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마늘즙을 열처리한 후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생마늘즙과 $65^{\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생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고형분 함량 0.1%의 농도에서, Salmonella typhymurium과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2%의 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시켜 강한 생육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8%의 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시켜 이 균들은 다른 균들에 비해 마늘즙에 대한 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65^{\circ}C$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생마늘즙에 비하여 Bacillus subtilis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최소저해농도가 0.1%에서 각각 0.2% 및 0.4%의 농도로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즙을 $65^{\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할 경우 일부의 균에 대해 생육저해효과가 다소 저하되었으나, $80^{\circ}C$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생육저해효과가 크게 저하되어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가 크게 증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마늘즙을 열처리한 후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생마늘즙과 $65^{\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생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고형분 함량 0.1%의 농도에서, Salmonella typhymurium과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2%의 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시켜 강한 생육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8%의 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시켜 이 균들은 다른 균들에 비해 마늘즙에 대한 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65^{\circ}C$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생마늘즙에 비하여 Bacillus subtilis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최소저해농도가 0.1%에서 각각 0.2% 및 0.4%의 농도로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즙을 $65^{\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할 경우 일부의 균에 대해 생육저해효과가 다소 저하되었으나, $80^{\circ}C$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생육저해효과가 크게 저하되어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가 크게 증가되었다.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for 30 min at $65^{\circ}C,\;80^{\circ}C,\;and\;95^{\circ}C$ were investigated. Activities against food poisoning bacteria were measured.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at $65^{\circ}C$ showed strong antimic...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for 30 min at $65^{\circ}C,\;80^{\circ}C,\;and\;95^{\circ}C$ were investigated. Activities against food poisoning bacteria were measured.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at $65^{\circ}C$ showe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ies, but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garlic juice heated at $80^{\circ}C$ was much less, and no antimicrobial activity was seen in garlic juice heated at $95^{\circ}C$.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at $65^{\circ}C$ completely inhibited the growth of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ymurium, and Salmonella enteritidis at levels below 0.2%(w/v) of garlic solids. The inhibitory effects of garlic juice heated at $80^{\circ}C$ were much lower, against all bacteria tested.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for 30 min at $65^{\circ}C,\;80^{\circ}C,\;and\;95^{\circ}C$ were investigated. Activities against food poisoning bacteria were measured.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at $65^{\circ}C$ showe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ies, but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garlic juice heated at $80^{\circ}C$ was much less, and no antimicrobial activity was seen in garlic juice heated at $95^{\circ}C$. Raw garlic and garlic juice heated at $65^{\circ}C$ completely inhibited the growth of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ymurium, and Salmonella enteritidis at levels below 0.2%(w/v) of garlic solids. The inhibitory effects of garlic juice heated at $80^{\circ}C$ were much lower, against all bacteria t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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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마늘즙을 열처리한 후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여 마늘 첨가 식품의 조리 및 가공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마늘즙을 열처리한후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 성을 조사하였다. 생마늘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 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가설 설정
1) Concentration of garlic juice loaded on paper disc was 5.4 mg/8 mm paper disc.
1) No inhibitory zone was formed.
2) No inhibitory zone was formed.
제안 방법
즉, 신선한 마늘의 껍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여 거즈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마늘과 증류수를 1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분쇄기(DA-505, (주)대성아트론, Korea)로 분쇄한 후 거즈로 착즙하였다. 그 착즙액을 4등분하여 열처리를 하지 않은 생마늘즙과 시험관에 40 mL씩 넣어 항온수조에서 65℃, 80℃ 및 95℃에서 각각 30분씩 열처리한 마늘즙을 원심분리기(Mega 21R, Hanil Science, Incheon, Korea)를 이용하여 12,000 rpm으로 4℃에서 30분간 원심분리한 후 상징액을 취하여 4℃의 냉장고에 보존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45 μm membrane filter로 제균시킨 시료용액을 30 μL씩 흡수시킨 다음 각 균주의 최적 배양온도에서 16시간 배양하여 disc 주변에 형성된 저지환의 크기(mm)를 캘리퍼스(vernier callipers, Mitutoyo, Japan)로 측정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농도별 항균활성은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시료에 대해 마늘 고형분 함량이 0, 0.5, 1.0, 2.0 및 4.0%가 되도록 조제한 후 위와 같이 측정하였다.
