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 관절가동술이 만성요통환자의 통증, 고유수용감각 및 균형수준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oracic Joint Mobilization on Pain, Proprioception and Static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umbar stabilization training and additional thoracic mobilization on pain, proprioception and static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8 chronic low back pain patients who were randomly alloca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umbar stabilization training and additional thoracic mobilization on pain, proprioception and static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8 chronic low back pain patients who were randomly allocated to an experimental group 1 ($n_1=16$, lumbar stabilization and thoracic mobilization, thoracic hypomobility), experimental group 2 ($n_2=16$, lumbar stabilization and thoracic mobilization, thoracic normal mobility), and a control group ($n_3=16$, lumbar stabilization, thoracic hypomobility) after a thoracic mobility test. Both experimental groups underwent lumbar stabilization training and additional thoracic mobilization. The control group underwent only lumbar stabilization training. The intervention was performed 3 times per week, 30 minutes each time, for a total of 6 weeks. Thoraco-lumbar joint reposition error was measured using an electrogoniometer and static balance ability was measured using the Tetrax posture analysis system. Subjects' pain level was measured using a 100 mm visual analogue scale.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d a paired t-test. Post-hoc testing was carried out with a Bonferroni test. The pain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in both experimental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oth experimental groups showed significant reductions in joint reposition error angle (flexion, extension, and side bending)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static balanc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in both experimental groups than in the control group. In summary,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s and additional thoracic mobilization significantly improved the pain level, proprioception, and static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umbar stabilization training and additional thoracic mobilization on pain, proprioception and static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8 chronic low back pain patients who were randomly allocated to an experimental group 1 ($n_1=16$, lumbar stabilization and thoracic mobilization, thoracic hypomobility), experimental group 2 ($n_2=16$, lumbar stabilization and thoracic mobilization, thoracic normal mobility), and a control group ($n_3=16$, lumbar stabilization, thoracic hypomobility) after a thoracic mobility test. Both experimental groups underwent lumbar stabilization training and additional thoracic mobilization. The control group underwent only lumbar stabilization training. The intervention was performed 3 times per week, 30 minutes each time, for a total of 6 weeks. Thoraco-lumbar joint reposition error was measured using an electrogoniometer and static balance ability was measured using the Tetrax posture analysis system. Subjects' pain level was measured using a 100 mm visual analogue scale.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d a paired t-test. Post-hoc testing was carried out with a Bonferroni test. The pain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in both experimental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oth experimental groups showed significant reductions in joint reposition error angle (flexion, extension, and side bending)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static balanc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in both experimental groups than in the control group. In summary,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s and additional thoracic mobilization significantly improved the pain level, proprioception, and static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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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만성요통환자 48명을 대상으로 체간부에 직접적으로 적용한 요추부 안정화운동과 간접적인 치료접근법인 흉추부에 관절가동술의 적용이 요통환자의 통증수준과 고유수용감각과 정적균형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연구하였다. 