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HSP는 주로 소혈관을 침범하는 혈관염으로 대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장기적 예후는 신장 침범의 정도에 달려 있으므로 신장 침범의 위험인자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한 스테로이드가 HSP에서 신장 침범을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HSP로 진단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와 사용 기간, 지속성 자반의 유무에 따른 신장 침범의 유무와 정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빈도와 신장 침범 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에 따른 신장 침범 양상을 보았을 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혈뇨가 많이 나타나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백뇨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자반의 지속성과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반면에 10일 이상의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신장 침범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장 침범의 기간도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HSP로 진단받은 환아들에게 복통이나 관절통 등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후 신장 침범의 유무를 비교해 본 결과,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사용 기간과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으므로 신장 침범에 대한 스테로이드의 예방효과는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치료의 적응증이 아닌 자반의 지속성이 오히려 신장 침범의 유무와 기간과 관계있다는 사실은, 스테로이드가 신장 침범의 예방효과가 없음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목 적 : HSP는 주로 소혈관을 침범하는 혈관염으로 대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장기적 예후는 신장 침범의 정도에 달려 있으므로 신장 침범의 위험인자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한 스테로이드가 HSP에서 신장 침범을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HSP로 진단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와 사용 기간, 지속성 자반의 유무에 따른 신장 침범의 유무와 정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빈도와 신장 침범 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에 따른 신장 침범 양상을 보았을 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혈뇨가 많이 나타나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백뇨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자반의 지속성과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반면에 10일 이상의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신장 침범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장 침범의 기간도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HSP로 진단받은 환아들에게 복통이나 관절통 등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후 신장 침범의 유무를 비교해 본 결과,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사용 기간과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으므로 신장 침범에 대한 스테로이드의 예방효과는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치료의 적응증이 아닌 자반의 지속성이 오히려 신장 침범의 유무와 기간과 관계있다는 사실은, 스테로이드가 신장 침범의 예방효과가 없음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Purpose : $Henoch-Sch\ddot{o}nlein$ Purpura(HSP) is a self-limited systemic small vessel vasculitis, however, renal involvement is considered to contribute to the outcome of this disease. Therefore, identifying the renal risk factors in HSP and prevention of renal involvement are importan...
Purpose : $Henoch-Sch\ddot{o}nlein$ Purpura(HSP) is a self-limited systemic small vessel vasculitis, however, renal involvement is considered to contribute to the outcome of this disease. Therefore, identifying the renal risk factors in HSP and prevention of renal involvement are importan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early steroid administration in HSP could reduce the rate of renal involvement. Methods : We retrospectively studied two hundred children with HSP. We had administrated steroids orally to resolve of severe abdominal pain, joint and scrotal symptoms.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eroid therapy to relieve systemic symptoms and the subsequent renal involvement in HSP.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cidence and duration of renal involvement according to steroid administration and its duration. In HSP patients with renal manifestations, steroid administration group showed a tendency of hematuria and steroid non-administration group showed a tendency of proteinuria, however, we could not fi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ch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uration of purpura presence according to steroid administration. However, persistent purpura increased the incidence and the duration of renal involvement. Conclusion : Early steroid administration did not reduce the risk of renal involvement, there-fore, steroid could not prevent delayed nephritis in children with HSP On the other side, Persistent Purpura, known to be not related to steroid therapy, was associated with renal involvement. We suggest that early steroid administration could not be useful in preventing the renal involvement in HSP.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7;11:185-194)
Purpose : $Henoch-Sch\ddot{o}nlein$ Purpura(HSP) is a self-limited systemic small vessel vasculitis, however, renal involvement is considered to contribute to the outcome of this disease. Therefore, identifying the renal risk factors in HSP and prevention of renal involvement are importan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early steroid administration in HSP could reduce the rate of renal involvement. Methods : We retrospectively studied two hundred children with HSP. We had administrated steroids orally to resolve of severe abdominal pain, joint and scrotal symptoms.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eroid therapy to relieve systemic symptoms and the subsequent renal involvement in HSP.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cidence and duration of renal involvement according to steroid administration and its duration. In HSP patients with renal manifestations, steroid administration group showed a tendency of hematuria and steroid non-administration group showed a tendency of proteinuria, however, we could not fi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ch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uration of purpura presence according to steroid administration. However, persistent purpura increased the incidence and the duration of renal involvement. Conclusion : Early steroid administration did not reduce the risk of renal involvement, there-fore, steroid could not prevent delayed nephritis in children with HSP On the other side, Persistent Purpura, known to be not related to steroid therapy, was associated with renal involvement. We suggest that early steroid administration could not be useful in preventing the renal involvement in HSP.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7;11: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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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한 스테로이드가 HSP에서 신장 침범을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관절통과 복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이로 인한 신장 침범의 정도를 연구하여 스테로이드를 사용함으로써 신장 침범을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방법 : 199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HSP로 진단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와 사용 기간, 지속성 자반의 유무에 따른 신장 침범의 유무와 정도를 분석하였다.
