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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최근의 치매와 치매노인 간호중재 경향을 발견하기 위하여 우선 7개 간호학회지와 노년학회지에 게재된 결과를 분석하여 치매연구 경향을 파막하고, 두 번째로 치매노인에 대한 간호중재 연구의 방법과 효과는 어떠한지를 분석하여 차후 치매간호연구의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의 완화나 호전을 기대 할 수 있으므로 치매환자를 위한 중재개밭이 절실하다(Kim, Yoo, & Han, 2000). 본 결과에서 치매와 치매노인 간호중재 연구는 1996년 이후로 양적인 향상이 있었으나 차辛 연구의 질적 수준의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모색이 필요하였던 바 이를 바탕으로 논의를 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2007년도까지 치매를 주요개념으로 국내 7개 간호학희지와 간호 연구논문 게재가 많은 한국 노년학회지에 발표돤 문헌을 2008년 1월 10일부터 2008년 2월 2일까지 검색하여 수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대한간호학회지, 한국노년학회지, 노인간호학회지, 지역사회간호학회지, 한국보건간호학희지, 정신간호학회지 , 성인간호학회지 , 기본간호학회지의 흠페이지 게재논문 중에서 치매, 치매+노인+중재연구를 주요어로 입력하여 자료를 선정 하였고, 분석에는 치매 + 노인+분석 자료를 참고하였다’ 대상논문의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남대 richis DB와 Riss4u DB에서 치매 관련 자료를 비교하여 빠진 자료를 보충하여 1차 자료를 선별하였다.
- 본 연구목적은 7개 간호학회지와 한국노년학히지에 발표 된 문헌올 분석하며 치매와 치매노안 간호중재 연구경향을 발견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함이펴,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2) 연구방법을 분석한다.
- (2) 연도별 연구대상별 빈도를 분석한다.
- (3) 연도별 설계유형별 빈도를 분석한다.
- 연구방법으로 나누어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두 번째로 치매노인 간호중재 연구 분석을 위하여 Jun(2000). Kim(2005)과 Gu(2006)을 참고로 중재종류, 연구방법, 중재결과 별로 빈도, 백분율, 평균을 구하였다.
- 국내 선행연구를 기초로 치매관련 연구논문 경향분석을 위하여 Choi 등(2000)을 참고로 연도별 게재지, 연구대상. 연구방법으로 나누어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두 번째로 치매노인 간호중재 연구 분석을 위하여 Jun(2000). Kim(2005)과 Gu(2006)을 참고로 중재종류, 연구방법, 중재결과 별로 빈도, 백분율, 평균을 구하였다.
- 간호중재 프로그램은 90분, 음악활용 레크레이션은 60분, 회상요법 60분 이었다. 주당 중재빈도는 1느8회의 범위에 있었고, 그 중에서 음악요법 중 1건은하루 3회씩 수행으로 최고 주당 18회까지 수행하였고, 빛요법, 라벤다 손마사지 등의 순으로 주당 횟수가 많았다. 총 중재빈도는 전체 4-72회 범위에 있었고, 이중에서 음악요법 1건이 72회로 총 중재 횟수가 많았고, 손마사지요법, 회상요법, 인정요법은 총 횟수가 10회 이하인 경우도 있었다<Table 6>,
대상 데이터
- 1.차 자료 중에서 본 연구논문의 선택기준은 1) 2007년 말까지 게재된 치매관련 논문 104편을 선정 분석하였고, 2) 104편 논문 중 치매노인관련 논문 44편을 선별하여 개념분석을 해 본 후 그 중에서 간호영역으로 연구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치매노인 간호 중재 논문 23편을 다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 본 연구논문의 분석기준은 다음과 같다. 국내 선행연구를 기초로 치매관련 연구논문 경향분석을 위하여 Choi 등(2000)을 참고로 연도별 게재지, 연구대상. 연구방법으로 나누어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두 번째로 치매노인 간호중재 연구 분석을 위하여 Jun(2000).
- 6명을. 대조군은 전체 0T5명으로 평균 13명을 선정하였고, 중재기간은 1회 수행시간은 10-120분 범위이고, 주당 중재빈도는 1-18회의 범위이며, 총 중재빈도는 전체 4-72회 범위에 있었다.
- 6명을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대조군의 범위는 0-15명으로 평균 13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전체 23건 중 실험군이 10명 미만은 7(30.
- 본 연구는 2007년 말까지 7개 간호학희지와 한국노년학회지에 발표 된 문헌을 분석하여 치매와 치메노인간호중재 연구경향을 반견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2008년 1월 10일부터 2008년 2월 2일까지 8개 학희홈페이지 자료를 검색하여 치매관련 논문 104편과 치매노인 간호중재 결과 23편을 분석한 서슬직 조사연구이며 연구결과는 디음과 같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실험군은 전체 7-47명 범위로 평균 16.6명이었고, 대조군을 설정한 경우는 전체연구 23 건 중에서 8(34.8%)건에 불과하였고, 범위는 0-15명으로 평균 13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전체연구 중 실험군을 10명 미만으로 설정한 경우는 7(30.
