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ye care protocol for intensive care unit (ICU) patients. Method: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ye care protocol for ICU patients. Searches were performed using computerized databases (CINAHL, MEDLINE, EBM Review) and citation 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ye care protocol for intensive care unit (ICU) patients. Method: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ye care protocol for ICU patients. Searches were performed using computerized databases (CINAHL, MEDLINE, EBM Review) and citation search from 1996 to January 2007. For the keywords, "eye care", a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were used to identify experimental studies regarding eye care for ICU patients. After reviewing the collected studies, a preliminary eye care protocol algorithm was created. Then, content validity was examined with ophthalmologists and ICU nurses. Results: Six studies were included to serve as a basis for framing of the preliminary algorithm. The final eye care protocol was completed after verifying the preliminary algorithm's content validity. The final eye care protocol was organized in the following manner: 3 items in the assessment stage, 7 items in the no-risk stage, 4 items in the low-risk stage, and 5 items in the high-risk stag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for ICU patients, nurses can broaden their knowledge regarding ocular diseases, as well as improve their practice-based eye care nursing performanc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ye care protocol for intensive care unit (ICU) patients. Method: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ye care protocol for ICU patients. Searches were performed using computerized databases (CINAHL, MEDLINE, EBM Review) and citation search from 1996 to January 2007. For the keywords, "eye care", a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were used to identify experimental studies regarding eye care for ICU patients. After reviewing the collected studies, a preliminary eye care protocol algorithm was created. Then, content validity was examined with ophthalmologists and ICU nurses. Results: Six studies were included to serve as a basis for framing of the preliminary algorithm. The final eye care protocol was completed after verifying the preliminary algorithm's content validity. The final eye care protocol was organized in the following manner: 3 items in the assessment stage, 7 items in the no-risk stage, 4 items in the low-risk stage, and 5 items in the high-risk stag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for ICU patients, nurses can broaden their knowledge regarding ocular diseases, as well as improve their practice-based eye care nursing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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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제외되었다. 또한 각막 상피세포의 파괴 사정, 눈 깜박거림이 없거나 소실 혹은 진정 수준 0인 환자인 경우 필히 사정함, 무의식 환자의 경우 2시간마다 사정 항목 등에서 두 전문가 집단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으나, 중환자실에서 매 8시간씩 환자 곁에서 상주하며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사정하는 간호사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필수항목이라는 본 연구진의 판단에 따라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에 포함시켰다.
무엇보다도 이제까지 보고된 연구의 수가 적어, 충분한 논의를 이루기에 부족함이 있음을 인지하나,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토콜은 안과 전문의, 중환자실 간호사, 중환자실 전담의사 등의 자문을 거쳐 전문가 타당도를 바탕으로 구성되어졌음을 강조하는 바이다. .
문헌고찰을 통해 구성된 예비 알고리즘의 각 항목별 내용이 타당한가에 대한 전문가 타당도 검증 결과는에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근거기반 실무 간호의 과학적 접근 방안의 핵심과정으로서 중환자실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문헌 고찰 연구와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 등의 선행연구들에 대한 고찰을 통해 예비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와 안과 전문의, 중환자실 전담의사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여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는 안구감염, 시력손상과 같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는 기본간호임에도 불구하고, 급성기 집중치료 및 간호중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고려하여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지침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눈 간호와 관련된 문헌을 검색하여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을 수행한다.
개발된 예비 알고리즘에 대한 임상타당도는 안과 전문의 8 인, 중환자실 전담의 7인, 중환자실 경력 5년 이상 간호사 15 인에게 전문가 타당도를 검증하여 내용 목록에 대한 CVI(content validity index)를 산출하여 최종 프로토콜을 작성하였다. 전문가들은 항목별 4점 척도 즉, 1점(전혀 적절하지 않다), 2점(적절하지 않다), 3점(적절하다), 4점(매우 적절하다) 으로 구성된 폐쇄형 설문지의 각 문항에 점수를 표기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에 이용된 문헌을 고찰하여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은 크게 사정 부분과 중재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구체적으로 사정부분은 각막 사정과 의식 수준의 사정으로, 그리고 중재 부분은 다시 안검 위치의 파악, 표준 눈 간호 감염 관리 등 이루어져 예비 알고리즘(algori버m)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 알고리즘에 대해 전문가 집단 총 30인에게 각 항목의 분류와 내용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여 CVI> .
