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to examine the degrees of the health perception, health knowledg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and the relationship among the abov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183 persons with the age over 65 years living in Seoul. Measures we...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to examine the degrees of the health perception, health knowledg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and the relationship among the abov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183 persons with the age over 65 years living in Seoul. Measures were 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 (HPQ) developed by Ware (1979), the health knowledge instrument developed by Ha Gwi-Yeom (2005), and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 Pender (1987) and modified by Hong Young-Ae (2003).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4 to April 12, 2007.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mean level of health perception was 2.71(${\pm}0.77$), the mean level of health knowledge was 7.10(${\pm}1.82$), and the mean level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2.72{\pm}0.86$. Health promoting behavior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 perception (r=.715) and health knowledge (r=.543), and a positive 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knowledge (r=.526). Conclusion: The enhancement of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knowledge are neede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elderly. Als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should be considere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elderly.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to examine the degrees of the health perception, health knowledg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and the relationship among the abov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183 persons with the age over 65 years living in Seoul. Measures were 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 (HPQ) developed by Ware (1979), the health knowledge instrument developed by Ha Gwi-Yeom (2005), and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 Pender (1987) and modified by Hong Young-Ae (2003).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4 to April 12, 2007.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mean level of health perception was 2.71(${\pm}0.77$), the mean level of health knowledge was 7.10(${\pm}1.82$), and the mean level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2.72{\pm}0.86$. Health promoting behavior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 perception (r=.715) and health knowledge (r=.543), and a positive 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knowledge (r=.526). Conclusion: The enhancement of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knowledge are neede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elderly. Als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should be considere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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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노인의 건강지각, 노인의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 행위정도를 파악하여 노인의 건강을 도모하며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노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들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1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이 스스로 갖고 있는 건강 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행위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연구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노인이 지각하는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제안 방법
6개 영역 총 3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Likert 4점 척도로, 최소 35점부터 최대 140점이고 평균평점으로 분석하여 사용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행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7년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40일 동안이었으며 공원, 가정 및 노인정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연구자와 면접조사에 대한 사전 훈련을 받은 연구 보조원 2명이 구조화된 질문지를 가지고 직접 면접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남여 노인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1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들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1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는 건강지각 측정도구는 Ware(1979)에 의해 개발된 건강지각 측정도구(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로서 Lee(1998) 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4)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과 건강 지식, 건강증진 행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Walker, Sechrist, 그리고 Pender(1982)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를 Hong(2003)이 노인들에게 맞게 수정 · 보완한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전산통계 처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집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다.
이론/모형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Walker, Sechrist, 그리고 Pender(1982)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를 Hong(2003)이 노인들에게 맞게 수정 · 보완한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Walker, Sechrist와 Pender(1987)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를 Park(1995)이 번안한 것을 Hong(2003)이 노인들에게 맞게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구체적인 문항 구성은 다음과 같다.
건강지각 측정도구는 Ware(1979)에 의해 개발된 건강지각 측정도구(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를 Rhu, Kim과 Park(1985)이 한국인에 맞게 번역하고, Lee(1998)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지식 측정도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2001년 서울시민의 보건의식행태조사의 조사표, 2001년 국민건강 · 영양조사의 조사표와 선행연구(No, 2002)를 토대로 Ha(2005)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지식 측정도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2001년 서울시민의 보건의식행태조사표, 2001년 국민 건강 · 영양조사표와 선행연구(No, 2002)를 토대로 Ha (2005)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증진 행위란 인간의 자기실현 성향에 대한 표현으로서, 특정 질병이나 문제와 관련되지 않으며, 개인의 안녕, 자아실현, 자기성취를 유지,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Pender, 1982). 본 연구에서의 건강증진 행위는 Walker, Sechrist, 그리고 Pender (1987)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에 의해 측정된 점수를 의미한다.
측정도구는 건강지각 측정도구는 Ware(1979)에 의해 개발된 건강지각 측정도구(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로서 Lee(1998) 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연령은 66~69세가 35%로 가장 많았고 성별 분포는 여자가 6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교육수준은 고졸이하가 49.7%로 가장 많았다. 결혼 상태는 결혼이 75.
2. 연구대상자의 문항별 건강지식 정도에 관한 결과는 정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항은 ‘운동을 하면 심장병, 당뇨, 비만에 도움을 준다.
3. 연구대상자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 행위 정도에 관한 결과는 건강지각의 평균평점은 4점 만점에 2.71±0.77이였으며, 건강지식의 평균평점은 10점 만점에 7.10±1.82이였고 건강증진행위의 평균 평점은 4점 만점에 2.72±0.86점으로 나타났다.
4.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건강지각 및 건강지식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건강지각은 건강증진행위와 매우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건강지식도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건강지각과 건강지식 관계도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5.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건강지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특성은 연령, 교육, 결혼 상태, 종교, 생활비, 월수입, 월 용돈, 건강보험이었다.
6.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건강지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특성은 연령, 교육, 결혼 상태, 종교, 동거, 생활비, 월수입, 월용돈, 건강보험이었다.
