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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응급실로 내원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중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에 관한 임상적 분석을 통하여 그 원인 및 특이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응급실로 내원한 급성심근경색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특히 청장년층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그 분석결과에 대한 고찰과 추론은 다음과 같다. 서구에서의 제1의 사망 원인은 여전히 관상동맥질환이며, 대부분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1-4)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사망률 또한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고되었다.
- 본 연구는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임상적 특이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최근 발생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청장년층의 심혈관 질환과 관련한 급사 또는 돌연사를 예방하고 그 대책을 강구하는 장기적 계획 수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응급실로 내원한 급성심근경색환자 중 특히 사회적으로 중요한 연령대인 50세 이하의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증을 중심으로 선행 연구와 문헌과의 비교 관찰을 통한 임상적 특이성의 검증을 그 목적으로 하며 또한 선행 연구에서 다루어지지 않았거나 새로운 접근을 통해 이를 보충할 필요성이 있는 항목을 임상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였다.
- 본 연구는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임상적 특이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최근 발생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청장년층의 심혈관 질환과 관련한 급사 또는 돌연사를 예방하고 그 대책을 강구하는 장기적 계획 수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문헌 고찰과 연구 대상자에 대한 차트 분석, 병리학적 비교, 흉부영상 및 심혈관영상 비교를 통해 얻은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조사방법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처치후 즉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Seldinger 법으로 대퇴동맥을 통해 경피적으로 Judkins 카테터를 관상동맥에 위치시켜 조영제 Visipaque를 각 관상동맥마다 4～9cc 주입하면서 여러 각도로 좌전하행지 관상동맥, 회선지 관상동맥, 우관상동맥을 검사하였다. 검사 후 순환기 내과 전문의가 작성한 검사 결과지 그림 2를 통해 병변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 관계를 조사하고, 그 병변의 협착 정도를 측정하여 퍼센트로 나타내었다.
- 검사 후 순환기 내과 전문의가 작성한 검사 결과지 그림 2를 통해 병변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 관계를 조사하고, 그 병변의 협착 정도를 측정하여 퍼센트로 나타내었다. 관상동맥은 좌전하행지 관상동맥, 좌회선지 관상동맥, 우관상 동맥으로 구분하여 각 관상동맥별로 근위부, 중간부, 원위부로 구분하여 그 협착의 위치를 구분하고 그 위치에 따른 협착 정도를 파악하였다.
-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해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이 검사한 최초의 흉부 X선 영상에서 흉부 형태, 심장의 형태 및 길이를 측정하고 대동맥궁과 심장이 이루는 각도 측정, C-T ratio 측정을 시행하여 급성심근경색과 흉부 영상간의 특이성이 있는 지에 조사해 보았으며 측정 방법은 그림 2와 같이 시행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응급실 내원 당일 검사한 흉부 X선 검사를 분석하기 위해 새로운 기준으로 첫째, 심장의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대동맥궁에서 심첨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으며, 둘째 흉부와의 관련성을 찾기 위해 흉부 상첨에서 하첨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 둘째, 응급실 내원 당시 검사한 흉부 X선 일반촬영상의 특이성을 조사하기 위해 그림 1과 같이 폐와 심장의 형태를 분석하였다. 흉부 X선은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로 촬영(chest anterior to posterior projection)을 이동촬영(Portable X-ray)으로 시행하였으며 폐야(lung field)의 길이와 심장의 형태 등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또는 예방적 인자의 파악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 청장년층 대상자 32예의 차트를 분석하여 사회적 위험인자 즉, 흡연 유무 및 흡연량, 음주 유무 및 음주량, 키와 몸무게, 가족력, 내원 전 활동 상황을 조사하고 내원 전 특이적 병력 상황 등에 대해 자료 측정과 통계화를 시행하였다. 또한 내원 당시 병리검사 중 총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하였다. LDL 콜레스테롤은 병리검사 항목에서 제외되어 있어 조사하지 못하였다.
- 먼저, 심장혈관검사실에서 검사 또는 치료를 받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 대상자는 154예로 이들 환자에 대한 연령분포와 남녀 성별 비율에 대한 특이성을 조사하였고, 대상자의 계절요인에 대한 분포를 조사하였다. 청장년층 대상자 32예의 차트를 분석하여 사회적 위험인자 즉, 흡연 유무 및 흡연량, 음주 유무 및 음주량, 키와 몸무게, 가족력, 내원 전 활동 상황을 조사하고 내원 전 특이적 병력 상황 등에 대해 자료 측정과 통계화를 시행하였다.
