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proper pain management.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85 hospitalized patients with cancer pain.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of level of pain, source of pain, verbal expression of pain, and pain management was done. The data were 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proper pain management.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85 hospitalized patients with cancer pain.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of level of pain, source of pain, verbal expression of pain, and pain management was don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level of pain measured by NRS at the three time points was as follows Time 1 ($4.40{\pm}2.25$), Time 2 ($0.61{\pm}1.30$), Time 3 ($2.47{\pm}2.75$). The kinds of pain were somatic pain (51.8%), visceral pain (37.6%), neuropathic pain (12.9%). The analgesic amount measured by OME (oral morphine equivalent) was as follows: Time 1 ($70.85{\pm}69.65$), Time 2 ($91.61{\pm}89.20$), Time 3 ($96.71{\pm}94.25$). Degree of pain ha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ype of cancer (F=-3.286, p= .002), cancer origin (F=2.906, p= .018), and metastasis (F=2.906, p= .018) at Time 2. Best control period ha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ype of cancer (F=2.373, p= .023), and origin of cancer (F=2.466, p= .040) at Time 2 Conclusion: These finding will enable the application of nursing interventions for pain control in cancer patients, identification of kinds of nursing compared to priorities, and increased levels of comfort in cancer patients in clinical setting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proper pain management.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85 hospitalized patients with cancer pain.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of level of pain, source of pain, verbal expression of pain, and pain management was don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level of pain measured by NRS at the three time points was as follows Time 1 ($4.40{\pm}2.25$), Time 2 ($0.61{\pm}1.30$), Time 3 ($2.47{\pm}2.75$). The kinds of pain were somatic pain (51.8%), visceral pain (37.6%), neuropathic pain (12.9%). The analgesic amount measured by OME (oral morphine equivalent) was as follows: Time 1 ($70.85{\pm}69.65$), Time 2 ($91.61{\pm}89.20$), Time 3 ($96.71{\pm}94.25$). Degree of pain ha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ype of cancer (F=-3.286, p= .002), cancer origin (F=2.906, p= .018), and metastasis (F=2.906, p= .018) at Time 2. Best control period ha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ype of cancer (F=2.373, p= .023), and origin of cancer (F=2.466, p= .040) at Time 2 Conclusion: These finding will enable the application of nursing interventions for pain control in cancer patients, identification of kinds of nursing compared to priorities, and increased levels of comfort in cancer patients in clinical setting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입원한 암환자의 통증관리시점별 통증강도 및 진통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혈액종양내과병동에 입원한 85명의 암환자의 통증과 통증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처음 통증을 호소한 시점부터 통증 사정 종료시점까지 지속적으로통증 실태를 사정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인 통증관리 시점을 파악하고 각 시기별로 대상자가 경험하는 통증의 양상을 확인한 것에 특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입원한 암환자의 통증관리시점별 통증 및 통증 관리 실태를 확인하여, 암환자의 통증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적절한 간호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입원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실태와 통증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환자 및 간호사의 통증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통증의 체계적 사정과 암환자의 통증 관리요구와 반응에 근거한 통증 교육프로그램 및 통증 관리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수집하였다. 대상자가 처음 통증을 호소한 시점에서 퇴원이나 사망 시까지 통증을 호소할 때 마다 통증 정도와 양상을 사정하였고 처음 통증을 호소한 시점을 Time 1, 최대통증조절시점을 Time 2, 퇴원이나 진통제 투여 중지 등으로 인한 통증조절 종료 시점을 Time 3로 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Choi, Lee, Park, Lee, Yeom 과 Jang (2003)이 개발한 표준형 성인 암성통증 평가도구(K-CPAT)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1인에게 자문을 얻어 수정보완하여 개발한 통증관리 기록지를 사용하였다 통증관리 기록지는 통증 강도, 부위, 통증 양상 등 통증 실태에 대한 내용과 진통제 종류, 사용량 투여방법, 투여시기 등의 통증관리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숫자척도와 얼굴표정척도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유의한 계측도구임이 선행연구를 통해 보고된 바 있으므로(Paik & Ahn, 2000),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얼굴표정척도를 이용하였다 통증의 양상은 쑤시는 통증, 날카로운(찌르는) 통증, 짓눌리는 통증, 저린듯 한 통증, 화끈거리는 통증인지를 확인하여 기록하고, 다른 통증의 양상을 호소하는 경우 기타 칸에 기록하였다 통증의 위치는 신체의 전면과 후면의 그림에 주요 통증 부위를 표시하였고, 통증의 부위가 한$곳 이상일 경우에는 해당부위를 모두 표시하도록 하였으며, 통증 관리에 대해서는 진통제의 종류와 사용량 투여방법, 투여 시기를 기록하였다.
