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꼬마잠자리(Nannophya pygmaea Rambur: Libellulidae, Odonata) 서식처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a Restoration of Habitats for Nannophya pygmaea Rambur (Odonata: Libellulidae)원문보기
본 연구는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자연환경을 조사하고, 생물종의 복원과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꼬마잠자리는 잠자리과에 속하는 초소형 잠자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 보호야생동식물로 분류되어 보호되고 있다. 국내의 서식처는 중남부 일부 지역에 매우 희소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의 서식처 복원을 위한 자료수집을 위해 꼬마잠자리의 서식이 확인된 4개 지역 10개 지점의 경관, 서식처 면적, 식생 유형, 수환경, 수원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2006년 6월부터 2007년 8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대부분 산지의 묵논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서식처 면적은 $113.4m^2\sim1,153.1m^2$로 나타났다. 식생은 골풀과 고마리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수심은 $2.6\sim7.3cm$ 사이였고, 수온은 $16\sim27.8^{\circ}C$이었다.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고산 습지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조사 결과 해발 고도$139\sim243m$ 사이의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주변이 위요된 육화되기 전의 빈영양화 초기 단계의 묵논과 같은 습지에 복원되어야 하며, 꼬마잠자리는 다른 잠자리보다 환경에 예민한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서식처 복원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자연환경을 조사하고, 생물종의 복원과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꼬마잠자리는 잠자리과에 속하는 초소형 잠자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 보호야생동식물로 분류되어 보호되고 있다. 국내의 서식처는 중남부 일부 지역에 매우 희소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의 서식처 복원을 위한 자료수집을 위해 꼬마잠자리의 서식이 확인된 4개 지역 10개 지점의 경관, 서식처 면적, 식생 유형, 수환경, 수원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2006년 6월부터 2007년 8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대부분 산지의 묵논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서식처 면적은 $113.4m^2\sim1,153.1m^2$로 나타났다. 식생은 골풀과 고마리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수심은 $2.6\sim7.3cm$ 사이였고, 수온은 $16\sim27.8^{\circ}C$이었다.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고산 습지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조사 결과 해발 고도 $139\sim243m$ 사이의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주변이 위요된 육화되기 전의 빈영양화 초기 단계의 묵논과 같은 습지에 복원되어야 하며, 꼬마잠자리는 다른 잠자리보다 환경에 예민한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서식처 복원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to restore habitats of Nannophya pygmaea. Nannophya pygmaea is an endangered species of wildlife fauna in Korea and its habitats are distributed very scarcely in Korea. Ten wetland sites throughout Korea, where N. pygmaea inhabi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to restore habitats of Nannophya pygmaea. Nannophya pygmaea is an endangered species of wildlife fauna in Korea and its habitats are distributed very scarcely in Korea. Ten wetland sites throughout Korea, where N. pygmaea inhabited (2 sites in Incheon Muui-do, 1 site in Gokseong Singi-ri, 4 sites in Gokseong Wolbong-ri, and 3 sites in Mungyeong Yulsu-ri) were investigated from June 2006 to August 2007. Investigation was made on landscape properties, habitat sizes, vegetation types, water environments, and water sources. N. pygmaea was generally found in the abandoned paddy fields surrounded by mountains. The habitats ranged from $113.4m^2$ to $1,153.1m^2$ in area, and were mostly dominated by Juncus effusus and Persicaria thunbergii. The water level was $2.6\sim7.3cm$, and the water temperature ranged from $16^{\circ}C$ to $27.8^{\circ}C$. The elevation of the habitats ranged from 139 to 243 m above sea level, which was mostly lower than that of other high mountain wetland habitats. In conclusion, the habitats of N. pygmaea can be restored at wetlands, which have similar condition with field habitat such as abandoned paddy fields in the beginning stage of oligotrophy. Because N. pygmaea is sensitive to microtopography and other surrounding environments, the approach to restore the habitats for N. pygmaea should consider those microhabitat conditions shown in this stud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to restore habitats of Nannophya pygmaea. Nannophya pygmaea is an endangered species of wildlife fauna in Korea and its habitats are distributed very scarcely in Korea. Ten wetland sites throughout Korea, where N. pygmaea inhabited (2 sites in Incheon Muui-do, 1 site in Gokseong Singi-ri, 4 sites in Gokseong Wolbong-ri, and 3 sites in Mungyeong Yulsu-ri) were investigated from June 2006 to August 2007. Investigation was made on landscape properties, habitat sizes, vegetation types, water environments, and water sources. N. pygmaea was generally found in the abandoned paddy fields surrounded by mountains. The habitats ranged from $113.4m^2$ to $1,153.1m^2$ in area, and were mostly dominated by Juncus effusus and Persicaria thunbergii. The water level was $2.6\sim7.3cm$, and the water temperature ranged from $16^{\circ}C$ to $27.8^{\circ}C$. The elevation of the habitats ranged from 139 to 243 m above sea level, which was mostly lower than that of other high mountain wetland habitats. In conclusion, the habitats of N. pygmaea can be restored at wetlands, which have similar condition with field habitat such as abandoned paddy fields in the beginning stage of oligotrophy. Because N. pygmaea is sensitive to microtopography and other surrounding environments, the approach to restore the habitats for N. pygmaea should consider those microhabitat conditions shown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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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꼬마잠자리의 서식처 환경과 생태습성을 이해하고, 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의 서식처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를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꼬마잠자리의 서식처 복원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자연상태의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경관, 지형, 수환경, 식생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향후 꼬마잠자리 서식처 복원 시 적합한 조성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꼬마잠자리의 서식이 확인된, 중부지방에서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무의도에서 2개 지점, 남부지방에서는 곡성군에 위치한 월봉리 서식처 4개 지점과 신기리 1개 지점, 문경에서 발견된 서식처 3개 지점 등 총 4개 지역 10개 지점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하였다. 경북 문경에 위치한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경우 꼬마잠자리의 서식 여부가 2006년 7월 이후에 확인되었는데, 장마로 인한 침수의 영향으로 주변환경 및 식생조사가 어려워 2007년 8월에 서식처 환경조사를 실시하였다.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식생조사는 2006년 5~6월에 실시하였고, 6~8월에 꼬마잠자리의 서식여부를 조사하였다. 경북 문경에 위치한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경우 꼬마잠자리의 서식 여부가 2006년 7월 이후에 확인되었는데, 장마로 인한 침수의 영향으로 주변환경 및 식생조사가 어려워 2007년 8월에 서식처 환경조사를 실시하였다.