이 평판배지 위에 멸균된 paper disc를 올려놓고 밀착시킨 후 미리 조제된 마늘즙을 0.45 μm membrane filter로 제균시킨 시료용액을 30 μL씩 흡수시킨 다음 각 균주의 최적 배양온도에서 16시간 배양하여 disc 주변에 형성된 저지환의 크기(mm)를 캘리퍼스(vernier callipers, Mitutoyo, Japan)로 측정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2 mL씩 접종하여 진탕배 양기에서 16시간 동안 배양한 후 분광광도계(UVmini-1240, Shimadzu, Kyoto, Japan)를 이용하여 66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마늘즙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공시험으로 하였고, 공시험보다 흡광도가 낮은 것을 생육저 해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최소저해농도 측정은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시료에 대해 마늘 고형분 함량이 각각 0, 0.
, Japan)를 이용한 disc 확산법(21,22)으로 측정 하였다. 즉, petri dish에 멸균된 각 기층용 배지를 15 mL씩분주하여 응고시키고, 그 위에 중층용 배지와 각 시험균액 (2%)을 잘 혼합시켜 분주한 후 다시 응고시켜 2중의 시험용 평판배지를 만들었다. 이 평판배지 위에 멸균된 paper disc를 올려놓고 밀착시킨 후 미리 조제된 마늘즙을 0.
마늘즙의 농도별 생육저해효과 및 최소저해농도는 액체 배지희석법(23)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시료에 대해 마늘 고형분 함량이 각각 0, 0.1, 0.2, 0.4 및 0.8%의 농도가 되도록 무균적으로 조제된 각 균주용 액체배지(9.8 mL)에 시험균액을 0.2 mL씩 접종하여 진탕배 양기에서 16시간 동안 배양한 후 분광광도계(UVmini-1240, Shimadzu, Kyoto, Japan)를 이용하여 66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마늘즙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공시험으로 하였고, 공시험보다 흡광도가 낮은 것을 생육저 해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이때 마늘즙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공시험으로 하였고, 공시험보다 흡광도가 낮은 것을 생육저 해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최소저해농도 측정은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시료에 대해 마늘 고형분 함량이 각각 0, 0.05, 0.1, 0.2, 0.4 0.8 및 1.6%의 농도가 되도록 무균적으로 조제된 각 균주용 액체배지(9.8 mL)에 시험균액을 0.2 mL씩 접종하여 위와 같이 흡광도를 측정하여 균증식이 나타나지 않는 농도를 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서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5월 사이에 경북 의성, 충북 단양 및 전남 여수 지역에서 재배된 수확직후의 마늘을 구입하여 예비실험을 통해 항균활성이 가장 강한 지역의 마늘을 가열온도에 따라 각각 처리하여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즉, 신선한 마늘의 껍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여 거즈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마늘과 증류수를 1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분쇄기(DA-505, (주)대성아트론, Korea)로 분쇄한 후 거즈로 착즙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그람양성세균 4종과 그람음성세균 4종을시험균주로 사용하였고, 균주의 종류와 배양조건은 Table 1과 같다. 먼저 공시균주를 사면배지에서 3회 계대배양하여 활성화시킨 후 각 균주용 액체배지에 무균적으로 1백금이 접종하여 진탕배양기(Shaking Bath TS-300, Toyoseisakusho Co.
이론/모형
마늘즙의 농도별 생육저해효과 및 최소저해농도는 액체 배지희석법(23)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시료에 대해 마늘 고형분 함량이 각각 0, 0.
마늘즙의 항균활성은 paper disc(8 mm, Toyo Roshi Kaisha, Ltd., Japan)를 이용한 disc 확산법(21,22)으로 측정 하였다. 즉, petri dish에 멸균된 각 기층용 배지를 15 mL씩분주하여 응고시키고, 그 위에 중층용 배지와 각 시험균액 (2%)을 잘 혼합시켜 분주한 후 다시 응고시켜 2중의 시험용 평판배지를 만들었다.
성능/효과
3 mg/disc의 농도에서 생마늘 즙은 Bacillus subtilis, Salmonella typhymurium 및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와 Salmonella typhymurium에대해서만 항균활성을 보였다. 0.15 mg/disc의 농도에서는 생마늘즙, 65℃ 및 80℃ 열처리마늘즙 모두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이 생마늘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식중독균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식중독균에 대해 선별적으로 항균활성을 보이거나 크게 약화되었으며, 0.
6 mg/disc의 농도에서 생마늘즙과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Listeria monocytogenes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같은 농도에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0.3 mg/disc의 농도에서 생마늘 즙은 Bacillus subtilis, Salmonella typhymurium 및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와 Salmonella typhymurium에대해서만 항균활성을 보였다. 0.
