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의 연령과 성별, CRP, 그리고 혈액 내 백혈구 등의 독립적 요소들을 방사선학적 검사와 각각 비교평가하고 배뇨성방광 요도 조영술의 시행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방 법 : 본 연구에는 2002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OO대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38^{\circ}C$ 이상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여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받은 98명이 포함되었다. 요로감염의 진단은 소변 배양 검사상 단일 균주가 105 CFU/mL 이상 자랐을 때로 정의하였으며, 신경학적 신장 기능이상이 보이는 환자들은 검사에서 제외하였다. 이들 모두에게 치료시작 전후의 발열기간을 기록하고 CRP, 백혈구 등을 검사하였으며, $^{99m}Tc$-DMSA 신장스캔과 복부-신장초음파, 퇴원 2근주 후 방광요로조영술 등을 시행하였다. 성별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고, 연령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logistic regression model로 검정하였다. 방사선학적인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서 진단당시의 발열기간, 백혈구, CRP 수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고 방사선 검사들을 chi-square test로 비교하여 양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 요로감염이 진단된 98명의 환아 중에서 52명이 남자 환자였고 46명이 여자 환자였다. 총98명의 환자들 중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가 총18명이었고, 신장-복부초음파 결과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는 총17명이었으며, $^{99m}Tc$-DMSA 신장 스캔에서 부분적 결손이나 미만성 섭취감소를 보인 경우는 총20명이었다. 각 연령과 성별에서의 방사선검사 결과들과의 상관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1, 2). 치료 전의 발열기간에서 신반흔을 보인 군이 음성인 군보다 발열기간이 길었다(Table 3). CRP, 백혈구는 방사선학적 이상소견이 있는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5). $^{99m}Tc$-DMSA 신장 스캔과 신초음파 검사의 양성유무는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의 양성유무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6, 7). 결 론 : 치료 전 발열기간, 입원 당시 백혈구, CRP에 기초한 임상적 평가는 첫 요로감염 질환에 걸린 환아들의 방광 요관 역류 여부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며, 추가적인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한지 에 대해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소아의 첫 요로감염시 초음파나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있을 경우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초음파와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없을 경우라도 CRP 또는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평가하여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잔존하는 방광요관역류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의 연령과 성별, CRP, 그리고 혈액 내 백혈구 등의 독립적 요소들을 방사선학적 검사와 각각 비교평가하고 배뇨성방광 요도 조영술의 시행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방 법 : 본 연구에는 2002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OO대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38^{\circ}C$ 이상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여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받은 98명이 포함되었다. 요로감염의 진단은 소변 배양 검사상 단일 균주가 105 CFU/mL 이상 자랐을 때로 정의하였으며, 신경학적 신장 기능이상이 보이는 환자들은 검사에서 제외하였다. 이들 모두에게 치료시작 전후의 발열기간을 기록하고 CRP, 백혈구 등을 검사하였으며, $^{99m}Tc$-DMSA 신장스캔과 복부-신장초음파, 퇴원 2근주 후 방광요로조영술 등을 시행하였다. 성별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고, 연령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logistic regression model로 검정하였다. 방사선학적인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서 진단당시의 발열기간, 백혈구, CRP 수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고 방사선 검사들을 chi-square test로 비교하여 양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 요로감염이 진단된 98명의 환아 중에서 52명이 남자 환자였고 46명이 여자 환자였다. 총98명의 환자들 중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가 총18명이었고, 신장-복부초음파 결과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는 총17명이었으며, $^{99m}Tc$-DMSA 신장 스캔에서 부분적 결손이나 미만성 섭취감소를 보인 경우는 총20명이었다. 각 연령과 성별에서의 방사선검사 결과들과의 상관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1, 2). 치료 전의 발열기간에서 신반흔을 보인 군이 음성인 군보다 발열기간이 길었다(Table 3). CRP, 백혈구는 방사선학적 이상소견이 있는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5). $^{99m}Tc$-DMSA 신장 스캔과 신초음파 검사의 양성유무는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의 양성유무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6, 7). 결 론 : 치료 전 발열기간, 입원 당시 백혈구, CRP에 기초한 임상적 평가는 첫 요로감염 질환에 걸린 환아들의 방광 요관 역류 여부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며, 추가적인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한지 에 대해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소아의 첫 요로감염시 초음파나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있을 경우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초음파와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없을 경우라도 CRP 또는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평가하여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잔존하는 방광요관역류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 We attempted to compare the independent factors such as age, sex, C-reactive protein(CRP), and white blood cell count(WBC) in children with radiologic studies and assess the necessity of performing voiding cystourethrography(VCUG). Method : 98 children who have been diagnosed their first t...