꼬마잠자리의 서식환경을 분석하기 위하여 서식처로 밝혀진 습지의 주변환경 및 지형, 수환경, 식생 등을 조사하였다. 지형조사는 습원을 경계로 서식처의 지형을 조사하여 CA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지형도를 작성하였고, 단면도를 통해 지형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형조사는 습원을 경계로 서식처의 지형을 조사하여 CA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지형도를 작성하였고, 단면도를 통해 지형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서식처의 면적을 산출하였으며, 서식처 별로 출현된 식생유형을 분류한 후 군락별 면적을 조사하였다. 서식처의 수환경을 알아보기 위해 수온, 수위, pH를 조사하였다.
서식처의 면적을 산출하였으며, 서식처 별로 출현된 식생유형을 분류한 후 군락별 면적을 조사하였다. 서식처의 수환경을 알아보기 위해 수온, 수위, pH를 조사하였다.
수온은 5~8월 오전 11시~1시를 기준으로 측정하였으며, 서식처 지점별로 3~5개 대표지점을 측정하여 평균을 산출하였다. 꼬마잠자리가 출현한 지역의 평균 수온은 21.
지형조사는 습원을 경계로 서식처의 지형을 조사하여 CA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지형도를 작성하였고, 단면도를 통해 지형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서식처의 면적을 산출하였으며, 서식처 별로 출현된 식생유형을 분류한 후 군락별 면적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꼬마잠자리의 서식처 조사는 꼬마잠자리의 출현이 확인된 4개 지 역(환경부, 2007)의 10개 습지 - 인천 무의도 2곳, 전남 곡성 신기리 1곳, 월봉리 4곳, 경북 문경 율수리 3곳에서 실시하였다(Figure 1).
문헌상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로 보고된 곳 중 꼬마잠자리의 출현이 확인된 4개 지역(인천 무의도, 전남 곡성 신기 리, 월봉리, 경북 문경)의 10개 습지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러한 꼬마잠자리의 서식처 복원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자연상태의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경관, 지형, 수환경, 식생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향후 꼬마잠자리 서식처 복원 시 적합한 조성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꼬마잠자리의 서식이 확인된, 중부지방에서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무의도에서 2개 지점, 남부지방에서는 곡성군에 위치한 월봉리 서식처 4개 지점과 신기리 1개 지점, 문경에서 발견된 서식처 3개 지점 등 총 4개 지역 10개 지점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신기리에 있는 꼬마잠자리 서식처는 전반적으로 육지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전체 식생면적의 90%를 골풀군락이 우점하고 있었으며,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류가 침범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경북 문경에 있는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경우 다수의 꼬마잠자리가 발견된 곳으로 1지점과 3지점에서는 고마리군락이 각각 30%와 48%를 차지하면서 우점하고 있었고, 2지점에서는 고마리, 골풀 군락이 38.3%로 우점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고마리군락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꼬마잠자리 서식처는 부영양화 초기단계 인 빈영양 상태의 묵논으로 수원은 지하수와 우수이며, 다른 종류의 잠자리 서식처에 비해 낮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수위를 조사한 결과 0~10cm 범위에서 다양한 수위가 측정되었는데, 골풀 등 사초과 식생의 영향으로 미세지형이 형성되어 다양한 수위가 나타나고 있었다. 꼬마잠자리가 출현한 지역의 수위는 최소 2.
모든 서식처의 수원은 지하수와 우수로 나타났고, 수심은 0~10cm범위에서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다른 잠자리류의 서식처보다 낮은 수위를 보였으며, 골풀 등 사초과 식생에 의해 미세지형이 형성되어 다양한 수위가 나타났다.
