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Obesity and climacteric symptom are affected by various cultural,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This study is performed to recognize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climacteric symptom, and other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self-esteem, depression, eating attitude, stre...
Objectives Obesity and climacteric symptom are affected by various cultural,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This study is performed to recognize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climacteric symptom, and other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self-esteem, depression, eating attitude, stress response and social readjustment rating. Methods SRRS(social readjustment rating scale), SES(self-esteem scale), SRI(stress response inventory), BDI(Beck depression inventory), KEAT-26 (Korean Eating Attitude Test-26) and Kuperman index were given to 43 peri-menopausal women aged 45-55 and BMI ${\geq}23$. They were given written consent and this study is performed under the permission of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Kyung Hee East-west Neo Medical Center. And height, body weight, waist circumference were measured. These variables were treated by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for finding effect factors of climacteric symptom. Result BMI and WC were not related to climacteric symptom.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KEAT-26(r=0.4388, p=0.004), SES (r=-0.4748, p=0.001), SRI(r=0.6941, p<0.001), BDI(r=0.6354, p<0.001) and Kuperman index. In multiple regression, SRI was find to be a prediction factor of Kuperman index.(Kuperman index=19.033+0.7SRI($R^2$=0.490)). Conclusion Climacteric symptom is related to self-esteem, eating attitude, depression and stress response. And the most important prediction factor of climacteric symptom is stress response. So managing of stress response may be essential to treating climacteric syndrome. And it is necessary to study about climacteric symptom with many other effective factors of various peri-menopausal subjects.
Objectives Obesity and climacteric symptom are affected by various cultural,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This study is performed to recognize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climacteric symptom, and other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self-esteem, depression, eating attitude, stress response and social readjustment rating. Methods SRRS(social readjustment rating scale), SES(self-esteem scale), SRI(stress response inventory), BDI(Beck depression inventory), KEAT-26 (Korean Eating Attitude Test-26) and Kuperman index were given to 43 peri-menopausal women aged 45-55 and BMI ${\geq}23$. They were given written consent and this study is performed under the permission of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Kyung Hee East-west Neo Medical Center. And height, body weight, waist circumference were measured. These variables were treated by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for finding effect factors of climacteric symptom. Result BMI and WC were not related to climacteric symptom.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KEAT-26(r=0.4388, p=0.004), SES (r=-0.4748, p=0.001), SRI(r=0.6941, p<0.001), BDI(r=0.6354, p<0.001) and Kuperman index. In multiple regression, SRI was find to be a prediction factor of Kuperman index.(Kuperman index=19.033+0.7SRI($R^2$=0.490)). Conclusion Climacteric symptom is related to self-esteem, eating attitude, depression and stress response. And the most important prediction factor of climacteric symptom is stress response. So managing of stress response may be essential to treating climacteric syndrome. And it is necessary to study about climacteric symptom with many other effective factors of various peri-menopausal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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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만과 관련된 사회, 심리적인 요인들과 갱년기 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전반적으로 좋은 건강상태에 있는 과체중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여 비만도, 생활사건 스트레스,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증, 식이장애와 갱년기 증상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반적으로 좋은 건강 상태에 있는 과체중 갱년기 도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여 비만도, 생활사건 스트레스,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증, 식이장애와 갱년기 증상들의 연관성을 조사하였으며,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전반적으로 좋은 건강상태에 있는 과체중 갱년기 도시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만 및 갱년기 장애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각종 사회, 심리적 요인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비만도, 생활사건 스트레스,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증, 식이장애와 갱년기 증상들의 연관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제안 방법
비만도, 생활사건 스트레스, 자존감, 우울증, 식이장애, 갱년기 장애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령을 통제변수로 사용한 partial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Fig. 1).
신장은 직립자세로 신발을 벗은 상태에서 신장계측계 (Fanics, HM200)로 0.1cm 단위까지 측정하였고, 체중은 생체 임피던스를 이용한 체성분분석기 (Inbody 7.20, Biospace, Seoul, Korea) 를이용하여 안경, 목걸이, 시계 등의 금속 부착물을 제거한 뒤 양말을 벗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측정하였다.
