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influence on preference of cohousing (eg. intention to spread and intention to move in cohousing) according to sense of community, especially in housing life by married people residing in Seoul and its outskirts. Research method used for this study was a socia...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influence on preference of cohousing (eg. intention to spread and intention to move in cohousing) according to sense of community, especially in housing life by married people residing in Seoul and its outskirts. Research method used for this study was a social survey. Respondents were 214 people by accidential sampling.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12.0 program using frequency, mean, average, T-test, one-way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Chi-square test.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Most respondents took part in interactive activities with colleagues from the same occupation. They Focused on the issues about health, leisure and hobby. The respondents mainly wanted to have interaction for changing recycling materials and education programs for children and juveniles. Degree of ideal relationships with neighbors, they think, were greeting and chatting as well as communication about issues on child-care, education for children, offense-prevention and safety. Although respondents were interested in community life and in interaction with their neighbors, they did not build up communal society due to lack of a sense of belonging in their living areas. While respondents showed positive response about preference of cohousing, there were difference between intention to spread of cohousing and intention to move in cohousing.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stronger sense of community in housing life meant the more interests in thoughts to spread and to move in cohousing.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sense of community in cohousing, the plan of various communication programs that enables frequent interaction among neighbors is needed. Also, in order to spread cohousing in Korea, promotion of cohousing community and cognitions about it are the most needed.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influence on preference of cohousing (eg. intention to spread and intention to move in cohousing) according to sense of community, especially in housing life by married people residing in Seoul and its outskirts. Research method used for this study was a social survey. Respondents were 214 people by accidential sampling.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12.0 program using frequency, mean, average, T-test, one-way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Chi-square test.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Most respondents took part in interactive activities with colleagues from the same occupation. They Focused on the issues about health, leisure and hobby. The respondents mainly wanted to have interaction for changing recycling materials and education programs for children and juveniles. Degree of ideal relationships with neighbors, they think, were greeting and chatting as well as communication about issues on child-care, education for children, offense-prevention and safety. Although respondents were interested in community life and in interaction with their neighbors, they did not build up communal society due to lack of a sense of belonging in their living areas. While respondents showed positive response about preference of cohousing, there were difference between intention to spread of cohousing and intention to move in cohousing.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stronger sense of community in housing life meant the more interests in thoughts to spread and to move in cohousing.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sense of community in cohousing, the plan of various communication programs that enables frequent interaction among neighbors is needed. Also, in order to spread cohousing in Korea, promotion of cohousing community and cognitions about it are the most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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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및 수도권 지역에 사는 기혼 남녀들이 어떠한 주생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주생활 공동체 의식이 촌락공동체의 성격을 띤 코하우징의 선호도(도입 및 입주의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는데 있다. 또한, 향후 우리나라 에코하우징이 도입될 때 유용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미치는가를 파악하는데 있다. 또한, 향후 우리나라 에코하우징이 도입될 때 유용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독립된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하여 일반적인 특성, 주거환경특성, 주생활 공동체 의식 등을 파악하고, 주생활 공동체 의식이 코하우징 선호도(보급 및 입주의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제안 방법
3) 주생활 공동체 의식은 4개의 하위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연령, 학력, 가족생활주기는 하위영역 중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낮은 집단으로 구분하였다<표 20>. 공동체 생활, 이웃과의 친밀감, 교류모임 필요성, 이상적인 이웃관계 등을 묻는 36문항으로 이루어진 주생활 공동체 의식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의 1점에서, 매우 그렇다, 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총점은 36점-180점이다.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으로는, 현재 거주하는 동네(아파트 단지)에서의 소속감 여부, 와, 이웃과 친밀한 정도, , , 이웃과 친하게 된 동기'에 관련된 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교류 모임 필요성 영역은, 현재 참여하는 교류모임, 과, 이웃 주민들 사이에 필요한 교류모임'에 관련된 17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이상적인 이웃관계 필요성 영역은 '더불어 사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에 관련된 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주생활 공동체 의식에 대한 측정도구의 문항간 내적 일치도를 알아본 결과, Cronbach's a값이 .