7.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특성은 연령, 교육, 결혼상태, 종교, 동거, 생활비, 월수입, 월 용돈, 건강보험이었다.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건강지각 및 건강지식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건강지각은 건강증진행위와 매우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건강지식도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건강지각과 건강지식 관계도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건강지각과 건강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건강지식과 건강지각(r=.526, p=.000)의 관계도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건강지식이 높을수록 건강지각 수준이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그 다음은 ‘노년에 알맞은 운동으로 걷기, 체조, 등산 등이 있다’가 89.6%, ‘운동은 한번 할 때 적어도 3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가 83%, ‘스트레스는 술과 담배로 해소하는 것이 좋다’가 82.5%,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에 들어있다’가 80.3%의 정답률을 나타났다.
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내분비계 질병은 당뇨가 27.3%로 나타났으며, 호흡기계 질병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2.7%로 나타났다. 신장 및 비뇨기계 질병은 전립선 비대가 8.
본 연구에서는 건강지각은 건강증진행위(r=.715, p= .000)와 매우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건강 지식도 건강증진행위(r=.543, p=.000)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건강지각과 건강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순환기계 질병은 고혈압이 4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경계 질병은 뇌졸중 16.9%, 소화기계 질병은 위염이 1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내분비계 질병은 당뇨가 27.
7%로 나타났다. 신장 및 비뇨기계 질병은 전립선 비대가 8.7%, 근골격계 질병의 경우는 골다공증이 39.3%로 가장 많았다. 피부, 감각기계는 백내장이 13.
연구대상자의 문항별 건강지식 정도에서는 ‘운동을 하면 심장병, 당뇨, 비만에 도움을 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노인은 고등학교 이하를 졸업한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결혼한 노인이 이혼, 별거, 그리고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다. 종교에서는 불교를 믿거나 무교인 경우의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 기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노인은 고등학교 이하를 졸업한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결혼한 노인이 이혼, 별거, 그리고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다. 종교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았으며, 월수입에서는 21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식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무학인 노인이 교육을 받은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이혼이나 별거한 노인이 결혼하거나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종교에서는 유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 기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종교에서는 유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 기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월 수입에서는 21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높았고 월용돈에서는 15만원 이하인 노인이 그 이상인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Seo(2000)의 연구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의료보험 대상자인 경우, 유배우자인 경우, 사무직에 종사했던 경우, 노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경우,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노인회에 참여하는 경우, 생활에 만족할수록, 건강문제가 없다고 응답한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건강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나 연구결과와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종교에서는 불교를 믿거나 무교인 경우의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 기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다. 월수입에서는 14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고, 월용돈에서는 15만원 이하인 노인이 그 이상인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여러 선행연구에서 일치함을 보였는데, Seo(2000)의 연구에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결혼을 하여 유배우자인 경우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의료보호보다는 의료보험인 경우에, 혼자 사는 경우보다는 친척, 친구, 자녀등과 동거하는 경우에, 월 용돈이 많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구결과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았으며, 월수입에서는 21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다. 월용돈에서는 3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인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Lee(1998)의 연구에서 종교가 있는 경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유배우자인 경우, 핵가족일수록, 취미를 가지고 있을수록 대상자들의 건강지각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 부분적인 일치를 보여주었다.
정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항은 ‘운동을 하면 심장병, 당뇨, 비만에 도움을 준다’로 93.4%의 정답률을 보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노인은 고등학교 이하를 졸업한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결혼한 노인이 이혼, 별거, 그리고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다. 종교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았으며, 월수입에서는 21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다. 월용돈에서는 3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인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았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노인은 고등학교 이하를 졸업한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결혼한 노인이 이혼, 별거, 그리고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다. 종교에서는 불교를 믿거나 무교인 경우의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 기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다. 월수입에서는 14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고, 월용돈에서는 15만원 이하인 노인이 그 이상인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식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무학인 노인이 교육을 받은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이혼이나 별거한 노인이 결혼하거나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종교에서는 유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 기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월 수입에서는 21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높았고 월용돈에서는 15만원 이하인 노인이 그 이상인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000)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건강지각과 건강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건강지식과 건강지각(r=.
후속연구
1. 연구대상자의 수를 확대하여서 광범위한 횡단적 연구를 추후 연구로 시도할 것을 제언한다.
2. 거주유형별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추후 연구로 시도할 것을 제언한다.
3.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 향상을 위한 노인의 건강지각과 건강지식을 고려한 간호중재방안 개발을 제언한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살펴볼 때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는 건강지각 및 건강지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건강지각과 건강지식을 고려한 간호중재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지각 및 건강지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지각과 건강지식을 고려한 간호중재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증진 행위의 목적은 무엇인가?
질병예방 및 건강유지, 증진은 건강증진 행위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건강증진 행위는 미국의 건강관리 비용의 1/3을 경감시켰다(Fowler, 1997). 건강증진 행위란 인간의 자기실현 성향에 대한 표현으로써, 특정 질병이나 문제와 관련되지 않으며, 개인의 안녕, 자아 실현, 자기성취를 유지,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Pender, 1982).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에 필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노인은 건강증진 행위를 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시키거나 기능장애의 기간을 줄이며, 독립적이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수 있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Kane & Arnold, 1985), 이때 필요한 것은 노인 스스로 자신에 대한 건강지각과 건강지식이다.
본 연구에서 노인의 일반적인 특성 중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는가?
7.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특성은 연령, 교육, 결혼상태, 종교, 동거, 생활비, 월수입, 월 용돈, 건강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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