총 6주간에 중재 후 통증수준의 변화양상을 비교한 결과, 흉추 관절가동술을 추가적으로 적용한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요추부 안정화운동만을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통증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요통환자의 치료적 접근을 위해 많은 도수치료사들은 직접적인 치료방법과 간접적 치료방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임상에서 만성요통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간접적인 치료방법인 흉추 관절가동술이 흉추의 운동성을 회복시켜 요추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개선하고 고유수용감각, 균형감각의 회복에 대한 치료적 근거가 아직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만성요통환자들에게 인접관절인 흉추 관절의 제한된 움직임을 개선하는 흉추 관절가동술을 요추부 안정화 운동 시행후 추가적으로 적용하였을 때 만성요통환자의 통증 수준과 고유수용감각 및 정적균형 수준의 개선에 영향을 주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설 설정
측정시도는 각 설정각도별로 3회, 총 12회 측정하였으며 오차값을 절대값 처리하여 측정값으로 활용하였다. 측정 간 쉬는 시간은 15초로 정하였다. 측정 방향 별 쉬는 시간 15초로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요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된 자, 흉추에 수동 척추간 과소운동성 검사(passive intervertebral motion; PIVM)로 수동 생리학적 척추간 운동성(passive physiological interverte-bral motion; PPIVM)검사와 수동 부수적 척추간 운동성(passive accessory intervertebral motion; PAIVM)검사 시 운동성 제한과, 통증 반응성(pain reactivity), 극상인대와 극간인대 부위에 압통 그리고 뻣뻣함이 있는 자, PIVM 검사 시 관절운동성 느낌이 정상적인 끝느낌(end-feel)을 나타내는 자, 신경학적 증상이 없는자, 연구자의 지시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자, 그리고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선정하였으며, 급성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자나 과거 6개월 동안 요추부의 문제로 정형외과적 수술을 경험한 자, PIVM 검사 시 근보호, 관절의 끝느낌이 딱딱한(hard) 관절낭 또는 텅빈(empty) 느낌 반응이 나타나는 자, PAIVM 검사 시 통증 반응성 수준이 높은 반응성을 나타내는 자, PIVM검사 시 관절운동성 등급이 0, 3, 4, 5, 6등급인 대상자, 골절, 신경 등에 구조적 이상이 있는 자, 염증반응 등의 조직손상이 있는 자, 심장 질환이 있는 자는 본 연구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48명의 대상자 중 흉추 운동성 검사를 통해 운동성에 제한이 있는 대상자를 무작위로 실험군 1(16명)과 대조군(16명)으로 각각 배정하였고, 흉추 운동성에 제한이 없는 대상자는 실험군 2(16명)로 배정하였다.
극상인대와 극간인대의 촉진검사 시 압박에 의한 통증과 인대의 뻣뻣한 끝느낌이 있는 대상자를 흉추 과소운동성 대상자로 선정하였다(Edmond, 2006; Olson, 2008). PIVM 검사 시 대상자의 끝느낌을 평가하였다(Figure 2). 척추분절의 전형적인 끝느낌은 관절낭이나 인대성조직에 의한 제한인 단단한(firm) 관절낭 끝느낌이나 조직신장(tissue stretch) 끝느낌이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설정자세(target position)는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최대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여 30%, 60%, 90% 중 무작위로 선정하여 측정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설정자세(target position)를 학습하기 위해 설정위치에서 3초간 유지하였으며 5회 반복하도록 하였다. 실험자는 대상자의 학습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재위치 연습 후 5분간의 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Maduri와 Wilson, 2009).
측정방향은 선행연구에서 시행하였던 굴곡, 신전(이상 시상면), 오른쪽 측방굴곡, 왼쪽 측방굴곡(이상관상면)으로 설정하였다. 대상자들을 똑바로 앉은 상태에서 시각을 차단한 후, 무작위 순서로 사전 설정자세로 능동적으로 움직여 위치하도록 하여 동작이 멈춘 자세에서 각도를 측정하여 설정각도와 실제 각도의 차이값을 평가 자료로 이용하였다. 요추부 관절 재위치 오차각도 측정방법은 대상자가 측정자에 의해 교육받은 설정자세에 위치시킬 수 있는지를 보는 검사로 각도가 크면 클수록 고유수용감각의 결손이 크다고 예상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그리고 국한된 지역에서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환자 중 본 연구의 선정기준을 충족시키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단기간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해석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관절 재위치검사 시 측정시도를 각 설정각도별로 3회 시행하였다. 이 반복측정 횟수가 다소 적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만성요통환자에게 흉추 과소운동성을 개선을 통해 요추부의 고유수용감각, 균형능력 및 통증의 개선을 위해 흉추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다. 적용방법은 엎드려있는 자세에서 가슴 아래에 베개를 받쳐 실제적 이완자세(actual resting position)를 유지한 다음, 근육의 이완을 목적으로 기능적 마사지(functional massage)를 5분간 실시한 후 흉추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다.
