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요구된다. 본 연구는 심부경부굴곡근의 운동이 VDT 작업자의 경견부통증과 근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경추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방사선 촬영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방법의 심부 경부 굴곡근 운동을 적용하고 VDT 작업자에게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심부경부굴곡근의 운동이 VDT 작업자의 경견부통증과 근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경추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방사선 촬영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방법의 심부 경부 굴곡근 운동을 적용하고 VDT 작업자에게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심부경부굴곡근의 운동이 컴퓨터 작업관련 종사자들의 경견부통증, 근력, 경추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두 가지 심부경부굴곡근 운동을 비교 연구하여 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 통증 호소자들을 두개경부굴곡운동을 통하여 정렬의 호전이 있다고 하였으나 실제적인 경추 정렬의 변화는 디지털카메라로 확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X-ray 촬영으로 실제적인 경추의 정렬상태를 확인하고 운동으로 인한 경추전만각도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McAviney 등(2005)은 정상적인 경추전만각도는 31~40 도이고 경추전만이 20도 보다 작을 때 경부의 통증과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 본 연구에서 경부와 견부에 지속적인 부하를 주는 컴퓨터 작업으로 인하여 경부와 견부에 통증이 있는 사무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부경부굴곡근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 두 가지 심부경부굴곡 운동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컴퓨터 작업을 주 업무로 하는 사무직 종사자 중 경부와 견부의 통증으로 VDT 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두 개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군 22명,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군 22 명으로 나누어 6주간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심부경부굴곡근 운동은 두개경부굴곡 프로그램과 경부굴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시행하였고 모두 시작전 스트레칭 운동을 공통적으로 실시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주당 5일, 6주간 시행하였다.
- 공통적으로 실시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주당 5일, 6주간 시행하였다.
- 환자에게 처음 1주차에는 10초 유지, 12회의 반복을 하게 하고, 2주차에는 10초 유지, 15회를 반복하게 하였다. 그 다음 3, 4주차 동안은 15초 유지, 15회 반복, 3세트를 하도록 하였고 마지막 2주 동안에는 20초 유지, 15회 반복, 3세트를 하게 하였다. 각 세트 사이에는 1분의 휴식 기간을 주었다(Jull et al.
- 경추정렬검사는 경추전만각도와 앞쪽머리자세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 경추전만각도는 경부 X-ray 촬영을 하여 측정하였다. 환자를 편안하게 선 자세에서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게 한 다음 환자의 측면을 촬영하였다(Harrison et al.
- 환자를 편안하게 선 자세에서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게 한 다음 환자의 측면을 촬영하였다(Harrison et al., 2003). 경추 의전만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후방정접(Posteior tangent) 방법을 이용하였다(Gore et al.
- 앞쪽머리자세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7번 경추체의후하면에서 상방수직으로 그은 선과 2번 경추체의 후상 면사 이의 수평거리를 측정하였다(Harrison et al., 1996).
- 근력은 압력 바이오피드백 기구(Stabilizer, Chattanooga Inc., USA)를 이용하였으며 심부경부굴곡근의 최대 근력과 최대 근력 50% 유지시간을 기록하였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환자의 머리 밑에 수건 한 장을 놓고 경부를 자연스러운 자세로 유지한 후, 경부 아래에 압력계를 놓고 후두하 공간에서 20mmHg까지 팽창시켜 공간을 채우며 환자가 머리를 천천히 끄덕일 때 최대 수축력과 최대 수축력 50%의 유지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였다(Jull, 1994).
- , USA)를 이용하였으며 심부경부굴곡근의 최대 근력과 최대 근력 50% 유지시간을 기록하였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환자의 머리 밑에 수건 한 장을 놓고 경부를 자연스러운 자세로 유지한 후, 경부 아래에 압력계를 놓고 후두하 공간에서 20mmHg까지 팽창시켜 공간을 채우며 환자가 머리를 천천히 끄덕일 때 최대 수축력과 최대 수축력 50%의 유지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였다(Jull, 1994). 최대 근력의 측정은 준비운동절차를 따라서 총 5번을 측정하여 가장 높게 나온 값을 기록하였고, 각각의 측정 사이는 1분의 휴식 기간을 주었다.