교류모임 필요성은, 현재 참여하는 교류 모임, , , 이웃 주민들 사이에 필요한 교류모임, 등을 묻는 문항등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 매우 그렇다' 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총점은 17점~85점이다.
교류모임의 필요성이 높은 집단이 요구하는 교류 모임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 교류모임의 필요성에 대한 응답 결과의 빈도분석을 통해 사례분포를 고려하여 높은.보통.
조사기간은 2006년 4월 17일~4월 23일에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적절치 못한 문장이나 표현, 애매한 내용 등 설문지를 수정 . 보완하여 2007년 5월 1일~5월 31일까지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코하우징을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여 설문지에 코하우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을 첨부하였고, 이를 읽고 난 후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생활 공동체 의식을 묻는 문항을 연구에 적합하도록 4개의 하위척도(총 44문항 중 36문항 이용)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4개의 하위영역은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 이상적인 이웃관계 필요성 영역이다.
본 조사의 질문항목은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성별, 연령, 학력, 직업, 월평균가계소득, 가족생활주기)과 주거환경 특성(거주지역, 주택유형, 주택소유형태, 주택규모, 거주기간)을 묻는 11문항, 주생활 공동체 의식을 측정하기 위한 44문항, 코하우징 주거환경 요구를 묻는 10문항, 코하우징의 선호도(보급 및 입주의사)를 파악하는 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완하여 2007년 5월 1일~5월 31일까지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코하우징을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여 설문지에 코하우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을 첨부하였고, 이를 읽고 난 후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 조사대상은 성별(남/여), 지역(서울/인천, 부평, 안산, 수원 등) 등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하였으며, 배부된 설문지는 총 250부로 수합된 설문지 중 내용기재가 부실한 설문지 23부를 제외하고 최종분석에 214부(85.
각 하위영역의 구성을 살펴보면,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은, 평소 더불어 사는 생활에 대한 관심, 과 '미래 주택계획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생활의 필요성'에 관련된 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으로는, 현재 거주하는 동네(아파트 단지)에서의 소속감 여부, 와, 이웃과 친밀한 정도, , , 이웃과 친하게 된 동기'에 관련된 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교류 모임 필요성 영역은, 현재 참여하는 교류모임, 과, 이웃 주민들 사이에 필요한 교류모임'에 관련된 17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이상적인 이웃관계 필요성 영역은 '더불어 사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에 관련된 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한주희(2005)는 심층면접을 통해 코하우징에 대한 의식조사와 요구도를 파악하여 맞벌이 가족을 위한 한국형 코하우징을 계획하였으며, 한민정(2006)은 거주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공동체 삶을 지원하는 중 . 저밀도 저층 중심의 주거단지로서 새로운 도시 근교 주거단지에 대한 계획을 하였다.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6년 4월 17일~4월 23일에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적절치 못한 문장이나 표현, 애매한 내용 등 설문지를 수정 . 보완하여 2007년 5월 1일~5월 31일까지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주거환경 특성, 주생활 공동체 의식, 코하우징 주거환경 요구, 코하우징 선호도(보급 및 입주의사)를 살펴보기 위해 빈도, 백분율, 평균을 사용하였으며, 답변된 내용 중 교류모임 필요성은 응답 결과의 빈도 결과를 고려해 높은 . 보통.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空 1>과 같이, 성별, 연령, 학력, 직업, 월평균가계소득, 가족생활주기 등을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43%, 여자가 57% 이며 연령은 40대가 40.
조사대상자의 현재 주거환경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거주지역, 주택규모, 주택유형, 주택소유형태, 거주기간 등을 알아보았다<표 2>. 조사대상자의 거주지역은 서울이 55.
