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및 가족지지 프로그램 효과 연구 : 개별 및 집단프로그램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s of an Individual Intervention Program and a Group Intervention Program on the Demented Elderly and Their Families원문보기
Purpose: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individual and group intervention programs on the demented elderly and their families. Methods: The programs were applied to two groups, one by home visiting and the other by group intervention. The groups were composed of 14 elders and 12 elders, re...
Purpose: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individual and group intervention programs on the demented elderly and their families. Methods: The programs were applied to two groups, one by home visiting and the other by group intervention. The groups were composed of 14 elders and 12 elders, respectively, with their families. The programs were applied twice a week, ninety minutes per session for four weeks. Programs consisted of cognitive therapy, music and art therapy, and massage for the demented elderly, education on dementia, cognitive-behavioral intervention for problematic behavior, methods to lessen stress, and counselling for the families. Results: AER, problematic behavior, QOL of pts and QOL, caregiving burden, and relationship with the pts of caregivers were improved after each program but not significantly except QOL of pts (Z=-3.37, p=.00) in the group intervention. When the two interventions were compared with each other, the group intervention program was more effective than the home visiting program in all variables but not significantly except QOL of pts (U=32.00, p=.00). Conclusion: In summary, both the individual and group intervention programs were helpful to both pts and families, and even though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intervention programs except in QOL of pts, the group intervention was more effective.
Purpose: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individual and group intervention programs on the demented elderly and their families. Methods: The programs were applied to two groups, one by home visiting and the other by group intervention. The groups were composed of 14 elders and 12 elders, respectively, with their families. The programs were applied twice a week, ninety minutes per session for four weeks. Programs consisted of cognitive therapy, music and art therapy, and massage for the demented elderly, education on dementia, cognitive-behavioral intervention for problematic behavior, methods to lessen stress, and counselling for the families. Results: AER, problematic behavior, QOL of pts and QOL, caregiving burden, and relationship with the pts of caregivers were improved after each program but not significantly except QOL of pts (Z=-3.37, p=.00) in the group intervention. When the two interventions were compared with each other, the group intervention program was more effective than the home visiting program in all variables but not significantly except QOL of pts (U=32.00, p=.00). Conclusion: In summary, both the individual and group intervention programs were helpful to both pts and families, and even though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intervention programs except in QOL of pts, the group intervention was more eff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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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지역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개별프로그램이 필요하며 특히 개별 프로그램과 집단프로그램과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가 없다는 점에서 각각의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 후 克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개별프로그램 군과 집단프로그램 군의 각각의 효과를 산출하고, 그 효과의 크기를 비교하는 연구이다.<Figure 1>은 연구설계를 도식화한 것이다.
본 연구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또한 집단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프로그램이 환자 및 가족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구체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또한 집단적으로 실시힘■으로써 프로그램이 환자 및 가족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검증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하였다. 두 명이 팀을 이루어 방문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을 별도로 분리하여 시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제안 방법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첫 시작은 가족과 환자가 같이 참여하였으며 이후 가족과 환자를 분리하여 진행되었다* 공동부분은 음악에 맞추어 운동하기(10분"15분) 로 시작되었고 본 프로그램(1시간) 실시 후 이완 및 명상(10분"15분)으로 마무리되었다.
가정방문프로그램은 연구팀 및 보조요원 2명으로 구성된 3팀이 진행하였으며 보조요원들에 대해서는 연구목적 및 측정도구의 측정방법, 각 중재의 의미 및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 총 6시간이 수행되었다.
가족 및 환자에 대한 내용을 별도로 구분하였다, 환자에 대한 중재는 문헌고찰을 통해 연구진이 재구성하였으며 손맛사지, 음악요법, 미술요법 및 인지자극훈련이 포함되었다. 손마사지는 Snydei가 개발한 것으로 pr껴qqI 이 개발되어 였고 각 손 2’5분으로 총5분이 소요된다.
음악요법은 Kim (2001)의 연구를 참고로 노인에 친숙한 민효, 대중가요로 구성하였으며, 미슬요법 (Dan & Lee, 2006) 및 인지 자극훈련(Kim, 1997) 역시 문헌을 참고하여 재구성하였다. 가족프로그램은 교육 및 정보제공, 사례발표 및 이야기 나누기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개별적인 상담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1회 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으로 총 4주간 8회로 구성되었다, 중재기간은 8회 이상 프로그램 시행시 효과가 나타난다는 기존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Tose值nd & Rositer, 1989).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하였다. 두 명이 팀을 이루어 방문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을 별도로 분리하여 시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은 집단프로그램과 동일한 내용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연구진의 사례회의에서 약간의 변형을 허용하였다.
