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forest insect pests of Dobongsan in Bukhansan Nation Park. A total of 76 species of forest insect pests belonging to 29 families under 5 orders were collected in these areas: 24 species 9 families in Lepidoptera; 23 species 9 families in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forest insect pests of Dobongsan in Bukhansan Nation Park. A total of 76 species of forest insect pests belonging to 29 families under 5 orders were collected in these areas: 24 species 9 families in Lepidoptera; 23 species 9 families in coleoptera; 20 species 4 families in Homoptera; 6 species 5 families in Hemiptera, and 3 species 2 families in Hymenoptera. These were 66 species of 28 families under 5 orders found in Songchoo-gol, and 41 species of 19 families under 5 orders found in Hoeryong-gol. Key foest insects for control pests were confirmed to be Platypus koryoensis, Arcte coerulea, Erannis golda, and Isyndus obscurus was classified predaceous natural enem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forest insect pests of Dobongsan in Bukhansan Nation Park. A total of 76 species of forest insect pests belonging to 29 families under 5 orders were collected in these areas: 24 species 9 families in Lepidoptera; 23 species 9 families in coleoptera; 20 species 4 families in Homoptera; 6 species 5 families in Hemiptera, and 3 species 2 families in Hymenoptera. These were 66 species of 28 families under 5 orders found in Songchoo-gol, and 41 species of 19 families under 5 orders found in Hoeryong-gol. Key foest insects for control pests were confirmed to be Platypus koryoensis, Arcte coerulea, Erannis golda, and Isyndus obscurus was classified predaceous natural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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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조사연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생태계의 변화가 예상되는 도봉산 지 역에서 발생한 산림해충을 조사하여 그 분포를 파악함으로써 북한산 국립공원 생태계 보존대책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하였다.
산림해충의 발생 분포 조사는 임목의 피해와 경제적 측면에서 방제수단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조사방법은 수목의 수관부 조사, 수간 부조 사와 공간조사를 병행하여 수행하였으며, 조사경로는 조사구에서 사행진법으로 실시하였고, 수목을 가해하여 수목의 해충으로 분류된 개체를 채집하였고, 계곡과 능선을 대상으로 주로 포충망, 흡충관을 사용하여 채집하였다.
제안 방법
따라서 조사방법은 수목의 수관부 조사, 수간 부조 사와 공간조사를 병행하여 수행하였으며, 조사경로는 조사구에서 사행진법으로 실시하였고, 수목을 가해하여 수목의 해충으로 분류된 개체를 채집하였고, 계곡과 능선을 대상으로 주로 포충망, 흡충관을 사용하여 채집하였다. 조사에서 해충은 육안조사를 병행하였고, 수간부는 타락법으로 채집하여 동정 분류하였으며, 해충은 알코올 표본병에 넣어서 실험실 내로 옮겨 문헌에 의거 기주식물에 의하여 해충으로 피해를 주는 종만을 분류 동정하여 산림해충으로 분류하였다(산림청 임업연구원, 1991; 남상호, 1998; 최궤문, 1995; 古川, 1967).
따라서 조사방법은 수목의 수관부 조사, 수간 부조 사와 공간조사를 병행하여 수행하였으며, 조사경로는 조사구에서 사행진법으로 실시하였고, 수목을 가해하여 수목의 해충으로 분류된 개체를 채집하였고, 계곡과 능선을 대상으로 주로 포충망, 흡충관을 사용하여 채집하였다. 조사에서 해충은 육안조사를 병행하였고, 수간부는 타락법으로 채집하여 동정 분류하였으며, 해충은 알코올 표본병에 넣어서 실험실 내로 옮겨 문헌에 의거 기주식물에 의하여 해충으로 피해를 주는 종만을 분류 동정하여 산림해충으로 분류하였다(산림청 임업연구원, 1991; 남상호, 1998; 최궤문, 1995; 古川, 1967). 본 조사는 주간에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져 산림해충 상을 파악 할 수 있어 야간조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본 조사는 주간에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져 산림해충 상을 파악 할 수 있어 야간조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조사인원은 3명씩 2개조로 편성하여 수행하였으며, 이번 조사에서 해충 상을 조사한 이유는 곤충 상 전체를 실시할 경우 조사기간을 고려해 볼 때 조사기간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따라서 수목 고사와 산림의 경제적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위주로 채집, 동정과 분류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Table 2는 북한산 국립공원 북쪽에 위치한 도봉산 구역을 2개 조사지 역으로 나누어 제 I 조사구는 송추남부능선과 송추계곡으로 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산-도봉산-송추골에서 조사하였고, 제 n 조사구는 회룡 능선과 회룡 계곡으로 회룡골 매표소-회룡사-사패능선-원효사-안말 매표소에서 조사한 산림해충의 목록이다.