6%의 비율을 보인 골풀 군락이 었다. 다음으로는 약 5%이상의 면적을 차지한 식물군락으로는 고마리, 부들, 갈대, 고마리-부들, 골풀-나도계풀, 부들-골풀 등의 순으로 조사되 었으며, 꼬마잠자리 서식처에서 조사된 식생 유형은 대부분 소택지화가 진행되는 초기 식생유형 분포를 보였다.
서식처 가장자리는 둑으로 막혀 위요된 공간으로 연간 수위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모든 서식처의 수원은 지하수와 우수로 나타났고, 수심은 0~10cm범위에서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꼬마잠자리의 서식처는 다른 잠자리류의 서식처보다 낮은 수위를 보였으며, 골풀 등 사초과 식생에 의해 미세지형이 형성되어 다양한 수위가 나타났다.
서식처별 식물군락 유형별 분포 면적에 따른 우점군락을 살펴보면, 무의도 1지점의 경우 골풀, 나도겨풀 군락이 전체면적의 40%정도를 차지하며 우점하고 있었고, 무의도 2지점에서는 골풀군락이 53% 정도로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곡성 월봉리 서식처의 경우 1지점에서는 고마리, 부들들 군락이 34%로 우점하고 있었으며, 부들들 군락이 넓게 퍼져 있었다.
4%의 비율을 보인 골풀 군락이었다. 조사된 식생 유형은 무의도에 있는 서식처는 전반적으로 골풀이 우점하고 있었고, 월봉리의 경우 꼬마부들, 고마리, 골풀이 각 지점별로 우세하게 나타났는데 특히 꼬마부들의 우점도가 높게 나타났다. 신기리의 경우 전체 조사지 중 가장 육지화가 많이 진행되어 있었는데, 전체 면적의 90%이상을 골풀군락이 우점하고 있었으며, 버드나무와 오리나무가 침범하고 있었다.
조사지역 전체에 나타난 식생유형은 총 40종류로, 전체적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 식생유형은 전체 식생 면적 중 약 20.6%의 비율을 보인 골풀 군락이 었다. 다음으로는 약 5%이상의 면적을 차지한 식물군락으로는 고마리, 부들, 갈대, 고마리-부들, 골풀-나도계풀, 부들-골풀 등의 순으로 조사되 었으며, 꼬마잠자리 서식처에서 조사된 식생 유형은 대부분 소택지화가 진행되는 초기 식생유형 분포를 보였다.
조사지역 전체에 나타난 식생유형은 총 40종류로, 전체적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 식생유형은 전체 식생 면적 중 약 53.4%의 비율을 보인 골풀 군락이었다. 조사된 식생 유형은 무의도에 있는 서식처는 전반적으로 골풀이 우점하고 있었고, 월봉리의 경우 꼬마부들, 고마리, 골풀이 각 지점별로 우세하게 나타났는데 특히 꼬마부들의 우점도가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우리나라에서는 1957년 속리산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어 학계에 보고되었고(조복성, 1958; 배연재, 1998), 중남부 일부 지역에 매우 희소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꼬마잠자리는 습지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곤충인 잠자리류 중에서 초소형인 동시에 성충은 몸 색깔이 화려하여 심미적 가치가 크고 희소성이 있으므로 깃대종이나 생태교육용으로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서식처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종합해보면 꼬마잠자리의 자연서식처는 3~5년간 휴경상태인 묵논으로 부영양화의 초기인 빈영양 상태에서 나타나는 식생 유형을 보였고, 이러한 식생이 꼬마잠자리 서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여부는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꼬마잠자리 서식처의 복원 혹은 조성 시에는 위요된 공간에 묵논과 같은 빈영양 상태의 환경에 적합한 식생 조성과 더불어 0~10cm 정도의 낮은 수위 조성 등이 필요하며, 서식처의 육지화 속도와 포식자에 관한 상호관련 연구 및 후속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조성방안이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배연재(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 무시류, 외시류 일부 및 수서곤 충류. 고려대학교 한국곤충연구소
배연재, 염진화, 차진열, 윤일병(1999) 꼬마잠자리(Nannophya pygmaea Rambur: Libellulidae, Odonata)의 형태, 서식처 및 분포 기록. 한국곤충학회지 29(4): 287-290
이승모(2001) 한반도산 잠자리목 곤충지. 정행사
조복성(1958) 한국산 잠자리목 곤충.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문리 논집 3: 303-382, pl. 1-4
환경부(2001) 생태연못 조성 길라잡이
환경부(2005)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화보집
환경부(2007) 습지보전 깃대종으로서 멸종위기동물인 물장군과 꼬마잠자리의 보존, 복원 및 증식 기술개발
Fujita, K., K. Hirano, M. Kawanishi, N. Ohsaki, M. Ohtaishi, E. Yano, and M. Yasuda(1978) Ecological studies on a dragonfly, Nannophya pygmaea Ramber (Odonata: Libellulidae) I. Seasonal changes of adult population and its distribution in a habitat. Res. Popul. Ecol. 19: 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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