대상 환아의 임상양상 분석은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아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성별, 나이를 알아보았고 임상양상, 추적 과정 중 신장 침범이 발생한 시기, 신장 침범의 기간 등을 조사하였다.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아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성별, 나이를 알아보았고 임상양상, 추적 과정 중 신장 침범이 발생한 시기, 신장 침범의 기간 등을 조사하였다.
스테로이드는 급성기에 복통, 관절통, 음낭 통증이 심한 경우에 사용하였으며 경구용 프레드니솔론(Solon do®) 또는 Deflazacort(Calcort®)> 1-2 ㎎/㎏/day로 복용하였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 사용 기간에 따라 1일에서 7일, 8일에서 14 일, 15일 이상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복용하였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 사용 기간에 따라 1일에서 7일, 8일에서 14 일, 15일 이상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모든 환아는 요검사, 혈중 요소 질소, 혈청 크레아티닌, 혈청 단백질, 혈청 알부민, 혈청 C3 등을 측정하였다. 신장 침범 유무는 최소 4개월 이상 추적 관찰하였고, 신장 침범이 있는 경우에는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면서 호전 유무를 관찰하였다.
신장 침범 유무는 최소 4개월 이상 추적 관찰하였고, 신장 침범이 있는 경우에는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면서 호전 유무를 관찰하였다.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유무와 신장 침범의 기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지속적 자반 유무에 따른 신장 침범 유무와 신장 침범 기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지속적 자반 유무에 따른 신장 침범 유무와 신장 침범 기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환아들 중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환아는 102명(51%)으로 증상이 시작되고 평균 5.9(1-30) 일 후부터 투여하였으며 스테로이드 사용 기간은 평균 9.2(1-30)일, 1-2 ㎎/㎏/day 용량으로 투여하였다. 스테로이드는 임상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하였는데 관절 침범이 24명, 복부 침범이 15명, 관절과 복부 모두 침범한 경우가 62명, 음낭 침범 때문에 사용한 경우가 6명 있었다.
또한,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신장 침범의 심한 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스테로이드의 사용 유무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기간을 알아보았고, 신장 침범 양상과 각각의 검사 수치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기간 사이에는 관계가 없었다.
스테로이드 치료의 신장 침범에 대한 연관성의 유무를 뒷받침해 주기 위해 스테로이드와 지속성 자반, 신장 침범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먼저,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자반의 지속성과는 관계가 없었다.
