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효과

• 넷째로, 소비자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돼지고기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 특히 수입육의 둔갑 판매와 식당에서의 부위별 둔갑 판매는 국내산에 비해서 심한 편이다.
• 다섯째로, 부위별 유통가격에 대한 체계적인 수집과 전달체계가 부족하다. 국내 돼지고기 거래기준이 되는 지육가격은 전국 도매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을 활용되고 있다.
• 둘째로, 지육가격 등락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변동률이 적어 생산자, 유통업체 등의 불만이 높다. 지육가격이 변동할 경우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지 않거나, 또는 연동의 폭이 적은 경우가 많다.
• 선호 부위인 삼겹살의 완전자급을 위한 사육두수는<표 7>에서와 같이 '06년 자급률을 기준으로 10, 832천두로서 현 수준에 대비해서 출하두수는 2, 341천두를 사육두수는 1, 463천두 추가 사육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과잉 생산되고 등심을 기준으로 완전 자급을 위해서는 반대로 사육두수는 현 수준에서 51.2천두 감소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만일 삼겹살 생산량을 기준으로
• 셋째로, 소매단계에서의 등급별 판매제 미 정착으로 고품질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정착이 부족하다. 국내산 돼지고기의 품질향상과 유통의 표준화, 규격화를 통해 우리나라 양돈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저 실시해 온 돼지도체 등급제가 지육 상태에서는 거의 대부분 실시되고 있으나, 가동된 부분육의 경우 육가공공장에서 소비자까지 유통되는 과정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