00으로 신뢰도가 높은 평가방법이다(Wagner 등, 2007). 모든 대상자에게 VAS를 위한 측정표를 대상자에게 나누어주고 환자 본인의 통증 장애정도에 해당하는 위치를 0에서 10까지의 범위에서 환자 스스로가 표시하도록 하였다. 측정은 중재 전과 후에 통증의 정도를 대상자가 직접 기재하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만성요통환자에게 흉추 운동성을 평가하여 흉추 운동성이 제한된 대상자들을 실험군 1과 대조군에 무작위 배정하였고 흉추 운동성이 정상인 대상자는 실험군 2에 배정하였다. 실험군 1과 2에는 요추부 안정화운동 후 추가적 흉추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에는 요추부 안정화운동을 6주간 적용한 후 대상자의 통증, 고유수용감각수준과 정적균형능력의 변화와 분석하여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요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된 자, 흉추에 수동 척추간 과소운동성 검사(passive intervertebral motion; PIVM)로 수동 생리학적 척추간 운동성(passive physiological interverte-bral motion; PPIVM)검사와 수동 부수적 척추간 운동성(passive accessory intervertebral motion; PAIVM)검사 시 운동성 제한과, 통증 반응성(pain reactivity), 극상인대와 극간인대 부위에 압통 그리고 뻣뻣함이 있는 자, PIVM 검사 시 관절운동성 느낌이 정상적인 끝느낌(end-feel)을 나타내는 자, 신경학적 증상이 없는자, 연구자의 지시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자, 그리고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선정하였으며, 급성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자나 과거 6개월 동안 요추부의 문제로 정형외과적 수술을 경험한 자, PIVM 검사 시 근보호, 관절의 끝느낌이 딱딱한(hard) 관절낭 또는 텅빈(empty) 느낌 반응이 나타나는 자, PAIVM 검사 시 통증 반응성 수준이 높은 반응성을 나타내는 자, PIVM검사 시 관절운동성 등급이 0, 3, 4, 5, 6등급인 대상자, 골절, 신경 등에 구조적 이상이 있는 자, 염증반응 등의 조직손상이 있는 자, 심장 질환이 있는 자는 본 연구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48명의 대상자 중 흉추 운동성 검사를 통해 운동성에 제한이 있는 대상자를 무작위로 실험군 1(16명)과 대조군(16명)으로 각각 배정하였고, 흉추 운동성에 제한이 없는 대상자는 실험군 2(16명)로 배정하였다.
편안위치에서 대상자가 편안하게 곧게 편 자세를 취하게 하여 그 자세를 중립위치로 설정하였다(Figure 3).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설정자세(target position)는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최대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여 30%, 60%, 90% 중 무작위로 선정하여 측정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설정자세(target position)를 학습하기 위해 설정위치에서 3초간 유지하였으며 5회 반복하도록 하였다.
환자가 플랫폼에 있는 압력 센서에 선자세로 위치하게 되면 압력 센서에 의해서 측정되는 압력중심의 이동패턴을 이용하여 자세진동(postural sway)을 알아낸다. 본 연구에서는 모든 안정성, 체중분포 등을 이용하여 낙상지수를 산출하여 균형능력지수로 활용하였다. 낙상지수가 낮으면 균형능력이 양호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중재기간은 총 6주간이었고, 주 3회, 회당 30분의 중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 1, 실험군 2과 대조군 모두에게 요추부 안정화운동을 적용하였으며, 실험군 1, 2에는 추가적으로 흉추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다.
