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I-131 치료를 받은 분화갑상선암 환자에서 I-131의 유효반감기 Effective Half-life of I-131 in Patients wit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reated by Radioactive I-131원문보기
목적 : I-131 치료를 받는 분화갑상선압 환자에서 I-131의 유효반감기($T_{eff}$)는 투여량의 계산이나 격리치료의 기간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값 중 하나이다. 그러나 $T_{eff}$를 계산하려면 자주 선량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측정하는 사람의 방사선노출이 문제가 된다. 이런 이유로 아직 한국인에서 $T_{eff}$값은 찾기 어렵다. 측정하는 사람에 대한 방사선 노출 없이 연속적으로 선량 변화를 측정하고, 이로부터 $T_{eff}$와 48시간 체내잔류량, 1.1 GBq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고자 하였다. 방법: 방사선 선량계의 탐침은 격리치료실 안의 벽에 고정하고, 선량계는 밖에서 읽도록 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I-131 치료($3.7{\sim}7.4\;GBq$)를 받은 분화갑상선 환자 68명(여=55, 남=13, 연령=$47{\pm}13.7$)에서 격리치료실 입원 중 선량변화를 측정하였다. 이 값을 가지고 개인용 컴퓨터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_{eff}$를 계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T_{eff}$는 $15.4{\pm}4.3$ ($9.4{\sim}32.5$)시간이었다. $T_{eff}$는 혈중 크레아티닌이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은 있었으나, 상관계수는 높지 않았다(r=0.45). 48시간 후 남은 양은 $4.9{\pm}4.2$ ($1{\sim}23$)%였다. 전신에 남은 양이 1.1GBq 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은, 9.25GBq를 투여한다고 가정했을 때에는 $47.1{\pm}13.2$시간, 7.4 GBq일 때 $42.1{\pm}11.9$시간, 5.55 GBq일 때 $35.7{\pm}10$시간, 3.7 GBq일 때 $26.7{\pm}7.5$시간으로 계산되었다. 결론: 선량계의 탐침과 몸체를 분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사람의 방사선노출이 없이 격리치료실에 입원한 환자의 선량변화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고, 유도된 곡선으로부터 $T_{eff}$를 계산했다. 이 값을 이용하여 48시간 체내잔류량과 투여한 양이 1.1 GBq 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였다.
목적 : I-131 치료를 받는 분화갑상선압 환자에서 I-131의 유효반감기($T_{eff}$)는 투여량의 계산이나 격리치료의 기간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값 중 하나이다. 그러나 $T_{eff}$를 계산하려면 자주 선량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측정하는 사람의 방사선노출이 문제가 된다. 이런 이유로 아직 한국인에서 $T_{eff}$값은 찾기 어렵다. 측정하는 사람에 대한 방사선 노출 없이 연속적으로 선량 변화를 측정하고, 이로부터 $T_{eff}$와 48시간 체내잔류량, 1.1 GBq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고자 하였다. 방법: 방사선 선량계의 탐침은 격리치료실 안의 벽에 고정하고, 선량계는 밖에서 읽도록 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I-131 치료($3.7{\sim}7.4\;GBq$)를 받은 분화갑상선 환자 68명(여=55, 남=13, 연령=$47{\pm}13.7$)에서 격리치료실 입원 중 선량변화를 측정하였다. 이 값을 가지고 개인용 컴퓨터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_{eff}$를 계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T_{eff}$는 $15.4{\pm}4.3$ ($9.4{\sim}32.5$)시간이었다. $T_{eff}$는 혈중 크레아티닌이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은 있었으나, 상관계수는 높지 않았다(r=0.45). 48시간 후 남은 양은 $4.9{\pm}4.2$ ($1{\sim}23$)%였다. 전신에 남은 양이 1.1GBq 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은, 9.25GBq를 투여한다고 가정했을 때에는 $47.1{\pm}13.2$시간, 7.4 GBq일 때 $42.1{\pm}11.9$시간, 5.55 GBq일 때 $35.7{\pm}10$시간, 3.7 GBq일 때 $26.7{\pm}7.5$시간으로 계산되었다. 결론: 선량계의 탐침과 몸체를 분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사람의 방사선노출이 없이 격리치료실에 입원한 환자의 선량변화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고, 유도된 곡선으로부터 $T_{eff}$를 계산했다. 이 값을 이용하여 48시간 체내잔류량과 투여한 양이 1.1 GBq 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였다.