- 분류에서와 같이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 있는 위험 요인들 중 본 조사에서는 응급실 내원일 당시의 콜레스테롤 조사, 비만도, 가족력, 음주와 흡연력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특히 대상자 중 관상동맥검사 상 실질적으로 급성심근경색으로 판명된 환자 19례를 중심으로 위험인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 상기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를 선행 연구와 비교를 통해 그 차이점과 특이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 셋째로 상기 청장년층 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혈관 검사실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상에 나타난 병변에 대한 특이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처치후 즉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 조사 대상자의 응급실 내원 당일 검사한 흉부 X선 검사를 분석하기 위해 새로운 기준으로 첫째, 심장의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대동맥궁에서 심첨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으며, 둘째 흉부와의 관련성을 찾기 위해 흉부 상첨에서 하첨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셋째로는 C-T ratio를 측정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대동맥궁의 변화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대동맥궁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 실제 급성심근경색환자로 판명된 19예의 심장혈관 조영검사에 의한 혈관 상태를 조사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 심장의 길이와 급성심근경색과의 관련성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임의로 정한 대동맥궁에서 심장 Apex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부가적으로 심장의 비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환자심폐비율(C-T ratio ; Cardio-Thoracic ratio)을 측정하여 심장 확대율을 조사하였으며 대동맥궁의 특이성에 대한 조사로 심장길이를 기준으로 임의의 기준선을 만들고 대동맥궁이 이루는 각도를 측정하여 통계 결과를 도출하였다(그림 1).
- 선행연구를 통해 알려진 위험인자들로는 미국의 제 27차 Bethesda 회의에서 위험인자를 중재 했을 때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위험을 어느 정도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4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위험인자 중 흡연, 비만, 음주, 가족력 등을 중심으로 1군에서 4군의 위험인자를 하나씩 선별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 주요 3가지 관상동맥은 근위부와 중간부, 원위부로 구분하여 협착 또는 폐색의 위치를 파악하고 치료 대상으로 분류한다.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 심장혈관조영 검사 상 나타난 특징에 대해 각 혈관별로 분류하여 협착과 폐색의 정도를 파악하여 청장년층에서 주로 발생되는 관상동맥의 위치를 파악하였다. 상기의 관상동맥의 분류 방법을 통해 나타난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관상동맥질환의 위치와 정도는 표 3으로 분포되어 나타났다.
-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해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이 검사한 최초의 흉부 X선 영상에서 흉부 형태, 심장의 형태 및 길이를 측정하고 대동맥궁과 심장이 이루는 각도 측정, C-T ratio 측정을 시행하여 급성심근경색과 흉부 영상간의 특이성이 있는 지에 조사해 보았으며 측정 방법은 그림 2와 같이 시행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응급실 내원 당일 검사한 흉부 X선 검사를 분석하기 위해 새로운 기준으로 첫째, 심장의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대동맥궁에서 심첨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으며, 둘째 흉부와의 관련성을 찾기 위해 흉부 상첨에서 하첨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셋째로는 C-T ratio를 측정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대동맥궁의 변화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대동맥궁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 셋째로 상기 청장년층 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혈관 검사실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상에 나타난 병변에 대한 특이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로 내원한 청장년층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처치후 즉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Seldinger 법으로 대퇴동맥을 통해 경피적으로 Judkins 카테터를 관상동맥에 위치시켜 조영제 Visipaque를 각 관상동맥마다 4～9cc 주입하면서 여러 각도로 좌전하행지 관상동맥, 회선지 관상동맥, 우관상동맥을 검사하였다.
- 청장년층 급성심근경색 질환자 32예에서 관상동맥술 시행 후 관상동맥의 폐색 또는 협착의 유무, 정도를 파악하였다.
- 먼저, 심장혈관검사실에서 검사 또는 치료를 받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 대상자는 154예로 이들 환자에 대한 연령분포와 남녀 성별 비율에 대한 특이성을 조사하였고, 대상자의 계절요인에 대한 분포를 조사하였다. 청장년층 대상자 32예의 차트를 분석하여 사회적 위험인자 즉, 흡연 유무 및 흡연량, 음주 유무 및 음주량, 키와 몸무게, 가족력, 내원 전 활동 상황을 조사하고 내원 전 특이적 병력 상황 등에 대해 자료 측정과 통계화를 시행하였다. 또한 내원 당시 병리검사 중 총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하였다.