요부 안정화운동 프로그램은 능동적으로 요추 심부 근육인 다열근과 복횡근의 근력강화를 목적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였고, 근육 동원 순서의 재훈련과 정적 자세에서의 심부근과 표층근의 협력수축을 거쳐 심부근의 안정성 확보와 표층근의 협응 운동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동적 안정화운동 단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시작단계의 근 재교육단계와 정적운동단계에서는 압력 바이오피드백 장비(pressure biofeedback unit; PBU)를 이용하여 심부근의 재교육 훈련을 실시하였고, 정적 안정화운동 시에도 PBU를 통해 심부근 안정성을 유지시킨 정적인 자세에서 표층근 운동을 진행하였다. 측정자는 대상자가 단계마다 정확한 운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운동 프로그램을 종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30분을 기준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중재기간은 총 6주간이었고, 주 3회, 회당 30분의 중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 1, 실험군 2과 대조군 모두에게 요추부 안정화운동을 적용하였으며, 실험군 1, 2에는 추가적으로 흉추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만성요통환자에게 흉추 운동성을 평가하여 흉추 운동성이 제한된 대상자들을 실험군 1과 대조군에 무작위 배정하였고 흉추 운동성이 정상인 대상자는 실험군 2에 배정하였다. 실험군 1과 2에는 요추부 안정화운동 후 추가적 흉추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에는 요추부 안정화운동을 6주간 적용한 후 대상자의 통증, 고유수용감각수준과 정적균형능력의 변화와 분석하여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설정자세(target position)를 학습하기 위해 설정위치에서 3초간 유지하였으며 5회 반복하도록 하였다. 실험자는 대상자의 학습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재위치 연습 후 5분간의 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Maduri와 Wilson, 2009). 측정시도는 각 설정각도별로 3회, 총 12회 측정하였으며 오차값을 절대값 처리하여 측정값으로 활용하였다.
요부 안정화운동 프로그램은 능동적으로 요추 심부 근육인 다열근과 복횡근의 근력강화를 목적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였고, 근육 동원 순서의 재훈련과 정적 자세에서의 심부근과 표층근의 협력수축을 거쳐 심부근의 안정성 확보와 표층근의 협응 운동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동적 안정화운동 단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시작단계의 근 재교육단계와 정적운동단계에서는 압력 바이오피드백 장비(pressure biofeedback unit; PBU)를 이용하여 심부근의 재교육 훈련을 실시하였고, 정적 안정화운동 시에도 PBU를 통해 심부근 안정성을 유지시킨 정적인 자세에서 표층근 운동을 진행하였다.
만성요통환자에게 흉추 과소운동성을 개선을 통해 요추부의 고유수용감각, 균형능력 및 통증의 개선을 위해 흉추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다. 적용방법은 엎드려있는 자세에서 가슴 아래에 베개를 받쳐 실제적 이완자세(actual resting position)를 유지한 다음, 근육의 이완을 목적으로 기능적 마사지(functional massage)를 5분간 실시한 후 흉추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다. 흉추 관절가동술의 적용은 흉추의 후관절(facet joint)의 움직임이 적은 분절을 선택한 후 선택한 흉추의 아래분절의 횡돌기에 쐐기의 가장 높은 부분이 닿을 수 있도록 쐐기를 위치시킨 다음 왼손 검지를 이용하여 선택한 분절의 극돌기 사이를 촉진하여 움직임을 관찰하고, 오른손은 쐐기를 앞쪽으로 밀어서 아래 후관절이 뒤에서 앞쪽으로 움직여 관절주위 조직이 충분히 신장될 수 있도록 3단계강도의 힘을 적용하여 시행하였다(Figure 1).
요추부 관절 재위치 오차각도 측정방법은 대상자가 측정자에 의해 교육받은 설정자세에 위치시킬 수 있는지를 보는 검사로 각도가 크면 클수록 고유수용감각의 결손이 크다고 예상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전자각도계의 위치는 7번 경추 부분에 스트랩과 고정장치를 이용하여 고정하고 움직임을 유발한 후 오차값을 측정하였다(Newcomer 등, 2000).
측정 방향 별 쉬는 시간 15초로 설정하였다. 측정방향은 선행연구에서 시행하였던 굴곡, 신전(이상 시상면), 오른쪽 측방굴곡, 왼쪽 측방굴곡(이상관상면)으로 설정하였다. 대상자들을 똑바로 앉은 상태에서 시각을 차단한 후, 무작위 순서로 사전 설정자세로 능동적으로 움직여 위치하도록 하여 동작이 멈춘 자세에서 각도를 측정하여 설정각도와 실제 각도의 차이값을 평가 자료로 이용하였다.