통증의 강도는 숫자척도(Numeric pain rating sc이e: NRS) 혹은 얼굴표정적도(Faces pain rating scales)로 사정하고, 숫자 척도는 직선을 0에서 10까지 11단계로 나누어 숫자 0은 통증이 없음, 숫자 10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라고 설명하여 대상자가 자신의 통증 정도를 숫자로 표현 하도록 하였다. 숫자척도와 얼굴표정척도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유의한 계측도구임이 선행연구를 통해 보고된 바 있으므로(Paik & Ahn, 2000),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얼굴표정척도를 이용하였다 통증의 양상은 쑤시는 통증, 날카로운(찌르는) 통증, 짓눌리는 통증, 저린듯 한 통증, 화끈거리는 통증인지를 확인하여 기록하고, 다른 통증의 양상을 호소하는 경우 기타 칸에 기록하였다 통증의 위치는 신체의 전면과 후면의 그림에 주요 통증 부위를 표시하였고, 통증의 부위가 한$곳 이상일 경우에는 해당부위를 모두 표시하도록 하였으며, 통증 관리에 대해서는 진통제의 종류와 사용량 투여방법, 투여 시기를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혈액종양내과병동에 입원한 암환자의 통증 양상과 통증관리 실태를 확인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적절한 통증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총 85명이며, 평균 연령은 55.45±15.37세 였고, 혈액암 34.1%, 고형암 65.9% 였으며, 종양의 원발병소 위치에 따라 혈액암 34.1%, 상복부암 2L2%, 흉부암 17.6%, 하복부암 14.1% 순이었다
서울시에 소재한 E 대학병원에 2007년 6월~8월까지 입원한 암 환자 중 PCA펌프를 사용하지 않고 마약성 진통제를 한 번 이상 사용하여 통증을 조절한 암환자 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6월부터 8월까지였으며, 기관의 허락을 받은 후 대상자에게는 비밀유지와 연구 및 치료를 위한 자료로만 사용할 것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였으며, 85 명의 통증관리 기록지와 의무기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가 처음 통증을 호소한 시점에서 퇴원이나 사망 시까지 통증을 호소할 때 마다 통증 정도와 양상을 사정하였고 처음 통증을 호소한 시점을 Time 1, 최대통증조절시점을 Time 2, 퇴원이나 진통제 투여 중지 등으로 인한 통증조절 종료 시점을 Time 3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질병 특성에 따른 최대통증 조절을 경험하기까지의 기간은 t-test와 ANOVA 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을 위해 Scaffe test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질병 특성에 따른 통증 관리 시점별 통증 강도와 진통제 사용실태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을 위해 Schdffe test를 사용하였다.
Korean Society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2002)의 oral morphine equivalent (OME) 를 이용하여 lOmg 의 경구용 morphine 에 대한 상대적인 값으로 표준화하였다
대상자의 통증관리를 위한 진통제의 사용에서 진통제의 분류는 WHO 의 3단계 진통제 사다리(three-step analgesic ladder) 모형을 참고하여 비마약성 진통제, 약한 마약성 진통제, 강한 마약성 진통제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마약성 진통제는 tramadol combination 과 amitriptyline 이었으며 마약성 진통제로는 codein combination과 fentanyl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진통제 투여 방법은 경구투여와 팻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및 질병 특성에 따른 통증 강도의 차이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임상적 특성에 따라 최대통증조절시점 (Time 2)에서 암질환 계통(t-2.591 p= , 0(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원발병소위치에 대해 사후검증 결과 혈액암에 비해 두경부암의 경우 통증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9>.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에 따른 통증분류에서 51.8%가 체성통을, 37.6%가 내장통을, 10.6%가 신경병증성 통증을 호소하였다 암질환 계통에 따라 혈액암, 고형암으로 구분하였을 때 혈액암은 62.1%이 체성통을, 고형암은 46.4%이 체성통을, 46.4%이 내장통을 호소하였다. 이는 대체로 체성통과 내장 통을 가장 많이 호소한다는 선행연구결과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환자의 통증에 관한 연구에서 통증의 53.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에 따른 통증분류에서 대상자의 51.8%가 체성통을, 37.6%가 내장통을, 10.6%가 신경병증성 통증을 호소하였다. 암질환 계통에 따라 혈액암, 고형암으로 구분하였을 때 혈액암은 62.