- 청장년층 심근경색환자에 대해 차트분석을 통해 질병 전에 가졌던 사회적 병력과 개인적 상황을 분석하여 본 질병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 분류에서와 같이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 있는 위험 요인들 중 본 조사에서는 응급실 내원일 당시의 콜레스테롤 조사, 비만도, 가족력, 음주와 흡연력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특히 대상자 중 관상동맥검사 상 실질적으로 급성심근경색으로 판명된 환자 19례를 중심으로 위험인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콜레스테롤 수치 분석을 보면 표 5에서 정상 총 콜레스테롤 범위에 있는 환자가 73.
- 흉부 X선은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로 촬영(chest anterior to posterior projection)을 이동촬영(Portable X-ray)으로 시행하였으며 폐야(lung field)의 길이와 심장의 형태 등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또는 예방적 인자의 파악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폐야의 길이 측정 방법으로 폐첨(lung apex) 즉, 늑골 1번에서부터 폐저부 즉, CP margin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측정은 의료정보전달시스템(PACS)의 Dicom 영상에 의한 측정방법을 이용하였다.
- 둘째, 응급실 내원 당시 검사한 흉부 X선 일반촬영상의 특이성을 조사하기 위해 그림 1과 같이 폐와 심장의 형태를 분석하였다. 흉부 X선은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로 촬영(chest anterior to posterior projection)을 이동촬영(Portable X-ray)으로 시행하였으며 폐야(lung field)의 길이와 심장의 형태 등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또는 예방적 인자의 파악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폐야의 길이 측정 방법으로 폐첨(lung apex) 즉, 늑골 1번에서부터 폐저부 즉, CP margin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경북 경주시 소재 437병상, 24개 진료과 가진 D 대학병원으로 1일 외래환자 1000명, 1일 응급실 내원 환자 평균 50～60명 규모의 병원을 대상으로 2003년 1월 1일부터 2006년 4월 30일까지 2년 3개월간 응급실로 내원하여 심장혈관검사실에서 검사 또는 치료를 받은 급성심근경색 환자 154예를 1차적 자료수집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50세 이하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을 2차 표본으로 하였고 표본대상은 모두 32예로 하였다. 32예에서 심장혈관검사실에서 검사 후 급성심근경색으로 확진된 환자 19예를 대상으로 최종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 경북 경주시 소재 437병상, 24개 진료과 가진 D 대학병원으로 1일 외래환자 1000명, 1일 응급실 내원 환자 평균 50～60명 규모의 병원을 대상으로 2003년 1월 1일부터 2006년 4월 30일까지 2년 3개월간 응급실로 내원하여 심장혈관검사실에서 검사 또는 치료를 받은 급성심근경색 환자 154예를 1차적 자료수집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50세 이하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을 2차 표본으로 하였고 표본대상은 모두 32예로 하였다. 32예에서 심장혈관검사실에서 검사 후 급성심근경색으로 확진된 환자 19예를 대상으로 최종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 이에 급성심근경색의 원인과 조기발견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연구가 필요함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비록 의미가 작을지라도 그와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비교적 젊은 층의 나이인 50세 이하의 환자를 중심으로 관찰하였다. 그 이유로는 가장 국가와 사회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연령대로서 개인과 가족생활에서도 사회활동, 경제적 활동과 더불어 각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로 내원하여 즉시 심장혈관 검사를 시행한 대상자는 154예이며, 이중 50세 이하 연령은 모두 32예이다. 먼저 154예에 대한 분석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 심장의 길이와 급성심근경색과의 관련성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임의로 정한 대동맥궁에서 심장 Apex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부가적으로 심장의 비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환자심폐비율(C-T ratio ; Cardio-Thoracic ratio)을 측정하여 심장 확대율을 조사하였으며 대동맥궁의 특이성에 대한 조사로 심장길이를 기준으로 임의의 기준선을 만들고 대동맥궁이 이루는 각도를 측정하여 통계 결과를 도출하였다(그림 1).
이론/모형
- 폐야의 길이 측정 방법으로 폐첨(lung apex) 즉, 늑골 1번에서부터 폐저부 즉, CP margin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측정은 의료정보전달시스템(PACS)의 Dicom 영상에 의한 측정방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1. 2003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약 3년 3개월에 발생한 응급실 내원 급성심근경색 환자 154명의 추이에서 남녀발생 비율이 50대 이상을 기점으로 50대 이전에서는 남녀비율이 평균 4:1이었으나 50대 이상에서는 약 1.3:1 였다. 2.