Purpose : We attempted to compare the independent factors such as age, sex, C-reactive protein(CRP), and white blood cell count(WBC) in children with radiologic studies and assess the necessity of performing voiding cystourethrography(VCUG). Method : 98 children who have been diagnosed their first time febrile urinary tract infection from Janurary 2002 to Januray 2005 were enrolled. In all patient, the duration of fever which occurred before and after treatment was recorded, and CRP, WBC, $^{99m}Tc$-2,3-dimercaptosuccinic acid($^{99m}Tc$-DMSA) renal scans, renal ultrasound and VCUG were analyzed. Results : Of the 98 children diagnosed with urinary tract infection(UTI), 52 were male and 46 were female. 18 had abnormalities in VCUG, 17 had abnormalities in kidney ultrasound, and 20 had partial defects or diffuse uptake decrease in $^{99m}Tc$-DMSA renal scans.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incidence of radiologic abnormalities and age. The risk of renal sca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hildren who had a longer febrile period before treatment than in those with shorter period. Both CRP and WBC were significantly elevated in children with the radiological abnormalities. A positive of $^{99m}Tc$-DMSA renal scans and renal ultrasound were highly associated with vesicoureteral reflux(VUR). Conclusion : If there are abnormalities in the kidney ultrasound and $^{99m}Tc$-DMSA renal scan of a child with initial UTI, a VCUG is recommended. Even in cases without abnormal findings in $^{99m}Tc$-DMSA renal scan and renal ultrasound, clinical data such as CRP and WBC should be assessed, and VCUG should be Performed for the undetected VUR.
Purpose : We attempted to compare the independent factors such as age, sex, C-reactive protein(CRP), and white blood cell count(WBC) in children with radiologic studies and assess the necessity of performing voiding cystourethrography(VCUG). Method : 98 children who have been diagnosed their first time febrile urinary tract infection from Janurary 2002 to Januray 2005 were enrolled. In all patient, the duration of fever which occurred before and after treatment was recorded, and CRP, WBC, $^{99m}Tc$-2,3-dimercaptosuccinic acid($^{99m}Tc$-DMSA) renal scans, renal ultrasound and VCUG were analyzed. Results : Of the 98 children diagnosed with urinary tract infection(UTI), 52 were male and 46 were female. 18 had abnormalities in VCUG, 17 had abnormalities in kidney ultrasound, and 20 had partial defects or diffuse uptake decrease in $^{99m}Tc$-DMSA renal scans.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incidence of radiologic abnormalities and age. The risk of renal sca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hildren who had a longer febrile period before treatment than in those with shorter period. Both CRP and WBC were significantly elevated in children with the radiological abnormalities. A positive of $^{99m}Tc$-DMSA renal scans and renal ultrasound were highly associated with vesicoureteral reflux(VUR). Conclusion : If there are abnormalities in the kidney ultrasound and $^{99m}Tc$-DMSA renal scan of a child with initial UTI, a VCUG is recommended. Even in cases without abnormal findings in $^{99m}Tc$-DMSA renal scan and renal ultrasound, clinical data such as CRP and WBC should be assessed, and VCUG should be Performed for the undetected V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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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들은 입원 당시 환아의 발열 기간, 혈액 검사 소견, 성별, 연령과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와의 상관관계와, 신장 초음파와 "mTc-DMSA 신장 스캔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였을 때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결과와 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비침습적인 임상검사, 신장 초음파 및 DMSA스캔이방광요관역류의 존재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결과에 따라 불필요한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의 빈도를 줄일 수 있는지를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의 연령과 성별, CRP, 그리고 혈액 내 백혈구 등의 독립적 요소들 을 방사선학적 검사와 각각 비교평가하고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의 시행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적절한 치료의 빠른 시작과 신반 흔의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보고들이 지속적으로 있어 치료 전 발열기간이 적을수록 신반흔이 적다는 의견이 더욱 타당해 보인다[11-13]. 이번 연구는 첫 발열성 요로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CRP, 백혈구, 발열기간 등을 평가하여 신반흔에 대한 99mTc-DMSA 신장 스캔 검사 뿐만 아니라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과 복부-신장 초음파와 같은 부가적인 검사의 필요 유무를 평가하고 있어 치료 전과 후의 발열 기간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다른 변수 간의 특별한 차이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치료 전 발열기간이 길 경우 "mTc-DMSA 신장 스캔 검사상 양성이나올 위험이 높다는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제안 방법
이들 모두에게 치료 시작 전후의 발열 기간을 기록하고 CRP, 백혈구 등을 검사하였으며, "mTcDMSA 신장 스캔과 복부-신장 초음파, 퇴원 2-3주 후방광요로조영술 등을 시행하였다.
