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성인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실태와 관련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서울 및 일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직장 여성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55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목적은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위해서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양보충, 질병예방이나 치료 목적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소비 패턴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섭취가짓수와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p < 0.05), 비만도가 높을수록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 < 0.05).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고 기혼자 군에서 낮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p < 0.005).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의 출처는“가족이나 주변사람의 권유”에 의해서가 가장 많아 직장여성의 경우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정보를 유통경로나 대중매체를 통해서보다는 주변의 인적 경로를 통해 얻는 경향이 높았다. 본 조사 결과 직장 여성 가운데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이 섭취가짓수, 최대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높았던 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다. 직장과 가사생활로 올바른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직장 여성 중에서도 특히나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상담 영양사의 배치 등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이며, 잘못된 섭취로 인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성인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실태와 관련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서울 및 일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직장 여성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55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목적은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위해서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양보충, 질병예방이나 치료 목적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소비 패턴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섭취가짓수와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p < 0.05), 비만도가 높을수록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 < 0.05).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고 기혼자 군에서 낮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p < 0.005).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의 출처는“가족이나 주변사람의 권유”에 의해서가 가장 많아 직장여성의 경우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정보를 유통경로나 대중매체를 통해서보다는 주변의 인적 경로를 통해 얻는 경향이 높았다. 본 조사 결과 직장 여성 가운데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이 섭취가짓수, 최대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높았던 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다. 직장과 가사생활로 올바른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직장 여성 중에서도 특히나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상담 영양사의 배치 등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이며, 잘못된 섭취로 인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atus of health functional food consumption of working women. The 558 subjects of the study were aged between 10-60 years, and had previous experiences of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lived in Seoul, and some lived in th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atus of health functional food consumption of working women. The 558 subjects of the study were aged between 10-60 years, and had previous experiences of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lived in Seoul, and some lived in the Gyeonggi Province. The most prevalent goals that the subjects hoped to achieve by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improvement of physical health status and reduction of exhaustion. Other goals included supplement of nutrition, and prevention or treatment of diseases. Those who were older or who possessed a high BMI spent more expenses on health functional foods, and showed a higher intake frequency as well as longer periods of consumption. Subjects placed in the older group showed a lower level of knowledge related to functional foods, which turned out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Most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ir knowledge related to functional foods was picked up from listening to others. In conclusion, we were able to observe that groups with elder working women and high BMI show higher consumption and expense rates of health functional foods, as well as longer periods of consumption. However, they show a minimum level of knowledge related to functional foods. According to our results, these subjects should seek practical help in order to select functional foods that will aid their health, and learn the proper method of consumption. In order to reduce inaccurate consump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it is imperative that more in-depth study is carried out in this fiel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atus of health functional food consumption of working women. The 558 subjects of the study were aged between 10-60 years, and had previous experiences of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lived in Seoul, and some lived in the Gyeonggi Province. The most prevalent goals that the subjects hoped to achieve by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improvement of physical health status and reduction of exhaustion. Other goals included supplement of nutrition, and prevention or treatment of diseases. Those who were older or who possessed a high BMI spent more expenses on health functional foods, and showed a higher intake frequency as well as longer periods of consumption. Subjects placed in the older group showed a lower level of knowledge related to functional foods, which turned out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Most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ir knowledge related to functional foods was picked up from listening to others. In conclusion, we were able to observe that groups with elder working women and high BMI show higher consumption and expense rates of health functional foods, as well as longer periods of consumption. However, they show a minimum level of knowledge related to functional foods. According to our results, these subjects should seek practical help in order to select functional foods that will aid their health, and learn the proper method of consumption. In order to reduce inaccurate consump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it is imperative that more in-depth study is carried out in this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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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실태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수요계층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성인 직장여성들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섭취 실태에 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대상자들 중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성인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 식품 섭취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대상자들의 학력은 대졸 이상이 45.
