유되는 임상적 및 영상의학적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최종 추시 관찰시 대퇴 사두근 근력 및 IKDC knee score, 수상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 여부를 측정함으로써 손상된 후방십자인대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이들이 갖는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하지만 급성 손상의 경우 통증 및 부종으로 인하여 슬부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아 이 같은 검사 등에 의한 결과가 부정확하고in。"理 KT-2000™ 관절검사기나 Telos 기구를 이용한 후방 전위 사진시 손상된 후방십자인대에 더 손상을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수상 2~3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기록을 본 연구의 초기 진찰 결과에 반영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Telos 기구를 이용한 후방 전위 사진은 시행한 사례가 많지 않아 항목에서 제외시켰으며, 대신 수상 3개월 이내에 MRI 를 시행함으로써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동반 손상 유무를 파악하였다.
후방십자인대 손상은 전방십자인대 손상보다는 드문 빈도로 발생하나 진단 방법의 발달로 인하여 그 발생 빈도가 높아 지는 추세로也 1994년 Clancy와 Sutherland * 9는 후방십자 인대 손상의 40%까지가 다른 인대의 동반 손상이 없는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이 라고 하였다. 본원에서는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진단을 위해 외래에서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 test), KT-2000™ 관절검사기, Telos 기구를 이용한 후방 전위 사진(posterior draw stress X-ray)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급성 손상의 경우 통증 및 부종으로 인하여 슬부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아 이 같은 검사 등에 의한 결과가 부정확하고in。"理 KT-2000™ 관절검사기나 Telos 기구를 이용한 후방 전위 사진시 손상된 후방십자인대에 더 손상을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수상 2~3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기록을 본 연구의 초기 진찰 결과에 반영하였다.
1). 보존적 치료는 급성 손상으로 내원시 2~3주간 슬관절 신전 상태로 경골의 후방 전위를 막기 위한 PCL cast를 시행호! 였고 이후 대퇴 사두근의 근력 강화 운동을 병 행하면서 PCL brace를 30, 45, 60, 90도로 굴곡 각도를 매주 바꾼 후 4주후에 PCL brace를 제거하였다. 타원에서 수상 후 3주 이내에 PCL cast를 시행받고 본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er test), KT-2000™ 관절검사기(arthrometer) (Instrumented Draw testing, KT-2000™, MED metric, USA) 및 후방십자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를 관찰하기 위한 MRI 촬영을 시행하였고, 추시 평가는 동일한 방법으로 행하였으나 MRI 촬영은 수상 후 최소 6개월이 지나서 시행한 경우, KT-2000™ 관절 검사는 수상 후 최소 1년이 지나 시행한 경우만을 추시 결과에 반영하였다.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 test)는 매 추시 때마다 시행하였고, 모든 환자에서 최종 추시 관찰시 대퇴 사두근 근력과 IKDC knee score,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위 여부 등을 측정하였다. 이후 초기 진찰시와 추시 관찰시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급성 단독,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자연 경과를 앎과 동시 에, 측정한 요소들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9주 (2~12주)되는 시점에서 시행되었다.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er test), KT-2000™ 관절검사기(arthrometer) (Instrumented Draw testing, KT-2000™, MED metric, USA) 및 후방십자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를 관찰하기 위한 MRI 촬영을 시행하였고, 추시 평가는 동일한 방법으로 행하였으나 MRI 촬영은 수상 후 최소 6개월이 지나서 시행한 경우, KT-2000™ 관절 검사는 수상 후 최소 1년이 지나 시행한 경우만을 추시 결과에 반영하였다.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 test)는 매 추시 때마다 시행하였고, 모든 환자에서 최종 추시 관찰시 대퇴 사두근 근력과 IKDC knee score,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위 여부 등을 측정하였다.