99mTc-DMSA 신장 스캔은 fc-DMSA 를 kg 당 0.5 MBq를 정맥주사한 후 스캔하여 부분적 또는 미만성 결손을 보일 경우 양성으로 하였으며, 복부-신장초음파는 수신증, 음영의 증가 및 요관 확장, 신장의 위축이나 저 형성증, 방광기형 등을 양성으로 분류하였고 또한 수신증은 Society for Fetal Urology Classificatione]에 따른 수신증 분류에서 경도(Grade 1-2), 중등도(Grade 3), 고도(Grade 4-5)의 정도를 모두 포괄하여 양성으로 표기하였다.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는 치료 후 소변 배양검사에서 2번 이상 음성이 나온 경우에 시행하였으 며 방광요관 역류를 진단하여 역류의 유무에 따라 양성 또는 음성으로 분류하였다.
5 MBq를 정맥주사한 후 스캔하여 부분적 또는 미만성 결손을 보일 경우 양성으로 하였으며, 복부-신장초음파는 수신증, 음영의 증가 및 요관 확장, 신장의 위축이나 저 형성증, 방광기형 등을 양성으로 분류하였고 또한 수신증은 Society for Fetal Urology Classificatione]에 따른 수신증 분류에서 경도(Grade 1-2), 중등도(Grade 3), 고도(Grade 4-5)의 정도를 모두 포괄하여 양성으로 표기하였다.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는 치료 후 소변 배양검사에서 2번 이상 음성이 나온 경우에 시행하였으 며 방광요관 역류를 진단하여 역류의 유무에 따라 양성 또는 음성으로 분류하였다.
이들 모두에게 C-reactive protein(CRP), 혈액 내 백혈구를 측정하였고 치료 시작 전후의 발열 기간, 퇴원전에 99mTc-DMSA 신장 스캔과 복부-신장초 음파, 퇴원 2-3주 후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연령 분포는 1개월에서 10세 2개월였으며, 평균 나이는 28±23개월이었다. 입원 후 소변 채취는 방광천자 또는 도관 채 취뇨를 우선 배양검사에 사용하고, 불가피할 경우 무균 채취백뇨를사용하였다. 요로 감염의 진단은 소변 배양 검사상 단일 균주가 105 colony forming units(CFU)/mL 이상 자랐을 때로 정의하였으며 신경학적 방광 기능 이상이 보이는 환자들은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대상 데이터
98명이 포함되었다. 남자는 52명, 여자는 46명이었다. 연령 분포는 1개월에서 10세 2개월였으며, 평균 나이는 28±23개월이었다.
방법 : 본 연구에는 2002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oo대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38℃ 이상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여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받은 98명이 포함되었다. 요로감염의 진단은 소변 배양검사상 단일균주가 105 CFU/mL 이상 자랐을 때로 정의하였으며, 신경학적 신장 기능 이상이 보이는 환자들은 검사에서 제외하였다.
