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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중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학업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그림반응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들의 스트레스 요인 중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학업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그림에 나타난 반응 특성과의 관계 연구를 통해 학업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반응이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 미술치료의 임상장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가 학업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진단 도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있는지를 탐색해 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진단해볼 수 있는 자료로서 그림검사 중의 하나인 빗속의 사람그림(PITR) 검사가 학업스트레스를 진단하는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학업스트레스의 수준에 따른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는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알아보는 것으로 Lack(1996)에 의해 개발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학업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이 검사에 사용된 도구로는 도화지(A4) 1장, 연필, 지우개 등이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연구도구는 일반적인 사항, 학업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지와 투사검사로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를 사용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이 경험하는 학업스트레스에 초점을 두어 김수주(2003)가 구성한 ‘학교 스트레스 척도’ 22문항 중 학업스트레스에 관한 8문항과 최해림의 ‘대학생활을 위한 스트레스 대응 질문지’를 심영훈(1998)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재구성한 스트레스 척도에서 학업에 관한 14문항을 선정하여 22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예, 학업성적 때문에 신경 쓰인다), 본 연구의 목적과 실정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였다.
- 지역 간의 편차를 고려하여 수성구와 동구의 4개 학교, 서구와 남구의 4개 학교를 선정하여 한 학교에 2학급씩 층화군집 표집으로 총 540부를 배부하여 540부가 회수되었다. 실시방법은 연구자가 학교의 담당선생님에게 실시방법을 충분히 숙지시킨 후 수업시간을 통하여 질문지검사와 그림 검사를 학급단위로 집단적으로 실시하였다. 그 중 그림과 질문지 중 하나가 빠졌거나 인물상을 만화나 막대모양으로 그린 그림을 제외하고 총 483부(남 266명, 여 217명)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 척도구성을 위해 문항분석과 내적 일치도에 의한 신뢰도 검증을 하였으며, 그림검사의 채점자 간의 일치도는 상관분석을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 셋째,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 ± 표준편차를 계산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합한 값보다 높은 점수는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으로 평균에서 표준편차를 뺀 값보다 낮은 점수는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즉 중간집단에 속하는 대상자를 제외하고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간에 따라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이 차이가 있는지를 교차분석 하였다.
- 학업스트레스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과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을 채택하여 두 집단 간의 빗속의 사람 그림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표 5>에 의하면 스트로크에서는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스트로크가 전체적으로 안정하게 나타난 경우가 23.
대상 데이터
- 실시방법은 연구자가 학교의 담당선생님에게 실시방법을 충분히 숙지시킨 후 수업시간을 통하여 질문지검사와 그림 검사를 학급단위로 집단적으로 실시하였다. 그 중 그림과 질문지 중 하나가 빠졌거나 인물상을 만화나 막대모양으로 그린 그림을 제외하고 총 483부(남 266명, 여 217명)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 483명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로는 환경변인 질문지와 학업스트레스 질문지, 학업불안 질문지, 빗속의 사람그림(PITR)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12.
- 본 연구는 대구시에 소재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 중 남학생은 266명(55.
- 본 연구에 사용된 빗속의 사람그림 검사의 채점은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상담관련 연수와 미술치료관련 연수를 500시간 이상 이수한 본 연구자와 현재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 2명이 함께 분석하였으며 채점자 간의 일치도는 ｒ= .73~.1.0의 범위에 있다. Lack(1996)의 연구에서는 세 사람의 채점자간의 일치도는 .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학업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이 검사에 사용된 도구로는 도화지(A4) 1장, 연필, 지우개 등이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지역 간의 편차를 고려하여 수성구와 동구의 4개 학교, 서구와 남구의 4개 학교를 선정하여 한 학교에 2학급씩 층화군집 표집으로 총 540부를 배부하여 540부가 회수되었다. 실시방법은 연구자가 학교의 담당선생님에게 실시방법을 충분히 숙지시킨 후 수업시간을 통하여 질문지검사와 그림 검사를 학급단위로 집단적으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첫째, 성별에 따른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둘째, 성별에 따른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 ± 표준편차를 계산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합한 값보다 높은 점수는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으로 평균에서 표준편차를 뺀 값보다 낮은 점수는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 0 프로그램에 의해 분석되었다. 척도구성을 위해 문항분석과 내적 일치도에 의한 신뢰도 검증을 하였으며, 그림검사의 채점자 간의 일치도는 상관분석을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 첫째, 성별에 따른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둘째, 성별에 따른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 측정도구로는 환경변인 질문지와 학업스트레스 질문지, 학업불안 질문지, 빗속의 사람그림(PITR)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1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Cronbach α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 t-test, 교차분석(chi-square)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검사자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그리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림의 모양이나, 크기, 위치, 방법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단서도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빗속의 사람그림 척도의 구성은 Lack(1996)의 PITR-SRC 척도를 손무경이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번안하여 사용한 것을 바탕으로 이미경(2006)이 구성한 PITR의 채점기준을 참고로 하여 스트레스 영역과 대처자원 영역으로 분류하고 세부 항목을 선정하였다. 구체적인 항목 및 채점기준은 <표 1>과 같다.
성능/효과
- 그림 그린 순서에서는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이나 높은 집단 모두 사람을 먼저 그리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우산이나 직접, 간접보호물을 먼저 그리는 비율이 20.5%로, 비나 구름을 먼저 그리는 비율 13.7%보다 높았으나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서는 비나 구름을 먼저 그리는 비율이 21.0%로 우산이나 직접 간접 보호물을 먼저 그리는 비율 6.5%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X2=6.000, p<.05 ).