Purpose: Effective half life of I-131 ($T_{eff}$) in patients wit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reated by I-131 is must-know value for dose calculation and determination of release time from isolation room. There has been no report about $T_{eff}$ in Koreans. Thus, author tri...
Purpose: Effective half life of I-131 ($T_{eff}$) in patients wit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reated by I-131 is must-know value for dose calculation and determination of release time from isolation room. There has been no report about $T_{eff}$ in Koreans. Thus, author tried to measure dose rate without radiation exposure to faculty members and calculated $T_{eff}$. Methods: Probe of radiation survey meter was fixed at the wall of isolation room, and body of survey meter was placed outside the room. With this simple arrangement, author could measure radiation frequently without radiation exposure to faculty members in 68 patient (F=55, M=13, age=$47{\pm}13.7$) treated by I-131 ($3.7{\sim}7.4\;GBq$) for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from Jan 2006 to Dec 2006. From this data, $T_{eff}$, 48 hr retention rate, and the time necessary to whole body retention of I-131 become less than 1.1 GBq were calculated. Serum creatinine level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yroid hormone withdrawal. Results: $T_{eff}$ was $15.4{\pm}4.3\;hr$ ($9.4{\sim}32.5\;hr$). There was a loose correlation between $T_{eff}$ and serum creatinine concentration (r=0.45). 48hr retention was $4.9{\pm}4.2%$ ($1{\sim}23%$). Time necessary to whole body retention of I-131 become less than 1.1 GBq was calculated as $47.1{\pm}13.2\;hr$ for 9.25 GBq, $42.1{\pm}11.9\;hr$ for 7.4 GBq, $35.7{\pm}10.0\;hr$ for 5.55 GBq, and $26.7{\pm}7.5\;hr$ for 3.7 GBq dose of I-131. Conclusion: Author successfully measured radiation dose rates in isolated patients treated by high dose of I-131 without radiation exposure to the faculty members with simple arrangement of survey meter probe. Using those data, $T_{eff}$ and some other indices were calculated.
Purpose: Effective half life of I-131 ($T_{eff}$) in patients wit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reated by I-131 is must-know value for dose calculation and determination of release time from isolation room. There has been no report about $T_{eff}$ in Koreans. Thus, author tried to measure dose rate without radiation exposure to faculty members and calculated $T_{eff}$. Methods: Probe of radiation survey meter was fixed at the wall of isolation room, and body of survey meter was placed outside the room. With this simple arrangement, author could measure radiation frequently without radiation exposure to faculty members in 68 patient (F=55, M=13, age=$47{\pm}13.7$) treated by I-131 ($3.7{\sim}7.4\;GBq$) for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from Jan 2006 to Dec 2006. From this data, $T_{eff}$, 48 hr retention rate, and the time necessary to whole body retention of I-131 become less than 1.1 GBq were calculated. Serum creatinine level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yroid hormone withdrawal. Results: $T_{eff}$ was $15.4{\pm}4.3\;hr$ ($9.4{\sim}32.5\;hr$). There was a loose correlation between $T_{eff}$ and serum creatinine concentration (r=0.45). 48hr retention was $4.9{\pm}4.2%$ ($1{\sim}23%$). Time necessary to whole body retention of I-131 become less than 1.1 GBq was calculated as $47.1{\pm}13.2\;hr$ for 9.25 GBq, $42.1{\pm}11.9\;hr$ for 7.4 GBq, $35.7{\pm}10.0\;hr$ for 5.55 GBq, and $26.7{\pm}7.5\;hr$ for 3.7 GBq dose of I-131. Conclusion: Author successfully measured radiation dose rates in isolated patients treated by high dose of I-131 without radiation exposure to the faculty members with simple arrangement of survey meter probe. Using those data, $T_{eff}$ and some other indices were calculat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의 유효감기를 측정하여 보고한 것은 찾을 수 없었다." 또한 저자가 사용한 측정 방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쉽게 적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그 방법과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Hanscheid 등은 저자처 럼 연속적으로 측정한 값을 사용하여 계산한 것이 아니므로 역시 오차가 저자의 방법보다 클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차이가 크므로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과 서양인의 사이에 차이가 있을 지, 연구가 필요한 대목이다.