이를 바탕으로 하여 예비 알고리즘을 구성하였는데, 사정부분은 다시 각막 사정과 의식 수준의 사정으로, 처치 부분은 안검 위치의 파악, 표준 눈 간호, 감염 관리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처치 부분 중 안검 위치의 파악에서는 대상자 그룹을 눈꺼풀 상태에 따라 감겨있는 상태는 비 위험군, 결막만 노출된 상태는 저위험군, 각막이 노출된 상태는 고위험군의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Table 2>.
문헌 고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예비 알고리즘(Algorithm)의 타당성을 측정하기 위해 안과전문의 8인, 중환자실 전담의 7 인 등 의사 15인과 중환자실 근무 경력 5년 이상의 간호사 15인으로 구성된 총 30인의 전문가 집단을 이용해 각 항목의 분류와 내용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외 학술지에 게재된 중환자실 입원 환자를 위한 눈 간호 지침에 대한 방법론적 연구 (Methodological study) 및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study, 이하 RCT study)에 대한 문헌을 1996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추적, 수집하였다. 수집된 문헌을 검토하여 눈 간호 지침의 기본 내용을 구성하고 알고리즘을 작성하였으며, 작성된 지침에 대해 전문가 타당도를 검증하여 최종 지침서를 완성하였다. 자세한 연구절차는 다음과 같다 <Figure 1>.
안검의 위치에 따라 결막만 노출된 경우는 저위험군, 그리고 각막까지 노출된 경우를 고위험군이라 분류하고 두 위험군의 간호중재에 포함되는 내용 또한 궤양이나 천공, 감염 등으로 인한 시력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1~4시간 마다 양안에 0.3% hydromellose 1방울씩 점적, 매주 처방을 확인, 안약 병한 달마다 교환, 윤활제를 넣은 후 혹은 테이핑을 할 때 안검이 감겨 있는지 확인함을 포함하였다. 이는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간호중재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 즉 Lenart와 Garrity (2000)가 인공눈물을, Koroloff 등(2004)은 폴리에텔렌 커버를, 그리고 Bates 등(2004)은 안검보호를 위한 테이핑 등을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제시하였다.
박사 학위논문과 국내학술잡지 등의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의학, 간호학 및 보건학 관련 국내.외 학술지에 1996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게재된 중환자실 입원 환자를 위한 눈 간호 지침에 대한 방법론적 연구 2편과 RCT 연구 4편을 체계적 문헌고찰의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택하였으며,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를 토대로 예비 알고리즘을 구성하였고, 전문가 타당도를 검증하여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에 이용된 문헌을 고찰하여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은 크게 사정 부분과 중재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위의 결과에 따라, 사정 단계에서 3항목, 중재 단계 중 비 위험군 표준 눈 간호중재 7항목, 저위험군 중재 4항목, 고위험군 중재 5항목, 증상이 완화 혹은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중재 2항목으로 총 21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와 같다.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예비 알고리즘을 구성하였는데, 사정부분은 다시 각막 사정과 의식 수준의 사정으로, 처치 부분은 안검 위치의 파악, 표준 눈 간호, 감염 관리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처치 부분 중 안검 위치의 파악에서는 대상자 그룹을 눈꺼풀 상태에 따라 감겨있는 상태는 비 위험군, 결막만 노출된 상태는 저위험군, 각막이 노출된 상태는 고위험군의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Table 2>.
이번 연구에 이용될 논문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1996-2007년 사이에 peer reviewed journal에 실린 것으로 영어 혹은 한글로 보고된 논문,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인 환자 대상일 것, 그리고 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을 이용한 연구이다. RCT를 선정기준에 사용한 이유는 최근 실무에서 눈 간호를 위한 어떤 중재 연구들이 진행되어졌는지 알기 위함이었다.
이에 근거를 두고 본 지침서에서는 1-4시간 마다 양안에 0.3% hydromellose 1방울씩 점적함, 매주 처방을 확인함, 매일 적어도 하루 2번 생리적 식염수와 멸균거즈를 이용하여 닦은 후 안구 윤활제를 적용함, 각막 반사가 돌아올 때까지 24시간마다 사정함, 4시간마다 간호사가 눈꺼풀을 부드럽게 닫아 줌 등 5개 항목을 표준 눈 간호에 포함하였으며, 호흡기 질환 환자의 경우 기도흡인 도중 흡인된 분비물의 잘못된 점적으로눈 감염이 발생될 수 있다는 연구(Parkin et al., 1997) 결과에 근거하여 기도 흡인 간호 시행 시 눈 위를 덮어주고 실시함을 표준 눈 간호에 포함시켰다.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는 안구감염, 시력손상과 같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는 기본간호임에도 불구하고, 급성기 집중치료 및 간호중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고려하여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였다.