8%의 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 시켜 이 균들은 다른 균들에 비해 마늘즙에 대한 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생마늘즙에 비하여 Bacillus subtilis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최소저해농도가 0.1%에서 각각 0.2% 및 0.4%의 농도로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즙을 65℃에서 30분간 열처리할 경우 일부의 균에 대해 생육저해효과가 다소 저하되었으나, 8 0℃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생육저해효과가 크게 저하 되어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가 크게 증가되 었다. 감사의 글본 연구는 2007년도 동남보건대학 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수행된 것으로, 이에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이 subtilis에 대해 생마늘즙은 강한 생육저해효과가 있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이 균에 대한 생육저해효과가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Bacillus cereus는 Fig. 3에서 보는 바와같이 생마늘즙과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0.1% 농도 에서 전혀 생육되지 않았고,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0.2%의 농도에서 생육이 저해되기 시작하여 0.4%의 농도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균에 대한 MIC는생마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이 0.
6%의 농도가 되도록 조제하여 각 균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Bacillus subtilis의 경우 Fig.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마늘즙에서는 0.1%의 농도에서 전혀 생육되지 않았고, 65℃ 및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각각 0.1%와 0.2%의 농도에서 생육이 저해되기 시작하여 0.2% 및 0.8%의 농도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균에 대한 MIC는 생마늘즙과 65℃ 및 80℃ 열처리 마늘즙이 각각 0.
6%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이 균은 다른 균에 비해 생마늘즙이나 열처리 마늘즙에 대한 저항성이 크게 나타났다. Escherichia coli는 Fig.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마늘즙과 65℃로 열처리된 마늘즙 에서는 0.8% 농도에서 전혀 생육되지 않았고, 80℃로 열처 리된 마늘즙에서는 Listeria monocytogenes와 같이 0.8% 농도에서도 전혀 생육이 저해되지 않았으며, 이 균에 대한 MIC는 생마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이 0.8%였고, 80℃열처리 마늘즙은 1.6%의 농도에서도 전혀 생육이 저해되지 않아 생마늘이나 열처리 마늘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큰것으로 나타났다. Salmonella typhymurium은 Fig.
4%로 나타났다. Salmonella enteritidis의 경우 Fig. 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마늘즙에서는 0.1%의 농도에서 생육이 저해되기 시작하여 0.2%의 농도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고,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0.2% 농도에서 전혀 생육되지 않았으며,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0.4%의 농도에서 생육이 저해되기 시작하여 0.8% 농도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균에 대한 MIC는 생마늘즙과 65℃ 열처리 마늘즙이 0.
6%의 농도에서도 전혀 생육이 저해되지 않아 생마늘이나 열처리 마늘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큰것으로 나타났다. Salmonella typhymurium은 Fig.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마늘즙, 65℃ 및 80℃로 열처리된 마늘즙 모두 0.1%의 농도에서 생육이 저해되기 시작하여 생마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은 0.2%의 농도에서, 80℃열처리 마늘즙은 0.4% 농도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균에 대한 MIC는 생마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이 0.
4%로 나타나 열처리 마늘즙의 생육저해효과가 Bacillus subtilis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Staphylococcus aureus도 Fig.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Bacillus cereus와 같이 생마늘즙과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0.1% 농도에서전혀 생육되지 않았고,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0.1%의 농도에서 생육이 저해되기 시작하여 0.4%의 농도 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균에 대한 MIC도 생마 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이 0.
2 mg/disc의 농도에서 생마늘즙과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 성을 나타내었으나,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8종의 공시 균주 중에서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ymurium, Salmonella enteritidi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만 항균활성을 보였고,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항균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 0.6 mg/disc의 농도에서 생마늘즙과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Listeria monocytogenes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같은 농도에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0.
이는 Chung 등(12)의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항균활성 비교 연구에서 Listeria monocytogenes는 다른피검균에 비해 마늘에 대한 저항성이 크게 나타났다는 보고와 Kim 등(13)의 마늘즙의 농도가 높을수록 Escherichia coli에 대한 항균효과가 증가하였다는 보고와 유사하였다. 또한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최소저해농도가 0.1%에서 각각 0.2 및 0.4%의 농도로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즙을 65℃에서 30분간 열처리할 경우 일부의 균에 대해서는 생육저해효과가 감소하였고,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가 크게 증가하여 가열온도를 80℃로 높여 같은 시간 열처리할 경우 생육저해효과가 크게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Kim 등(25)은 열처리 마늘의 항균력을 조사한 연구에서 열처리 마늘을 Escherichia coli 에 처리했을 때, 열처리 마늘이 Escherichia coli의 생육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고, Staphylococcus aureus와 Salmonella typhymurium에 대해서도 열처리 마늘이 항균력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마늘즙을 열처리한후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 성을 조사하였다. 생마늘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 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생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대해 고형분 함량 0.