본 연구에는 2002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OO대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섭시 38 ℃ 이상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여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받은 98명이 포함되었다. 남자는 52명, 여자는 46명이었다.
데이터처리
성별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고, 연령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logistic regression model로 검정하였다. 방사선학적인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서 진단 당시의 발열 기간, 백혈구, CRP수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고 방사선 검사들을 chi-square test로 비교하여 양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 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고, 연령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logistic regression model로 검정하였다. 방사선학적인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서 진단 당시의 발열 기간, 백혈구, CRP수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고 방사선 검사들을 chi-square test로 비교하여 양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고, 연령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logistic regression model로 검정하였다. 방사선학적인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서 진단 당시의 발열 기간, 백혈구, CRP수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고 방사선 검사들을 chi-square test로 비교하여 양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
통계적 검정은 Sigma-stat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다. 성별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고, 연령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logistic regression model로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99mTc-DMSA 신장 스캔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군의 총발열기간은 4.9±1.6일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4.4±1.2일과 약간 차이를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eTc-DMSA 신장스캔 양성을 보인 군의 치료 전의 발열 기간은 2.8±1.5일로 음성군의 1.2±0.8 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P=0.043, Table 3).
이번 연구는 첫 발열성 요로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CRP, 백혈구, 발열기간 등을 평가하여 신반흔에 대한 99mTc-DMSA 신장 스캔 검사 뿐만 아니라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과 복부-신장 초음파와 같은 부가적인 검사의 필요 유무를 평가하고 있어 치료 전과 후의 발열 기간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다른 변수 간의 특별한 차이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치료 전 발열기간이 길 경우 "mTc-DMSA 신장 스캔 검사상 양성이나올 위험이 높다는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이를 미루어 치료 전 발열 기간이 길 경 우신 반흔의 위험이 높다는 기존의 논문의 내용들에대한 신빙성이 더욱 커졌으나 요관의 압력이나 연령, 유전 등의 피시험자의 변수를 제거할 수 없었고 규모가 작아 이에 대한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03). 그리고 "mTc- DMSA 신장 스캔에서 양성소견을 보인군의 백혈구는 14, 067 ±6, 036/mm3^ 양성 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11, 072±2, 974/mm3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2).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군의 백혈구는 17, 596± 1078/mm3로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10, 353 ±413/mm3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방광요관 역류를 동반한 환자 중 "mTc- DMSA 신장 스캔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환자는 8 명(45%), 방관 요관 역류를 동반하지 않은 80명의 환자 중 "mTc-DMSA 신장 스캔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환자는 12명(15%)으로 "mTc-DMSA 신장 스캔 검사에서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방광요관 역류의 빈도가 높았다CP=0.04, Table 6).
결과 : 요로감염이 진단된 98명의 환아 중에서 52명이 남자 환자였고 46명이 여자 환자였다. 총 98명의 환자들 중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 상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가 총 18명 이었고, 신장복부 초음파 결과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경우는 총 17명이었으며, "mTc-DMSA 신장 스캔에서 부분적 결손이나 미만성 섭취 감소를 보인 경우는 총 20명이었다.
03). 그리고 99mTc-DMSA 신장 스캔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군의 CRP는 5.69 ±3.12 mg/dL로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1.51 ±2.52 mg/dL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6).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군의 CRP는 6.
026).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군의 CRP는 6.45±1.43 mg/dL 로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1.50±3.4 mg/ dL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 0.032, Table 5).
012).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군의 백혈구는 17, 596± 1078/mm3로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10, 353 ±413/mm3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 Table 4).
복부-신장 초음파에서 양성소견을 보인군의 CRP는 5.12+3.24 mg/dL로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0.54 + 0.74 mg/dL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 그리고 99mTc-DMSA 신장 스캔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군의 CRP는 5.
2:1이었다. 성별과 방사선 검사 결과들의 양성 유무와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2).