외 학술지에 1996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게재된 중환자실 입원 환자를 위한 눈 간호 지침에 대한 방법론적 연구 2편과 RCT 연구 4편을 체계적 문헌고찰의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택하였으며,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를 토대로 예비 알고리즘을 구성하였고, 전문가 타당도를 검증하여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에 이용된 문헌을 고찰하여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은 크게 사정 부분과 중재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구체적으로 사정부분은 각막 사정과 의식 수준의 사정으로, 그리고 중재 부분은 다시 안검 위치의 파악, 표준 눈 간호 감염 관리 등 이루어져 예비 알고리즘(algori버m)을 구성하였다.
최종 선택된 6개 문헌의 내용을 분석하여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에 포함되어야 할 기본내용 목록들을 작성하고 알고리즘(Algorithm)을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선정된 2개의 논문들로부터 참고문헌 리스트에서 관련 문헌을 고찰(citation search)하여 중복되지 않는 문헌을 검색한 결과, 1개의 문헌(Suresh et al., 2000)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의학의 Cochrane library와 비슷한 간호중심의 근거기반 센터인 Joanna Briggs Institute(JBI)의 검색엔진을 통해 3개의 관련문헌을 추가하게 되었다{Bates et al.
의흐卜, 간호학 및 보건학 관련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중환자실 입원 환자를 위한 눈 간호 지침에 대한 방법론적 연구 (Methodological study) 및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study, 이하 RCT study)에 대한 문헌을 1996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추적, 수집하였다. 수집된 문헌을 검토하여 눈 간호 지침의 기본 내용을 구성하고 알고리즘을 작성하였으며, 작성된 지침에 대해 전문가 타당도를 검증하여 최종 지침서를 완성하였다.
이론/모형
전문가들은 항목별 4점 척도 즉, 1점(전혀 적절하지 않다), 2점(적절하지 않다), 3점(적절하다), 4점(매우 적절하다) 으로 구성된 폐쇄형 설문지의 각 문항에 점수를 표기하였다. 각 항목은 Lynn(1986)이 제시한 내용을 토대로 CVI>0.70 의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 유의한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 2000)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의학의 Cochrane library와 비슷한 간호중심의 근거기반 센터인 Joanna Briggs Institute(JBI)의 검색엔진을 통해 3개의 관련문헌을 추가하게 되었다{Bates et al., 2004; Dawson, 2005; Laight, 1996). 국내 문헌은 한국학술정보(KSI KISS), 보건연구정 보센터(RICHIS), 한국교육학술정 보원(RISS 4U), 및 국회도서관 석.
성능/효과
79. 5~96.5%, 중재 단계에서는 두 전문가 집단 사이에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평균 합의율이 73~93%로 나타나,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에 예비 알고리즘의 분류 항목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4편을 고찰한 결과는<Table 1>과 같다. RCT 연구에 사용된 연구대상자는 모두 중환자실 입원 환자들로 최소 30명에서 최대 120명에 이르기까지 넓은 분포를 보였다. 먼저 대상자를 눈꺼풀 상태에 따라 비위험군, 저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누었는데, 이는 눈꺼풀 상태에 따라 안질환 발생률이 달라지며, 눈꺼풀이 감겨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감염, 안구 건조 궤양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Suresh et al.
구체적으로 사정부분은 각막 사정과 의식 수준의 사정으로, 그리고 중재 부분은 다시 안검 위치의 파악, 표준 눈 간호 감염 관리 등 이루어져 예비 알고리즘(algori버m)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 알고리즘에 대해 전문가 집단 총 30인에게 각 항목의 분류와 내용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여 CVI> .70 항목으로 구성한 결과, 사정 단계에서 3항목, 중재 단계 중 비위험군 간호중재 7항목, 저위험군 간호 중재 4항목, 고위험군 간호중재 5항목으로 최종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개발하였다.
5%와 83%로 나타났다. 그러나 Fluorescein staining 실시, 코발트-블루 필터가 있는 광선 이용하여 검진함, 이동식 슬릿 램프(slit lamp)를 이용하여 사정함, bright hand-held pen-touch를 이용한 lagophthalmos 사정함 항목 등 4개 항목은 두 집단 모두 합의율이 70% 미만으로 낮게 도출되었다. 나머지 3개 항목 즉, 각막 상피세포의 파괴 사정, 눈 깜박거림이 없거나 소실 혹은 진정 수준 0인 환자인 경우 필히 사정함, 무의식 환자의 경우 2시간마다 사정함의 항목은 의사들에게서는 35~57%의 낮은 합의율을 보인 반면, 간호사들에게서는 각각 73%로 높은 합의율을 보여 큰 차이를 보였다.