- 3. 상기 환자 중 청장년층 환자를 구분하여 50세 이하의 환자 32명을 조사한 결과 심장혈관 검사 상 관상동맥의 63.2%가 좌전하행지의 완전 폐색으로 분석되었다. 청장년층의 경우 3개 혈관 모두에 질환이 있는 경우가 34.
- 4. 상기 급성심근경색환자의 사회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HDL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 40～70mg/dl에서 정상범위이하가 57.9%였다.
- 5. 흉부 X선 소견에서 75%가 C-T ratio가 50% 이상이었으며 체질량지수(BMI)에 의한 비만도 측정에서 94.7%에서 약간 비만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부모 중 고혈압, 당뇨의 가족력이 있는 환자의 비율이 47.6%로 나타났다.
- 6. 응급실 내원 전 활동상황을 분석하여 약 40%가 수면 또는 휴식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응급실 방문 과정중 개인병원 경유 후 응급실로 내원한 경우가 37.5%로 분석되었다.
- 급성심근경색 환자 19예의 콜레스테롤 수치 분석에서 총 콜레스테롤이 정상범위에 있는 경우가 73.7%이며 정상이상 15.8%, 정상 이하가 10.5%로 조사 되었으며 HDL 콜레스테롤 조사에서는 정상범위가 42.1%, 정상 이상인 예는 없었으며 정상 이하가 57.9%로 나타났으며 정상범위에 속하나 낮은 기준에 속하는 49이하의 예가 73.7%로 조사되었다. 특이한 사항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급성심근경색의 연관성이 미흡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HDL 콜레스테롤의 저하의 상태가 급성심근경색과의 가지는 연관성이 큰것으로 나타났다(표 5).
- 대상자 154예외 내원기간을 월별과 계절별로 구분하여 그 분포를 파악한 결과 월별 분포로는 5월에 18예(12.6%)로 가장 많았으며 2월의 경우 16예(11.1%), 12월 15예(10.5%), 4월 14예(9.8%)의 순으로 나타났다. 계절 분포로는 봄(3월～5월)의 경우 43예(33.
- 대상자의 내원 전 활동상황을 조사하여 내원 전 활동과 급성심근경색과의 관련성을 규명할 목적으로 이를 파악한바 표 10과 같이 나타났다. 대상자 16예 중 50%가 등산, 스포츠 또는 업무, 노동 중에 발생하였으며 휴식 또는 수면 중에 발생한 것이 6예로 37.5%을 차지하였다. 경등15)의 관상동맥질환자에서 증상 유발요인 조사에 의하면 육체적인 활동 시 47.
- 대상자 19예의 체질량지수(BMI)에 의한 비만도 측정에서 약간 비만 이상의 경우가 14예(94.7%)로 조사되었으며 고도비만의 상태도 5예(26.3%)로 나타나 비만에 따른 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추정할 수 있었으며 급성심근경색의 요인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6).
- 대상자 32예에서 음주와 흡연력을 조사한 결과 흡연과 음주 모두를 하고 있는 경우가 14예(53.8%)로 가장 많았으며 음주와 흡연 모두를 하지 않는 경우가 3예(11.5%)로 매우 작게 나타났으며 조사누락자는 6명이었다(표 7).
- 대상자에서 내원 전 활동결과 Table 10과 같이 내원 전수명 중이거나 휴식 중인 경우가 6예(40%)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등산, 운동 등으로 레져 활동 중인 경우에 발생한 경우가 4예(26.6%)로 나타났으며, 업무와 노동의 경우도 4예(26.6%)로 나타났다. 기타 음주 후 등이 2예로 조사되었으며 3예에서는 조사되지 못하였다.
- 대상자의 가족력을 조사한 결과 부모 중에 한 명이라도 고혈압 또는 당뇨의 가족력을 가진 환자는 5예(26.3%)로 나타났으며 부모 양자 모두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10예(47. 6%)로 나타났으며, 가족력이 없는 경우가 9예(42.9%) 로 나타났다. 또한 질병분포에서는 조사 예에서 9예(42.