- 바로 누운 자세에서 환자의 머리 밑에 수건 한 장을 놓고 경부를 자연스러운 자세로 유지한 후, 경부 아래에 압력계를 놓고 후두하 공간에서 20mmHg까지 팽창시켜 공간을 채우며 환자가 머리를 천천히 끄덕일 때 최대 수축력과 최대 수축력 50%의 유지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였다(Jull, 1994). 최대 근력의 측정은 준비운동절차를 따라서 총 5번을 측정하여 가장 높게 나온 값을 기록하였고, 각각의 측정 사이는 1분의 휴식 기간을 주었다. 최대 근력 50% 유지시간을 측정하기 전에 5분의 휴식기간을 주었고, 측정 시 압력게이지에서 2mmHg의 오차가 발생하면 측정을 중단하고 그 시간을 기록하였다 (O Leary et al.
- 대상자를 두개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군과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 군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각 군 별로 남자 12명, 여자 10명으로 총 44명이었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경부의 특성은 표 1과 같다.
-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컴퓨터 작업을 주 업무로 하는 사무직 종사자 중 경부와 견부의 통증으로 VDT 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두 개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군 22명,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군 22 명으로 나누어 6주간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한 A회사에 근무하는 컴퓨터 작업 관련 사무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007년 7월 2일부터 2007년 10월 19일까지의 기간 동안 실시하였다. 전 사원을 대상으로 목과 어깨의 통증 호소자를 파악 후 일정별로 부속병원에 내원하게 하여 담당의사 진료 후 60명이 선정되었다.
- 10월 19일까지의 기간 동안 실시하였다. 전 사원을 대상으로 목과 어깨의 통증 호소자를 파악 후 일정별로 부속병원에 내원하게 하여 담당의사 진료 후 60명이 선정되었다. VDT 증후군 대상자의 판정 기준은 하루에 8시간 이상 컴퓨터 관련 작업을 하고 목과 어깨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일년 동안 최소한 한 달에 한번 이상 나타났고 의사에 의하여 목과 어깨의 근막통증증후군을 진단받은 자이다(권호장 외, 1998).
- 못하는 자는 실험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선정 기준에 부적합한 6명은 실험에서 제외되었고, 운동프로그램에 80% 이상을 참석하지 못한 10명이 탈락하여 최종 44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의 모든 작업과 통계는 SPSS(v. 12.01k)를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정규성 검증을 한 결과 정규분포하여 운동 전후의 차이 비교를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정을 하였으며,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이용하였다.
- 01k)를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정규성 검증을 한 결과 정규분포하여 운동 전후의 차이 비교를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정을 하였으며,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이용하였다. 모든 자료의 통계학적 유의수준 (a)은 0.
이론/모형
-
3.1 통증
통증강도는 시각상사척도(visual analog scale)를 사용하였으며 환자에게 눈금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막대 위에 자신이 느끼고 있는 통증의 강도를 표시하게 하였다
. 시작점에서 표시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점수화하는 방법으로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였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의 정도를 10으로 정하였다(Ke이e, 1948). - , 2003). 경추 의전만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후방정접(Posteior tangent) 방법을 이용하였다(Gore et al., 1986).
성능/효과
- 시각상사 척도에서 두개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운동 전 7.36점에서 운동 후 4.18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05),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도 운동 전 7.14점에서 운동 후 3.82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05).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와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05).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와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추전만에서 두개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운동 전 16.
-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와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추전만에서 두개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운동 전 16.05도에서 운동 후 16.27 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은 운동 전 17.59도에서 운동 후 17.77도로 역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와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와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앞쪽머리자세에서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운동 전 20.59 mm에서 운동 후 11.05 m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05),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에서는 운동 전 21.73mm에서 운동 후 18.73m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水.05).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水.
- 05).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水.05),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경부 굴곡 운동프로그램보다 앞쪽 머리자 세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05)(표 2).
