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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지속된 자연스런 척추후관절가동술을 적용하여 만성 요통 환자의 통증감소와 요부안정성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척추후관절가동술이 만성 요통 환자의 통증 감소와 요부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퇴행성 척추염 진단을 받은 만성 요통 환자 36명을 무작위로 실험군 18명과 대조군 18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본 연구에서는 척추후관절가동술을 적용해 만성 요통 환자의 시각적 상사척도와 신체 기울기를 이용한 요부안정화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능동적 신장운동군은 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치료 20분, 간섭파를 이용한 전기치료 10분을 실시한 후, 능동적 신장운동을 10분 동안 실시하였다(Fig 2).
- 실험에 동의한 만성요통환자들을 무작위로 실험군인 척추후관절가동술군 18명과 대조군인 능동적 신장 운동군 18명으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별로 4주간의 치료기간 중에 치료횟수는 12 회에서 15회의 범위 안에서 실시하였다.
- 척추후관절가동술군은 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치 료 20분, 간섭파를 이용한 전기치료 10분을 실시한 후, 척추후관절가동술을 10분 동안 실시하였다(Fig 1).
- 2006). 측정 시에 환자는 각각의 각도로 기울어질 때 기울기에 견디는 각도가 크면 클수록 안정성이 증가됨을 의미 하고, 통증이 발생하거나 자세유지가 힘들어 대상작용이 일어나는 시점을 측정점으로 정하였다. 모든 측정은 3회 측정 후 평균값으로 하였다
- 치료사는 환자의 치료 관절 상부 극돌기에 척골연을 접촉한 후 통증이 나타나는 범위까지 신전시키며 압력을 유지한다. 환자에게 약간 굴곡 후 신전을 유도한 다음 치료방향으로 척추후관절가동술을 실시한다. 이때 마지막 범위에서 5~10초정도 지속적인 압박 .
- 치료사는 환자의 치료 관절 상부 극돌기에 척골연을 접촉한 후 통증이 나타나는 범위까지 체간을 회전시키며 압력을 유지한다. 환자에게 약간 반대편으로 체간 회전을 유도한 다음 치료방향으로 척 추후 관절 가동 술을 실시한다. 이때 좀 더 효과적인 회전 척 추후 관절 가동 술을 위해 반대편 체간을 다른 손으로 감싸 쥐며, 마지막 범위에서 5~10초정도 지속적인 압박 .
- 치료사는 환자의 치료 관절 상부 극돌기에 척골연을 접촉한 후 통증이 나타나는 범위까지 측 방 굴곡 시키며 압력을 유지한다. 환자에게 약간 반대편으로 측방 굴곡을 유도한 다음 치료방향으로 척 추후 관절 가동 술을 실시한다. 이때 마지막 범위에서 5~10초정도 지속적인 압박 .
- 치료사는 환자의 치료 관절 상부 극돌기에 척골연을 접촉한 후 통증이 나타나는 범위까지 굴곡시키며 압력을 유지한다. 환자에게 약간 신전 후 굴곡을 유도한 다음 치료방향으로 척추후관절가동술을 실시한다. 이때 마지막 범위에서 5~10초정도 지속적인 압박 유지를 하며 3~5회 반복 실시한다.
대상 데이터
- 대조군은 18명 중 남자가 4명, 여자가 14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57.
- 본 연구는 2007년 10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 일까지 대구에 OO정형외과에 내원하는 요통 환자 중 6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된 만성요통환자로 퇴행성 척추염의 방사선적 소견과 임상적 소견을 가진 50세 이상의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18명 과대조군 18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36명으로 연령은 50세에서 72세이었다. 평균 연령은 58.
- 실험군은 18명 중 남자가 5명, 여자가 13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59.
데이터처리
- 측정 시에 환자는 각각의 각도로 기울어질 때 기울기에 견디는 각도가 크면 클수록 안정성이 증가됨을 의미 하고, 통증이 발생하거나 자세유지가 힘들어 대상작용이 일어나는 시점을 측정점으로 정하였다. 모든 측정은 3회 측정 후 평균값으로 하였다
- 연구 결과에 대한 분석은 SPSS/Window(version 12.0)를 이용하였으며, 시각적 상사척도와 요부 안정화의 개체-내 전·후 유의성은 대응표본 t-검정, 개체-간의 유의성은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수준 a는 .05로 하였다.