- 실험군의 대상자 범위는 7-47명으로 평균 16.6명을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대조군의 범위는 0-15명으로 평균 13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 연구대상은 1995년도 이전에는 가족원에 대한 연구가 5(4.8%)건 있었을 뿐이지만, 1996-2000년에는 치매 노인 17(48.6%)건 간호제공자 11(31.4%)건이고, 2001 -2005년에는 치매노인 23(42.5%)건 간호제공자 21 (38.9%)건으로. 1996년 이후로 치매노인과 간호제공자인 가족원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증가되었다.
- 내 외적 해결과제로 다가오고 있는 노인성 치매 대상자의 칠적 간호를 위하여, 치매 현상과 치매 간호중재에 관한 이론적, 학문적인 체계정립이 팔요하다. 이를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지금까지 이루어진 여러 선행연구들을 분석. 종합하여 그동안 축적되어온 지식 체의 탐구 경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후속연구의 가능한 전략수립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대한간호학회지, 한국노년학회지, 노인간호학회지, 지역사회간호학회지, 한국보건간호학희지, 정신간호학회지 , 성인간호학회지 , 기본간호학회지의 흠페이지 게재논문 중에서 치매, 치매+노인+중재연구를 주요어로 입력하여 자료를 선정 하였고, 분석에는 치매 + 노인+분석 자료를 참고하였다’ 대상논문의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남대 richis DB와 Riss4u DB에서 치매 관련 자료를 비교하여 빠진 자료를 보충하여 1차 자료를 선별하였다. 1.
성능/효과
- 1) 전체 논문 104건 중에서 치매관련 연구논문 수는 1996년 이후부터 양적인 증가가 있었다. 힉회지게재건수는 2000년도 이전에는 대한간호학회지와 n 분과학회지에 주로 많았으나, 2001년 이후에는 노년학회지 게재건수가 증가 되었다.
- 2) 연구대상은 1996년 이후로 치매노인과 기족원의 연구건수가 꾸준히 증가되었으며’ 2000년 이전에는 시설거주와 병원입원 치매노인에 대한 연구가 40%로 주로 많았으나, 2001년 이후에는 시설과 복지관 내원 대상자와 재가 치매노인에 대한 연구도 증가되었다. 전체적으로 연구대상은 주로 치매 노인과 가족원이었고, 간호전문인, 환경 등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물었다.
- 3) 대상자 범위는 실험군은 7-47명으로 평균 16.6명을. 대조군은 전체 0T5명으로 평균 13명을 선정하였고, 중재기간은 1회 수행시간은 10-120분 범위이고, 주당 중재빈도는 1-18회의 범위이며, 총 중재빈도는 전체 4-72회 범위에 있었다.
- 3) 연구방법은 1996년 이후로 양적연구가 주로 많이 증가되었고, 실험연구와 질적연구도 꾸준한 수적증가가 있었으나, 도구개발 및 검증, 모델개발, 트라이앵귤레이션과 같은 방법론적 다양화 등은 매우 드물었다.
- 4) 중재결과는 정신심리적 변수인 인지기능은 15 (100.0%)건 중 8(53.3%)건이 유의하였고. 치매행동 관련 변수는 13(100.
- 그러므로 연구 설계과정에서 연구의 대상자인 표본크기의 적합성을 평가해야 하겠고, 또한 본 연구결과 중에는 표본의 크기 산정과정을 제시한 연구가 거의 없었으므로, 논문의 검정력 향상을 위하여 표본크기 산정과정도 제시할 필요도 있었다. 본 결과에서 중재기간은 1회 수행시간은 10-120분 범위에 있었고, 주당 중재빈도는 1-18회의 범위에 있었다. 총 중재빈도는 전체 4-72회 범위였다.
- 7%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로 구성되었다는 결과와 비교 할 때. 본 분석논문들은 무작위와 통제가 안 된 단일군 연구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Moon(1997)은 유사 실험설계는 덜 통제된 상황에서 인과관계를 검증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순수 실험설계가 갖추어야 하는 3가지조건 중 통제나 무작위가 안 된 설계이며, 조작화만 갖춘 설계를 원시실험설계라 하였고, 일반적으로 실험연구이전 단계에서 주로 하는 연구라고 하였으므로, 중재연구 계획 시에 조작화와 통제와 무작위를 고려한 설계에 관심을 기울여 검정력이 향상된 연구를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 차후 학위논문 등을 포함한 추세분석을 해 볼 과제로 여겨졌다. 본 연구결과의 연구대상자는 1996년 이후로 연구 건수가 꾸준히 증가되었으며. 2000년 이전에는 시설과 병원 입원 대상자가 주로 많았으나, 2001년 이후에는 시설 내원과 복지관내원 및 재가 치매노인 연구도 증가되었다.