- 최대 근력에서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운동 전 16.86mmHg에서 8.14mmHg 증가한 25mmHg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水.05),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의 경우는 운동 전 15.86mmHg에서 운동 후 23mmHg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⑦<.05).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에서는 유의하지 않았고,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도 유의하지 않았다.
-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에서는 유의하지 않았고,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도 유의하지 않았다. 최대 근력 50% 유지시간에 대한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운동 전 73.09초에서 운동 후 95.27초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水.05),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의 경우는 운동 전 74.55초에서 운동 후 99.10초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05). 두 집단 간의 운동 후 비교에서는 유의하지 않았고, 운동 전후차 비교에서도 유의하지 않았다(표 3).
- 본 연구에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앞쪽 머리 자세는 두 개 경부 굴곡 운동프로그램의 경우 운동 전 20.59mm에서 운동 후 11.05m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의 경우도 운동 전 21.72mm에서 운동 후 18.73 m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또한 시각상사척도의 평가에서 운동프로그램 전 7.36점과 7.14점에서 운동프로그램 후 4.18점과 3.82점으로 유의하게 통증이 감소한 것을 보였다.
- , 2005) 경부와 견부에 가해지는 부하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결과, 심부 경부 굴곡근의 근력과 지구력의 재훈련이 작업 시 중립자세를 유지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McAviney 등(2005)은 정상적인 경추전만각도는 31~40 도이고 경추전만이 20도 보다 작을 때 경부의 통증과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목통증을 호소하는 VDT 증후군 작업자들의 경추전만각도가 16.05도와 17.59도로 낮게 나타났고 운동 후에도 경추전만의 각도가 통증 범위에 머물렀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운동을 통해 자세 유지를 위한 심부근육의 활성화가 이루어져 앞쪽머리자세의 교정 효과는 있었으나 경추의 정렬까지는 변화시키지 못한 것으로 생각한다.
-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또한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앞쪽머리자세의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적으로 사업장에서 VDT 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의 방법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최대 근력과 최대 근력 50% 유지시간은 두 개 경부 굴곡 운동프로그램 군이 운동 전 최대 근력이 16.86mmHg에서 운동 후 25mmHg로 최대 근력 50% 유지시간은 운동 전 73.09초에서 운동 후 95.27초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군은 운동 전 최대 근력이 15.86 mmHg에서 운동 후 23mmHg로 최대 근력 50% 유지 시간은 운동 전 74.55초에서 운동 후 99.09초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두 가지 운동프로그램의 비교에서 프로그램간 통증과 근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앞쪽 머리 자세에 대하여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에 대하여 유의하게 높은 효과를 보였고 운동 전후차비교에서도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앞쪽 머리 자세에 대하여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에 대하여 유의하게 높은 효과를 보였고 운동 전후차비교에서도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보다 운동하는 동작에 있어서 환자의 두개경부굴곡자세의 안쪽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유지하는 동작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본 실험을 통해 VDT 증후군 작업자를 대상으로 심부 경부 굴곡근에 대한 운동프로그램을 통하여 통증의 감소와 앞쪽 머리 자세에 대한 경부중립자세를 유지하는데 효과를 보였다. 앞으로 컴퓨터 작업관련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부와 견부의 통증을 연구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VDT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심부경부굴곡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과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은 컴퓨터 작업관련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부통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水.05), 앞쪽머리자세를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나 (p<.05), 경추전만의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다(p>.05).
- 05). 최대근력과 최대 근력 50% 유지시간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p<.05).
- 운동프로그램간의 비교에서는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보다 앞쪽머리자세에 대한 호전도가 유의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p<.05).
- 본 연구를 통하여 심부경부굴곡근 운동프로그램이 VDT 증후군 작업자들에게 통증의 감소 및 경부근력과 자세 유지력에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또한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앞쪽머리자세의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후속연구
- 또한 두개경부굴곡 운동프로그램이 앞쪽머리자세의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적으로 사업장에서 VDT 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의 방법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앞으로 컴퓨터 작업관련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부와 견부의 통증을 연구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VDT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심부경부굴곡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