대상 데이터
199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만 14년간 충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특징적인 자반, 복통이나 관절염 등의 증상을 통하여 임상적으로 HSP로 진단받은 200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음낭 침범은 음낭의 종창과 통증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으며, 단지 음낭에 발진이나 자반, 점상 출혈만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9]. 신경학적 증상은 두통, 경련, 의식장애, 국소 신경 증상을 포함하였다. 신장 침범은 혈뇨나 단백뇨가 있는 경우로[7], 소변 dipstick 검사에서 알부민 1 + 이상 나오는 경우를 단백뇨로 정의하였으며, 단백뇨 유무와 관계없이 육안적 혈뇨가 있거나 현미경검경상 원심분리한 소변으로 고배율 시야에서 5개 이상의 적혈구가 보이는 것을 혈뇨라 정의하였다 [7, 8], 신장 침범이 발생한 환아들은 신장 침범 기간, 즉 혈뇨나 단백뇨가 있다가 호전된 기간을 6개월 이하, 6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12개월 초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이 된 환아는 모두 200명이었으며 이중 남아는 107명, 여아는 93명으로 1세에서 15세 사이(평균 6.41 ±2.49세)였다. 이들의 임상 양상을 보면 관절 침범이 140명(70.
HSP 는 6개월에서 86세까지의 연령에 걸쳐 보고되었는데[12], 여러 연구에 의하면 호발연령은 4세에서 7 세까지로 남자에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3]. HSP의 임상양상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관절통이 140명, 복통이 137명으로 대부분의 증상에 해당하였고,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었던 환아는 93 명이었다. Koskimies 등[4]에 의하면 위장 침범은 50-75%에서 발생하며, 복통, 구토, 출혈이 주된 증상으로 복통은 위장 점막의 부종이나 혈관염으로 인한 출혈로 야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터처리
통계 자료의 분석은 SAS 통계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Chi-square test, Mantel-Haenszel chi-square test, Studenfs t-test를 시행하였고, 모든 통계치는 평균값±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P 값이 0.05 미만인 경우에만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성능/효과
결과 :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빈도와 신장 침범 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에 따른 신장 침범 양상을 보았을 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혈뇨가 많이 나타나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백뇨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차이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에 따른 신장 침범 양상을 보았을 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혈뇨가 많이 나타나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백뇨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자반의 지속성과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자반의 지속성과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반면에 10일 이상의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신장 침범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장 침범의 기간도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HSP로 진단받은 환아들에게 복통이나 관절통 등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후 신장 침범의 유무를 비교해 본 결과,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사용 기간과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으므로 신장 침범에 대한 스테로이드의 예방효과는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치료의 적응증이 아닌 자반의 지속성이 오히려 신장 침범의 유무와 기간과 관계있다는 사실은, 스테로이드가 신장 침범의 예방효과가 없음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0%)에서 보였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6.7개월이었는데 대상 환아 중 신장 침범이 발생한 환아는 84명(42%)이었고, 이들의 신장 침범이 발생한 시기는 임상 증상이 시작하고 난 뒤 평균 2.6 (0.1-84)개월 후였으며, 평균 14.1(0.1-168)개월 동안 지속된 후에 호전되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102명의 환아들 중에 자반이 10일 미만으로 있다가 사라진 환아는 56명이었으며 10일 이상 지속성 자반이 있었던 환아는 46명이었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98명의 환아들 중에 자반이 10일 미만으로 있었던 환아는 61명, 지속성 자반은 37명으로 두 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810). 이러한 결과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자반의 지속성과는 관계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신장 침범이 있었던 환아들을 대상으로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신장 침범 기간을 비교한 결과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6848; Fig. 3), 스테로이드의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기간에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므로CP=0.3894; Fig. 4), 스테로이드의 사용 유무와 기간은 신장 침범 기간과 관련이 없었다.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에 따른 신장 침범의 양상을 그래프에서 비교해 보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보다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서 단백뇨가 많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장 침범이 없는 군과 각각의 경우, 즉, 혈뇨만 있는 경우(P=0.7551), 혈뇨와 단백뇨가 동반된 경우(P=0.4204), 단백뇨만 있는 경우(P=0.2777)를 비교해 보았을 때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의 사용 유무는 신장 침범의 양상과는 관련이 없었다(Fig.
