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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뇌경색 후 후유증 치료를 입원한 환자들에서 RLS 를 발견한 후 처치한 결과이다. 소수의 증례만으로 한방치료의 유효성을 검증한다는 것은 힘든 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는 뇌경색 발병 후 RLS가 발생한 환자 2례에 韓方治療 를 시행하여 유의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 격일로 委中(BL40), 承山(BL57)을 무통사혈침과 1회용 란셋니들로 瀉血하였다.
- (1) 마비측의 상하지에 대하여 ECT(elech'oconvulsive therapy), Infrared 및 운동치료를 시행하였다.
- (2) 격일로 마비측의 手指, 足趾 말단부를 무통사혈침과 1회용란셋 니들로 瀉血하였다.
- (2) 환측 下腿部에 대하여 ICT (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TDP(Teding diancibo pu), Ultrasound 치료를 시행하였다.
- 11월 21일부터 RLS 증상의 처치를 위하여 足三里(ST36), 陽 陵泉(GB34), 陰陵泉(SP9), 三陰交(SP6), 懸鐘(GB39), 公孫(SP4), 太 衝(LR3)을 1일 1회, 수면 전인 오후 9시경 침자하였다. 刺針의 深 度는 經穴에 따라 2~20 ㎛로 直刺하였다.
- 刺針의 深度는 經穴 에 따라 2~20 ㎛로 直刺하였다. 20분간 留鉞하였고 별도의 手技 法은 시행하지 않았다.
- 刺針의 深度 는 經穴에 따라 2~20 ㎛로 直刺하였다. 20분간 留鉞하였고 전기자극을 가하였다.
- 刺針 의 深度는 經穴에 따라 2~20 ㎛로 直刺하였다. 20분간 留鉞하였고 전침자극을 가하였다.
- 8월 1일부터 5일까지 작약감초탕이 4회 투여되었고 이후에는 영선제통음과 산조인탕을 같이 투여하였다.
- 8월 21일부터 RLS 증상의 처치를 위하여 足三里(ST36), 陽陵 泉(GB34), 陰陵泉(SP9), 三陰交(SP6), 懸鐘(GB39), 公孫(SP4), 太衝 (LR3)을 1일 1회, 수면 전인 오후 9시경 침자하였다. 刺針의 深度 는 經穴에 따라 2~20 ㎛로 直刺하였다.
- c>c>의료원 신경과 입원 중 우측 하지의 경 련과 이상감각 호소하여 Diclofenac beta-dimethylaminoetlianol 주사제를 근육내주사로 투여받고, Etravil 10 mg을 辱용하기 시작함(Etravile 퇴원까지 지속적으로 복용하였음).
- 격일로 委中(BL40), 承山(BL57)을 무통사혈침과 1회용 란셋니들로 瀉血하였다.
- 다음의 엑기스제들을 불편감이 있을 때마다 투여하였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 작약감초탕이 4회 투여되었고 이후에는 영선제통음과 산조인탕을 같이 투여하였다.
- 동시에 足三里(ST36), 懸鐘(GB39)에 부착식 간접구를 3회 시행하였다.
- 환자들이 주로 종아리 부위에서 당기는 느낌의 긴장 형태로 나타난 불편감을 호소하였기 때문에 우선 胸部의 穴로 舒筋 通絡, 祛風濕하는 委中과 舒筋凉血하는 承山을 취혈하였다. 또한병인 중 邪氣가 留阻血脈한 것을 중시하여 이를 소통시켜주는 穴 을 선택하였다.
- 감소하였으나 입면의 불편감은 여전하였흠. 수면 중 하지가 불수의적인 굴곡을 일으켜 수면 각성이 일어나는 것을 호소하여 수면 중 주기적 사지운똥(PLMS, periodic leg movement in sleep)의 양상으로 파악하였음.
- 수면장애가 회복되었음. 엑기스제를 芍藥甘草湯으로 투여함.
- 입원 후부터 뇌경색의 후유증 치료를 위하여 百會(GV20), 承 漿(CV24), 마비측의 曲池(LI11), 手三里(LI10), 外關(TE5), 台谷 (LI4), 足三里(ST36), 陽陵泉(GB34), 懸鐘(GB39), 太衝(LR3)을 1일 1회,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침자하였다. 刺針의 深度는 經穴 에 따라 2~20 ㎛로 直刺하였다.
- 입원 후부터 뇌경색의 후유증 치료를 위하여 百會(GV20), 마비측의 曲池(LI11), 手三里(LI10), 外關(TE5), 合谷(LI4), 足三里 (ST36), 陽陵泉(GB34), 懸鐘(GB39), 太衝(LR3)과 마비측의 八邪 穴, 八風穴을 1일 1회,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침자하였다. 刺針 의 深度는 經穴에 따라 2~20 ㎛로 直刺하였다.
- 입원기간 중 아래의 처방 2첩을 120 cc/봉으로 하여 매일 식후 2시간에 1봉씩 3회 복용하였다.
- 환자들이 주로 종아리 부위에서 당기는 느낌의 긴장 형태로 나타난 불편감을 호소하였기 때문에 우선 胸部의 穴로 舒筋 通絡, 祛風濕하는 委中과 舒筋凉血하는 承山을 취혈하였다. 또한병인 중 邪氣가 留阻血脈한 것을 중시하여 이를 소통시켜주는 穴 을 선택하였다.