실험자는 대상자의 학습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재위치 연습 후 5분간의 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Maduri와 Wilson, 2009). 측정시도는 각 설정각도별로 3회, 총 12회 측정하였으며 오차값을 절대값 처리하여 측정값으로 활용하였다. 측정 간 쉬는 시간은 15초로 정하였다.
모든 대상자에게 VAS를 위한 측정표를 대상자에게 나누어주고 환자 본인의 통증 장애정도에 해당하는 위치를 0에서 10까지의 범위에서 환자 스스로가 표시하도록 하였다. 측정은 중재 전과 후에 통증의 정도를 대상자가 직접 기재하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측정자는 대상자가 단계마다 정확한 운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운동 프로그램을 종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30분을 기준으로 하였다.
, Petach Tikva, Israel)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평가는 전정기관, 시각, 체성감각, 중추신경계 연합작용의 4가지 분야로 측정되어 평균값을 계산하여 낙상지수를 산출한다. 환자가 플랫폼에 있는 압력 센서에 선자세로 위치하게 되면 압력 센서에 의해서 측정되는 압력중심의 이동패턴을 이용하여 자세진동(postural sway)을 알아낸다.
흉추 관절가동술의 적용은 흉추의 후관절(facet joint)의 움직임이 적은 분절을 선택한 후 선택한 흉추의 아래분절의 횡돌기에 쐐기의 가장 높은 부분이 닿을 수 있도록 쐐기를 위치시킨 다음 왼손 검지를 이용하여 선택한 분절의 극돌기 사이를 촉진하여 움직임을 관찰하고, 오른손은 쐐기를 앞쪽으로 밀어서 아래 후관절이 뒤에서 앞쪽으로 움직여 관절주위 조직이 충분히 신장될 수 있도록 3단계강도의 힘을 적용하여 시행하였다(Figure 1). 흉추 관절가동술은 흉추 5번부터 12번까지의 분절에서 실시하였고, 흉추 관절가동술을 실시하는 동안 대상자가 불편감이 있는지 확인하였고, 불편감이 없는 상태에서 각 분절마다 10초간 3회를 1세트로 하여 총 2세트를 실시하였다. 관절가동술 간에 쉬는 시간은 3초로 하였으며 분절간 이동 및 쉬는 시간은 15초로 하였으며 세트 간 쉬는 시간은 30초로 하였다(Kaltenborn 등, 1993; Ko 등, 2008).
적용방법은 엎드려있는 자세에서 가슴 아래에 베개를 받쳐 실제적 이완자세(actual resting position)를 유지한 다음, 근육의 이완을 목적으로 기능적 마사지(functional massage)를 5분간 실시한 후 흉추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다. 흉추 관절가동술의 적용은 흉추의 후관절(facet joint)의 움직임이 적은 분절을 선택한 후 선택한 흉추의 아래분절의 횡돌기에 쐐기의 가장 높은 부분이 닿을 수 있도록 쐐기를 위치시킨 다음 왼손 검지를 이용하여 선택한 분절의 극돌기 사이를 촉진하여 움직임을 관찰하고, 오른손은 쐐기를 앞쪽으로 밀어서 아래 후관절이 뒤에서 앞쪽으로 움직여 관절주위 조직이 충분히 신장될 수 있도록 3단계강도의 힘을 적용하여 시행하였다(Figure 1). 흉추 관절가동술은 흉추 5번부터 12번까지의 분절에서 실시하였고, 흉추 관절가동술을 실시하는 동안 대상자가 불편감이 있는지 확인하였고, 불편감이 없는 상태에서 각 분절마다 10초간 3회를 1세트로 하여 총 2세트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0∼2는 과소운동성(hypomobility), 4∼6은 과대운동성(hypermobility)으로 근거로 하여, PIVM 검사 시 1과 2의 움직임을 가진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PPIVM 검사 후 과소운동성이 나타나는 관절에 대해 PAIVM 검사와 압박에 의한 통증 반응이 나타나는 분절을 흉추과소운동성 분절로 선정하였다. 통증 반응성(reactivity)수준은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통증 반응성이 중증도와 낮은 수준의 반응성을 보인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극상인대와 극간인대의 촉진검사 시 압박에 의한 통증과 인대의 뻣뻣한 끝느낌이 있는 대상자를 흉추 과소운동성 대상자로 선정하였다(Edmond, 2006; Olson, 2008). PIVM 검사 시 대상자의 끝느낌을 평가하였다(Figure 2).
