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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구취에 대한 자각정도와 실제 구취발생을 파악하고 그 일치 여부를 조사하여 향후 구취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경기도와 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설문지 조사와 실제 구취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이에 본 연구자는 사람들이 본인의 구취에 대 한 자각정 도를 파악함과 아울러 실제 구취발생을 측정하고 그 일치 여부를 조사하여 구취에 대 한 사람들의 인식제 고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향후 구취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 구취 제거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복수응답을 허용하였으며 1인당 3개의 응답으로 제한하였다.
- 구취발생의 원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복수응답을 허용하였으며 1인당 3개의 응답으로 제한하였다. 구취발생의 원인으로는 잇솔질을 하지 않아서가 25.
- 구취의 휘발성 황화합물의 측정기구인 Oral 사Abilit, Japan)를 이용하여 구취의 3대 요소 가스인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dimethyl sulf ide 로 분류하여 각각의 가스 농도를 측정하였다.측정된 가스 성분 중각각의 역치 값올 기 준으로 hydrogen sulfide^112ppb, methyl mercaptan 26ppb, dimethyl sulfide 8ppb4) 이상인 경우 구취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법으로 구취발생에 대한 자각정 도, 구취 예 방프로그램 에 대한 참여 의사, 구취 자각정도에 따른 잇솔질 횟수와 혓솔질여부, 구취발생에 대한 거부감의 정도와 반응행태 등의 내용들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경기도와 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치위생과 학생으로, 본 조사의 취지에 동의한 1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설문문항에 불성실하게 응답한 8명의 자료를 제외한 170명을 대상으로 2007년 5월에서 2007 년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었다.
데이터처리
- 조사에 의해 얻어진 결과를 SPSS version 11.5(SPSS, U.S.A.)의 빈도분석 (Analysis of fre quency ) 과 분산분석 (Analysis of Variance) 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 1. 구취발생에 대한 자각정도는 약간 난다가 77.6%로 가장 높았으며, 나지 않는다는 20.0%로 나타났다.
- 2. 구취를 가장 심하게 느끼는 시기는 자고 일어난 직후가 88.2%로 나타났다.
- 3. 상대방으로 인한 구취발생 시 거부감의 정도는 불쾌하다가 57.6%, 거부감이 없다는 3.5 %로 나타났다.
- 4. 구취 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의사 여부는 참여의사가 있다가 51.8%로 나타났다.
- 5. 구취자각정도와 실제 구취 측정치 비교에서 약간 난다고 응답한 132명에서 hydrogen sulfide 7.61V19.30, methyl mercaptan 9.53V67.90, dimethyl sulfide 58.31V121.37로 나타났다 (pF0.05).
- Oral chroma를 이용한 구취 실 제 측정 치 에 서hydrogen sulfide, methyl-mercaptan, dimethyl-sul-fide의 각각의 역치 값인 112, 26, 8ppb를 넘는대 상자를 유병 자라 가정 했을 때 4)hydrogen sulfide 1.2%, methyl mercaptan 4.1%, dimethyl sul-fide52.9%의 비율로 유병률이 나타났다<;표 11>.
- 구강 가글액 사용이 6.1%, 내 과적 검 사와 치료 4.5%, 마늘이 나 양파와 같은 음식을 피함 4.3%, 껌이나 물을 이용 3.7%, 금연 3.0%의 순으로 나타났다,
- 구강 내에 치아우식증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는 그렇다 70.6%, 그렇지 않다 29.4%로 나타났으며 잇몸병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는 잇몸너녕 이 없다 84.1%, 잇몸너녕 이 있다 15.9%로 나타났다.
- 구취 예방프로그램 참여의사를 묻는 질문에서는 참여 의 사가 있다 51.8%, 참여 의 사가 없다 36.5 %로 나타났다,
- 구취 예방프로그램의 참여의사를 묻는 질문에서는 참여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51.8%로 일반인들의 구취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구강에서 구취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자신감결여라는 심리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구취가 발생되는 원인의 47~90%가 구강 내에있다 할지라도 당뇨, 간, 신장질환을 포함한 심각하고 복합적 인 질병의 전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된 바 있다3D.
- 구취 제거 방법으로는 올바른 잇솔질이 28.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로 혓솔질이 26.0%, 치과에 서 스켈링 12.6%, 치과에 서 치아우식증 치료 10.8%. 구강 가글액 사용이 6.
- 구취발생시 나타나는 어려움의 정도에 대한 설문에서는 대화할 때 자신감이 없어진다 29.4%, 말할 때마다 입을 가리고 말하게 된다 28.2%, 껌 이나 사탕을 자주 먹 게 된다 27.6%, 입냄새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13.5%, 사회생활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대답이0.6%, 기타 0.6%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3>.
- 구취의 발생에 구강 위생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에%)조사대상자의 잇솔질 횟수와 혓솔질여부를 조사한 결과, 구취자각정 도에 따른 일 일평균 잇솔질 횟수에 대한 응답에서는 전체 조사대상에서 평균 1.6회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응답군 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F0.05), 구취자각정도에 따른 혓솔질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 약간 난다에 응답한 조사대상자의 71.7%, 전체 조사대상자들 중 94.1 %가 혓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응답군 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없었다 (pF0.05).
- 구취자각정도에 따른 일일 잇솔질 횟수에 대한 응답에서는 전체 조사대상자들이 평균 1.6회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응답군 간의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F0.05)<;표 13>.
- 2%로 조사되 었다. 또한, 구취 발생 시 거 부감의 정도를 묻는 설문에서 불쾌하다 57.6%, 매우 불쾌하다는 응답이 7.6%로 나타났다. 이 두 결과를 미루어 보아 많은 사람들이 구취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고 있어, 본인의 입에서 구취발생 시 남들의 불쾌함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에 대화 시 입을 가리고 말하게 되는 등의 자신감 없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 상대방의 구취발생시 본인의 행동을 묻는 설문에 서는 그냥 넘 긴다 61.8%, 상대방을 피한다 13.5%, 껌이나 사탕을 준다 12.4%, 입냄새가 난다고 직접 이 야기해 준다 6.5%, 양치질을 권한다 5.3%의 순으로 나타났다,
- 음주를 자주 하는가에 대한 설문에서는 음주를 자주 하지 않는다 82.4%, 음주를 자주 한다는 17.6%로 나타났다. 흡연에 관한 설문에서도 그렇지 않다 99.
- 6%로 나타났다. 이 두 결과를 미루어 보아 많은 사람들이 구취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고 있어, 본인의 입에서 구취발생 시 남들의 불쾌함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에 대화 시 입을 가리고 말하게 되는 등의 자신감 없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 6%로 나타났다. 입안이 자주 마르는가에 대한 설문에서는 그렇지 않다 75.3%, 입안이 자주 마른다 24.7%로 나타났으며, 보철물이 많은가에 대한 질문에는 보철물이 많지 않다 70.6%, 보철물이 많다 29.4%로 나타났다<;표 9>.
- 치아에 음식물이 자주 끼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는 그렇다와 그렇지 않다가 각각 50%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혀에 설태가 끼는가에 대한 설문에서는 설태가 끼지 않는다 68.2%, 혀에 설태가 낀다 31.8%로 나타났다.
- 하루 중 가장 심한 구취발생 자각 시기에 관한 설문에는 자고 일어난 직후라는 응답이 88.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 전의응답이 6.5%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이상의 연구결과는 제한된 대상으로 측정하였고, 추후 연구 대상자의 계층을 다양하게 분류하여 좀더 정확한 비교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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