집단프로그램의 장소는。병원의 회의실이었으며 연구자 외 10명의 보조요원들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다. 또한 노인의 거동불편을 고려하여 차량을 운행하였다.
검증하였다. 또한 적용 방법에 있어서도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적용과 집단을 대상으로 한 집단적용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그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가족중재률 통한 효과와는 볕개로 환자에 대한 직접적 중재 역시 중요하며, 그 효과가 검증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요법보다는 통합프로:!램이 더 효과적(Ji, 2003)이라는 제언에 따라 문헌고찰을 통해 치매환자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 효과를 검중하였다.
본 연구는 가족과 환자에 대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가족과 환자에 대해 동시에 적용하여 각각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적용 방법에 있어서도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적용과 집단을 대상으로 한 집단적용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그 효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중재프로그램이란 본 연구진이 치매가 족과 환자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서 가족에 대해서는 교육, 행동중채, 스트레스 중채, 사례발표 및 이야기 나누기, 상담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환자에 대해서는 연 지적 자극, 정서적 자극 및 운동자극을 통합하여 구성하였다. 시행횟수 및 기간은 1주 2회 1시간-1시간 30분씩, 4주간 총 8회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한 집단은 개별 방문을 통해 실시되었으며(개별프로그램군), 또 다른 한 집단에 대해서는 집단 모임을 통해 적용되었다(집단프로그램 군).
Stevens, & Rasint 1989) 등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문헌에서 제시된 가족들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교육, 행동중재, 스트레스 중재, 사례발표 및 이야기 나누기, 상담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중재 결과 개볕프로그램과 집단프로그램이군 모두에서 가족의 삶의 질, 부담감, 환자와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포두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중재프로그램이란 본 연구진이 치매 가족과 환자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서 가족에 대해서는 교육, 행동중재, 스트레스 중재, 사례발표 및 이야기 나누기, 상담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휸자에 대해서는 인지적 자극, 정서적 자극 및 운동자극을 틍합하여 구성하였다. 시행횟수 및 기간은 :주 2회 [시간T시간 30분씩, 4주간 총 8회에 걸쳐 시행되었다.
시행횟수 및 기간은 1주 2회 1시간-1시간 30분씩, 4주간 총 8회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한 집단은 개별 방문을 통해 실시되었으며(개별프로그램군), 또 다른 한 집단에 대해서는 집단 모임을 통해 적용되었다(집단프로그램 군).
시행횟수 및 기간은 :주 2회 [시간T시간 30분씩, 4주간 총 8회에 걸쳐 시행되었다.
대상 데이터
집단 프로:!램에 할당하였으며 그 결과 중간탈락자를 제외한 최종 연구대상은 개별프로그램은 14가족, 집단프로그램은 12가족 총 26가족 이었다
중재 및 사후조사 순서로 이루어졌다 (Figure 1>. 집단프로그램의 장소는。병원의 회의실이었으며 연구자 외 10명의 보조요원들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다. 또한 노인의 거동불편을 고려하여 차량을 운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의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이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일개 병원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로서 독립적 또는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할 것, 가족이 대상자의 활동 참여에 동의할 것, 치매 노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이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일개 병원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로서 독립적 또는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할 것, 가족이 대상자의 활동 참여에 동의할 것, 치매 노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이었다.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연구진이 무작위로 개별 흑은 집단프로그램에 할당하였으며 끄 결과 중간 탈락자를 제외한 최종 연구대상은 개별프로그램은 M가족, 집단프로그램은 12가족 총 26가족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의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이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일개 병원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로서 독립적 또는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할 것, 가족이 대상자의 활동 참여에 동의할 것, 치매 노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이었다.
데이터처리
0 을 이용하여 동질성 검증과 사전사후 검증 및 사후 값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동질성 검증은 Fisher's exact test와 Mann-Whitney test로 시행하였으며, 각 중재군의 사전사후 비교는 Wilcoxon signed ranks test 로 검중하였고, 양 집단 간의 사후 값 크기의 비교는 Mann-Whitney U test로 검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0.0 을 이용하여 동질성 검증과 사전사후 검증 및 사후 값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동질성 검증은 Fisher's exact test와 Mann-Whitney test로 시행하였으며, 각 중재군의 사전사후 비교는 Wilcoxon signed ranks test 로 검중하였고, 양 집단 간의 사후 값 크기의 비교는 Mann-Whitney U test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1) 정서측정 도구(Ap갸邳Emotion Ratings) Snyder, Egan과 Bums(1995)°i] 의한 The Apparent Emotion Rating(AER) InstmmeM를 사용하며, 긍정적 정서(기쁨-, 관심, 안정) 와 부정적 정서(불안. 우울, 분노)로 구성된다. 점수 분포는 0점에서 최고 9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 정서상태률 의미한다.