조사구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제 I 조사구는 송추남부능선과 송추계곡으로 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산-도봉산-송추 골로 설정하였으며, 제 n조사구는 회룡 능선과 회룡계곡으로 회룡 골 매표소-회룡사-사패 능선-원효사-안말 매표소를 설정하였다(Figure 1).
조사기간은 2007년 7월 2일부터 6일까지와 8월1 일부터 3일 북한산 국립공원 내 북쪽에 위치한 도봉산 지역을 2개의 조사구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제 I 조사구는 송추남부능선과 송추계곡으로 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산-도봉산-송추 골로 설정하였으며, 제 n조사구는 회룡 능선과 회룡계곡으로 회룡 골 매표소-회룡사-사패 능선-원효사-안말 매표소를 설정하였다(Figure 1).
성능/효과
Table 1은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지역에서 조사된 산림해충을 분류한 결과 조사된 종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이나 비목으로 자나방과 등 9과 24종이 었으며, 다음으로 딱정벌레목이 풍뎅이과 등 9과 23종이었다. 매미목은 왕진딧물아과 등 4과 20종이었다.
특히 노린재목 방패벌레과 버즘나무방패벌 ^(Corythucha ciliata)가 계곡 입구에 식재된 버즘나무에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그러나 도토리나 밤나무 류 종실을 흡즙하는 해충인 노린재목 침노린재과 왕침노린재 (Isyndus oZ)5cz/rz«)(Figure 2, D)는 이번 조사에서 매미나방 (Lymantria dispar)의 유충을 흡즙하는 천적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을 포착할 수 있었다(Figure 2). 식 엽성 해충의 유충을 포식하는 천적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송추골 제 I 조사구에서는 5목 28과 66종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산림해충의 종수가 기 양주 군지역에서 조사된 곤충상(김진일, 1981)에서 보고된 것은 총 15목 191과 706종이 동정되었는데, 이 분류의 목록에서 다시 본 조사와 관련성이 있는 산림해충을 분리해서 비교해보면 나비목 등 총 8목 52과 85종이었다. 이것은 본조사의 종수 보다 많았는데, 그러므로 이러한 결과는 상대적으로 수목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산림해충을 대상으로 했고, 조사범위, 조사기간의 차이 때문으로 곤충상과는 다소 구별된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회룡 골 조사지역에서도 참나무겨울가지나방과 암청색줄무니밤나방이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식엽성 해충의 피해는 개체수가 점차증가되면 일시에 산림을 파괴하는 형태로 이어지므로 지속적인 예찰이 요구된다. 따라서 회룡골 제 n 조사지역에서 조사된 산림해충의 종류는 5목 19과 41종이었다.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지역 2개 조사지역에서 수목에 피해를 주는 산림해충은 제 I 조사지역인 송추 골 조사에서는 5목 28과 66종으로 조사되 었으며, 제 II조사지 역 인 회룡골 조사에서는 5목 19과 41종으로 총 5목 29과 76종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산림해충의 종수가 기 양주 군지역에서 조사된 곤충상(김진일, 1981)에서 보고된 것은 총 15목 191과 706종이 동정되었는데, 이 분류의 목록에서 다시 본 조사와 관련성이 있는 산림해충을 분리해서 비교해보면 나비목 등 총 8목 52과 85종이었다.
그러나 도토리나 밤나무 류 종실을 흡즙하는 해충인 노린재목 침노린재과 왕침노린재 (Isyndus oZ)5cz/rz«)(Figure 2, D)는 이번 조사에서 매미나방 (Lymantria dispar)의 유충을 흡즙하는 천적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을 포착할 수 있었다(Figure 2). 식 엽성 해충의 유충을 포식하는 천적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송추골 제 I 조사구에서는 5목 28과 66종으로 조사되었다.