생마늘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 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생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대해 고형분 함량 0.1%의 농도에서, Salmonella typhymurium 과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2%의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시켜 강한 생육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8%의 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 시켜 이 균들은 다른 균들에 비해 마늘즙에 대한 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생마늘즙에 비하여 Bacillus subtilis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최소저해농도가 0.
8% 농도에서도 전혀 생육이 저해되지 않았다. 이 균에 대한 MIC는 생마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이 0.8%였고, 80℃열처리 마늘즙은 1.6%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이 균은 다른 균에 비해 생마늘즙이나 열처리 마늘즙에 대한 저항성이 크게 나타났다. Escherichia coli는 Fig.
4%의 농도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균에 대한 MIC는생마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이 0.1%였고, 80℃ 열처리 마늘즙은 0.4%로 나타나 열처리 마늘즙의 생육저해효과가 Bacillus subtilis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Staphylococcus aureus도 Fig.
4%의 농도 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균에 대한 MIC도 생마 늘즙과 65℃열처리 마늘즙이 0.1%였고, 80℃ 열처리 마늘 즙은 0.4%로 나타나 Bacillus cereus와 같았다. 특히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의 경우 공시된 모든 균주 중에서 이 균에 대한 생육저해효과가 가장 높았다.
국내에서도 마늘의 항균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Chung 등(12)의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항균활성 비교, Kim 등(13)의 마늘즙의 Escherichia coli O157:H7에 대한 항균작용, Kim 등(14) 의 마늘 추출물의 항균, 항고혈압 및 항암활성, Kim 등(15) 의 조리방법을 달리한 마늘 추출물의 항균활성, Shin 등(1) 의 산지별 마늘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작용, Ji 등(16) 의 마늘즙의 미생물증식 억제효과, Chung 등(17)의 병원성 세균과 젖산균에 대한 마늘의 항균작용 및 Kim 등(18)의 마늘즙액의 대장균 생육저해작용 등의 연구보고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식품에 첨가되는 마늘은 부패성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식품의 보존성을 향상시키고, 식중독세균과 같은 병원성 세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항균효 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늘의 주된 항균작용물질은 마늘 특유의 자극성 향미성분인 allicin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생마늘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마늘이 분쇄되거나 절단되는 등의 물리적 충격에 의하여 조직이 파괴되면 마늘에 전구물질로 함유되어 있던 alliin이 자체 효소인 alliinase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다(19).
본 연구에서 생마늘즙에 비해 마늘즙에 대한 가열 온도가 80℃이상으로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떨어지거나 잃게 되는 것은 가열로 인해 alliin으로부터 생성된 allicin이 손상을 입어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거나 allicin의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alliinase가 파괴되어 활성을 잃게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마늘 첨가 식품의 조리 및 가공 시에 65℃에서 30분간 또는 이에상당하는 조건으로 열처리할 경우 마늘은 대부분의 식중독 세균의 생육을 저해하는 식품보존제로서의 기능을 갖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8%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subtilis에 대해 생마늘즙은 강한 생육저해효과가 있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이 균에 대한 생육저해효과가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Bacillus cereus는 Fig.
3 mm의 저지환을 보여 가장 낮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생마늘 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 에서는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않았다. 또한 Fig.
15 mg/disc의 농도에서는 생마늘즙, 65℃ 및 80℃ 열처리마늘즙 모두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이 생마늘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식중독균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식중독균에 대해 선별적으로 항균활성을 보이거나 크게 약화되었으며, 0.6 mg/disc 이하의 농도에서는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Kim 등(14)은 마늘을 methanol, ethyl acetate, chloroform 및 hexane으로 추출하여 Escherichia coli,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s 및 Salmonella typhymurium에 대한 항균활성을 확인한 결과, Bacillus subtilis에 대해서만 항균 활성이 나타났고, 나머지 균주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으나, 이는 추출용매 및 추출방법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이 생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고형분 함량 0.1%의 농도에서 Salmonella typhymurium과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2%의 농도 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어 강한 생육저해효과를 나타내 었고,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8%의 농도에서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어 이균들은 다른 균들에 비해 마늘즙에 대한 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Chung 등(12)의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항균활성 비교 연구에서 Listeria monocytogenes는 다른피검균에 비해 마늘에 대한 저항성이 크게 나타났다는 보고와 Kim 등(13)의 마늘즙의 농도가 높을수록 Escherichia coli에 대한 항균효과가 증가하였다는 보고와 유사하였다.
