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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환경에서의 지식근로자 생산성 향상에 관한 연구 : Peter F. Drucker의 사상을 기반으로
Research of Knowledge Worker Productivity Elevation in Knowledge Management Environment : Based on Thought of Peter F. Drucker 원문보기

한국전자거래학회지 = The Journal of Society for e-Business Studies, v.13 no.3, 2008년, pp.153 - 171  

장기진 (극동대학교 경영학부 정보경영학) ,  서상철 (극동대학교 경영학부 정보경영학)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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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산업화 시대와 비교하여 현대 지식사회에서는 노동력의 중심이 육체노동에서 지식 노동으로 이동되었지만,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에는 극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대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사상을 기반으로 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의 지식근로의 요인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결정요소인 과업, 혁신, 자율성, 교육, 품질, ICT활용능력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지식근로의 요인에 있어서는 성과>집중>자기관리>전문가, 인생의 후반부 순으로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식근로자에게 모든 생산성 결정요소와 영향요인으로는 성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식근로자는 "성과"를 중심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정보의 탐색과 활용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과 사회에 공헌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Center of labor power was moved from physical labor to knowledge labor on modern knowledge society comparing with past industrial age, but dramatic result is not appearing in knowledge worker's productivity. "Peter F. Drucker" called "father of modern business management" is essential factor of know...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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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 피터 드러커의 사상을 기반으로 지식근로자가 갖추어야 할 지식근로의 요인으로 과 같이 추출하였다.
  • 아울러 자료를 효과적인 정보로 전환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따라서 지식근로를 통하여 ICT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요인으로 정보의 탐색과 활용을추출하였다.
  • 이는 자신을 개발하는 방법을 스스로 배워야 하며, 각각의 지식근로자로 하여금 CEO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식근로를 통하여 교육을 높이기 위한 요인으로 인재의 육성과 핵심을 추출하였다.
  • 아울러 고객에게 제공된 품질을 검증할 때에는 직접 밖으로 나가서 조사를 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의 요구에 한 단계 다가서야 한다. 따라서 지식근로를 통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요인으로 고객의 가치와 품질의 검증을 추출하였다.
  • 지식경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의 머릿속에 있는 암묵적 지식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ㆍ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경영자와 구성원들의 의지와 학습을 통한 변화와 혁신 및 편리한 지식경영시스템의 구축이 중요한 성공요소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성공요소를 포함하여 많은 학자들과 기업에서 제시한 것을 보면[8], 사람측면의 경영전략(비전), 지식근로자, 조직 및 문화, 프로세스와 기술측면의 지식경영시스템을 둘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에 대하여 피터 드러커사상을 기반으로 연구를 하였다.
  • 이러한 현실에서 문헌연구를 통하여 지식경영과 지식근로자에 대하여 “현대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사상을 기반으로 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의 지식근로의 요인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결정요소인 과업, 혁신, 자율성, 교육, 품질, ICT활용능력과의 연관성을 검정하고,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가설 설정

  • “H1 지식근로는 과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2 지식근로는 혁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3 지식근로는 자율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4 지식근로는 교육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5 지식근로는 품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6 지식근로는 ICT활용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1-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과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1:지식근로는 과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2-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혁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2:지식근로는 혁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3-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자율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3:지식근로는 자율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4-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교육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4:지식근로는 교육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5-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품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5:지식근로는 품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6-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ICT활용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H6:지식근로는 ICT활용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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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식근로 요인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결정요소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어떤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나? H1:지식근로는 과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1-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과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지식근로는 혁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혁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지식근로는 자율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자율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4:지식근로는 교육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4-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교육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5:지식근로는 품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5-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품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6:지식근로는 ICT활용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6-1:전문가, 성과, 집중, 자기관리, 인생의 후반부는 각각 ICT활용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식경영의 출발점이 되야 하는 것은? 지식과 경영은 본질적으로 사람이 주체가 되는 주관적 속성이 강한 것으로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관리기법이 아니고, 인간에 대한 철학적 관점, 즉 인간은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주체라는 인식의 변화를 전제로 해야 한다. 따라서 지식경영은 창의력이 있고 열정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지식경영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고, 제도ㆍ조직ㆍ시스템간의 균형과 적합성이 지식경영을 위한 인프라가 되는 것이다[16]. 정보ㆍ관리ㆍ시스템은 현존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지식ㆍ경영ㆍ프로세스는 생성하는 것, 즉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창의력의 개발과 예측력의 정확도가 생존과 경쟁력에서 핵심이 되고 있다.
지식근로자라는 용어에 대해 피터 드러커는 어떻게 정의하였는가? 지식근로자가 새로운 핵심자원으로 부와일자리의 창출자로 이동하고 있는 현상에 대하여 피터 드러커는 1949년 『새로운 사회』에서 처음으로 쓰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1957년 『내일의 이정표』(The Landmarks of Tomorrow)에서 지식사회, 지식경제, 그리고 지식근로자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14]. 이 지식근로자라는 용어에 대해 피터 드러커는 “정보의 획득, 창출, 분배, 가공의 능력을 통해 정보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종사하는 사람”으로 정의를 하였으며[19], 정보를 수집ㆍ분석하여 그 결과를 실제업무에 적용함으로써 모종의 가치가 있는 해결책을 고안하고,의사결정에 확실한 도움을 제공하여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전문직업인을 말하고 있다. 이는 어느 조직에 몸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의 전문가인가가 중요시 되는 사람을 지식근로자라 할 수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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