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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미호종개 원종의 보존과 관리, 인공증식기술의 개발,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인공수정에 의한 난 발생과정 및 자치어 발달에 대하여 실험하고 그 결과를 보고한다.
제안 방법
- 6 mm, n=10)로 항문과 입은 아직 열려있지 않았고, 흑색소포가 출현하지 않고 체색은 무색투명하였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막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활발한 유영력을 갖지는 못하지만 부화 후 2〜5시간 후에는 꼬리를 이용하여 올챙이처럼 유영하였다(Fig. 2, A). 부화 3일째의 자어는 전장 3.
- , Cana-da)를 이용하여 마취한 후 1일 10개체씩 전장과 체중을 측정하였다.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발달 단계별로 사진 촬영을 하였다.
-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이면서 천연기념물인 담수어류 미호종개의 난발생 과정 및 초기 생활사를 연구하였다. 성숙란은 인간 성선 자극호르몬(HCG) lOIUgT을 주사하여 얻었으며, 습식법으로 수정하였다.
- 부화 35일째는 치어기로 전장이 20〜22mm (평균 2L8 mm, n=10)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능이 완벽해지며, 각 지느러미의 기조수가 정수에 도달하여 성어와 유사한 체색과 체형을 갖춘 치어로 이행하였다(Fig. 2, J).
- 관리하였다. 부화 자어는 난황흡수가 거의 완료되는 부화 후 4일째부터 윤충류(rotifer)를 공급하였고, 부화 8 일째부터는 알테미아(Artemia) 부화 유생을, 이후 성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합사료를 공급하였다. 사육 용수는 부화 후 20일까지 매 일 오전, 오후에 1/2씩 환수하였다.
- 1mm)로 꼬리 끝부분 척색이 45°로 완전하게 굽어 후기 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35일째 개체의 전장은20〜22 mm (평균 2L8mm)로 모든 지느러미 가시와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로 이행하였다.
- 부화 자어는 난황흡수가 거의 완료되는 부화 후 4일째부터 윤충류(rotifer)를 공급하였고, 부화 8 일째부터는 알테미아(Artemia) 부화 유생을, 이후 성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합사료를 공급하였다. 사육 용수는 부화 후 20일까지 매 일 오전, 오후에 1/2씩 환수하였다.
- 성숙란은 인간 성선 자극호르몬(HCG) lOIUgT을 주사하여 얻었으며, 습식법으로 수정하였다. 수정란은 원형으로 투명한 황색을 띈 침성 점착란이었으며, 수정란의 직경은 L1 〜 1.
- 성숙한 개 체 들은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 pin)호르몬을 10 IU g-1의 농도(김 등, 1992)로 복강 주사한 뒤, 12시간 경과 후 복부 압박법으로 채란하여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고 사육 수온은 25±1°C로 유지하여 관리하였다. 부화 자어는 난황흡수가 거의 완료되는 부화 후 4일째부터 윤충류(rotifer)를 공급하였고, 부화 8 일째부터는 알테미아(Artemia) 부화 유생을, 이후 성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합사료를 공급하였다.
- 1, F). 수정 후 1시간 50분에는 32세포기로 이행하였으며 (Fig. 1, G), 2시간 5분 후에는 64세포기에 도달하였고(Fig. 1, H),이후 계속 발생이 진행되어 3시간 50분 후에는 상실기에 접어들어 할구가 작아지고 조밀해졌으며, 이후 난할의 발생속도가 느려졌다 (Fig. 1, I). 수정 후 4시간 50분에 포배 기 (blastula)에 달하였으며 (Fig.
- 인공수정을 통해 얻은 수정란 중 일부를 직경 7cm 유리 패트리디쉬에 분산 수용하여 해부현미경 (SZX-ILLB 100, Olympus Co., Japan)의 10〜50배율 하에서 관찰하였으며, 발육단계에 따른 자치어의 형태발달과정을 측정하기 위하여 부화 직후부터 부화 후 180일까지 마취제(MS-222, Tricaine methanesulfonate; Sindel Co., Cana-da)를 이용하여 마취한 후 1일 10개체씩 전장과 체중을 측정하였다.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발달 단계별로 사진 촬영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은 미호종개의 복원을 위해 2006년 8월 7일 문화재청의 승인을 얻어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일대의 백곡천에서 족대 (망목 4x4mm)로 채집된 암컷 3개체 (전장 8.9±0.8 cm, 체중 3.5±0.5g), 수컷 3개체 (전장 7.0±0.8cm, 체중 1.4±0.5g)를 실험실로 운반하여 수온 25°C로 사육 관리하였다.
성능/효과
- 1, N). 23시간 18분 전후로 난황 앞쪽에 심장이 형성되어 서서히 고동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배체는 난막 내를 활발하게 회전 운동하였고, 난황 등 쪽에 가슴지느러미의 원기가 나타나며 꼬리부분이 난황으로부터 분리되었다 (Fig. 1, O). 수정 후 24시간을 전후하여 꼬리부분부터 난막을 뚫고 부화되기 시작하였다(Fig.
- 75 mm, n=10)로 몸이 가늘어졌으며,등지느러미의 원기가 막지느러미 내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가슴지느러미가 최대로 커져서 두부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커지고, 외새가 5쌍으로 증가하며 흑색소포는 원형과 별 모양으로 두부와 척색을 따라서 체측에 나타나 증가하였다 (Fig. 2, D).
- 2 mm (평균 9 mm, n=10)로 지느러미의 발달이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등지느러미의 줄기가 3〜4개 형성되었고, 꼬리지느러미의 줄기는 14개 형성되었다. 항문 뒤쪽으로 몸 3/4지점에 뒷지느러미의 원기가 막 지느러미에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Fig.
- 미호종개의 인위적인 산란 유도를 위해 HCG 호르몬을 이용하였을 경우 미호종개의 배란율과 반응속도는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Lin et al., 1987)와 미꾸라지, M. mizolepis (김 등, 1992)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며 암컷 10 IU g-1의 농도로 효과적으로 산란이 유도되었다. 미호종개 성숙란의 난경은 평균 0.
- 2, E). 부화 후 12일째의 자어는 전장 8〜8.5 mm (평균 8.2 mm, n=10)로 외새가 아가미 뚜껑으로 완전히 덮이고, 꼬리지느러미가 발달하여 7〜8개의 줄기가 발생하였으며, 입수염이 3쌍으로 증가하였다 (Fig. 2, F). 부화 15일째의 자어는 전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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