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I시 G대학병원의 6개 중환자실 중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를 대상으로 수면의 질과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관련요인에 대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간호중재방법 개발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I광역시 G대학병원에서 2007년 5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요인별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는 중환자의 수면의 질을 파악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하고자 이루어졌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5월 20일 부터 12월 10일 까지였다. 연구자가 연구 선정 기준에 맞는 대상자를 직접 만나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대자의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연구자가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읽어 주고 대상자의 응답에 따라 기록하였다. 자료수집에 소요되는 시간은 15-20분이었고, 설문지는 150부를 배포하여 127부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자료처리에 부적절한 18부를 제외한 109부가 자료분석에 이용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I광역시에 위치한 G대학교병원의 6개 중환자실을 유한 모집단으로 하여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를 선정기준에 따라 편의표집하였으며, 그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5월 20일 부터 12월 10일 까지였다. 연구자가 연구 선정 기준에 맞는 대상자를 직접 만나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대자의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연구자가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읽어 주고 대상자의 응답에 따라 기록하였다.
- 본 연구는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I광역시 G대학병원에서 2007년 5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Freedman 등(1999)의 수면의 질과 수면장애 요인 도구를 이용하였다.
- 연구자가 연구 선정 기준에 맞는 대상자를 직접 만나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대자의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연구자가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읽어 주고 대상자의 응답에 따라 기록하였다. 자료수집에 소요되는 시간은 15-20분이었고, 설문지는 150부를 배포하여 127부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자료처리에 부적절한 18부를 제외한 109부가 자료분석에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 대상자의 수면의 질, 수면시간, 수면장애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 ∙ 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 ∙ 대상자의 수면장애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 ∙ 대상자의 입원 전과 후의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 ∙ 대상자의 제 특성은 서술통계를 이용하였다.
-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관계가 있는 독립변수인 수면시간과 수면방해요인의 하부영역으로 기구 경보음과 소음, 낮잠 방해, 활동 억제 그리고 간호활동의 변수를 투입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대한 영향정도에서 수면시간은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로 22.
-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를 구하였고,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 수면의 깊이, 수면으로 인한 휴식의 정도, 수면에 대한 만족과 같은 수면에 대한 전반적인 주관적 느낌을 말하며(Pilcher, Ginter, & Sadowsky, 1997), 본 연구에서는 Freedman 등(1999)이 개발한 도구에 의해 측정된 점수를 의미한다.
- 수면의 질 측정도구는 Freedman 등(1999)이 개발한 ‘Sleep in the intensive care unit questionnaire’를 Kim(2005)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 수면장애 요인 측정도구는 Freedman 등(1999)이 사용한 도구를 Choi(2005)가 수정한 도구로 환경적 영역 9문항, 신체적 영역 5문항, 정서적 영역 5문항을 포함한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환경적 영역에는 각종 기기부착, 24시간 밝은 조명, 기계경보음, 잦은 간호수행, 불편한 침대, 의료인의 말소리, 의료인의 분주한 행동, 병동 내 응급상황 발생, 병실 온도의 9문항, 신체적 영역에는 활동제한, 대소변 문제, 신체적 불편감, 낮잠 방해, 호흡장애의 5문항, 정서적 영역에는 가족걱정, 낯선 병실, 예후 근심, 격리로 인한 외로움, 의료인의 무관심의 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연구대상자는 I광역시 G대학병원에서 2007년 5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Freedman 등(1999)의 수면의 질과 수면장애 요인 도구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
성능/효과
-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관계가 있는 독립변수인 수면시간과 수면방해요인의 하부영역으로 기구 경보음과 소음, 낮잠 방해, 활동 억제 그리고 간호활동의 변수를 투입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대한 영향정도에서 수면시간은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로 22.7%의 설명력을 보였고, 기구 경보음과 소음이 10.5%의 설명력을 보여 이들 변수의 총 설명력은 33.2%이었다(Table 6).
- 대상자의 수면의 질은 수면시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강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r = .484, p = .000). 수면방해요인 중 기구 경보음과 소음(r = -.
- 대상자의 입원일수는 평균 3.63일 이었고, 입원경력은 첫 번째 46.8%, 세 번째 이상 32.1%, 두 번째 21.1%의 순이었다. 병실의 형태는 개방형 88.
- 도구의 측정은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최저 0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음’에서 최고 10점 ‘매우 방해됨’으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높음을 의미한다.
- 또한 Kim(2001)은 심혈관계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각종 소음, 활력증후 측정, 진단적 검사 그리고 투약, 몸에 달려있는 주사나 튜브가 수면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고, Freedman 등(1999)은 활력증후 측정, 혈액채취가 가장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중환자의 수면장애 요인은 대상자 구분에 의한 중환자실 환경에 따라 그 우선순위가 서로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반복연구와 보다 많은 문헌고찰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변수들, 예를 들면 수면 만족도와 같은 심리 사회적인 변수를 첨부하여 연구를 함으로써 설명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본 연구에서 수면장애 요인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대소변 문제와 활동제한, 신체적 불편감, 예후에 대한 근심과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로서 낮잠 방해 등이 예측변인에는 포함되지 못하고 기계경보음 또는 주위의 소음만이 예측변인으로 나타난 것은 외과계 중환자들이 이의 변수들을 수면장애요인으로 높게 지각하더라도 수면의 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수면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수면장애 요인의 정도만을 파악하기 보다는 실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들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본 연구결과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시간은 입원 전(6.71시간) 보다 입원 후(4.98시간) 적었고, 수면의 질은 입원 전(7.00점)보다 입원 후(4.57점) 낮았으며, 수면장애 요인 중 수면시간(p=.000), 기계경보음 또는 소음(p=.000), 낮잠방해(p =.001), 활동제한(p=.013), 간호행위(p=.013)가 대상자의 수면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중 회귀분석에서 수면의 질은 수면시간 22.7%, 기계경보음 또는 소음 11.5%로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을 34.2% 설명하였다.