주생활 공동체 의식에 대한 문항은 선행연구(이옥경, 2001; 최재순 . 곽인숙, 2005: 한민정, 2006)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하였다. 주생활 공동체 의식은 총 44개 문항으로 교류모임 구성원, 현재 참여하는 교류모임 종류, 이웃주민들 사이에 필요한 교류 모임, 공동체 생활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 이웃 주민들과의 친밀한 정도, 이웃과 교류하게 된 동기, 이상적인 이웃관겨L 이웃과의 교류 장애요소를 묻는 문항 등으로 구성하였다.
곽인숙, 2005: 한민정, 2006)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하였다. 주생활 공동체 의식은 총 44개 문항으로 교류모임 구성원, 현재 참여하는 교류모임 종류, 이웃주민들 사이에 필요한 교류 모임, 공동체 생활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 이웃 주민들과의 친밀한 정도, 이웃과 교류하게 된 동기, 이상적인 이웃관겨L 이웃과의 교류 장애요소를 묻는 문항 등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은 5점 리커트 척도로서, 전혀 그렇지 않다, 가 1점, , 그렇지 않다'가 2점, , 보통이다, 가 3점, , 그렇다' 가 4점, '매우 그렇다, 가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주생활 공동체 의식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831 이다. 집단별로 요구하는 교류모임 종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矿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표 6>에 제시한 바와 같이 모든 교류 모임 종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협의 . 최협의로 분류하였다. 광의의 공동체는 특정한 의미를 갖고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집합으로서 친족 공동체 또는 부족 공동체을 말하며, 협의로는 지리적인 일정한 범역 내에서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주거선택의 주체로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 20~60대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단순 무작위 표본 추출을 하여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6년 4월 17일~4월 23일에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적절치 못한 문장이나 표현, 애매한 내용 등 설문지를 수정 .
응답자의 대부분이 코하우징을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여 설문지에 코하우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을 첨부하였고, 이를 읽고 난 후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 조사대상은 성별(남/여), 지역(서울/인천, 부평, 안산, 수원 등) 등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하였으며, 배부된 설문지는 총 250부로 수합된 설문지 중 내용기재가 부실한 설문지 23부를 제외하고 최종분석에 214부(85.6%) 를 사용하였다.
코하우징의 디자인은 부엌과 욕실이 딸린 몇 개의 작은 개인주택과 옥외공간에 배치된 적당한 규모로 된 한두 개의 공동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공동생활시설은 부엌, 식당, 세탁실, 취미실 등 공동체 정신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사람들의 사회적 접촉을 증가시킨다.
데이터처리
주택유형에 따른 주생활 공동체 의식의 하위영역에 차주: (1) 々"05 ***p < .001 (2) D: Duncan's Multiple Range test 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Anova와 사후검증 방법으로 Duncan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표 16>에 제시한 바와 같다.
구체적으로, 조사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각 하위영역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Anova 분석을 하고, 사후검증으로 Duncan 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는<표 12> 과 같다.
보통. 낮은 집단으로 나누어 보고, 집단별로 요구하는 교류모임의 종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亍-검증을 실시하였다. 배경변인에 따라 주생활 공동체 의식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는 T-test,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검증하였다.
보통 . 낮은 집단으로 나누어 본 후, 집단별로 코하우징 선호도(보급 및 입주의사)에 유의한 차이를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낮은 집단으로 나누어 보고, 집단별로 요구하는 교류모임의 종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亍-검증을 실시하였다. 배경변인에 따라 주생활 공동체 의식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는 T-test,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검증하였다. 또한 주생활 공동체 의식을 높은 .
주생활 공동체 의식의 하위영역(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 이상적인 이웃 관계 필요성 영역)이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주거환경 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검증하기 위해 T-test, Anova* 실시하고, 사후검증방법으로 Ducan 검증을 실시하였다.
코하우징 선호도(보급 및 입주의사)는 주생활 공동체 의식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Anova 와 사후검증 방법으로 Duncan 검증을 실시하였다. 먼 저주생활 공동체 의식은 응답결과의 분포를 고려하여 높은.