- 대상자의 후송 상황을 조사한 결과 총 16예 중 6예(37.5%) 가 개인병원 혹은 중소병원을 거쳐 응급실로 내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뇌혈관 질환에 비해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심각성과 증상에 대한 홍보 부족, 예방적 의학의 인식 부족 등에 의해 초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7:1로 남자가 급성관상동맥 질환이 높은 반면 선행연구에서는 여자가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분포에서도 선행연구에서는 50대와 60대가 질병발생비율이 높았으나 본 조사에서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차지하는 비율 전체의 약 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토대로 사회가 발전 할수록 외부적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의 심장질환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심장질환도 평균수명 증가와 같이 질환별 연령대 점차 노령화 되고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
- 특히 대상자 중 관상동맥검사 상 실질적으로 급성심근경색으로 판명된 환자 19례를 중심으로 위험인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콜레스테롤 수치 분석을 보면 표 5에서 정상 총 콜레스테롤 범위에 있는 환자가 73.7%, 정상이상 15.8%, 정상 이하가 10.5%로 조사되었고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정상범위가 42.1%, 정상이상인 환자는 없었으며 정상이하 환자가 57.9%로 나타났다. 정상범위에 속하긴 하지만 낮은 범위 수치 49이하의 환자가 73.
- 또한 연령분포에서도 선행연구에서는 50대와 60대가 질병발생비율이 높았으나 본 조사에서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차지하는 비율 전체의 약 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토대로 사회가 발전 할수록 외부적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의 심장질환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심장질환도 평균수명 증가와 같이 질환별 연령대 점차 노령화 되고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
- 본 고찰에서는 조사대상자 154예에서 60대 이상 환자가 100예로 64.9%를 차지하였고 남녀 성별 분포로는 1.7:1로 남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분석에서 특이할 사항으로는 급성심근경색환자의 비율이 여성의 경우 57예 중 60대 이후의 질병 비율이 47예(82.4%)로 분포되었다. 이를 남녀비율로 구분하여 보면 50세 이전까지는 4:1로 남자의 비율이 월등하였으나 50세 이후부터 60대에는 1.
- 본 대상 질환자 32례 중 관상동맥 조영술 후 급성심근경색으로 판명된 것은 19예(59.4%)로 조사되었고 비심인성 흉통(non cardiac chest pain) 3례(9.4%), 협심증(angina) 6예(18.8%), 심근염(myocarditis) 관련 4례(12.5%)으로 나타났다. 1973부터 5년간의 경등15)의 연구에서 질환별 발생빈도 분포 총 144예 중 죽상관상동맥경화증 67예(46.
- 본 조사에 살펴본 바와 같이 최근 급성심근경색이 30년 전에 비해 약 2배정도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환경 변화와 서구적 식생활로의 변경에 따른 요인으로 추정되며 국가와 사회적인 홍보와 예방책 마련이 필요한 부분으로 사료된다.
- 본 조사에서 급성심근경색의 월별 및 계절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봄(3월～5월)과 겨울철(12월～2월)사이 발생할 확률이 무려 66.2 %로 나타나 계절과 질병발생과의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계절관련성에 대한 장기적 연구와 국민적 홍보를 통한 계절에 따른 급성심근경색에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4%)이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조사에서 전층 심근경색이 16예(84.2%), 비전층 심근경색이 3예(15.8%)로 선행연구와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전벽경색의 경우 12예(63.2%)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의 범위에서 특이할 사항은 젊은 층에서의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3혈관 모두에 질환이 있는 경우가 34.
- 5%로 나타났으나 심근경색증만을 대상으로 한 Master 등20)의 연구에서 심장비대가 59%로 보고 되었다. 본 조사에서도 75%가 심장비대로 나타나 Mater 등 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론하건데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이 심장비대와의 관련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분석결과는 심장길이 170mm 이상이 8예(42.1%)로 조사되었으며 폐야길이가 220 mm 이하가 9예(47.3%)로 가장 많았다(표 9). C-T ratio 측정에서는 측정대상자의 75%가 C-T ratio 50% 이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 상기의 관상동맥의 분류 방법을 통해 나타난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관상동맥질환의 위치와 정도는 표 3으로 분포되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좌전하행지 부분의 폐색 상태가 전체의 63.2%로 많았다. 다음으로 회선지 동맥이 21.