척추분절의 전형적인 끝느낌은 관절낭이나 인대성조직에 의한 제한인 단단한(firm) 관절낭 끝느낌이나 조직신장(tissue stretch) 끝느낌이 나타난다. 대상자 선정 시 정상적인 끝느낌이 나타나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Gonnella 등, 1982; Magee, 2013). 대상자의 운동성평가는 임상 20년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 1인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대상자 선정 시 정상적인 끝느낌이 나타나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Gonnella 등, 1982; Magee, 2013). 대상자의 운동성평가는 임상 20년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 1인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운동성 평가에 대한 신뢰도는 Olson(2008)의 보고에 의하면 측정자내 신뢰도가 양호(fair)등급에서 우수(good)등급을 보였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5∼12번 흉추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충청남도 C시에 위치한 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 선정조건에 충족한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에 참여한 모든 대상자들은 실험과정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자발적으로 연구 동의서에 서명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승인번호: 1040647-201403-HR-016-03)을 거쳐 진행되었다.
낮음(low) 수준의 반응성은 수동적 동작 시 저항이 감지된 이후에 통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뜻한다. 본 연구에서는 통증 반응성이 중증도와 낮은 수준의 반응성을 보인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극상인대와 극간인대의 촉진검사 시 압박에 의한 통증과 인대의 뻣뻣한 끝느낌이 있는 대상자를 흉추 과소운동성 대상자로 선정하였다(Edmond, 2006; Olson, 2008).
데이터처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실험군 1과 대조군, 실험군 2에 흉추 관절가동술, 일반적 요추 안정화운동을 선택적으로 6주 동안 적용한 후 군간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alysis of variance)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본페로니(Bonferroni) 검정을 실시하였다. 군내 전-후 값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
연구대상자의 정규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콜모고로프-스미르노프(Kolmogorov-Smirnov)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실험군 1과 대조군, 실험군 2에 흉추 관절가동술, 일반적 요추 안정화운동을 선택적으로 6주 동안 적용한 후 군간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alysis of variance)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본페로니(Bonferroni) 검정을 실시하였다. 군내 전-후 값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정규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콜모고로프-스미르노프(Kolmogorov-Smirnov)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실험군 1과 대조군, 실험군 2에 흉추 관절가동술, 일반적 요추 안정화운동을 선택적으로 6주 동안 적용한 후 군간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alysis of variance)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본페로니(Bonferroni)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따라서 만성요통환자의 고유수용감각과 균형능력에 대한 치료 및 개선은 대상자의 예후를 판단하는데 임상적으로 중요하여 평가도구로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Newcomer 등, 2000). 그래서 간접적으로 고유수용감각능력을 검사하는 방법이 임상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선행연구에서 신뢰성이 검증된 관절 재위치오차각도 검사법을 본 연구에서 이용하여 적용하였다.
만성요통환자의 요추부의 고유수용감각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요추부 관절 재위치 오류(lumbar repositioning error) 방법을 이용하였고, 평가는 무선전송 방식의 전자각도계(Mobee Med, ProxomedⓇ, Bitburg, Germany)로 각도를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측정자세는 고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서 치료용 침대에 고관절을 외전과 외회전한 상태로 침대에 앉게 하였다(Kaltenborn 등, 1993).
본 연구에서는 Gonnella등(1982)이 처음 개발한 7점(0∼6)등급 척도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통증 감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통증을 적절히 평가하고 환자가 잘 이해하고 기록하기에 간단하여 현재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사용하였다. VAS의 검사-재검사간의 신뢰도는 r=.