가설 설정
실제로 IT31의 흡수는 제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캡슐의 경우 제조사에 따른 차이가 있어서 이에 따라 :H31 섭취율 검사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9)제형의 차이가 유효반감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제안 방법
방법 : 방사선 선량계의 탐침은 격리치료실 안의 벽에 고정하고 선량계는 밖에서 읽도록 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2006년 1 월부터 12월까지 1-131 치료(3.7 ~7.4 GBq) 를 받은 분화갑상선환자 68명(여=55, 남=13, 연령=47±13.7)에서 격리치료실 입원 중 선량변화를 측정하였다. 이 값을 가지고 개인용 컴퓨터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eff를 계산하였다.
1 GBq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TSH와 혈중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엑셀의 통계 기능을 이용하여 혈중 크레아티닌 값과 1-131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계산하였다.
이 값을 가지고 개인용 컴퓨터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eff를 계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Teff는 15.
반감기를 이용하여, 각각의 환자에서 최대허용선량 결정의 기준이 되는 지표 중에서는 48시간 후에 체내에 남아있는 양 (%)을 계산하였고, 퇴원 기준에 되는 지표 중에서는, 환자에서 측정된 선량이 환자의 체내에 남아있는 양과 비례한다는 가정하에 매 환자에서 각각 9.25 Gbq, 7.4 GBq, 5, 55 GBq, 3.7 GBq를 투여한다고 가정 했을 때 체내에 남는 양이 1.1 GBq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TSH와 혈중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1 GBq 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고자 하였다. 방법 : 방사선 선량계의 탐침은 격리치료실 안의 벽에 고정하고 선량계는 밖에서 읽도록 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2006년 1 월부터 12월까지 1-131 치료(3.
선량의 측정을 위해서 격리치료실 내부의 벽에 1미터 높이로 방사능 선량계의 탐침을 고정하였다. 탐침이 오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작은 상지를 만들어서 그 안에 탐침을 수납했고 상자의 입구는 오염이 되었을 경우 제거할 수 있도록 비닐로 봉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TSH와 혈중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엑셀의 통계 기능을 이용하여 혈중 크레아티닌 값과 1-131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계산하였다. 57명에서는 치료 전(수술 당시)과 치료 당시의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를 비교할 수 있었다.
결론: 선량계의 탐침과 몸체를 분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사람의 방사선노출이 없이 격리치료실에 입원한 환자의 선량변화를 연속적으로 즉정할 수 있었고 유도된 곡선으로부터 Teff를 계산했다. 이 값을 이용하여 48시간 체내잔류량과 투여한 양이 1.1 GBq 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였다.
저자는 격리치료실 내부의 벽에 방사능 선량계의 탐침을 고정하고 선량계는 외부에 두어 외부에서 값을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격리중인 환자와 접촉을 하지 않고도 수시로 선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측정 간격은, 1-131 투여 직후에 한번 측정을 하고 이후는 수면시를 제외하고 4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수 있도록 하였다. 측정 간격은, 1-131 투여 직후에 한번 측정을 하고 이후는 수면시를 제외하고 4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환자와 탐침 사이의 거리는 1미터로 조정을 하고, 높이는 탐침이 환자의 복부 높이가 되도록 1미터로 하였다.
측정 결과를 개인용 컴퓨터의 엑셀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엑셀의 곡선적합(curve fitting)기능을 이용하여 지수함수 곡선의 곡선을 얻었으며(Fig. 1), 유도된 곡선의 공식으로부터 유효반감기를 구했다.
환자가 제 자리에 섰는지는 안전을 위해 병실에 설치한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측정 빈도는 H31 투여 직후에 측정을 하고 이후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약 4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이런 이유로 아직 한국인에서 Teff 값은 찾기 어렵다. 측정하는 사람에 대한 방사선 노출 없이 연속적으로 선량 변화를 즉정하고, 이로부터 Teff와 48시간 체내잔류량, 1.1 GBq 이하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고자 하였다. 방법 : 방사선 선량계의 탐침은 격리치료실 안의 벽에 고정하고 선량계는 밖에서 읽도록 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탐침이 오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작은 상지를 만들어서 그 안에 탐침을 수납했고 상자의 입구는 오염이 되었을 경우 제거할 수 있도록 비닐로 봉하였다. 탐침으로부터 1미터 떨어진 거리의 바닥에 발자국 표시를 하여 항상 지정된 위치에 환자가 설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격리치료실 외부에서 인터콤을 통해 환자에게 그 위치에 서도록 지시를 하고 선량을 측정하였다. 환자가 제 자리에 섰는지는 안전을 위해 병실에 설치한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선량계의 탐침을 고정하였다. 탐침이 오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작은 상지를 만들어서 그 안에 탐침을 수납했고 상자의 입구는 오염이 되었을 경우 제거할 수 있도록 비닐로 봉하였다. 탐침으로부터 1미터 떨어진 거리의 바닥에 발자국 표시를 하여 항상 지정된 위치에 환자가 설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격리치료실 외부에서 인터콤을 통해 환자에게 그 위치에 서도록 지시를 하고 선량을 측정하였다.