GiUeard(1987)의 부담척도 13문항을 Yu(2002) 가 번역, 타당화시킨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가족 간호자가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느끼는 각종 부담을 구성되어있으며 3점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부담감이 큰 것을 의미한다.
주간호자의 삶의 질은 만족. 행복, 긍정적 정의, 사기 등의 개념이 내포된 주관적 안녕상태로서 한국판 삶의 질 도구(QuaHty of Life; QLT2)(Kook & Son, 2000)로 측정하였다. 총 12문항, 4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은 좋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Table 3>에서 개별프로그램의 효과를 보면 환자의 정서는 중재 전 6L07±23」3점에서 62.07主20.77점으로 중재 후 약간의 호전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Z=」0, p=, 14). 환자의 삶의 질 역시 중재 전 24.
환자의 문제행동., 가족 삶의 질' 가족 부담감, 환자와의 관계의 질 모두에서 비록 유의하지는 않았시만 집단프로그램의 중재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93). 가족부담감은 개별프로그램군은 중재 전후의 차이가 -L29±4.01 점, 집단프로그램군은 -2.44 ±4.72 점으로 집단프로그램군의 중재효과가 더 컸으나 역시 유의성은 없었다(U=62, 00 p=.94). 관계의 절은 개별프로그.
개발 당시 검사■재검사 신뢰도가 r=.77, 대적일 치도 Cronbach's a 값 .90이어서 안정적이었으며 각 문항과 전반적 삶의 만족도 문항과의 상관이 적절하여 기준 다당도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hronbach's a =.
그러나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개별프로그램군과 집단프로그램군 모두 환자와 가옥에게 긍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개별프로그램과 집단프로그램의 중재 전후의 百과 크기를 비교한 견과 환자의 삶의 질에서만 집단프로그램군의 효과가 유의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그 의의 변수인 완자의 정서.
개별프로그램과 집단프로그램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환자의 삶의 질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다른 변수에서의 효과 크기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환자의 문제행동(PC)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집단프로그램 군의 중재전후 차이는 개별프로그램보다 컸다.
비교한 것이다. 검증 결과 개별프로그램군과 집단프로그램 군 간에 환자의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 학력, 일상생활동작, 인지기능, 치매 외 신체질병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주간호자 역시 성별, 연령분포, 교육수준, 경제수준, 건강상테 및 간호 기간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두 집단은 동질 하다고 검증되었다.
한편 집단프로그램군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반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개별프로그램군과 집단프로그램군 모두 환자와 가옥에게 긍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개별프로그램과 집단프로그램의 중재 전후의 百과 크기를 비교한 견과 환자의 삶의 질에서만 집단프로그램군의 효과가 유의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 개별프로그램군에서는 한자 및 가족에 대한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한편 집단프로그램군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반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간호자의 삶의 질, 부담감, 환자와의 관계에 대한 동질성 검증 역시 양 집단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어두 집단의 주간호자는 동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문헌에서 제시된 가족들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교육, 행동중재, 스트레스 중재, 사례발표 및 이야기 나누기, 상담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중재 결과 개볕프로그램과 집단프로그램이군 모두에서 가족의 삶의 질, 부담감, 환자와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포두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곁과는 가족에 대한 중재가 주간호자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기존 연구를 지지한다(Mitfelmwm, Ferris, Shulman, Steinberg, & Levin, 1996).
그러나 환자의 문제행동(PC)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집단프로그램 군의 중재전후 차이는 개별프로그램보다 컸다. 즉, 개별중재보다는 집단중재가 더 효과적임을 보였다. 그러나 집단프로그램이 특히 가족의 삶의 질과 부담감 감소에 개별프로3램보다 더 큰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는 점은 다른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환자의 문제행동은 개별프로그램군의 중재 전후의 차이는 -1.85圮.07점, 집단프로그램군은 -1.33±6.04 점으로 개별프로그■램군의 중재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U느83.50 쟈=.97). 가족 삶의 질은 개별프로그램군은 중재 전후의 차이가 .
환자의 삶의 질에서 개별프로그램군의 중재 전후 차이는 .64±4, 58점, 집단프로그램군은 5.67±5.39점으로 집단프로그램 군의 효과가 유의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 (U-32.00 p=.OO).
환자의 정서, 삶의 졀, 문제행동의 특성은 개별프로그램 군과 집단프로그램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주간호자의 삶의 질, 부담감, 환자와의 관계에 대한 동질성 검증 역시 양 집단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어두 집단의 주간호자는 동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추후 중재대용을 보다 정교화시키고. 수행과정에서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한다면 실무에 적극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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