허리둘레는 WHO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측정하였으며 7), 측정 오차를 줄이기 위해 동일한 줄자로 동일한 측정자가 3회 측정하여 계산된 평균값으로 하였다.
환자의 비만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이하 BMI) 와 허리둘레 (Waist Circumference, 이하 WC)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7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모 한방병원에 모집된 체질량지수 (BMI: Body Mass Index) 23 kg/m2 이상의 일반적으로 좋은 건강 상태에 있는 비흡연자인 45세 이상 55세 이하의 폐경 전후의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폐경 후 2년 이상 경과된 자, 흡연자는 제외하였다. 대상자 모집은 인터넷 광고와 병원공고를 통해 이루어졌다.
대상자 모집은 인터넷 광고와 병원공고를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을 받았으며 환자 모두에게 연구 과정을 설명한 후에 참여하겠다는 동의서를 받았다.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을 받았으며 환자 모두에게 연구 과정을 설명한 후에 참여하겠다는 동의서를 받았다. 총 48명이 모집되었으며, 이 중 자궁적출술 및 양측 난소 제거 술을 받은 지 3년 이상 경과된 자(각 1명, 총 2명), 45 세 미만인 자(2명), 지방제거수술을 받은 자(1명) 를 제외한 43명의 자료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 for windows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비만도, 생활사건 스트레스, 자존감, 우울증, 식이장애와 갱년기 증상들의 선형적인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령을 통제변수로 사용한 partial correlation을 이용하였으며, 인과관계가 있는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mean + SD로 표현하였고, p<0.
생활사건의 스트레스요인을 평가하기 위해서 Holmes & Rahe가 1967년 제작한 Social Readjustment Rating Scale(이하 SRRS)를 사용하였다8). SRRS는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주된 스트레스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전형적인 설문검사로, 각 문항은 가족, 대인관계, 직업, 경제적인 사건 등으로부터 보통 일어나는 상황들을 포함한 총 4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레스의 반응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고경봉 등이 개발한 스트레스 반응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 이하 SRI)를 이용하였다11). SRI는 총 39 문항 7개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정적,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스트레스 반응들을 포함하고 있다.
우울증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Beck의 우울 검사(Beck depression inventory, 이하 BDI) 를 시행하였다 12). 이는 우울증의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 증상영역을 포함하는 21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자기 보고형 척도로, 우울증을 진단하거나 우울증 대상자를 선정하거나 우울증 환자의 증상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자존감 척도self-esteem scale, 이하 SES)는 Rosen- berg가 고안하고 김문주에 의해 번역된 SES를 사용하였다 9). 이는 총 11 문항의 Likert식 척도로서 각각의 문항은 1점에서 6점까지 배점되어 총점 11-55 점까지 평가되며, 부정적 문항을 역 채점한 후 합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높은 자존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국판 식이태도검사-26(Korean Eating Attitude Test-26, 이하 KEAT-26)을 사용하여 식이장애를 평가하였다. KEAT-26은 Gamer와 Garfinkel(1979) 이식 사와 관련된 문제들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개발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이민규 등이 이 검사를 표준화 하였으며, 내적 합치도는 0.
성능/효과
. 본 연구에서는 갱년기 증상이 식이태도,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증 정도와 상관성이 있었으며, 이중에서 스트레스 반응척도가 갱년기 증상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연구 대상은 특정 도시 지역의 소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과 다른 사회, 심리적 변수들, 그리고 신체적, 생리적 변수들을 모두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많은 수의 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 비만도(BMI, WC)는 식이태도(KEAT-26) 및 일상생활 스트레스(SRRS) 와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으나 갱년기 증상(Kuperman index) 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2. 자존감(SES)은 식이태도와 유의한 약간의 음의 연관성을, 우울증(BDI)과 스트레스 반응(SRI) 과는 유의한 상당한 크기의 음의 상관성을, 갱년기 징-애(Kuperman index)와는 유의한 적당한 크기의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3. 식이태도(KEAT-26)는 우울증(BDI), 스트레스 반응(SRI), 갱년기 증상(Kuperman index) 과유의한 적당한 크기의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4. 갱년기 장애(Kuperman index)는 우울증(BDI), 스트레스 반응(SRI)과 유의한 상당한 크기의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자존감(SES), 식이 태도(KEAT-26) 과는 적당한 크기의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5. 갱년기 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스트레스 반응척도(SRI)이며, 회기식은 Kuperman index=19.033+0.7SRI(R2=0.490)로 표현된다.
