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support material to traditional nursing interventions through investigation of the effect of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for female staff in the hospital who have dysmenorrhea but cannot be absent from work even with severe symptoms affecting their work and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support material to traditional nursing interventions through investigation of the effect of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for female staff in the hospital who have dysmenorrhea but cannot be absent from work even with severe symptoms affecting their work and therefore cannot get proper pain management. Method: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62 women were working in the G-university hospital in Jin-ju, assigned to experimental (30) and 32 control groups (32). The study method wa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cupressure treatment (a pin was attached to tape) on the special stimulation points in the inside of the ear, 5 times for 5 seconds, morning, afternoon, and night. Tape without the pressure pin was applied to the same points for women in the control group to evaluate placebo effect.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November 2007 and were analyzed using SPSS PC+ 12 version.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x^2-test$, Fisher's exact test, paired t-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dysmenorrhea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2.743, p<.01). In the sub-par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menstruation related pain (t=-3.726, p<.01), menstruation related to behavioral change (t=-2.421, p<.05) and symptom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to attention deficit, water retention, and negative image. Conclusion: Application of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was approved for this study and although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was not effective for all of the symptoms, it was effective for dysmenorrhea.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support material to traditional nursing interventions through investigation of the effect of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for female staff in the hospital who have dysmenorrhea but cannot be absent from work even with severe symptoms affecting their work and therefore cannot get proper pain management. Method: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62 women were working in the G-university hospital in Jin-ju, assigned to experimental (30) and 32 control groups (32). The study method wa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cupressure treatment (a pin was attached to tape) on the special stimulation points in the inside of the ear, 5 times for 5 seconds, morning, afternoon, and night. Tape without the pressure pin was applied to the same points for women in the control group to evaluate placebo effect.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November 2007 and were analyzed using SPSS PC+ 12 version.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x^2-test$, Fisher's exact test, paired t-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dysmenorrhea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2.743, p<.01). In the sub-par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menstruation related pain (t=-3.726, p<.01), menstruation related to behavioral change (t=-2.421, p<.05) and symptom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to attention deficit, water retention, and negative image. Conclusion: Application of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was approved for this study and although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was not effective for all of the symptoms, it was effective for dysmenor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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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이압요법이 병원여성근로자들의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한방간호중재를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이압요법이 병원여성근로자의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이다. 도식화하면 [그림 1]과 같다.
본 연구자는 이압요법에 대한 문헌고찰과 함께, 이압요법에 대한 숙련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7년 3월에서 4월까지 이침 요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수강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이압요법이 병원여성근로자들의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주기적으로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많은 여성들에게 한방간호중재를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가설 설정
.연구가설 :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곤란증 정도는 감소할 것이다.
제1부가설 :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관련 통증이 감소할 것이다.
제2부가설 :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관련 주의집중 장애가 감소할 것이다.
제3부가설 :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관련 행동변화 증상이 감소할 것이다.
제4부가설 :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관련 자율신경계 반응증상이 감소할 것이다.
제5부가설 :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관련 수분축적증상이 감소할 것이다.
제6부가설 :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관련 부정적 정서증상이 감소할 것이다.
제안 방법
대조군에서는 플라세보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같은 부위에 압봉을 제거한 피부테이프만 실험군과 같은 방법으로 부착하고, 부착부위를 안압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나머지 진행 방법도 실험군과 같은 방법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한글버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Kolmogorov-Smirnov의 정규성 검증을 통해 정규분포를 확인한 후 연구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얻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배정은 할당표집법을 사용하여, 우선 근무 위치와 직종별로 3개의 계층으로 나눠 균등하게 배분한 뒤 각 계층별로 일련번호를 주어 홀수는 실험군, 짝수는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실험의 확산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2007년 5월부터 7월까지 대조군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였고, 2007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험군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였다.
4. 실험처치
실험군에서는 월경 예정 하루 전, 이곽의 특정 자극점 즉, 내분비, 교감, 자궁, 신문(이병국, 2005)을 찾아 각 포인트 부위를 핀셋의 끝으로 일괄적인 압력을 가하여 누른 뒤 각각 통증이 가장 심한 점에 표시하고 해당 자극점을 알코올 솜으로 소독한 후 연구자가 직접 압봉을 붙인 후 부착부위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한번에 5초간 통증이 느낄 정도의 자극으로 각각 5회씩 눌러주는 것을 1번으로 하여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눌러 자극을 주도록 하였다. 야간 근무자는 자고 일어난 시간부터 다음날 잠자기까지 각각 5회씩 3번 눌러주도록 하였다.
