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고혈압 환자들의 관점에서 본 혈압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실천: 질적연구

이석구; 전소연

doi:10.3961/jpmph.2008.41.4.255

고혈압 환자들의 관점에서 본 혈압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실천: 질적연구
The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f Blood Pressure Management from the Patient's Viewpoint: A Qualitative Study 원문보기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예방의학회지, v.41 no.4, 2008년, pp.255 - 264

이석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전소연 (대전보건대학 응급구조과)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is study adopted a qualitative method to explore the layman's beliefs and experience concerning high blood pressure and its management in order to develop a strategy to increase adherence to proper medical treatment. Methods: Semi-structured interviews that focused on personal experiences with hypertension and its management were conducted with 26 hypertensive patients. The participants were selected according to a BP above 140/90 mmHg (hypertension stage 1), based on the seventh report of the Joint National Committee on preventi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pressure (JNC-VII). The interviews lasted for approximately 30 minutes (range: 20-60 minutes). The resulting questions were formulated into open-ended questions. The interview questionnaire was composed 17 items to examine non-adherence to treatment and 19 items to examine adherence to treatment. Results: Most participants recognized that the direct cause of high blood pressure was unhealthy behavior rather than inheritance. Thus, the hypertensive patient believed they could recover their blood pressure to a normal level through removing the direct cause of hypertension (weight reduction, diet, exercise) instead of taking drugs. The reasons for these statements were that the drugs for controlling hypertension are not natural or they are artificial, and they may have side effects, and drugs are not treatment for the root cause of hypertension. Most of the hypertensive patients chose to manage their behaviors as soon as they knew their blood pressure was high. Therefore, we should not divide the subjects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taking drugs or not, but they should b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willingness or not to manage their condition. Conclusions: For developing a strategy for an individual approach to hypertension management, we need to develop a client-centered attitude and strategy. That is, we need to tailor our approach to individual cases to avoid generalizations and stereotyping when developing an adherence increasing strategy.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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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후 고혈압 환자에 대한 면접을 통하여 문항을 조정하고 용어표현을 보다 고혈압자 중심으로 수정하여 최종 질문지를 개발하였다. 또한 수년 동안 지역사회 고혈압 관리 사업에 대한 정량분석에서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소규모의 정성분석을 수행하는 순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지각된 이익은 2문항, 지각된 장애는 4문항으로써 세부 문항까지를 포함하면 약물치료 비순응자용 17개 항목, 순응자용 19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Appendix 1). 약물치료 순응자에게는 약물치료의 장애요인과 일시 중단이유에 대하여 추가하여 질문하였다.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이 연구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고혈압 환자들의 시각으로 본 고혈압 관리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즉, 적절하지 못한 고혈압 관리율을 향상시키기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정량적 연구에서 파악되지 못한 불순응 이유를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외국의 연구 경험에서 질적 연구를 통하여 많은 중요한 요인들을 밝혀내고 있음에 비추어 우리나라에서도 고유한 문화와 사회환경 속에서 불순응의 원인을 탐색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즉, 적절하지 못한 고혈압 관리율을 향상시키기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정량적 연구에서 파악되지 못한 불순응 이유를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외국의 연구 경험에서 질적 연구를 통하여 많은 중요한 요인들을 밝혀내고 있음에 비추어 우리나라에서도 고유한 문화와 사회환경 속에서 불순응의 원인을 탐색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하여 고혈압 환자 개인을 대상으로 고혈압에 대한 지식(원인 인식, 정보탐색), 태도(의사, 약물치료 및 결과, 고혈압), 실천, 지각된 이익, 지각된 장애 등을 보다 환자 중심 적 인 측면에서 접 근하 여고 혈압 순응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따라서 의료전문가들은 처음 고혈압임을 알게 된고혈압 환자들에게 약물치료만을 강요할것이 아니라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결정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하며, 그 결정과정에 단계적으로 적절히 개입하여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입이 필요하다. 슥, 환자중심 의사소통 방법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37], 더욱이 처음 의료전문가와 접촉한 경우 의사들의권고가 너무 약물치료에만 국한되고, 다양한 궁금증에 대하여 제한적 정 보밖에제공받지 못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처음 고혈압을 알게 된 참여자들에 대한 의료전문가들의 세심한 단계적 개입이 필요하다 [34], 약물치료를 받지 않는 고혈압환자들의 경우 의사와의 관계에 있어서상호작용이 부족함을 지 적 하였고, 또한의사들은 매우 권위적이고, 자신의 치료에 충분한 시간을 제 공하지 않았고, 약물치료나 질병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10, 34].