- 둘째, 성별에 따른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영역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비의 양을 많이 그리고, 직선모양의 비를 주로 그리며, 바람을 강하게 그리는 경향이 있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웅덩이와 사람이 접촉하지 않도록 그리는 경향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스트로크를 사용하고, 웅덩이를 잘 그리지 않으며, 웅덩이를 그리더라도 크기를 작게 그리는 경향이 있었다.
- 빗속의 사람그림 검사가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행동 양식을 진단할 수 있는 투사검사로 활용되고 있으며, 우울과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빗속의 사람그림 반응특성과 학업스트레스의 관계만을 분석한 결과 일부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와 불안, 그리고 우울 등을 설명할 수 있는 빗속의 사람그림 반응특성 영역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후속연구로서 스트레스와 불안상황에서의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대한 관계도 규명해 본다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셋째,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 그림반응 특성을 살펴 본 결과 스트레스 영역에서는 스트로크에서, 스트레스 대처자원 영역에서는 직접보호물의 유무, 전체보호물의 수, 직접보호물의 적절성, 그림을 그린 순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은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전체보호물 수와 직접보호물을 적게 그리고 직접보호물을 충분하지 않게 그리는 경향이 있으며 비나 구름보다 우산 등의 직접, 간접 보호물을 먼저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그림(PIT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 ± 표준편차를 계산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합한 값보다 높은 점수는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으로 평균에서 표준편차를 뺀 값보다 낮은 점수는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 스트레스 대처자원 영역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전체적으로 보호물을 적게 그리고, 직접보호물을 적절하게 그리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얼굴모습을 가려지게 그리고, 비우호적인 얼굴표정으로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비의 양을 많이 그리고, 직선 모양의 비를 많이 그리며, 웅덩이를 그리지 않는 비율이 높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접보호물을 더 많이 표현하였고, 얼굴 전체모습을 그리며, 얼굴표정을 밝게 표현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 이미경(2006)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나,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웅덩이와 사람과의 거리를 더 멀게 그리는 비율이 높았다고 한 부분은 일치하지 않는다.
-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빗속의 사람그림(PITR) 검사가 중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학업에 의한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서 활용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1). 즉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 비해 보호물을 그리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01). 즉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 비해서 직접 보호물을 그리는 경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01). 즉,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우산, 우비 등의 직접보호물을 좀 더 적절하게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1).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바람을 더 많이 그리고 세게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얼굴모습을 가려지게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굴표정에서는 남학생의 경우 우호적인 얼굴표정을 그린 경우가 9.
- 05).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직선모양의 비를 좀 더 많이 그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원모양의 비를 좀 더 많이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1). 즉,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보호물을 더 많이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 즉,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얼굴 표정을 좀 더 우호적으로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 즉,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웅덩이를 좀 더 크게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 즉,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웅덩이와 사람을 접촉하여 그리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001). 즉,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전체적으로 선의 질감을 안정적으로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즉,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 비해서 직접보호물을 충분히 적절하게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 즉,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은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비해 비나 구름을 먼저 그리고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비나 구름 보다는 우산 등의 직접 간접 보호물을 먼저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즉,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은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선의 질감이 불안정하게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접보호물의 적절성에서는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직접보호물을 충분히 적절하게 그린 경우가 37%였으나,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서는 직접보호물을 충분히 적절하게 그린 경우가 21%로 나타나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X2=7.863, p<.05).
- 첫째, 학업스트레스의 수준을 알아본 결과 중학생들의 전체 학업스트레스 수준은 2.48/4(62/100)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미경(2006)의 연구에서 나타난 학업스트레스 점수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김순란, 최외선(2004)의 연구에서 나타난 학업관련 스트레스 점수 보다는 높았다.
- 셋째,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 그림반응 특성을 살펴 본 결과 스트레스 영역에서는 스트로크에서, 스트레스 대처자원 영역에서는 직접보호물의 유무, 전체보호물의 수, 직접보호물의 적절성, 그림을 그린 순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은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전체보호물 수와 직접보호물을 적게 그리고 직접보호물을 충분하지 않게 그리는 경향이 있으며 비나 구름보다 우산 등의 직접, 간접 보호물을 먼저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스트레스 반응과 빗속의 사람 그림반응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미경(2006)의 연구와는 차이를 보였으며, 우산보다 구름을 먼저 그린 아동이 스트레스가 높았다는 김순란과 최외선(2004)의 연구와는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표집대상을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8개 중학교의 3학년 학생들로 한정하여 시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 그림 반응특성의 관계를 진단하고자 실시하였으나 투사 검사와 관련된 학업스트레스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좀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기가 어려웠다.
- 본 연구에서는 빗속의 사람그림 반응특성과 학업스트레스의 관계만을 분석한 결과 일부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와 불안, 그리고 우울 등을 설명할 수 있는 빗속의 사람그림 반응특성 영역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후속연구로서 스트레스와 불안상황에서의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대한 관계도 규명해 본다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최근 연구가 되고 있는 인물화, 비속의 사람 그림 검사 등 투사검사의 경우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김수현, 김갑숙, 2007; 김순란·최외선, 2004; 김희선, 2006; 이미경, 2006) 성별에 따른 해석규준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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