연구방법은 유사실험설계인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로 하였다. 실험군은 이곽의 특정 자극점 즉, 내분비, 교감, 자궁, 신문점에 압봉을 부착하여 한번에 5초간 각각 5회씩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눌러주는 것을 1회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은 플라세보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같은 부위에 압봉을 제거한 피부테이프만 실험군과 같은 방법으로 부착하고, 부착부위를 안압하지 않도록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배정은 할당표집법을 사용하여, 우선 근무 위치와 직종별로 3개의 계층으로 나눠 균등하게 배분한 뒤 각 계층별로 일련번호를 주어 홀수는 실험군, 짝수는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실험의 확산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2007년 5월부터 7월까지 대조군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였고, 2007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험군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였다. 대상자 중 실험 처치 후 예정보다 월경이 늦어진 대상자와 피부테이프와 압봉에 피부과민반응이 나타난 대상자 18명은 제외시켜 병동간호사 46 명, 외래근무 간호사 6명, 외래근무 조무사 10명으로 총 62명으로 조절되었다.
3번 눌러 자극을 주도록 하였다. 야간 근무자는 자고 일어난 시간부터 다음날 잠자기까지 각각 5회씩 3번 눌러주도록 하였다. 실험처치 동안 자극요법의 이행도를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전화로 격려하며, 진통제나 다른 통증완화방법을 사용하지 않게 하였으며 압봉이 떨어지면 연구자가 대상자를 방문하여 다시 붙여 주었다.
대상 데이터
실험의 확산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2007년 5월부터 7월까지 대조군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였고, 2007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험군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였다. 대상자 중 실험 처치 후 예정보다 월경이 늦어진 대상자와 피부테이프와 압봉에 피부과민반응이 나타난 대상자 18명은 제외시켜 병동간호사 46 명, 외래근무 간호사 6명, 외래근무 조무사 10명으로 총 62명으로 조절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J시에 소재한 G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로 아래 기준에 의해 편의표출 하였다.
연구 대상은 2007년 4월부터 11월까지 J시 소재 G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여성근로자로 실험군 30명 대조군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유사실험설계인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로 하였다.
4) 가설 검증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통증과 증상의 변화는 paired t-test와 t-test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한글버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Kolmogorov-Smirnov의 정규성 검증을 통해 정규분포를 확인한 후 연구목적에 따라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으며, 도구의 신뢰도 분석은 Cronbach's a로 측정 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2—test와 t-test, Fisher's exact test 로 검증하였고, 가설 검증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 .후 통증과 증상의 변화는 paired t-test와 t-test로 분석하였다.
4) 가설 검증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통증과 증상의 변화는 paired t-test와 t-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하였다. 연구방법은 유사실험설계인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로 하였다. 실험군은 이곽의 특정 자극점 즉, 내분비, 교감, 자궁, 신문점에 압봉을 부착하여 한번에 5초간 각각 5회씩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눌러주는 것을 1회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은 플라세보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같은 부위에 압봉을 제거한 피부테이프만 실험군과 같은 방법으로 부착하고, 부착부위를 안압하지 않도록 하였다.
월경곤란증상은 Moos의 Menstrual Distress Questionnaire (1968)와 박금례(1988)의 월경증상도구를 정미경(1999)이 수정 . 보완한 30문항의 도구 중 본 연구대상자와 관련이 없는 문항 ‘통증으로 실습에 참여하기 어렵다’를 뺀 29문항의 도구로 통증 5문항, 주의집중저하 3문항, 행동변화 4문항, 자율신경계 반응 9문항, 수분축적 2문항, 부정적 정서 6문항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된다. 특히, 월경곤란증은 직장여성에 있어서 작업 시간의 손실로 인한 생산성 감소를 초래하게 되는데(이인숙, 1999), 본 연구는 병원 여성 근로자에게 이압요법을 적용하여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위해 시행되었다.
성능/효과
1)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곤란증 정도는 유의하게 감소(t=-2.743, p<.01) 되었다.
2) 하부 영역으로 이압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관련 통증(t=-3.726, p<.01)과 월경 관련 행동변화(t=-2.421, p<.05) 증상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나, 월경관련 주의집중장애와 월경관련 자율신경계 반응증상, 월경관련 수분축적 및 월경관련 부정적 정서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근무형태는 교대근무가 실험군 73.3%, 대조군 75.0%였으며, 스트레스 정도는 보통이다가 실험군에서 63.3% 였으며 대조군에서는 보통이다와 높다가 각각 50.0%였다. 수면시간은 7~8시간이 실험군 56.
대상자의 운동 여부는 간헐적으로 운동을 한다가 실험군 33.3%, 대조군 40.6%였으며, 두 군의 동질성 검증은 那-test와 Fisher's exact test로 검증한 결과와 같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월경관련 특성 중 월경곤란 관련 부분에서 월경곤란증 시작시기가 실험군에서는 초경 3~4년 후 부터가 43.3%, 대조군에서는 초경 1~2년 후 부터가 37.5%로 나타났으며, 월경곤란증이 가장 심한날은 월경 첫째날과 둘째날이 실험군 50.0%, 대조군 46.9%로 나타났다. 월경곤란증의 대처방법 중 참고 견딤이 실험군 46.