- 본 연구에서 수면의 질은 수면시간과는 순 상관관계를 그리고 기구경보음 또는 소음, 낮잠 방해, 활동제한, 간호행위와는 역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수면시간이 낮을수록, 기계경보음 또는 소음, 낮잠 방해, 활동제한, 간호행위문제가 클수록 수면질 정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장애 요인 중 신체적 영역에서 대소변 문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실제적으로 중환자실에서 변의나 요의가 있을 때 중환자들은 손짓이나 말로 간호사에게 표현을 하게 되는데, 절대적으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중환자실 특성상 대소변은 커튼이나 스크린으로 privacy를 보호하면서 대부분 침상에서 하고 허락이 되면 이동 commode를 이용하였다.
- 본 연구에서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장애 요인은 대소변 문제, 기계 경보음 또는 소음, 24시간 밝은 조명, 활동제한, 신체적 불편감, 예후에 대한 근심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존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Choi(2005)는 내과계와 외과계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활동제한, 각종 기기부착, 24시간 밝은 조명, 가족에 대한 걱정, 대소변 문제 등으로 나타났고, Kim(2005)은 내과계, 외과계, 순환기계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활력증후 측정, 소음, 불빛, 혈액 채취의 순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입원 전 · 후 수면시간은 입원 전 평균 6.71시간에서 입원 후 4.98시간으로 나타났다.
- 이는 특히 의식이 있는 중환자의 경우 중환자실 입원 후 개인의 생활습관의 변화로서 가장 불편감이 큰 문제라고 생각되며 이에 대한 적절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중환자 대부분은 평균 3.65개의 기구를 부착하고 있었는데, 주로 심전도, 정맥삽입, 산소계측기, 정체도뇨관 등이었다. 이 기구들은 중환자의 상태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기 위한 기구이지만 중환자의 활동을 제한하여 신체적 불편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 수면장애 요인 중 정서적 영역에서 가장 높은 요인은 예후에 대한 근심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환자의 질병에 대한 심각성과 그에 따른 심리적인 걱정과 불안 그리고 우울 등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면시간으로 22.7%의 설명력을나타냈고, 기계경보음 또는 주위의 소음이 11.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는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에 영향을 가장 미치는 변인이 소음이라고 제시한 Freedman 등(1999)의 연구결과와는 부분적으로 일치하였으나, 수면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24시간 밝은 조명과 신체적 불편감이라는 Choi(2005)의 연구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 수면장애 요인 측정도구는 Freedman 등(1999)이 사용한 도구를 Choi(2005)가 수정한 도구로 환경적 영역 9문항, 신체적 영역 5문항, 정서적 영역 5문항을 포함한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환경적 영역에는 각종 기기부착, 24시간 밝은 조명, 기계경보음, 잦은 간호수행, 불편한 침대, 의료인의 말소리, 의료인의 분주한 행동, 병동 내 응급상황 발생, 병실 온도의 9문항, 신체적 영역에는 활동제한, 대소변 문제, 신체적 불편감, 낮잠 방해, 호흡장애의 5문항, 정서적 영역에는 가족걱정, 낯선 병실, 예후 근심, 격리로 인한 외로움, 의료인의 무관심의 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도구의 측정은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최저 0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음’에서 최고 10점 ‘매우 방해됨’으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높음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 둘째,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계경보음 또는 주위의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 이것은 수면의 질이란 잠들기 전까지의 시간, 밤에 깬 후 다시 잠들기 까지의 시간, 수면의 깊이, 수면에 대한 만족 등 수면 전반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와 관련(Kim, Cho, Lee, Jung, Park, 1999)이 있으며 인구학적, 임상학적, 환경적 요인들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보고(Go, 2007)가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상관관계 연구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반복연구와 보다 많은 문헌고찰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변수들, 예를 들면 수면 만족도와 같은 심리 사회적인 변수를 첨부하여 연구를 함으로써 설명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본 연구에서 수면장애 요인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대소변 문제와 활동제한, 신체적 불편감, 예후에 대한 근심과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로서 낮잠 방해 등이 예측변인에는 포함되지 못하고 기계경보음 또는 주위의 소음만이 예측변인으로 나타난 것은 외과계 중환자들이 이의 변수들을 수면장애요인으로 높게 지각하더라도 수면의 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러한 상관관계 연구들은 수면양상과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중환자실 환자의 특성상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한 큰 표본 수집이 어려우므로 수면양상과 그 관련요인에 대한 수면양상 예측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복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고 있다(Go, 2007; Kim, 2005). 또한 수면양상은 신체적, 정서적, 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개인 차가 크기 때문에 질병 특성에 따른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 또한 중환자 특성으로 인한 대상자 모집과 선정의 어려움으로 표본의 크기가 작고 상관관계 연구가 대부분이다(Frisk & Nordstrom, 2003; Go, 2007; Parthasrathy & Torbin, 2004; Son, 2001). 이러한 상관관계 연구들은 수면양상과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중환자실 환자의 특성상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한 큰 표본 수집이 어려우므로 수면양상과 그 관련요인에 대한 수면양상 예측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복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고 있다(Go, 2007; Kim, 2005). 또한 수면양상은 신체적, 정서적, 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개인 차가 크기 때문에 질병 특성에 따른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 첫째, 중환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