성능/효과
1) 대부분 응답자들이 직장동료와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관련 모임과 여가 및 취미활동 모임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었다. 응답자들은 이웃과의 교류에 재활용품 교환운동, 어린이 -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교류 활동을 가장 높게 필요로 하였으며, 이상적인 교류 정도는 가벼운 인사나 대화를 나누는 정도로 육아 및 자녀교육, 범죄 예방 및 안전 대책을 위해 협조하는 정도로 이웃과 교류하기를 원하였다.
2) 실제 응답자들이 공동체적인 삶과 이웃과의 교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거주하는 주거환경에서는 공동체 삶의 무관심, 물리적 공간 부재 등으로 공동체 생활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코하우징 단지의 물리적 공간설계가 주민간의 만남을 의도적으로 촉진시키고 서로 쉽게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사회성을 도모한다는 점 (McCament & Durrett, 1994)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5) 응답자들은 코하우징 보급의사와 입주의사에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하우징 선호도 중 코하우징 입주 의사만 주생활 공동체 의식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65점으로 다른 집단보다 이웃과의 친밀감이 높았다. Duncan 검증을 실시한 결과 10년이상 거주하는 집단과 5년 미만에 거주하는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한 동네(아파트단지)에 오래 살수록 동네(아파트단지)에 대한 소속감이 높아져 자발적으로 이웃과의 공동체 생활에 참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90점) 순으로 낮아졌다. Duncan 검증을 실시한 결과 가족축소기에 있는 집단과 가족형 성기기에 있는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Duncan 검증을 실시한 결과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은 사무직에 종사하는 집단과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1970년대 이후 차츰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식사준비, 주거관리와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자치관리형식의 현대적인 코하우징으로 개발되었다 (Vesbtro, 2000).s) 코하우징은 어린이 돌보기, 일손 돕기 등 전통적인 생활방식에 근거하여 이웃의 역할 회복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가정생활의 축소 및 이웃생활을 확대하는 새로운 조화 방식을 절충하고 있다. 즉, 개별가정의 독립된 가정생활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이웃간에는 친근감을 회복하고자 하는 방식으로서 프라이버시와 커뮤니티라는 상보적인 두 개념의 조화를 지향한다負 그러므로 코하우징의 커뮤니티에 대한 개념의 핵심은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생 활공간을 단지 중심 에 배 치 하고 개인 공간은 최소한의 필요공간만을 확보하고 축소시켜 계획함으로써 주민 간에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고 자발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 시킨다는 데 있다.
가족생활주기에 따른 주생활 공동체 의식의 하위영역은 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거주기간에 따른 주생활 공동체 의식의 하위영역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증을 실시한 결과 거주기간에 따라 하위영역은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표 17>.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F = 3.
05) 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류모임필요성 영역은 연령, 직업, 가족생활주기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p<.05) 를 보이는 반면, 이상적인 이웃관계필요성 영역은 주택 유형(p<.05)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코하우징 거주 의사를 밝혔으며, 공동육아와 공동식사 등의 공동활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동생활공간에 있어서도 도서관, 공부방, 컴퓨터실, 놀이터 등을 가장 원하였고, 공동미용실, 공동세탁실, 공동식당, 공동거실 등이 제공되면 편리하겠다고 응답하였다.
Duncan 사후검증에 있어서도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은 단독주택 및 연립 . 다세대에 사는 집단과 고층아파트에 사는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이상적인 이웃관계 필요성 영역에서는 단독주택에 사는 집단과 고층아파트에 사는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돕고 사는 전통적인 이웃관계가 다른 주거 유형보다 단독주택에 많이 잔재되어 있기 때문(김경준, 1999) 으로 사료된다.
그 결과 응답자들이 혼자되거나 주택관리에 부담을 느낄 때 노인용 코하우징으로 입주하기 희망하였다. 또한 응답자들이 코하우징의 안전하고 덜 외로운 생활을 긍정적으로 생각한 반면, 프라이버시 측면과 공동 활동에 있어서는 부정적 의견을 나타났다.