측정자는 대상자가 단계마다 정확한 운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운동 프로그램을 종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30분을 기준으로 하였다. 운동방법은 선행연구자들의 운동프로그램을 참고하여 구성하였다(Arokoski 등, 2001).
정적균형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자세분석을 진단검사하는 자세분석균형(posturography) 시스템(Tetrax, SunlightⓇ, Petach Tikva, Israel)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평가는 전정기관, 시각, 체성감각, 중추신경계 연합작용의 4가지 분야로 측정되어 평균값을 계산하여 낙상지수를 산출한다.
총 6주간에 중재 후 통증수준의 변화양상을 비교한 결과, 흉추 관절가동술을 추가적으로 적용한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요추부 안정화운동만을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통증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관절 재위치오차각도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굴곡, 신전, 오른쪽과 왼쪽 측방굴곡에서 관절 재위치 오차각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변화량 비교에서는 굴곡, 신전, 오른쪽 측방굴곡, 왼쪽 측방굴곡에서 실험군 1이 대조군과 실험군 2에 비해 유의하게 관절재위치 오차각도가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만성요통환자의 고유수용감각 결손과 회복을 위한 평가항목인 관절 재위치오차각도 비교에서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 실험군 1과 대조군, 실험군 2와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흉추 과소운동성을 가진 대상자가 운동성이 정상 움직임을 가진 군에 비해 오차각도변화가 더 유의하였으며 흉추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것이 요추부 안정화운동만을 적용한 것보다 오차각도가 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관절 재위치오차각도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굴곡, 신전, 오른쪽과 왼쪽 측방굴곡에서 관절 재위치 오차각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변화량 비교에서는 굴곡, 신전, 오른쪽 측방굴곡, 왼쪽 측방굴곡에서 실험군 1이 대조군과 실험군 2에 비해 유의하게 관절재위치 오차각도가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정적균형능력 비교에서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낙상지수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변화량을 산출하여 세 군간의 사후검정에서는 굴곡, 신전, 오른쪽 측방굴곡, 왼쪽 측방굴곡에서 실험군 1이 대조군과 실험군 2에 비해 관절 재위치 오차각도의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1)(Table 3)(Figure 4).
Learman 등(2009)은 만성요통환자에게 적용한 도수치료가 대상자의 고유수용감각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Gross 등(2004)은 경추와 요추통증 환자에게 적용한 흉추 관절가동술이 흉추의 운동성을 증가시키고 통증 및 체성감각체계의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 상대적 운동성 제한 부위인 흉추의 운동성 개선은 요추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통증개선을 통한 운동조절능력 향상으로 균형능력 및 오차각도의 감소를 유발하였다고 사료된다.
정적균형능력 비교에서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낙상지수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임상적으로 흉추부 운동성 제한을 가진 만성요통환자에게 흉추 관절가동술의 적용은 요통 통증수준의 개선과 요추부 고유수용감각 회복, 정적균형능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사후검정 결과,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낙상지수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1).