대상자의 월경관련 특성 중 초경을 시작한 나이는 14~16세가 실험군 73.3%, 대조군 75.0%였으며, 월경주기는 실험군에서 30일 미만이 43.3%, 대조군에서1 30~35일이 56.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경의 규칙성 여부는 규칙적이다가 실험군 66.7%, 대조군 59.4%로 나타났다. 월경기간은 5~6일이 실험군 4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별 분포는 전체 62명 중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25세 이하가 각각 53.3%, 31.3%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상태는 미혼이 실험군 80.0%, 대조군 71.9%,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가 실험군 83.3%, 대조군 78.1%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근무형태는 교대근무가 실험군 73.
두 군의 동질성 검증은 书-test와 Fisher's exact test로 검증한 결과 , 와 같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이압요법 실시 전후의 실험군과 대조군의 월경곤란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월경곤란증은 실험 전 3.03점에서 실험 후 2.28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t=6.065, p<.01), 대조군 역시 월경곤란증이 실험 전 3.07점에서 실험 후 2.73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4.103, p<.01). 이압요법 전후 두 군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이 .
6%로 나타났다. 월경곤란증의 가족력은 없다가 실험군 46.7%, 대조군 37.5%, 어머니가 월경곤란증인 경우가 실험군 26.7%, 대조군 9.4%,자매인 경우 실험군 23.3%, 대조군 37.5%로 나타났다. 두 군의 동질성 검증은 书-test와 Fisher's exact test로 검증한 결과 <표 2-1>, <표 2-2>와 같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9%로 나타났다. 월경곤란증의 대처방법 중 참고 견딤이 실험군 46.7%, 대조군 37.5%, 누워서 쉼이 실험군 36.7%, 대조군 25.0%, 온습포 적용이 실험군 23.3%, 대조군 21.9%, 진통제를 항상 복용이 실험군 20.0%, 대조군 21.9%, 대조군 31.3%, 심할 때 복용이 실험 가끔복용이 실험군 10.0%,군 46.7%, 대조군 31.3%, 않음이 실험군 진통제를 복용하지 대조군 15.6%로 나타났으며, 진통제에 대한 효과는 23.3%, 매우 효과적이다가 실험군 26.7%, 대조군 43.8%, 약간의 효과가 있었다가 실험군 50.0%, 대조군 40.6%로 나타났다. 월경곤란증의 가족력은 없다가 실험군 46.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이압요법이 비록 모든 하부영역의 월경곤란증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병원 여성 근로자들의 월경곤란증에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어 이압요법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압요법 실시 전·후의 실험군과 대조군의 월경곤란증에 대해 paired t-test로 분석한 결과는와 같으며, 두 군 간의 차이를 t-test한 결과, 실험군이 .74점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이 .34점 감소하여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본 연구의 가설은 지지되었다(t=-2.743, p<.01).
01). 이압요법 전후 두 군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이 .74점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이 .34점 감소하여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t=-2.743, p<.01), 이압요법이 월경곤란증에 효과적인 중재임을 보여주었다. 이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한선희, 노유자와 허명행 (2001)의 연구와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복부 경락마사지를 제공한 조영자(2004)의 연구와 여대생을 대상으로 고려수지요법으로 뜸요법을 제공한 장영심(2003)의 연구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이러한 중재방법은 일상생활 수행과 병행이 어렵고 번거로워 그 활용범위가 제한되는 반면, 압봉을 붙이면 3~5일 유지되고 번거로움이 없으며, 혈자리를 배우면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고 압봉의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그 유용성이 크다 하겠다.
또한 월경관련 행동변화에 대해서도 이압요법 전 .후 두군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은 .83점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은 .30점 감소하여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t=-2.421, p<.05), 이압요법이 월경관련 행동 변화에도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월경관련 주의 집중 장애와 월경 관련 자율신경계 반응증상, 월경관련 수분축적 및 월경 관련 부정적 정서에 대해 두 군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어, 이압요법이 월경곤란과 관련된 모든 증상에 독립적인 중재라고 보기 어렵다.
후속연구
1) 월경곤란증이 있는 다양한 대상자에게 이압요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2) 월경곤란증 감소를 위한 이압요법의 처치시기에 따른 효과의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압요법은 전신의 각 부위에 상응하는 반응점이 있어 신체의 자연적이고 자가 조절적인 항상성 기전을 촉진시켜(Terry Oleson, 1999) 전신건강을 증진하는데 매우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므로 월경곤란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으로 개발될 때 더욱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문헌들을 통하여 이압요법은 신체적, 정서적 증상 완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간호중재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문헌을 통해 이압요법은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근로자에게 손쉽게 적용 가능하고, 효과적이며, 비약물적이고, 자연적인 간호중재로 사료되어진다.
이와 같이, 비록 모든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귀라는 한 부분에 우리 몸 전체가 반영된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귀의 반응점과 인체 장기가 서로 상응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생리기능을 향상시켜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증진시켜 그 기능이 회복되었다(Terry Oleson, 1999)는 이압요법의 원리로 볼 때, 다양한 직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후속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이압요법은 전신의 각 부위에 상응하는 반응점이 있어 신체의 자연적이고 자가 조절적인 항상성 기전을 촉진시켜(Terry Oleson, 1999) 전신건강을 증진하는데 매우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므로 월경곤란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으로 개발될 때 더욱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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