2 mg/disc의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즉, 1.2 mg/disc의 농도에서 생마늘즙과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 성을 나타내었으나, 80℃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8종의 공시 균주 중에서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ymurium, Salmonella enteritidi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만 항균활성을 보였고,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항균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 0.
생마늘즙과 가열온도를 65℃, 80℃ 및 95℃로 달리하여 각각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의 주요 식중독세균에 대한 생육저지환을 측정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즉, 공시된 모든 균주 중에서 Bacillus subtilis에대해서는 생마늘즙, 65℃ 및 80℃ 열처리 마늘즙이 각각 33.9 mm, 30.8 mm 및 19.2 mm의 저지환을 보여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다음으로 Staphylococcus aureus와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 강한 활성을 보였으며,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생마늘즙, 65℃ 및 80℃ 열처리 마늘즙이 각각 17.9 mm, 17.7 mm 및 13.3 mm의 저지환을 보여 가장 낮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생마늘 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 에서는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지않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 성을 조사한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는가?
본 연구에서는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마늘즙을 열처리한후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 성을 조사하였다. 생마늘즙과 6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 었으나,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항균활성이 낮아져 80℃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항균활성이 크게 저하되었고, 95℃에서 30분간 열처리된 마늘즙은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생마늘즙은 Bacillus subtili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대해 고형분 함량 0.1%의 농도에서, Salmonella typhymurium 과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2%의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시켜 강한 생육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고형분 함량 0.8%의 농도에서 생육을 완전히 억제 시켜 이 균들은 다른 균들에 비해 마늘즙에 대한 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65℃로 열처리된 마늘즙은 생마늘즙에 비하여 Bacillus subtilis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최소저해농도가 0.1%에서 각각 0.2% 및 0.4%의 농도로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즙을 65℃에서 30분간 열처리할 경우 일부의 균에 대해 생육저해효과가 다소 저하되었으나, 8 0℃로 열처리된 마늘즙에서는 생육저해효과가 크게 저하 되어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가 크게 증가되 었다. 감사의 글본 연구는 2007년도 동남보건대학 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수행된 것으로, 이에 감사드립니다.
식품에 첨가되는 마늘의 효과는 무엇인가?
국내에서도 마늘의 항균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Chung 등(12)의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항균활성 비교, Kim 등(13)의 마늘즙의 Escherichia coli O157:H7에 대한 항균작용, Kim 등(14) 의 마늘 추출물의 항균, 항고혈압 및 항암활성, Kim 등(15) 의 조리방법을 달리한 마늘 추출물의 항균활성, Shin 등(1) 의 산지별 마늘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작용, Ji 등(16) 의 마늘즙의 미생물증식 억제효과, Chung 등(17)의 병원성 세균과 젖산균에 대한 마늘의 항균작용 및 Kim 등(18)의 마늘즙액의 대장균 생육저해작용 등의 연구보고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식품에 첨가되는 마늘은 부패성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식품의 보존성을 향상시키고, 식중독세균과 같은 병원성 세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항균효 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늘의 주된 항균작용물질은 마늘 특유의 자극성 향미성분인 allicin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생마늘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마늘이 분쇄되거나 절단되는 등의 물리적 충격에 의하여 조직이 파괴되면 마늘에 전구물질로 함유되어 있던 alliin이 자체 효소인 alliinase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다(19).
마늘의 생리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은 백합과(Lilliaceae) 파속 (Allium)에 속하는 인경작물로서 독특한 향미와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니고 있어 오래 전부터 향신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고,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양념의 하나로 각종 음식에 사용되고 있다(1). 특히 마늘은 항균작용(2), 항암작용(3), 혈압강하작용(4), 콜레스테롤저하작용(5), 항산화작용(6) 및 면역작용(7) 등의 다양한 생리작용을 지니고 있어 생체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성식품소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마늘의 항균작용에 대한 연구는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고, 특히 생마늘의 항균작용이 강력하여 이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며(8), 그 결과 마늘은 항균작용이 매우 강력하여 1~2%의 농도에서 세균의 번식을 저해하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살균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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