이론/모형
- 안정화 검사는 CENTAUR® 3-D System(BFMC GmbH, Germany)을 이용하였으며, 측정 시에 환자는 차렷 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골반과 대퇴를 고정한 다음, 손은 가슴에 모으고 시선을 전방으로 향하게 하여 8개 각도(0°, 45°, -45°, 90°, -90°, 135°, -135°, 180°)로 측정을 실시하였다(권원안 등, 2006). 측정 시에 환자는 각각의 각도로 기울어질 때 기울기에 견디는 각도가 크면 클수록 안정성이 증가됨을 의미 하고, 통증이 발생하거나 자세유지가 힘들어 대상작용이 일어나는 시점을 측정점으로 정하였다.
- 환자 개인의 주관적인 통증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100mm의 굵은 선으로 표시된 시각적 상사척도 (Dixon과 Bird, 1981)를 이용하여 환자 스스로 자신의 통증 정도를 표시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 1. 시각적 상사척도 비교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그룹 간 비교에서 실험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이러한 결과는 시각적 상사척도의 변화를 볼 때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 후에 효과가 있었지만, 두 그룹을 비교했을 때 실험군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2. 치료 전과 치료 후 신체 기울기를 이용한 요부 안정화의 변화는 실험군은 0°, 180°, 90°, -90°, 45°, -45°, 135°, -135°에서는 각각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05), 대조군은 0°, 180°, 90°, -90°, 45°, -45°, 135°, -135°에서 각각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 본 연구에서 신체 기울기를 이용한 요부안정화검사의 결과를 보면, 실험군은 0°, 180°, 90°, -90°, 45°, -45°, 135°, -135°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5) 실험군과 대조군의 그룹 간의 비교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 시각적 상사척도의 변화를 보면, 실험군은 치료 전 73.78ml에서 치료 후 15.94m1이었고, 대조군은 치료 전 75.941ml에서 치료 후 33.33mm이었다 이는 두 그룹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두 그룹 간의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p<.05) 이는 통증 감소를 위한 치료에 있어 두 그룹 모두가 효과적이긴 하지만 척추후관절가동술이 더 효과적임을 입증하고 있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그룹-간 비교에서 치료 전 0°, 180°, 90°, -90°, 45°, -45°, 135°, -135°의 평균값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5), 치료 후 0°, 180°, 90°, -90°, 45°, -45°, 135°, -135°의 평균값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Table 5).
- 실험군과 대조군의 성별, 연령, 신장, 체중에 대한 Levene의 등분산 검정을 통한 동질성 검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므로(p>.05) 두 군은 동질 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 실험군과 대조군의 시각적 상사척도의 변화를 보면 실험군은 치료 전 73.78mm, 치료 후 15.94mm였으며, 대조군은 치료 전 75.94, 치료 후 33.33mm이었다 두 그룹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Table 2).
- 실험군과 대조군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신체 기울기를 이용한 요부안정화 변화를 보면, 실험군에서 0°의 치료 전 평균값은 67.52kNm이었고, 치료 후 평균값은 75.37kNm이었다. 180°의 치료 전 평균값은 55.
- 05). 이러한 결과는 시각적 상사척도의 변화를 볼 때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 후에 효과가 있었지만, 두 그룹을 비교했을 때 실험군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05). 이러한 결과는 실험군은 치료 후에 요부안정성이 증가되었지만, 대조군은 치료 후에 요부안정성에 변화가 없었음을 알 수 있었고, 두 그룹을 비교했을 때 실험군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실험군인 척추후 관절 가동술은 통증의 감소와 요부안정성을 증가시키는데 있어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 34kNm이었다. 치료 후 능동적 신장운동군의 0°, 180°, 90°, -90°, 45°, -45°, 135°, -135°의 평균값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Table 4).
- 80kNm이었다. 치료 후 실험군의 0°, 180°, 90°, -90°, 45°, -45°, 135°, -135°의 평균값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대조군에서 0°의 치료 전 평균값은 63.
후속연구
-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척추후관절가동술이 만성 요통 환자의 통증 감소와 요부안정성 증가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으므로 임상에서 만성 요통 환자의 치료에 보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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