진통제 투여 방법은 경구투여와 팻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입원경과시점 별 제 특성에 따른 통증강도의 차이는 인구학적 특성인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질병 특성인 암질환 계통, 원발병소 위치, 전이여부에 따라 최대 통증 조절 시점(Time 2)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암 질환 계통에 따라서는 혈액암보다 고형암이 통증 강도가 높고, 원 발병 소에 따라서는 혈액암보다 두경부암의 통증 강도가 높게 나타났고, 전이가 된 경우 전이가 없는 경우보다 통증 강도가 높았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통증 강도는 통증호소시작시점(Time 1) 에서는 평균 4.40±2.25점, 최대통증조절시점(Time 2)에서는 0.61±1.30점, 통증조절 종료시점(Time 3)에서는 평균 2.47± 2.75점으로 나타났고, 통증 위치는 모든 시점에서 복부와 등이 가장 많았다 임상적 특성에 따른 통증분류에서 51.8%가체성통을, 37.6%가 내장통을, 10.6%가 신경병증성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혈액암 대상자의 62.1%가 체성통을, 고형암 대상자의 46.4%가 체성통, 46.4%가 내장통을 호소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통증 강도는 통증호소시작시점(Time 1) 에서는 평균 4.40±2.25점, 최대통증조절시점(Time 2)에서는 0.6LH.30점의 경한 통증으로, 통증조절 종료시점(Time 3)에서는 평균 2.47±2.75점으로 나타났다
즉, 암 통증의 발생은 암 자체, 암 치료 신체적인 허약 감 또는 암과 관련없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통증을 야기하는 원인에 따른 적절한 통증조절이 매우 중요하여 암의 진단과 치료가 진행될수록 통증의 해부학저 생리학적, 약학적, 심리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암성통증을 가진 환자를 간호하여야 함을 알 수 있다.
진통제 투여방법은 통증호소시작시점(Time 1)과 최대 통증 조절 시점(T血e 2)에서는 경구투여, 팻치, 주사투여 순이었으며, 통증조절 종료시점(Time 3)에서는 팻취와 경구투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Table 7>.
최대통증조절을 경험하기까지의 기간(Timel ~Time2)은 평균 5.75±6.97일로 나타났으며, 제 특성에 따른 최대 통증 조절 경험까지 기간의 차이에서는 암질환 계통에 따라 고형암보다 혈액암이 최대통증조절을 경험하기까지의 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통증조절을 경험하기까지의 기간(Timel ~Time2)은 평균 5.75±6.97일이었으며, 성별이나 전이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임상적 특성인 암질환 계통(t=2.373 p=. O23)과원발병소 위치(F=2.460 p=.040)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1>.
통증 위치는 세 시점에서 모두 복부와 등의 통증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hoi (1997)과 호스피스 병동의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Park, Baik, Kim과 Song (2003)의 선행연구결과와 비교할 때호홉기계 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진단명 분류에서 원발 병소와 관계없이 복부 통증이 가장 많고, 이어 사지, 어깨와 등 순이었던 선행연구 결과와 일관된 결과로 통증 사정 시점이나 원발병소와 관계없이 복부, 등,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통증호소시작시점(Time 1)에서 사용된 비마약성 진통제는 tramadol combination 39.3%, amitriptyline 28.6%, tramadol 25.0%, gabapentin 25.0% 순으로 나타났다 약한 마약성 진통제는 codein combination 31.8%, Codein 7.1%, 강한 마약성 진통제는 fentanyl patch 52.9%, morphine HCL 14.1%, Oxycodone HCL 12.9%, morphine sulfate 12.9% 순이었다. 최대 통증 조절 시점 (Time 2)에서 사용된 비마약성 진통제는 tramadol combination 43.
후속연구
- 본 연구는 통증관리기록과 의무기록을 토대로 일개의 종합병원에서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10대와 20대의 경우 대상자 수가 극히 한정적이었으므로 연령에 따른 다양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암환자의 통증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확대 및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 간호실무적 측면에서 암성통증의 충분한 조절을 위하여 통증의 계속적이고 주기적인 관찰을 통하여 진통제 용량을 조절하거나 투여 방법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통증 관리를 제언하며,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암환자 통증 관리를 위하여 간호사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와 암환자들의 다양한 통증 경험의 심층적 이해를 위한 질적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통증강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며)는 Kim 등(2001)의 연구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는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으로 단순한 성별에 따른 차이보다는 본 연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임상적 특성인 암질환 계통, 원발병소 위치, 전이여부 등의 복합적 요인에 의한 차이라고 사료되므로 통증 강도의 차이에 대해서는 암질환 계통, 원발병소 부위와 전이 여부 및 일반적 특성에 대한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최대통증조절을 경험하기까지의 기간(Timel ~Time2)은 평균 5.75±6.97일로 나타나, 통증이 완전히 조절되기까지 소요된 기간이 1~59일(평균 7일)이었던 Choi (1997)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며, 제 특성에 따른 최대통증조절 경험까지 기간의 차이에서는 임상적 특성인 암질환 계통과 원발병소 위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통증 조절을 경험하기까지의 기간은 혈액암이 고형암보다 유의하게 길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유는 적절하지 않은 진통제의사용이나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통증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나 이에 대한 관련요인을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적극적인 진통제의 사용이나 보조제 기타 통증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를 적용하고 그에 대한 효과 검증을 통해 암환자의 통증관리를 위한 간호중재 개발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