- 환측 下處部에 대하여 ICT (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TDP(Teding diancibo puj, Ultrasound 치료를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0.30 nim * 30 mm의 stainless steel 1회용 毫鉞(동방침구제작소)을 사용하였고 침관 없이 시술하였다.
- 0.30 nim x 30 mm의 stainless steel 1 회용 毫鉞(동방침구제작소)을 사용하였고 침관 없이 시술하였다.
- 2006년 7월 23일 발생한 우측 편부천 마비, 우측 반신의 감각저하로 OO의료원 응급실 내원 후 두부단층촬영 및 두부자기공명 영상에서 급성 뇌경색 진단 하 신경과 입원치료 중 우측 하지의 야간 발작성 불편감과 이상 운동 나타났으며 2006년 8월 1일재활치료 위하여 본원으로 전원함.
- (1) 2005년 6월 교통사고 후 Lt leg Fx.로 Local 병원에서 3개월입원치료.
성능/효과
- (2) 07/11/25 : 하지 근육 경련으로 인한 불편감은 '입원시의 70%로 감소하였고 야간 수면시간은 4~5시간이었음.
- (3) 07/11/29 : 야간의 하지 불편감은 30%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수면장애가 회복되었음. 엑기스제를 芍藥甘草湯으로 투여함.
- 06/09/05 : 하지의 통증과 PLMS의 양상은 소실되었으며 수면장애는 호전되었으나 4~5일에 1회의 빈도로 불규칙하게 피로감을 호소하였고 발병 이전부터의 수면 양상으로 파악됨.
- 3) 주소증 : 야간에 발작하는 우측 하지 불편감과 불수의적 이상운동, 입면장애, 우측 편부전 마비, 우측 반신의 감각저하, 구음장애.
- 원인에서는 뇌경색 후 RLS가 발생하였으며 뇌경색의 발병부위가유사하여 그 연관성이 의심되었는데, 뇌혈관질환 휴 발생한 RLS에대해서는 일화적인 보고가 소수 있*朋 으나 증례가 많지 않고 기전이 명확하지 않아 연관관계를 확립시킬 수는 없었다. 각 증례에서보인 기저질환들을 생각하면 연관관계의 가능성이 더 줄어들었다. 이는 오히려 당뇨병과 같은 기저질환 또는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병리적 상황이 있을 때 뇌졸중과 RLS 양자의 발병가능성이 상승하기 때문일 수 있어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약물로는 증례1에서 芍藥甘草湯 대신 鎭痛의 용도로 사용한 靈仙 除痛飮이 더 효과적이었으며, 증례2에서는 증례1의 경험으로 선행투여했던 靈仙除痛飮보다는 芍藥甘草湯이 더 효과적이었다. 본 증례의 환자들이 뇌경색 후유증의 치료를 위해 입원했기 때문에 RLS를 위주로 한 약물을 투여하기 힘들었는데, 이런 경우 엑기스제가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 약물로는 증례1에서 芍藥甘草湯 대신 鎭痛의 용도로 사용한 靈仙 除痛飮이 더 효과적이었으며, 증례2에서는 증례1의 경험으로 선행투여했던 靈仙除痛飮보다는 芍藥甘草湯이 더 효과적이었다. 본 증례의 환자들이 뇌경색 후유증의 치료를 위해 입원했기 때문에 RLS를 위주로 한 약물을 투여하기 힘들었는데, 이런 경우 엑기스제가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 증례1의 환자에게 IRLSSG의 진단기준을 척용하면 모든 조건을 만족하여 RLS로 진단할 수 있었으나, 증례2는 환자의 마비상태로 인하여 운동으로 인하여 증상이 경감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발생하는 증상의 양상이나 일주기성으로 보아 RLS의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
- 특히 과거 사용되던 레보도파 (levodopa) 는 반동 (rebound), 확장(augmentation》지연성 빈맥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bromocriptine이나 pergolide와 같은 직접-반응 (direct acting) 도파민 작용제로 70~100%의 환자에서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동자극, 전기자극 등 기계적 자극은 약물요법보다 유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따라서 RLS에 대해보다 진전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인식이 확대될 필요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RLS에 대하여 鉞灸治療가 약물치료보다 더 유효한지 또는 電鉞治療가 단순 침치료보다 더 유효한지에 대해서도 향후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상기 증례로 보아 RLS에 대한 한방치료는 유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藥物治療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PLMS를 겸하는 경우 및 수면장애의 불편감이 큰 경우 등에 활용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발견한 후 처치한 결과이다. 소수의 증례만으로 한방치료의 유효성을 검증한다는 것은 힘든 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RLS의 진단기준을 충족시키는 환자들 중 질환으로 인정받거나 제대로 의학적 처치를 받는 환자가 소수에 불과하다는2) 사실을 감안할 때 다수의 환자군을 모집하는 일은 힘들고 다른 질환으로 입원했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 각 증례에서보인 기저질환들을 생각하면 연관관계의 가능성이 더 줄어들었다. 이는 오히려 당뇨병과 같은 기저질환 또는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병리적 상황이 있을 때 뇌졸중과 RLS 양자의 발병가능성이 상승하기 때문일 수 있어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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