BMI와 WC는 식이장애 정도와 각각 약간의 양의 상관성이 있었고(BMI : r=0.343, p=0.024 / WC : r=0.327, p=0.032), SRRS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약간의 양의 상관성이 있었으며 (BMI : r=0.314, p= 0.04) / WC : r=0.327, p=0.032), 다른 요인들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SES는 KEAT-26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약간의 음의 연관성을 나타내었으며(r=-0.3432, p=0.026), BDI 와 SRI와는 유의한 상당한 크기의 음의 상관성을(with BDI : r=-0.6643, p<0.001 / with SRI : r=-0.6342, p<0.001), Kuperman index와는 유의한 적당한 크기의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r=-0.4748, p=0.001). KE
연관성이 없었다. 따라서 대상자에게서 비만도의 증가는 식이장애 및 일상생활 스트레스의 증가와 상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우울증이나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 및 갱년기 장애와는 상관이 없었다. 따라서 과체중 갱년기 여성에게 있어서 비만도 자체는 심리적인 요인 및 갱년기 장애와 연관이 없으며, 과체중 자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추후 폐경 전 과체중 여성의 비만도와 자존감과의 연관성과의 비교연구와 함께 우리나라 사회에서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비만도의 기준에 대한 유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먼저 비만도와 다른 요인들과의 상관성을 분석해 본 결과 BMI와 WC는 KEAT-26 및 SRRS오+ 약간의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고 다른 요인들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따라서 대상자에게서 비만도의 증가는 식이장애 및 일상생활 스트레스의 증가와 상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우울증이나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 및 갱년기 장애와는 상관이 없었다.
상관분석 결과를 근거로 하여 갱년기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가 있는 변수들 사이의 관계와 가장 영향을 끼치는 변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유의한 상당한 크기의 상관성이 있었던 SRI, B이와 유의한 적당한 크기의 상관성이 있었던 SES, KEAT-26을 독립변수로 선정하여 단순 선형 회기 분석을 시행한 결과 SRI(G=0.487, p= 0.013)가 Kuperman index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II).
스트레스 반응척도와 우울증, 갱년기 증상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당한 크기의 양의 상관성이 있었으며, 이 연구의 모든 변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값을 나타내었는데(SRI : r=0.6941, p<0.001 / BDI : r=0.6354, p<0.001) 이는 과체중 도시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스트레스 반응척도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들과 밀접한 양의 상관성을 의미한다.
이는 총 11 문항의 Likert식 척도로서 각각의 문항은 1점에서 6점까지 배점되어 총점 11-55 점까지 평가되며, 부정적 문항을 역 채점한 후 합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높은 자존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 설문평가의 2주 간격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
각 항목마다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를 0점으로 하고 심한 경우를 3점으로 하며, 각 항목별로 가산인자를 두어 계산한 후 모든 항목을 더한 점수를 계산한다. 최저 0점에서 최고 186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중증, 점수가 낮을수록 경증으로 판단하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대상자에게서 비만도의 증가는 식이장애 및 일상생활 스트레스의 증가와 상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우울증이나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 및 갱년기 장애와는 상관이 없었다. 따라서 과체중 갱년기 여성에게 있어서 비만도 자체는 심리적인 요인 및 갱년기 장애와 연관이 없으며, 과체중 자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추후 폐경 전 과체중 여성의 비만도와 자존감과의 연관성과의 비교연구와 함께 우리나라 사회에서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비만도의 기준에 대한 유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갱년기 증상이 식이태도, 자존감,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증 정도와 상관성이 있었으며, 이중에서 스트레스 반응척도가 갱년기 증상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연구 대상은 특정 도시 지역의 소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과 다른 사회, 심리적 변수들, 그리고 신체적, 생리적 변수들을 모두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많은 수의 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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