보존적 치료는 급성 손상으로 내원시 2~3주간 슬관절 신전 상태로 경골의 후방 전위를 막기 위한 PCL cast를 시행호! 였고 이후 대퇴 사두근의 근력 강화 운동을 병 행하면서 PCL brace를 30, 45, 60, 90도로 굴곡 각도를 매주 바꾼 후 4주후에 PCL brace를 제거하였다. 타원에서 수상 후 3주 이내에 PCL cast를 시행받고 본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9년 2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본원에서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외 래 관찰 중인 환자들 중에서 1)급성 손상(수상 후 3주 이내)시 보조기나 석고 고정의 보존적 치료를 받은 경우2) 동반된 인대 손상이 없는 경우(단, Grade I후외측 회전 불안정 및 수술이 불필요할 정도의 경한 연골판 손상은 포함시켰다.)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2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남자가 18명, 여자가 3명이 었으며 수상 당시 평균 연령은 28.
본 연구의 모든 환자들은 수상 후 3주 이내에 본원에서든 타원에서든 PCL cast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받았으며 본원에서의 초기 진찰 및 검사는 수상한 날로부터 평균 8.9주 (2~12주)되는 시점에서 시행되었다.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er test), KT-2000™ 관절검사기(arthrometer) (Instrumented Draw testing, KT-2000™, MED metric, USA) 및 후방십자인대의 연속성 정도(두께)를 관찰하기 위한 MRI 촬영을 시행하였고, 추시 평가는 동일한 방법으로 행하였으나 MRI 촬영은 수상 후 최소 6개월이 지나서 시행한 경우, KT-2000™ 관절 검사는 수상 후 최소 1년이 지나 시행한 경우만을 추시 결과에 반영하였다.
성능/효과
MRI 촬영을 통한 인대의 연속성 유무는 총 21 예 중 18 예 (86%)에서 후방십자인대가 연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3 예 (14%)에서 연속성이 없이 단절된 모양을 보였다. 또한 후방십자인대가 정상적인 궁형 모양의 균질한 두께를 보이는 경우를 100%라고 하고 연속성이 없는 경우를 0%라고 했을때, 환자들의 평균 후방십자인대 두께는 초기 진찰시 48.
0001). MRI상에서도 후방십자인대의 연속성(두께) 정도는 초기 관찰시 48.1 %에서 추시 때는 69.7%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손상된 후방십자인대의 두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01).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는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이 적절한 조기 고정 및 대퇴 사두근 강화 운동을 통한 보존적 치료에 잘 반응함을 유추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경우, KT-2000™ 관절검사상 건측과 5 mm 이상 차이를 보인 3 예 가 모두 대퇴 사두근 근력이 'Fair'등급이 었으며 IKDC knee score가 B,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가 제한된 결과를 보였고 MRI상 연속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위에 제한이 있던6 예 를 보면, 약한 대퇴 사두근 근력과 낮은 IKDC knee score와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이 중 단지 3 예 에서만 KT-2000™ 관절검사상 건측에 비해 5 mm 이상 의 후방 불안정성 및 MRI상 연속성의 소실이 관찰되어 , 후방 불안정성과 MRI상 연속성의 소실은 환자의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나 주관적 만족도, 대퇴 사두근 근력과 밀접한 관련이 없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상에서 언급한 요소들이 서로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어느 것이 원인이고 결과인지가 명확하지 않아 이 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 있어서 후방 전위 방지 지지대를 이용한 PCL cast 및 PCL brace착용과 함께 대퇴 사두근 근력 강화 운동 등을 병 행하여 급성 기 초기 에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가 수상 3주 내 내원한 경우 동반 인대 손상이 없거나 경미하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가 수상 3주 내 내원한 경우 동반 인대 손상이 없거나 경미하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 여부는 대퇴 사두근 근력 및 주관적 만족도와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후방 불안정성 이나 MRI상 후방십자인대 연속성 정도와는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21 예 모두에서 슬관절의 완전 신전및 굴곡을 얻을 수 있었으며, 초기 진찰시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 test)에서 관찰된 후방 불안정성은 Grade I0]14 예 (66.6%), Grade II가 6 예 (28.6%), Grade III가 1 예 (4.8%)였으며 마지막 추시 관찰시에는 Grade I이 18 예 (85.7%), Grade II가 3 예 (14.3%) 였다.