제안 방법

지 식 의 세부 문항으로는 원인 인식/지식(3문힝)과 정보탐색(1문항) 이었고, 태도의 세부 문항으로는 의사(1문항), 약물치료 및 결과(3문항), 고혈압(2문항)이었으며 실천의 세부 문항으로는 건강 행동/약물치료의 선택(3문항)을 포함하였다. 또한, 지각된 이익은 2문항, 지각된 장애는 4문항으로써 세부 문항까지를 포함하면 약물치료 비순응자용 17개 항목, 순응자용 19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Appendix 1). 약물치료 순응자에게는 약물치료의 장애요인과 일시 중단이유에 대하여 추가하여 질문하였다.
면담은 반구조화된(semi-structured)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면담 질문은 개방형 (open-ended) 질문으로서, KAP(knowledge, attitude, practice) 이 론을 근거 로 한 지 식, 태도, 실천에 해당하는 문항과 장애 요인을 추가하여 지각된 이익 (psreeived benefits), 지각된 장애(perceived barriers) 문항을 포함하였다 (Figure 1). 지 식 의 세부 문항으로는 원인 인식/지식(3문힝)과 정보탐색(1문항) 이었고, 태도의 세부 문항으로는 의사(1문항), 약물치료 및 결과(3문항), 고혈압(2문항)이었으며 실천의 세부 문항으로는 건강 행동/약물치료의 선택(3문항)을 포함하였다.
면담자, 보조면담자, 기록자 3명이 모든 면담에 대하여 참여하였으며, 면담 장소는 참여자가 접근하기에 용이하고, 편안히 평소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친숙하고, 다른 사람들의 접근이 차단된 별도의 분리된 공간으로 선정 하였다. 참여자 1인당 평균 면담시간은 30분이었으며, 최소 20분에서 최고 60분까지 소요되었다.
면담자료 수집은 심층면담이 진행되는 현장에서 기록자가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여 참여자가 구술하는 대로 받아 적 었으며, 동시에 녹음을 하여 면담 직후 기록한 내용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이렇게 정리된 면담 기록지는 다시 연구진들이 녹음테이프들 이용하여 기독 지의 정확성을 재검토하여 수정 하였다.
하였다. 연구결과의 개인간 차이가 반영될 수 있도록 30세 이상 고혈압자가 성 별, 연령 별, 사회계층별로 골고루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heterogeneous sampling [13] 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고혈압 환자 관리 기관을 선정하였다. 이들 기관들로는 고혈압 등록관리사업을 하고 있는 보건소와 내원 환자가 등록되어 있는 개인 의원, 근로자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산업체 부설 건강관리 실과 주기 적 근로자 건강관리서 비스를 제공하는 보건관리 대행기 관에 등록되어 있는 고혈압자 중에서 고혈압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군과 하지 않은 군으로 크게 대별하여 연령별, 성별, 사회계층별로 5-10명을 추천받아 연구진이 다시 적정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상자들과의 전화 통화 후 참여를 수락한 대상자를 최종 면담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가 전문가 중심 적 이 고 주로 사회 경 제 적및 정신심리적 연구에 초점이 맞춰진 데비하여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고혈압 환자의 시각에서 고혈압에 대한인식과 관리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 이러한 지식이나 태도가 어떻게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질적 연구를수행하였으며, 면담은 반구조화된 형식의개방형 질문을 사용하였다.
수행하였다. 이렇게 정리된 면담 기록지는 다시 연구진들이 녹음테이프들 이용하여 기독 지의 정확성을 재검토하여 수정 하였다.
보완하였다. 이후 고혈압 환자에 대한 면접을 통하여 문항을 조정하고 용어표현을 보다 고혈압자 중심으로 수정하여 최종 질문지를 개발하였다. 또한 수년 동안 지역사회 고혈압 관리 사업에 대한 정량분석에서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소규모의 정성분석을 수행하는 순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연구목적과 진행 방법 등을 간단히 설명한 다음 연구에 참여할 것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구술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녹음 및 컴퓨터를 이용한 기록과 메모에 대해서도 동의를 얻은 다음 면담을 수행하였다.
질문지 의 구성은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고혈압 환자들이 관리 행동(치료또는 건강행동)을 선택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요인들을 추출하여 이를 기초로 질문지 초안을 개발하였으며 고혈압에 대한 연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문을 구한 다음 질문 내용을 보완하였다. 이후 고혈압 환자에 대한 면접을 통하여 문항을 조정하고 용어표현을 보다 고혈압자 중심으로 수정하여 최종 질문지를 개발하였다.