간호사의 합의율이 67%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두 전문가 집단 평균으로 볼 때는 73%로 기준 합의율을 넘어, 중재 단계에서의 평균 합의율은 73~93%로 나타났다.
3% hydromellose 1방울씩 점적함, 매주 의사 처방을 확인함, 매일 적어도 하루 2 번 생리적 식염수와 멸균거즈를 이용하여 닦은 후 안구 윤활제를 적용함, 각막 반사가 돌아올 때까지 24시간마다 사정함, 4시간마다 간호사가 눈꺼풀을 부드럽게 닫아줌 등 5개 항목에서 의사와 간호사 집단 모두 기준 합의율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집단의 평균 합의율이 70%미만인 항목 중에서 기도 흡인 간호 시행 시 눈 위를 덮어주고 실시함, 근무 교대마다 담당 간호사와 의사가 프로토콜 재확인 등 2 항목은 간호사의 합의율은 각각 47%로 매우 낮은 반면, 의사의 합의율은 각각 79%, 71%로 높게 나와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Fluorescein staining 실시, 코발트-블루 필터가 있는 광선 이용하여 검진함, 이동식 슬릿 램프(slit lamp)를 이용하여 사정함, bright hand-held pen-touch를 이용한 lagophthalmos 사정함 항목 등 4개 항목은 두 집단 모두 합의율이 70% 미만으로 낮게 도출되었다. 나머지 3개 항목 즉, 각막 상피세포의 파괴 사정, 눈 깜박거림이 없거나 소실 혹은 진정 수준 0인 환자인 경우 필히 사정함, 무의식 환자의 경우 2시간마다 사정함의 항목은 의사들에게서는 35~57%의 낮은 합의율을 보인 반면, 간호사들에게서는 각각 73%로 높은 합의율을 보여 큰 차이를 보였다.
3% hydromellose 1방울씩 점 적함, 매주 처방을 확인함, 안약 병을 한 달마다 교환하기, 윤활제를 넣은 후 혹은 테이핑을 할 때 안검이 감겨 있는지 확인함 항목들에서 의사와 간호사 집단별 합의율이 기준 합의율 70% 이상이었고, 두 집단 평균 합의율도 76~90%로 나타났다. 또한 중재 단계 중 고위험 대상자에 대한 중재 부분에서도 제시된 5개 항목 모두 의사와 간호사 집단별 합의율과 두 집단 평균 합의율이 70% 이상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2개 항목은 실제 기도흡인 간호를 자주 받는 중환자실 입원한 성인 환자 간호영역에 반드시 포함되어져야 한다고 본 연구진의 판단하여 최종 지침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또한, 중재 단계 중 저위험군과 고위험군 중재 부분에서는 평균 합의율이 70% 이상으로 모든 항목이 최종 지침에 포함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증상이 완화되거나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제시된 2개 항목에서도 평균 합의율이 CVI 0.70 이상으로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에 포함되었다.
매 근무 교대 시 전반적인 사정 수행함과 모든 환자에게 가피에 대한 사정 수행함의 두 항목은 평균 합의율이 각각 86.5%와 83%로 나타났다. 그러나 Fluorescein staining 실시, 코발트-블루 필터가 있는 광선 이용하여 검진함, 이동식 슬릿 램프(slit lamp)를 이용하여 사정함, bright hand-held pen-touch를 이용한 lagophthalmos 사정함 항목 등 4개 항목은 두 집단 모두 합의율이 70% 미만으로 낮게 도출되었다.
문헌검색에서 최종 분석 대상에 이용된 systematic review를 통한 눈 간호 지침과 관련된 총 6편의 문헌을 토대로 지침 항목을 분석한 결과, 크게 사정 부분과 처치 부분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예비 알고리즘을 구성하였는데, 사정부분은 다시 각막 사정과 의식 수준의 사정으로, 처치 부분은 안검 위치의 파악, 표준 눈 간호, 감염 관리로 나누어졌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살펴보면, 먼저 중재에 이르기 전 매 근무 교대 시 전반적인 상태 사정, 모든 환자의 각막 상피세포의 파괴 사정, 환자의 의식 수준을 사정하여 눈 깜박거림이 없거나 소실 혹은 진정 수준 0인 환자인 경우 필히 사정함, 무의식환자의 경우 2시간마다 사정 등 시-정 항목이 많은 분포를 차지하며 중재에 이르기 전 표준 눈 간호가 필요한 군과 저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눠지는 기준 또한 안검의 위치를 사정하는 것으로 사정의 비중이 간호중재에서 매우 높다. 사정 단계에서, 위장관계 질환이나 호흡기계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등의 다발성 장기손상의 경우 안질환 발생률이 높아져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안질환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규명되었으므로(Itnanaka, Taenaka, Nakamura, Aoyama, & Hosotani, 1997; Oh et al.
