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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설계기준을 고려한 접안가능 최대선형의 결정에 관한 연구 - 울산항을 중심으로 -
A Systematic Approach to Decide Maximum Berthing Ship Size Coupled with Berth Design Criteria - A Case of Port of Ulsan - 원문보기

海洋環境安全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v.14 no.1 = no.32, 2008년, pp.45 - 54  

전상엽 (한국해양수산연수원) ,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  우병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  정현 ((주)오션스페이스)

초록

현행 $\ulcorner$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lrcorner$ 상 부두의 접안능력은 하기재화중량톤수를 사용하여 나타내고 있으나 접안가능 최대 선박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화중량톤수보다는 선박의 질량이나 길이 및 폭 등이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현재의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이 연구는 합리적인 접안능력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부두의 적정 접안능력을 검토 하기 위하여 울산항의 3개 부두를 선정하고, 통항 및 접안 안전성과 선체동요 및 구조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배수톤수가 일정한 경우 선박의 크기가 다소 증가하더라도 선박조종이나 계류 및 구조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으며, 검토 대상 선박에서는 선박의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평가 결과 배수톤수에 차이가 없다면 20,000 DWT급 선박은 부두접안가능능력의 50%, 40,000 DWT급 선박은 25%, 그리고 150,000 DWT급 선박은 13% 정도 선박의 크기를 증가시키더라도 부두 축조시의 설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따라서 항로폭, 선회장, 선석 길이 및 계류라인의 배치 등에 문제가 없다면 재화중량톤수 대신에 배수톤수를 적용하여 부두 접안가능 최대 선박을 조정할 수 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Summer Deadweight Tonnage(SDWT)" is used as the criteria of the berthing capacity when establishing port entry limits under current guideline. Th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o the maximum ship size of possible berthing are mass, length and breath of the ship rather than deadweight. Therefore this...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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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연구는 현행 하기 재화중량톤수 기준으로 설정된 부두시설 접안능력을 선박의 조종성과 항만시설의 구조강도 측면에서 재검토하여 합리적인 접안능력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항만물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부두시설의 접안능력 조정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조정 범위 내의 선박을 대상으로 자연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접안하중, 접안용도 및 계류 시스템의 안정성과 선박의 최대 동요량 등을 검토하고, 계류된 선박의 외력을 산정하여 부두의 구조 안전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 이 연구에서 모델 선박은 현재 해당 부두를 이용하는 선박 중 접안능력과 동일하거나 가장 근사한 재화중량톤수를 가지는 선박을 대상으로 하여 개발하였다. 따라서 모델 선박과 선체구조의 차이가 많은 특이한 선박에 이 연구의 결과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 적정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기존 부두에 대해 흘수를 조정하여 입항할 경우 어느 정도 규모의 선박까지 접안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따라서 현재 접안가능 최대선박의 재화중량톤수에 상응하는 배수톤수를 제한조건으로 두고 선박의 크기와 적재상태를 변화시키면서 선박조종, 계류 및 구조 특성의 차이를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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