- 조사에서 19예 중 12예(63.2%)가 좌전하행지 관상동맥에서 완전폐색을 일으켰으며 회선지 관상동맥이 4예(21.1%) 였으며 우관상동맥은 3예(15.8%)로 완전폐색 나타나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은 대부분 좌전하행지 폐색으로 인한 경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이할 사항은 좌전하행지의경우 혈관의 근위, 중간부분의 질병이 대부분이 반면 회선지 관상동맥의 경우 원위부분이 46%, 우관상동맥의 경우 중간, 원위부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 청장년 급성심근경색환자에서 표 7과 같이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고 있는 환자가 14예(53.8%)로 단지 흡연만 하고 있는 환자 7예(27%) 보다 두배가량 높게 나타나 알려진 바와 같이 음주와 흡연이 청장년층 급성심근경색의 위험인자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7%로 조사되었다. 특이한 사항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급성심근경색의 연관성이 미흡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HDL 콜레스테롤의 저하의 상태가 급성심근경색과의 가지는 연관성이 큰것으로 나타났다(표 5).
- 8%)로 완전폐색 나타나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은 대부분 좌전하행지 폐색으로 인한 경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이할 사항은 좌전하행지의경우 혈관의 근위, 중간부분의 질병이 대부분이 반면 회선지 관상동맥의 경우 원위부분이 46%, 우관상동맥의 경우 중간, 원위부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표 4에서 보는 바와같이 상기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관상동맥 3가지 모두에 질병이 있는 경우는 전체의 34.
- 7%로 조사되었다. 특이할 사항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급성심근경색증이 비례하지 않으며 오히려 HDL 콜레스테롤의 저하의 상태 또는 콜레스테롤 균형의 파괴가 급성심근경색과의 가지는 연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15)에 따르면 1973부터 1977년까지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된 입원환자의 혈청 콜레스테롤 조사에서 105예 중 52예(49.
- 특이할 사항은 좌전하행지의경우 혈관의 근위, 중간부분의 질병이 대부분이 반면 회선지 관상동맥의 경우 원위부분이 46%, 우관상동맥의 경우 중간, 원위부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표 4에서 보는 바와같이 상기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관상동맥 3가지 모두에 질병이 있는 경우는 전체의 34.4%로 가장 많았으며 두 혈관에 질환이 있는 경우는 25%, 한 혈관인 경우는 15.6%로 나타났다. 혈관이 전반적으로 가늘고 가지가 발달되거나 혈관형태가 매우 불규칙하게 좁아져 있는 환자가 대부분이나 혈관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지만 부분적인 폐색 또는 부분적 협착 환자가 31.
후속연구
- 이는 뇌혈관 질환에 비해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심각성과 증상에 대한 홍보 부족, 예방적 의학의 인식 부족 등에 의해 초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의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대처능력 부족한 것으로 인지되며 이는 국가와 사회단체, 의료단체 등에서의 충분한 홍보와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여겨진다.
- 먼저 본 연구는 전국적인 응급실 내원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조사가 비례적으로 추출되지 못한 점이며, 3년 4개월간의 짧은 기간과 지역적인 한계점으로 인해 청장년층의 표본인원이 부족하였다. 조사대상 영역이 광범위한 점으로 인해 보다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다각적인 문헌 고찰과 사례 비교를 하지 못하였다.
- 의료계에서는 급성심근경색의 예방 대책의 연구는 물론 다각적인 치료법의 개발이 필요하며 국가적으로 급사 또는 돌연사에 대비한 사회적 위험인자의 감소 방안, 홍보 등이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져야 하겠다. 본 연구를 통하여 청장년층의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임상적인 연구를 보충하거나 보다 심층적인 연구의 수행이 향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26의 비율로 여성의 질환 비율이 월등히 높아지는 것을볼 수 있다. 이는 여성의 폐경기 이후 나타나는 호르몬의 불균형과 비만과 심리적 요인들 작용한 것으로 추론되며 여성 폐경과 그에 따른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관련성에 대해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보다 심도 깊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충분히 홍보하여 폐경기 이후 여성의 생활환경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그에 따른 원인 분석과 치료법 등이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급성심근경색의 원인과 조기발견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연구가 필요함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비록 의미가 작을지라도 그와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비교적 젊은 층의 나이인 50세 이하의 환자를 중심으로 관찰하였다.
- 그러므로 이러한 연령층의 사망원인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국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임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중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역학적 조사와 분석을 통해 이를 예방함은 물론 청장년층의 이유없는 죽음, 즉 심인성에 기인한 급사 또는 돌연사(sudden cardiac death)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예방책 마련,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안타까움 죽음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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