통증수준 비교에서 실험군 1이 실험군 2에 비해 중재 후 통증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실험군 2와 대조군에서는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통증의 변화량 비교에서는 흉추 관절가동술을 추가적으로 적용한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요추부안정화 운동만을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통증 감소량이 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변화율에서는 실험군 1이 실험군 2와대조군에 비해 오차각도 변화가 더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적균형수준에서는 흉추 관절가동술을 추가적으로 적용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낙상지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Learman 등(2009)은 만성요통환자에게 적용한 도수치료가 대상자의 고유수용감각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Gross 등(2004)은 경추와 요추통증 환자에게 적용한 흉추 관절가동술이 흉추의 운동성을 증가시키고 통증 및 체성감각체계의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변화량 비교에서는 굴곡, 신전, 오른쪽 측방굴곡, 왼쪽 측방굴곡에서 실험군 1이 대조군과 실험군 2에 비해 유의하게 관절재위치 오차각도가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정적균형능력 비교에서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낙상지수 변화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임상적으로 흉추부 운동성 제한을 가진 만성요통환자에게 흉추 관절가동술의 적용은 요통 통증수준의 개선과 요추부 고유수용감각 회복, 정적균형능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만성요통환자의 고유수용감각 결손과 회복을 위한 평가항목인 관절 재위치오차각도 비교에서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 실험군 1과 대조군, 실험군 2와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흉추 과소운동성을 가진 대상자가 운동성이 정상 움직임을 가진 군에 비해 오차각도변화가 더 유의하였으며 흉추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것이 요추부 안정화운동만을 적용한 것보다 오차각도가 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변화율에서는 실험군 1이 실험군 2와대조군에 비해 오차각도 변화가 더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본 연구는 만성요통환자 48명을 대상으로 체간부에 직접적으로 적용한 요추부 안정화운동과 간접적인 치료접근법인 흉추부에 관절가동술의 적용이 요통환자의 통증수준과 고유수용감각과 정적균형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연구하였다. 총 6주간에 중재 후 통증수준의 변화양상을 비교한 결과, 흉추 관절가동술을 추가적으로 적용한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요추부 안정화운동만을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통증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관절 재위치오차각도는 실험군 1과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굴곡, 신전, 오른쪽과 왼쪽 측방굴곡에서 관절 재위치 오차각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통증수준 비교에서 실험군 1이 실험군 2에 비해 중재 후 통증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실험군 2와 대조군에서는 실험군 2가 대조군에 비해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흉추 운동성에 제한이 있는 자(실험군 1, 대조군)와 흉추 운동성이 정상인자(실험군 2)를 대상으로 요추 안정화운동 후, 추가적 흉추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여 통증의 변화에 대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변화량 비교에서 실험군 1이 51.35% 감소하였고 대조군이 36.98%, 실험군 2가 54.58% 감소하여 흉추 관절가동술을 추가적으로 적용한 군이 요추부 안정화운동만을 적용한 군에 비해 통증 감소량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이것은 도수치료의 신경생리학적 효과 중 대표적인 것이 관절을 구성하는 근육, 인대, 관절낭 등을 지속적인 수동적 자극을 통해 중추신경으로 가는 통증전달체계를 억제한다는 이론적 근거에 의한 효과로 볼 수 있다(Lundy-Ekman, 2013).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특성, 운동 능력, 생활 습관 등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국한된 지역에서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환자 중 본 연구의 선정기준을 충족시키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단기간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해석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관절 재위치검사 시 측정시도를 각 설정각도별로 3회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특성, 운동 능력, 생활 습관 등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국한된 지역에서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환자 중 본 연구의 선정기준을 충족시키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단기간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해석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 반복측정 횟수가 다소 적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위의 제한점을 보완하고, 장기적인 중재기간을 적용하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요통이란?
요통(low back pain)은 요추를 포함하는 구조와 관련된 모든 통증을 표현하는 용어로서, 현대인이 겪는 가장 보편적이고 흔한 의학적 문제 중 하나이다(Haynes와 Williams, 2008). 요통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고, 현대사회에서 건강관리비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사회 경제적으로 비용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O’Sullivan 등, 2003).
만성요통이란?
요통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고, 현대사회에서 건강관리비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사회 경제적으로 비용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O’Sullivan 등, 2003). 만성요통은 12주 이상 지속되는 요통으로 정의하며, 반복적 치료 요구와 장시간 동안 직업복귀의 지연 및 상실, 보상과 의료비로 많은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사회, 의학적 문제로 이어진다(Hazard, 1996).
흉추 관절가동술이 만성요통환자의 통증,고유수용감각 및 균형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본 연구의 제한점은?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특성, 운동 능력, 생활 습관 등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국한된 지역에서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환자 중 본 연구의 선정기준을 충족시키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단기간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해석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관절 재위치검사 시 측정시도를 각 설정각도별로 3회 시행하였다. 이 반복측정 횟수가 다소 적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위의 제한점을 보완하고, 장기적인 중재기간을 적용하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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