본 연구는 성인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실태와 관련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서울 및 일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직장 여성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55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식사패턴과 관련하여 세끼 식사의 규칙성, 편식, 아침식사 여부 및 식사량과 식사시간, 식사의 질, 식사의 행태와 식품의 기호도에 대한 항목을 ‘일주일에 6~7일’에 5점, ‘3~5일’에 3점, ‘2일 이하’에 1점을 부여하여 90점을 만점으로 점수를 내어 분석하였다.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 효과와 범위에 관련된 지식을 6개 항목으로 나누어 ‘그렇다’에 5점, ‘그저 그렇다’에 3점, ‘아니다’에 각각 1점을 부여하여 합계점수를 내었으며 30점을 만점으로 평균점수를 내어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크게 일반특성, 식생활습관, 건강기능식품 관련 요인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일반특성으로 연령과 결혼유무, 학력, 직종, 수입, 스트레스 정도, 음주, 흡연여부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크게 일반특성, 식생활습관, 건강기능식품 관련 요인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일반특성으로 연령과 결혼유무, 학력, 직종, 수입, 스트레스 정도, 음주, 흡연여부를 조사하였다. 식생활습관과 관련된 18개 문항은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일주일 중에 얼마나 실시하고 있는지 나누어 물었다.
식사패턴과 관련하여 세끼 식사의 규칙성, 편식, 아침식사 여부 및 식사량과 식사시간, 식사의 질, 식사의 행태와 식품의 기호도에 대한 항목을 ‘일주일에 6~7일’에 5점, ‘3~5일’에 3점, ‘2일 이하’에 1점을 부여하여 90점을 만점으로 점수를 내어 분석하였다. 건강기능식품 관련요인으로는 섭취목적 및 소비패턴, 관련 정보 출처 등을 조사하였으며 각 변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 효과와 범위에 관련된 지식을 6개 항목으로 나누어 ‘그렇다’에 5점, ‘그저 그렇다’에 3점, ‘아니다’에 각각 1점을 부여하여 합계점수를 내었으며 30점을 만점으로 평균점수를 내어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 일산시에 거주하는 20대 이상의 성인 직장 여성들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여성 700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총 700부의 설문지 가운데 631부가 회수되었으며, 작성이 불충분한 일부를 제외한 558부만이 연구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 일산시에 거주하는 20대 이상의 성인 직장 여성들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여성 700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총 700부의 설문지 가운데 631부가 회수되었으며, 작성이 불충분한 일부를 제외한 558부만이 연구에 이용되었다. 2007년 7월 1일부터 2007년 7월 15일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7년7월 28일부터 2007년 9월 28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700부의 설문지 가운데 631부가 회수되었으며, 작성이 불충분한 일부를 제외한 558부만이 연구에 이용되었다. 2007년 7월 1일부터 2007년 7월 15일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7년7월 28일부터 2007년 9월 28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실태와 관련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서울 및 일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직장 여성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55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변인들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변수간의 유의성 검정은 χ2-test, student t-test,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다중비교 시 Duncan 사후 검증법을 실시하였다.
연구 내용에 따라 평균 ± 표준편차를 산출하거나, 기술통계분석과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1) Significant differences within each group were measured by the Chi-square test. ***: p < 0.
성능/효과
4) 선행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식품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효능이나 효과를 기대하고 의약품처럼 복용하는 경향이 많았으며,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 동일한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5) 잘못된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영양불균형이나 질병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등의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제품의 기능성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고 섭취량, 섭취방법을 지키는 올바른 섭취의 중요성이 크다.
연령이 높은 군, 기혼자군에서 식생활습관 점수가 높았으며 (p < 0.05), 음주를 적게하는 군에서 식생활 습관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5)(Table 2).
9%를 차지할 만큼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소비능력을 가진 직장여성으로서 소비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6) 우리고유의 식생활 또한 영양식, 위생식, 간이식 등 서구식 식생활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는 등 식품의 소비문화도 바뀌어 가고 있으며 보충제등을 통한 영양소 섭취가 널리 확산되게 되었다.3,6) 직장여성들은 대부분 직장에서의 업무활동 뿐만 아니라 가사활동을 감당함으로 인해 피곤에 지칠 우려가 높고 결식이나 불규칙적 식사 등 부적절한 식생활로 인한 영양상태 불균형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하기 쉬운 여건에 놓여 있다.
조사대상자의 식생활습관은 연령과 결혼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은 군, 기혼자군에서 식생활습관 점수가 높았으며 (p < 0.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가짓수는 조사대상자의 50% 이상이 2가지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은 군, 기혼자군, 자영업군, 고수입군에서 한번에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가짓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5)(Table 3).
전체 조사대상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30점 만점 중에서 평균 18.3 ± 4.53점으로 보통 이상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연령이 높고 기혼자 군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5).
본 연구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목적은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위해서가 52.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양보충, 질병예방이나 치료목적 순이었다 (Fig. 1).