HSP의 경우 신경학적 증상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아는 약 7%에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고 이 중 40%가 경련이다[13]. 본 연구에서는 신경학적 증상이 12명에서 나타났는데, 이 중 두통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식장애 1명, 신경뇌증이 1명 있었다. HSP에서 음낭 침범은 부고환염과 고환염으로 나타나는데 국내에서는 Lee 등[14] 이 13.
본 연구에서는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에 따른 신장 침범 유무를 보았을 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에 신장 침범이 발생한 환아는 41명(40.2%),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43명(43.9%)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신장 침범과의 관계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 기간과 신장 침범의 이환율과도 관계가 없었다.
알아보았다. 그 결과,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기간 사이에는 관계가 없었다. 한편, 신장 침범의 양상이 혈뇨만 있을 때보다 단백뇨가 동반 될 때 예후가 더 좋지 않으므로 신장 침범의 심한 정도를 비교해 보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보다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서 단백뇨가 더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스테로이드의 사용 유무는 신장 침범의 양상과는 관련이 없었다.
그 결과, 스테로이드의 사용 여부와 사용 기간에 따른 신장 침범 기간 사이에는 관계가 없었다. 한편, 신장 침범의 양상이 혈뇨만 있을 때보다 단백뇨가 동반 될 때 예후가 더 좋지 않으므로 신장 침범의 심한 정도를 비교해 보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보다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서 단백뇨가 더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스테로이드의 사용 유무는 신장 침범의 양상과는 관련이 없었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와 사용하지 않은 경우의 생화학 검사 결과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신장 침범의 양상이 혈뇨만 있을 때보다 단백뇨가 동반 될 때 예후가 더 좋지 않으므로 신장 침범의 심한 정도를 비교해 보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보다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서 단백뇨가 더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스테로이드의 사용 유무는 신장 침범의 양상과는 관련이 없었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경우와 사용하지 않은 경우의 생화학 검사 결과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장 침범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먼저,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자반의 지속성과는 관계가 없었다. 즉, 스테로이드는 자반의 호전에는 효과가 없었다.
즉, 스테로이드는 자반의 호전에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신장침범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신장 침범 기간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신장 침범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그러나 지속성 자반이 있는 경우에 신장침범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신장 침범 기간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신장 침범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이번 연구의 결과, HSP 환아에게 신장 외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투여한 스테로이드는 HSP 신장 침범의 발생을 예방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가 과거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한 후향적 연구이며, 스테로이드 투여를 복통, 관절통, 음낭 침범 등의 증상이 심한 환아에게 선택적으로 투여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지 않은 군과 비교하여 신장 침범 정도를 정확히 분석할 수는 없다.
후속연구
따라서 HSP 환아에서 신장 침범 발생의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할 수 있는 임상양상이나 예후인자에 대한 많은 임상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4-6]. 이 중, HSP의 관절통, 복통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투여한 스테로이드가 후에 발생하는 신장 침범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스테로이드를 통하여 신장 침범을 줄일 수 있어 HSP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침범의 발생을 예방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가 과거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한 후향적 연구이며, 스테로이드 투여를 복통, 관절통, 음낭 침범 등의 증상이 심한 환아에게 선택적으로 투여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지 않은 군과 비교하여 신장 침범 정도를 정확히 분석할 수는 없다. 심하게 이환되어 전술한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나는 환아에게 신장 침범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상 환자를 좀 더늘리고 여러가지 다른 관찰 요소들, 예를 들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이유들인 복통, 관절통, 음낭 침범 등에 따른 차이도 살펴보면 좀 더 유용한 결과가 예상된다. 또한 전향적 방법으로, 비슷하게 이환된 환아들에게 스테로이드와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참고문헌 (33)
Pediatr Clin North Am Andreoli 42 1487 1995 10.1016/S0031-3955(16)4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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