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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치은퇴축의 치료를 위해 결합조직이식술을 이용하여 심미적이고 생리적인 치주환경을 얻을 수 있어 증례를 통해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4). 결합조직 이식편을 최대한 피개하도록 부분층판막을 치관측으로 변위시켜 봉합하였다. (Fig.
- 8 mm 이상으로 술 후 100% 치근피개를 이루었다. 그리고 치관변위판막술과 결합조직이식술을 병용할 경우 치관변위판막술시 판막의 인장력이 술후 결과에 영향을 주므로 이에 대해 고려하고 술중 판막의 인장력을 최소로 하고 치관변위판막술시 판막의 위치가 CEJ 2 mm 상방에 위치시키도록 노력하였다17).
- 수술방법은 치은퇴축의 폭, 깊이, 부착치은, 인접치간유두의 폭과 높이 등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Miller는 치은퇴축을 4단계로 분류하였다.
- 12% 클로르헥시딘 용액으로 구강세정을 실시하게 하였다. 술 후 1주에 수여부와 공여부에 발사를 시행하였다. 술 후 4mm의 성공적인 치근피개 및 6 mm의 각화치은이 형성되었으며, 술 후 3개월까지 잘 유지되었다.
- 그래서 증례 선택시 먼저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추후 이에 대한 처치를 고려해야 한다. 술 후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Miller의 분류와 술 전 gingival thickness, biotype에 대해 고려하였다.
- 이에 본 증례는 술 전 치은두께를 기준으로 술 후 완전치근피개율을 살펴보았는데 평균 술 전 치은두께는 0.8 mm 이상으로 술 후 100% 치근피개를 이루었다. 그리고 치관변위판막술과 결합조직이식술을 병용할 경우 치관변위판막술시 판막의 인장력이 술후 결과에 영향을 주므로 이에 대해 고려하고 술중 판막의 인장력을 최소로 하고 치관변위판막술시 판막의 위치가 CEJ 2 mm 상방에 위치시키도록 노력하였다17).
- 1). 좌측 하악 소구치에 국소마취를 시행 후 열구내 절개 후 치은점막경계 하방까지 부분층판막을 형성하였다(Fig. 2). 치근의 근원심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근 편평화를 고속회전기구와 수기구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 채특한 상피하 결합조직을 5-0 monosof®를 이용하여 소구치에 8자형 봉합으로 봉합하였다(Fig. 4).
- 양측 모두 2 mm의 치주낭 깊이를 보였으며, 각화치은의 양은 2 mm와 4 mm였다. 치간유두 영역에 치주조직의 소실이 없었으며 퇴축이 치은점막 경계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Miller 1급으로 진단하였다. Thin한 biotype을 가지고 있었다.
- 2). 치근의 근원심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근 편평화를 고속회전기구와 수기구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이식편을 채득하기 위하여 동측의 좌측 상악 구개부에서 1 mm 두께의 뚜껑문을 형성한 뒤 폭 7 mm 길이 12 mm, 두께 1.
- 원인은 치아의 위치이상과 소대당김에 의한 것으로 추측된다. 치료계획은 적절한 잇솔질교육과 함께 치관변위판막술을 동반한 결합조직 이식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동측 구개측 두께는 5mm로 결합조직을 채특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 환자에게 술 후 1주간 항생제 및 진통제를 복용하게 하였으며, 2주간 0.12% 클로르헥시딘 용액으로 구강세정을 실시하게 하였다. 술 후 1주에 수여부와 공여부에 발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치근의 근원심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근 편평화를 고속회전기구와 수기구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이식편을 채득하기 위하여 동측의 좌측 상악 구개부에서 1 mm 두께의 뚜껑문을 형성한 뒤 폭 7 mm 길이 12 mm, 두께 1.5 mm의 상피하 결합조직을 채득하였다(Fig. 3). 이식편 채득 후 뚜껑문을 재위치시킨 뒤 4-0 polysorb®을 이용하여 봉합 후 stungical stent를 장착하였다(Fig.
- 특별한 전신병력이 없는 35세 남성 환자가 하악 좌측 제1 소구치와 제2 소구치에 변연조직 퇴축으로 인한 비심미성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로 내원하였다. #34, #35는 폭 4 mm, 깊이 4 mm의 치은퇴축을 보였다.
성능/효과
- 결합조직이식술은 치료의 예지성을 높여주고 결합조직이식술과 치관변위판막술을 병용함으로써 보다 좋은 치료결과를 보여주었다.
- 술 후 1주에 수여부와 공여부에 발사를 시행하였다. 술 후 4mm의 성공적인 치근피개 및 6 mm의 각화치은이 형성되었으며, 술 후 3개월까지 잘 유지되었다.
- 증례에서 술 전 평균 4mm의 치은퇴축을 보인 부위는 술 후 3개월 후 100%의 치근피개율을 보이고 thin biotype은 thick biotype으로 biotype conversion이 이루어졌으며 술 후 지각과민이나 괴사소견없이 양호한 치유양상을 보여주었다(Table 1).
- 증례의 평균 치은퇴축량은 4mm이었으며, 술 후 2주 후 평균 치은퇴축 양은 0.0mm였다. 모든 증례에서 수여부와 공여부에 괴사, 감염, 출혈의 지속 등과 같은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후속연구
- 모든 증례에서 수여부와 공여부에 괴사, 감염, 출혈의 지속 등과 같은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치은퇴축의 치료를 위한 결합조직이식술은 선택될 수 있으며, 술 후 장기적 안정을 위해서는 치은퇴축의 원인제거가 선행되고, 술 후 지속적인 유지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
- 심미성에 문제를 줄 수 있는 전치부 및 소구치 부위에서 적절한 증례선택과 술식이 이루어진다면 결합조직이식술은 예지성있는 치료로 선택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