본 연구에서 관찰된 초기 진찰과 추시 관찰시의 결과를 비교하면, 이학적 검사(posterior draw test)에서 관찰된 후방 불안정성은 3 예 에서 Grade II에서 Grade I으로, 1 예 에서 Grade III에서 Grade I으로의 전환이 일어났다. KT2000™ 관절검사 상에서는 건측과의 후방 전위 차이가 평균 5.
반면 Tewe 등*은 후방십자인대가 치유되어 연속성을 갖는 경우라도 후방 불안정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둘 사이의 상관 관계가 뚜렷하지 않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KT2000™ 관절검사상 건측보다 5 mm 이상의 후방전위를 보인 경우가 총 21 예 중 3 예 로, 이 경우 모두 초기 및 추시 관찰에서 MRI상 연속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유된 후방십자인대의 두께(연속성)가 후방 불안정성과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례의 수가 3 예 에 불과하고 연속성이 모두 없는 경우여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야 할 것이다.
그러나 Keller 등如은 대퇴 사두근 근력이 결과와 별 관련이 없다고 하였고, Shelbourne 등”은 대퇴 사두근 근력이 주관적 만족도와는 관계가 있으나 후방 불안정성과는 별 관련이 없음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경우, KT-2000™ 관절검사상 건측과 5 mm 이상 차이를 보인 3 예 가 모두 대퇴 사두근 근력이 'Fair'등급이 었으며 IKDC knee score가 B,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가 제한된 결과를 보였고 MRI상 연속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위에 제한이 있던6 예 를 보면, 약한 대퇴 사두근 근력과 낮은 IKDC knee score와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이 중 단지 3 예 에서만 KT-2000™ 관절검사상 건측에 비해 5 mm 이상 의 후방 불안정성 및 MRI상 연속성의 소실이 관찰되어 , 후방 불안정성과 MRI상 연속성의 소실은 환자의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나 주관적 만족도, 대퇴 사두근 근력과 밀접한 관련이 없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0001).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는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이 적절한 조기 고정 및 대퇴 사두근 강화 운동을 통한 보존적 치료에 잘 반응함을 유추할 수 있었다. 그러나 Tewe匆나 Shelbourne20' 등의 연구에서처럼 MRI상 완전히 연속성이 소실된 후방십자인대가 연속 성을 갖는 경우는 관찰되지 않았다.
1%로 관찰되 었다. 이후 손상된 후방십자인대의 두께 변화를 보기 위해 수상 후 최소 6개월이 지나 시행한 MRI에서는 69.7%의 결과를 보여 손상된 후방십자인대의 두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소견을 보였다(p〈0.0001, Paired Ttest) (Fig. 2).
후속연구
그러나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위에 제한이 있던6 예 를 보면, 약한 대퇴 사두근 근력과 낮은 IKDC knee score와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이 중 단지 3 예 에서만 KT-2000™ 관절검사상 건측에 비해 5 mm 이상 의 후방 불안정성 및 MRI상 연속성의 소실이 관찰되어 , 후방 불안정성과 MRI상 연속성의 소실은 환자의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나 주관적 만족도, 대퇴 사두근 근력과 밀접한 관련이 없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상에서 언급한 요소들이 서로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어느 것이 원인이고 결과인지가 명확하지 않아 이 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KT2000™ 관절검사상 건측보다 5 mm 이상의 후방전위를 보인 경우가 총 21 예 중 3 예 로, 이 경우 모두 초기 및 추시 관찰에서 MRI상 연속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유된 후방십자인대의 두께(연속성)가 후방 불안정성과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례의 수가 3 예 에 불과하고 연속성이 모두 없는 경우여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야 할 것이다.
급성 단독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 있어서 후방 전위 방지 지지대를 이용한 PCL cast 및 PCL brace착용과 함께 대퇴 사두근 근력 강화 운동 등을 병 행하여 급성 기 초기 에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가 수상 3주 내 내원한 경우 동반 인대 손상이 없거나 경미하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상 전 운동 능력으로의 복귀 여부는 대퇴 사두근 근력 및 주관적 만족도와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후방 불안정성 이나 MRI상 후방십자인대 연속성 정도와는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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