비위험군 환자(general group)의 중재에 대한 표준 눈 간호 중재 부분에서는 1-4시간 마다 양안에 0.3% hydromellose 1방울씩 점적함, 매주 의사 처방을 확인함, 매일 적어도 하루 2 번 생리적 식염수와 멸균거즈를 이용하여 닦은 후 안구 윤활제를 적용함, 각막 반사가 돌아올 때까지 24시간마다 사정함, 4시간마다 간호사가 눈꺼풀을 부드럽게 닫아줌 등 5개 항목에서 의사와 간호사 집단 모두 기준 합의율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집단의 평균 합의율이 70%미만인 항목 중에서 기도 흡인 간호 시행 시 눈 위를 덮어주고 실시함, 근무 교대마다 담당 간호사와 의사가 프로토콜 재확인 등 2 항목은 간호사의 합의율은 각각 47%로 매우 낮은 반면, 의사의 합의율은 각각 79%, 71%로 높게 나와 큰 차이를 보였다.
비위험군의 표준 눈 간호중재 부분에서는 두 전문가 집단 모두 대부분이 합의율 70%를 넘어 최종 지침에 포함되었으나, 기도 흡인 간호 시행 시 눈 위를 덮어주고 실시함, 근무 교대마다 담당 간호사와 의사가 프로토콜 재확인 등 2항목에서 간호사 집단은 47%로 매우 낮은 반면, 의사 집단은 79%, 71%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이 2개 항목은 실제 기도흡인 간호를 자주 받는 중환자실 입원한 성인 환자 간호영역에 반드시 포함되어져야 한다고 본 연구진의 판단하여 최종 지침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예비 알고리즘의 항목별 내용에 대한 전문가 타당도 검증 결과, 먼저 사정단계에서는 평균 합의율이 70%를 넘은 항목은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에 포함되었으나, Fluorescein staining 실시, 코발트-블루 필터가 있는 광선 이용하여 검진함, 이동식 슬릿 램프(slit lamp) 를 이용하여 사정함, bright hand-held pen-touch# 이용한 lagophthalmos 사정함 항목 등 4개 항목에서 두 전문가 집단 모두 합의율이 70% 미만으로 낮게 도출되어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각막 상피세포의 파괴 사정, 눈 깜박거림이 없거나 소실 혹은 진정 수준 0인 환자인 경우 필히 사정함, 무의식 환자의 경우 2시간마다 사정 항목 등에서 두 전문가 집단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으나, 중환자실에서 매 8시간씩 환자 곁에서 상주하며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사정하는 간호사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필수항목이라는 본 연구진의 판단에 따라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를 위한 근거기반 최종 지침에 포함시켰다.
저위험군(low risk group)의 중재 부분에서는 제시된 4개 항목 모두 즉, 1 ~4시간 마다 양안에 0.3% hydromellose 1방울씩 점 적함, 매주 처방을 확인함, 안약 병을 한 달마다 교환하기, 윤활제를 넣은 후 혹은 테이핑을 할 때 안검이 감겨 있는지 확인함 항목들에서 의사와 간호사 집단별 합의율이 기준 합의율 70% 이상이었고, 두 집단 평균 합의율도 76~90%로 나타났다. 또한 중재 단계 중 고위험 대상자에 대한 중재 부분에서도 제시된 5개 항목 모두 의사와 간호사 집단별 합의율과 두 집단 평균 합의율이 70% 이상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 단계에서도 대부분 두 전문가 집단에서 높은 타당도를 보였으나, 저위험군에 대한 중재 단계에서 의사들이 86% 의 합의율을 보인 반면, 간호사들은 67%의 합의율을 나타냈고, 고위험군에 대한 중재 단계에서는 의사들의 합의율이 79%, 간호사의 합의율이 67%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두 전문가 집단 평균으로 볼 때는 73%로 기준 합의율을 넘어, 중재 단계에서의 평균 합의율은 73~93%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간호실무 수행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로서, 개발된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눈 간호 위한 근거기반지침의 국내 임상타당도를 검증해 볼 것을 제언하고,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던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안질환 발생률 및 그 양상 파악을 위한 전향적 연구의 연구도 구로도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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