환자의 준비는 IT31 치료를 위해 입원하기 4주전부터 T4를 T3로 바꾸어 2주간 투여 한 다음 끊었고, 입원 2주 전부터는 엄격한 저옥소식이를 하도록 했다. 저옥소식이를 위해서는 모든 환자가 영양사와 영양상담을 하고 식단표를 받았다.
대상 데이터
2(X)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31 치료를 위해서 격리치료실에 입원했던 환자 중 선량을 측정했던 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16세부터 82세로 평균 478세였으며.
나이는 16세부터 82세로 평균 478세였으며. 여자 55 명, 남자 13명이었다. 모두 갑상선 유두암으로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이었다.
모두 갑상선 유두암으로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이었다. 이 중 12명은 재발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었다. 종양의 크기는 0.
데이터처리
7)에서 격리치료실 입원 중 선량변화를 측정하였다. 이 값을 가지고 개인용 컴퓨터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eff를 계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2.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가 올라갈수록 반감기가 길어지는 경향은 있었으나, 그 상관관계는 높지 않았다(r =0.45, p= 0.002)(Fig. 2).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는 정상갑상선기능 일 때에 비해 기능저하일 때 평균 1.
4. 체내에 남은 양이 U GBq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9.25 GBq를 투여할 때는 47.1±13.2 (28.7~99.5)시간, 7.4 GBq 를 투여할 때는 42.3±11.9 (25.7~89.1)시간, 5, 55 GBq를 투여할 때는 35.7±10.0 (21.8~75.9)시간, 3.7 GBq를 투여할 때는 26.7±7.5 (9.4~32.5)시간이 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5시간으로 계산되었다. 결론: 선량계의 탐침과 몸체를 분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사람의 방사선노출이 없이 격리치료실에 입원한 환자의 선량변화를 연속적으로 즉정할 수 있었고 유도된 곡선으로부터 Teff를 계산했다. 이 값을 이용하여 48시간 체내잔류량과 투여한 양이 1.
3시간이었으며.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는 정상갑상선기능일 때에 비해 갑상선기능저하일 때 1.27배로 높았다. 혈증 크레아티닌 농도가 높아질수록 반감기가 길어지는 경향은 있었으나.
후속연구
간편하다. 또한 여러 측정값을 이어서 시간-방사능 곡선을 얻을 수 있으므로 곡선아래면적 (area under the curve)을 이용 하거나, 유도된 유효반감기를 이용하여 주변 사람들이 받게 될 방사선량을 계산할 수도 있을 것이다. 환자가 일정 시간 동안 받게 되는 방사선량을 환자와의 거리, 접촉시간으로 보정하면 주변 사람들이 받게 되는 방사선량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환자의 체내에 일정 량 이하가 남게 되면 2박 3일의 정해진 기간을 채우지 않더라도 퇴원을 시킨다고 하면, 좀 더 이른 시간에(혹은 측정 결과에 따라 더 늦은 시간에) 환자를 퇴원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퇴원 시점을 정하기 위해서 자주 선량을 측정해야 하지만, 측정을 위하여 격리치료실에 빈번하게 출입하기 어려운 난점이 있다.
예측할 수 없다고 하였다. 반복 치료를 하는 환자의 경우 처음 치료 때 얻은 선량측정(dosimetry)의 결과를 두 번 째 치료에 참고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현재의 상식이므로, 이것은 반드시 추가 연구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다.
서로 높은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r=Q45). 크레아티닌 값은 0.57 ~ 1.57 mg/dl 사이였다 혹시 크레아티닌 농도가 더 높은 말기신부전 사례들이 추가가 된다면 통계적인 상관관계가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Kaptein 등*은 유효반감기는 9.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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