005)(Table 3). 전체 대상자들에게서 섭취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영양보충용제품, 홍삼제품, 인삼제품, 유산균제품, 글루코사민 제품 순으로 나타났다 (Fig. 2). 같은 종류의 건강기능식품 섭취기간은 1년 이상에 해당하는 대상자가 23.
005)(Table 4). 건강기능식품의 구매비용은 연령이 높은 군, 기혼자 군, 비만도가 높은 군에서 구매비용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Table 5, 6).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허위, 과대광고에 대한 처벌강화”가 37.5%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지 물은 결과는 전체 응답자 중 44.3%가“의사”였으면 좋겠다고 답하였으며, 36.2%가 “건강기능식품 전문영양사”라고 답하였다 (Table 8).
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대상자들 중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성인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 식품 섭취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대상자들의 학력은 대졸 이상이 45.0%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우리나라에서 전문대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26.8% 이였던 것에 비하여 본 조사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3) 이는 본 조사대상자들이 서울 및 일산 신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월수입도 400만원 이상의 대상자가 21.
8% 이였던 것에 비하여 본 조사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3) 이는 본 조사대상자들이 서울 및 일산 신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월수입도 400만원 이상의 대상자가 2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류층 이상의 조사대상자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의 연구 결과 피로회복, 질병예방, 영양보충 순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한다고 한 것과 다르지 않아 직장인 남성과 여성간에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기대하는 목적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기능식품 섭취 목적에 있어서 체중조절이나 미용을 위해서이라고 답한 사람은 전 연령대 가운데 20대가 가장 많았으며,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용이라고 답한 사람은 50대 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연령별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목적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들에게서 섭취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영양보충용제품, 홍삼제품, 인삼제품, 유산균제품, 글루코사민 제품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에서는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의 엽록소 제품이 선호되었던 반면 50대에서는 감마리놀렌산 제품이 선호되었고, 글루코사민의 경우는 3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이 증가하면서 섭취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여 각 연령별로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가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중년기의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에 대하여 조사한 Kim의 연구결과 선호하는 영양보충제의 종류가 생애주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던 것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11) 같은 종류의 건강기능식품 섭취기간은 1년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이 23.5%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이 높은 군, 기혼자군, 비만도가 높은 군, 자영업 군에서 섭취 기간이 길었다.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14)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여성 가운데 종합비타민을 섭취한다고 밝힌 사람들의 평균복용기간이 11.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목적은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위해서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양보충, 질병예방이나 치료목적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소비 패턴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섭취가짓수와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p < 0.05), 비만도가 높을수록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본 조사 결과 직장 여성 가운데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이 섭취가짓수, 최대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높았던 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다. 직장과 가사생활로 올바른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직장여성 중에서도 특히나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상담 영양사의 배치 등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이며, 잘못된 섭취로 인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노인과 고학력, 고소득층이 주요인으로 보고된 것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있어서 경제력을 갖춘 직장인 여성으로서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에 있어서 잘못된 섭취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가 높아 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될 수 있는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허위, 과대광고에 대한 처벌강화”가 가장 많았는데 이는 건강관련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상담건수18)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였다.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지 물은 결과는 의사, 영양사 순으로 응답하였는데 직장과 가사생활로 적절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와 접하는 기회가 적은 직장 여성들에게 개개인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영양사의 배치 등의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조사 결과 직장 여성 가운데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이 섭취가짓수, 최대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높았던 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다. 직장과 가사생활로 올바른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직장여성 중에서도 특히나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상담 영양사의 배치 등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이며, 잘못된 섭취로 인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대는 날로 복잡, 다양화 되어가는 사회 구조와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환경오염, 스트레스, 식품공해 등 건강위해 요인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운동부족, 과음, 흡연,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성인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1,2) 이에 잘못된 식생활에 대한 영양소의 보충 공급원으로 혹은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상태 불균형의 해소 방편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위해 요인에는 무엇이 있는가?
현대는 날로 복잡, 다양화 되어가는 사회 구조와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환경오염, 스트레스, 식품공해 등 건강위해 요인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운동부족, 과음, 흡연,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성인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1,2) 이에 잘못된 식생활에 대한 영양소의 보충 공급원으로 혹은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상태 불균형의 해소 방편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을 말한다.3) 여기서 ‘기능성’이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2004년 건강기능식품법령을 제정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정의하고 체계를 관리, 감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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