연령, 학력, 가족생활주기는 하위영역 중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주택 유형은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과 이상적인 이웃관계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공동체적인 삶 형성에 있어 물리적 조건도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거주기간은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분석 결과는에 제시한 바와 같이 모든 교류 모임 종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60점이었다. 사후검증결과 7-20평미만에 사는 집단과 20평 이상에 사는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33점) 순으로 낮아졌다. 사후검증결과 가족축소기에 있는 집단과 가족형 성기에 있는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 학력, 가족생활주기는 하위영역 중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주택 유형은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과 이상적인 이웃관계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공동체적인 삶 형성에 있어 물리적 조건도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그 결과는<표 12> 과 같다. 연령에 따라서는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코하우징 보급 및 입주의사는 각각 3.43점, 3.30점으로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으며, , 그렇다', '매우 그렇다, 는 견해를 합친 비율에서는 응답자의 48.1%가, 우리나라에 코하우징이 보급되어야 한다, 고 의사를 나타내었다. 또한, , 코하우징이 생기면 입주'하겠느냐, 에 대한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39.
조사대상자들이 현재 참여하는 교류모임의 종류 는 건강관련 강좌, 운동동호회 등 건강지원과 관련된 모임 (2.50점)을 가장 선호하고 있었고, 문화여가 및 취미활동(2.43점), 주민교류 및 친목도모(2.37점수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무직, 상공자영업 및 판매서비스직 등 타 직종보다 전문기술 및 경영관리직이 많이 표집되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가족생활주기는 가족축소기가 40.7%, 자녀교육기가 33.6%, 가족형성기가 25.7% 순으로 표집 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코하우징 선호도(보급 및 입주의사)에 대한 응답을 얻기 위해 '더불어 사는 코하우징이 우리나라에 보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더불어 사는 코하우징단지가 생긴다면 입주해 살고 싶다, 라는 두 항목을,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 까지 5점 리커트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코하우징 선호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조사대상자의 학력에 따른 주생활 공동체 의식의 하위영역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실시한 결과, 공동체 삶의 관심 영역,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남자가, 나이가 많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은 집단, 결혼한 사람이, 자녀수가 많은 가구가 공동체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관련변수로는 거주기간이 길수록, 주택을 소유한 사람,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 공동체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5)은 3점 이하의 낮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주택 규모가 커질수록 이웃과의 친밀감이 높아짐을 알 수 있으며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보이는 집단은 40평이상 집단으로 평균 2.60점이었다. 사후검증결과 7-20평미만에 사는 집단과 20평 이상에 사는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주택규모에 따른 주생활 공동체 의식의 하위영역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Anova와 Duncan 검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하위영역 중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F = 3.
공동체 의식을 측정하는 도구를 연구한 김경준(1999)은 인구학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결혼, 자녀수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즉, 남자가, 나이가 많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은 집단, 결혼한 사람이, 자녀수가 많은 가구가 공동체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관련변수로는 거주기간이 길수록, 주택을 소유한 사람,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 공동체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에 따른 주생활 공동체 의식의 하위영역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Anova와 Duncan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교류모임 필요성 영역(F = 3.36 p<.05)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표 14>. 자유업, 기능직, 노무직에 종사하는 집단이 5점 만점에 3.
반응을 보였다. 코하우징 선호도 중 코하우징 입주 의사만 주생활 공동체 의식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공동체 의식이 높은 집단이 코하우징에 입주할 의사가 높았다.
분석결과는<표 16>에 제시한 바와 같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하위영역은 이웃과의 친밀감 영역, 이상적인 이웃관계 필요성 영역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러므로 주민들이 이웃사람들과의 교제나 지역의 그룹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긴밀한 인간관계와 공동목표를 형성해 가야 한다.4)사람들이 주민들과 보다 상호 작용할 기회가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므로 지역주민들 간의 협동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유공간의 확보와 공동체 프로그램개발이 함께 확보되어야 한다.5)
참고문헌 (28)
김경준(1999), 지역사회주민의 공동체 의식에 관한연구, 서 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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