신장 초음파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군의 총 발열 기간은 3.3±1.6일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3.2±1.9일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치료 전과 치료 후의 발열 기간 또한 신장 초음파 음성인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0일 이었다. 이 중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군의 총 발열 기간은 3.4±1.7일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은 군의 3.1±1.5일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치료 전과 치료 후의 발열 기간 또한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음성인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따라서 조기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방사선 검사에 앞서 CRP와 백혈구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CRP와 백혈구를 방사선 검사사의 이상 유무와 비교해본 결과, 높은 수치를 보이는 군에서 방사선검사의 양성빈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에 발표된 Ghiro 등[1이의 연구와 같은 결과이다.
신장초음파 검사에서 수신증으로 진단될 경우 방광요관 역류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에서 양성소견이 보일 가능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22-24].이번 연구에서 전체 환아 98명 중에서 방광요관 역류를 동반한 18 명의 환자 중복부-신장 초음파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환자는 9명(50%), 방관요관 역류를 동반하지 않은 80명의 환자 중복부-신장 초음파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환자 8명(10%)으로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와 신장 초음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p<0.05, Table 7). 따라서 신장초 음파 검사상 양성 소견을 보일 경우 추가적인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전체 환아 98명 중에서 방광요관 역류를 동반한 18명의 환자 중복부-신장 초음파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환자는 9명(50%), 방관요관 역류를 동반하지 않은 80명의 환자 중복부-신장 초음파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환자는 8명(10%)으로 복부-신장 초음파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환자군에서 방광 요관 역류의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0.03, Table?).
후속연구
결론: 치료 전 발열 기간, 입원 당시 백혈구, CRP에 기초한 임상적 평가는 첫 요로감염 질환에 걸린 환아들의 방광요관 역류 여부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며, 추가적인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해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소아의 첫 요로감염시 초음파나 "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있을 경우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초음파와 "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없을 경우라도 CRP 또는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평가하여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 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잔존하는 방광요관 역류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치료 전 발열 기간, 입원 당시 백혈구, CRP에 기초한 임상적 평가는 첫 요로감염 질환에 걸린 환아들의 방광요관 역류 여부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며, 추가적인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해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소아의 첫 요로감염시 초음파나 "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있을 경우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초음파와 "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없을 경우라도 CRP 또는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평가하여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 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잔존하는 방광요관 역류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에서 나이와 성별에 따른 방사선 검사양성 유무의 빈도 차이를 보고, 부가적인 방사선 검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 연령과 성별의 차이가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평가해봤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하여 이전의 연구들과는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연구의 규모가 작고 연령과 성별의 분포가 균등하지 않은 상태로 모수적인 통계방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이번 연구를 토대로 연령, 성별과 방사선 검사의 양성 유무와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두 검사에서 음성일지라도 방광요관 역류가 발견된 환자들이 있으므로, 치료 전발열기간, CRP,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추가로 고려하여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의 시행 유무를 결정한다면, 선별적으로 최소한의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한 환자들에서 잔존하는 방광 요관 역류를 찾아내지 못하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05, Table 7). 따라서 신장초 음파 검사상 양성 소견을 보일 경우 추가적인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이 의문에 대해 우리 결과를 토대로 고찰해 보면(Table 6, 7) 첫 번째 요로감염시 초음파나 99mTc-DMSA 신장스캔에서 양성소견이 있을 경우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에서 방광요관 역류가 있을 위험이 많은 것으로 연구되었으므로,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 전 이 두 검사를 시행하여 향후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검사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 두 검사에서 음성일지라도 방광요관 역류가 발견된 환자들이 있으므로, 치료 전발열기간, CRP,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추가로 고려하여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의 시행 유무를 결정한다면, 선별적으로 최소한의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한 환자들에서 잔존하는 방광 요관 역류를 찾아내지 못하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 결과 다른 변수 간의 특별한 차이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치료 전 발열기간이 길 경우 "mTc-DMSA 신장 스캔 검사상 양성이나올 위험이 높다는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이를 미루어 치료 전 발열 기간이 길 경 우신 반흔의 위험이 높다는 기존의 논문의 내용들에대한 신빙성이 더욱 커졌으나 요관의 압력이나 연령, 유전 등의 피시험자의 변수를 제거할 수 없었고 규모가 작아 이에 대한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26)
Infect Dis Clin North Am Jodal 1 713 1987 10.1016/S0891-5520(20)3014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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