대상 데이터

면담 참여자는 총 26명이 었다. 성별로는남자 17명, 여자9명이었고, 연령대별로는 3A39세 5명, 41-49세 7명, 51-65세 7명, 65 세 이상 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4.
미국고혈압합동위원회 제7차보고서 (JNC-VH) [12] 기준으로 140/90 mmHg(고혈압 1기) 이상의 고혈압이 있다고 의사로부터 진단(진단 받은 지 1년 이상 경과한 자) 을 받은 사람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의 개인간 차이가 반영될 수 있도록 30세 이상 고혈압자가 성 별, 연령 별, 사회계층별로 골고루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heterogeneous sampling [13] 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고혈압 환자 관리 기관을 선정하였다.
3세이었다. 약물치료 순응자는 17명, 비순응자는 9명이었다.
연구결과의 개인간 차이가 반영될 수 있도록 30세 이상 고혈압자가 성 별, 연령 별, 사회계층별로 골고루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heterogeneous sampling [13] 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고혈압 환자 관리 기관을 선정하였다. 이들 기관들로는 고혈압 등록관리사업을 하고 있는 보건소와 내원 환자가 등록되어 있는 개인 의원, 근로자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산업체 부설 건강관리 실과 주기 적 근로자 건강관리서 비스를 제공하는 보건관리 대행기 관에 등록되어 있는 고혈압자 중에서 고혈압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군과 하지 않은 군으로 크게 대별하여 연령별, 성별, 사회계층별로 5-10명을 추천받아 연구진이 다시 적정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상자들과의 전화 통화 후 참여를 수락한 대상자를 최종 면담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대상자들의 면담 장소로는 총 8곳으로 보건소(농촌 1개소, 도시 2개소), 의료기 관(도시 1 개소), 산업 장(2개소), 군청 (1 개소),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1개소)로 대상자들이 근무하거나 지정하는 곳으로 하였다.
이들 기관들로는 고혈압 등록관리사업을 하고 있는 보건소와 내원 환자가 등록되어 있는 개인 의원, 근로자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산업체 부설 건강관리 실과 주기 적 근로자 건강관리서 비스를 제공하는 보건관리 대행기 관에 등록되어 있는 고혈압자 중에서 고혈압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군과 하지 않은 군으로 크게 대별하여 연령별, 성별, 사회계층별로 5-10명을 추천받아 연구진이 다시 적정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상자들과의 전화 통화 후 참여를 수락한 대상자를 최종 면담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대상자들의 면담 장소로는 총 8곳으로 보건소(농촌 1개소, 도시 2개소), 의료기 관(도시 1 개소), 산업 장(2개소), 군청 (1 개소),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1개소)로 대상자들이 근무하거나 지정하는 곳으로 하였다. 면접기간은 6월 15일부터 8월 16 일까지 약2개월간이었다.

이론/모형

면담 절차는 Ulin 등 [翊이 제안한 방법을 준용하여 진행하였으며, 면담 전에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약간의 다과를 제공하였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약 5분 정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연구목적과 진행 방법 등을 간단히 설명한 다음 연구에 참여할 것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구술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녹음 및 컴퓨터를 이용한 기록과 메모에 대해서도 동의를 얻은 다음 면담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고혈압 가족력이 있지만 자신은 스트레스 때문에 고혈압이 발생하였다고 하고,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규칙적 인 생활을 하는데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현재 고혈압 관리를 위하여 규칙 적 등산을 한다고 응답한 한 젊은 참여자의 예에서는 약을 복용한다는 사실 자체가 고혈압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악결과에 대한 불안 심리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며, 특히 여가생활 중에 어떤 신체증상이 고혈압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없애주는 이점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전문가들은 약물치료의 기대효과로 적정 혈압의 유지와 고혈압으로 인한 후유증 예방에 있으나, 고혈압 환자들은 약물치료에 대해 개인마다 다양한 태도와 기대를 보였다. 고혈압 약물치료를 받는 이유를 보면 후유증 예방 9명, 불안감 경감 5명, 신체증상 완화 5명, 가족의 행복 유지 2명 등으로 나타났다.
그이유로서 약물은 음식과 달리 부자연스러운 것이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원인적치료가 아니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러한결과로 미루어 고혈압 환자들은 약물에대한 부정적인 태도나 믿음이 상당히 강하게 자리잡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나이와 관계없이 고혈압 환자들은자신들이 느끼는 건강을 후유증이 없는한 고혈압 보유와는 관련짓지 않고 있었으며, 고혈압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것으로 보였다.
전문가와 고혈압 환자 사이의 약물치료 및 결과에 대한 태도와 기대에 있어서의 차이는 매우 크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약물치료의 기대효과로 적정 혈압의 유지와 고혈압으로 인한 후유증 예방에 있으나, 고혈압 환자들은 약물치료에 대해 개인마다 다양한 태도와 기대를 보였다.
첫째는 혈압이 약을 먹어야 할 만큼 높다는사실, 두번째는약을 평생 먹어야하며 동시 에 체중조절 등 건강행동을 개선하여야한다는 것을 들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다. 반면에 고혈압 환자들은 현재의 증상이고혈압에 의한 것인지? 약을 먹다가 중간에 중단하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어떻게 평생 빠트리지 않고 약을 먹을 수 있는지? 약이 란 음식물과 같은 자연 상태의물질이 아닌데 계속 먹 게 되면 몸에 다른이상이 생기지 않는지 등 많은 의문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함에도불구하고, 단지 위 와 같은 전문가 중심 적인 결정과 지시를 기억할 뿐이었다.

후속연구

따라서고혈압 관리 행동을 도입하기 이전이거나안정 화되 기 이 전까지는 기존에 보건소 등에서 제공되고 있는 간단한 정보가 아닌충분히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 적 이 고 상세 한 정 보가 제 공되어 야 한다. 또한 고혈압을 잘 관리 하고 있는 순응자들이 비순응자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어주고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준비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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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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