제 n 조사지역인 회룡골 지역에서는 입구에서는 느티나무, 신갈나무의 활엽수의 수림대가 우점 하였고, 정상으로 오를수록 침엽수인 소나무, 잣나무와 낙엽송 등 침엽수림대가 우점하고 있었다. 회룡골 제n조사구에서의 특징적인 해충은 우리나라 활엽수인 참나무류에 발생하여 참나무시들음병을 일으키는 매개충으로 밝혀진 광릉긴나무좀koryoensis)0] 발견되었으며, 제 2 조사지역 석굴암 주변에서 광릉긴나무좀의 피해로 인하여 신갈나무에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병하여 고사되었으며, 이것은 인접한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었다.
조사지 역별 제 I 조사지역인 송추 골에서 입산지역부터 버즘나무와 신갈나무 등 활엽수가 우점 종이 었으나, 도봉산 정상으로 이동할수록 침 엽수인 소나무와 잣나무가 우점 종이었다. 제 I 조사구에서는 현재 남부지 역에서 중요한 산림해충으로 참나무류의 수림대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나 비목의 자나방과 참나무겨 울가지 나방golda) (Figure 2, A), 오리나무잎벌레(Tige/osrica coerw/ecz)(Figure 2, B)와 밤나방과 암청색줄무니밤나방(yirc/e coeruled) (Figure 2, C), 오리나무잎벌레의 피해가 확인되어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차 참나무류 수림대의 피해가 확산될 우려 (강전유, 2001)가 있으며, 향후 문제 해충으로 지속적인 예찰이 요구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조사에서는 수목에 직접 피해를 주는 산림해충을 대상으로 조사, 분류함으로써 해충의 분포 상황 파악과 방제 대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금후 북한산 국립공원지역의 산림생태계 변화에 따른 해충 상 변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회룡골 제n조사구에서의 특징적인 해충은 우리나라 활엽수인 참나무류에 발생하여 참나무시들음병을 일으키는 매개충으로 밝혀진 광릉긴나무좀koryoensis)0] 발견되었으며, 제 2 조사지역 석굴암 주변에서 광릉긴나무좀의 피해로 인하여 신갈나무에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병하여 고사되었으며, 이것은 인접한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었다. 또한 회룡 골 조사지역에서도 참나무겨울가지나방과 암청색줄무니밤나방이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식엽성 해충의 피해는 개체수가 점차증가되면 일시에 산림을 파괴하는 형태로 이어지므로 지속적인 예찰이 요구된다. 따라서 회룡골 제 n 조사지역에서 조사된 산림해충의 종류는 5목 19과 41종이었다.
조사에서 해충은 육안조사를 병행하였고, 수간부는 타락법으로 채집하여 동정 분류하였으며, 해충은 알코올 표본병에 넣어서 실험실 내로 옮겨 문헌에 의거 기주식물에 의하여 해충으로 피해를 주는 종만을 분류 동정하여 산림해충으로 분류하였다(산림청 임업연구원, 1991; 남상호, 1998; 최궤문, 1995; 古川, 1967). 본 조사는 주간에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져 산림해충 상을 파악 할 수 있어 야간조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조사인원은 3명씩 2개조로 편성하여 수행하였으며, 이번 조사에서 해충 상을 조사한 이유는 곤충 상 전체를 실시할 경우 조사기간을 고려해 볼 때 조사기간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따라서 수목 고사와 산림의 경제적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위주로 채집, 동정과 분류를 실시하였다.
제 I 조사구에서는 현재 남부지 역에서 중요한 산림해충으로 참나무류의 수림대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나 비목의 자나방과 참나무겨 울가지 나방golda) (Figure 2, A), 오리나무잎벌레(Tige/osrica coerw/ecz)(Figure 2, B)와 밤나방과 암청색줄무니밤나방(yirc/e coeruled) (Figure 2, C), 오리나무잎벌레의 피해가 확인되어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차 참나무류 수림대의 피해가 확산될 우려 (강전유, 2001)가 있으며, 향후 문제 해충으로 지속적인 예찰이 요구된다. 특히 노린재목 방패벌레과 버즘나무방패벌 ^(Corythucha ciliata)가 계곡 입구에 식재된 버즘나무에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참고문헌 (8)
강전유(2001) 수목치료의술. 나무사랑, 서울, 665쪽
김진일(1981) 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 일대의 곤충 상에 관한 연구. 자연보호 연구보고서 3: 32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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