- 본 연구에서 치매노인의 간호중재는 단일 치료적 요법 10(43.5%)건 중에는 음악요법 4(40.0%)건, 빛치료 2(20.0%)건, 원예요법 2(20.0%)건이 있었으며. 고전 치료적 요법 5(21.
- 0%)건이 모두 유의하였고, 그 외에는 우울, 자존감 순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신체적인 변수로는 일상활동 수행능력은 5(30.0%)건 중 4(80.0%)건이 유의하였고, 신체적 기능. 생리적 지표, 인체 활력징후’ 수면 등이 있었다.
- 중재결과는 정신심리적 변수인 인지기능은 8(53.3%) 건이 유의하였고, 치매행동 관련 변수는 10(76.9%)건이 유의하였고. 정서는 6(100.
- 총 중재빈도는 전체 4-72회 범위에 있었고, 이중에서 음악요법 1건이 72회로 총 중재 횟수가 많았고, 손마사지요법, 회상요법, 인정요법은 총 횟수가 10회 이하인 경우도 있었다,
후속연구
- 1. 추후 학위논문과 관련논문을 더 포함한 치매노인과 가족원에 대한 분석적 연구가 필요하다.
- 2. 추후 연구설계 방법별로 다양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 3. 치매 중재연구의 종류와 방법별로 추후 메타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연구방법과 연구결과 규명이 필요하다.
-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치매나 치매노인 간호 중재 연구는 1996년 이후로 양적인 향상이 있었으나 차후 연구의 질적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모색이 필요하였다.
- 가족원은 간호제공자로서의 책임과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관련 연구도많은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본 결과에서 치매노인과 가족원 외의 연구가 드물다는 것을 볼 때 추 후 간호전문인을 비롯하여, 인적환경과 물리적 및 사회적 환경 등으로 연구대상을 다양화 할 필요도 있었다.
- 7%을 나타내었던 결과와는 비율이나 순위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양적연구가 많은 점에서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결과의 비실험연구가 주로 많다는 점에서 볼 때 차후 치매연구의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도구개발 및 검증, 트라이앵귤레이션과 같은 다원론적 접근법, 지식체 개발을 위한 모델개발 등에도 관심을 보여야 할것으로 여겨진다.
- (Kraemer & Thiemann, 1987)고 하였다. 그러므로 연구 설계과정에서 연구의 대상자인 표본크기의 적합성을 평가해야 하겠고, 또한 본 연구결과 중에는 표본의 크기 산정과정을 제시한 연구가 거의 없었으므로, 논문의 검정력 향상을 위하여 표본크기 산정과정도 제시할 필요도 있었다. 본 결과에서 중재기간은 1회 수행시간은 10-120분 범위에 있었고, 주당 중재빈도는 1-18회의 범위에 있었다.
- 총 중재빈도는 전체 4-72회 범위였다. 본연구에서 중재시간이나 중재빈도인 주당횟수, 총 횟수 둥에서 선행연구 등에 의한 적합한 근거제시를 못한 경우가 주로 많았으므로, 반복연구와 메타분석을 통하여 적절한 중재 연구방법을 제시해야하는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완요법, 인지요법, 등공예작업 등이 많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운동을 비롯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고 하였고, Kim(2OO5)은 46편의 실험연구에서 26가지 간호중재를 제시하고, 그 중 운동 율동이 가장 많았다고 하였으나. 이들이 제시한 다양한 결과와 본 치매 노인 간호중재와는 우선순위나 종류가 서로 달랐다 그러나 본 결과는 노인선행연구와는 그 수도 적고, 종류가 다르기는 하지만 현재 단일 간호중재 단계를 넘어서서 음악, 미술, 원예’ 운동 등을 포함한 복합적인 프로그램으로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으므로, 차 후 반복 연구와 메타분석 등을 통하여 치매노인의 문제에 적합한 간호 중재 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과제로 여겨졌다.
- 이러한 결과는 노인연구에서 Kim 둥(2002)이 치매를 주제로 한 연구는 음악요법, 인정요법과 같은 간호 중재가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치매행동, 정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아직 중재논문 수가 적어서 중재요법 종류별로 결과 변수의 효과 비교가 어려웠으므로 차후 반복연구가 필요하였다.
- 이를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지금까지 이루어진 여러 선행연구들을 분석. 종합하여 그동안 축적되어온 지식 체의 탐구 경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후속연구의 가능한 전략수립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 또한 간호계의 박사학위 논문 등이 국외잡지에 게재되는 경우가 늘면서 그 수가 줄었을 수도 있으므로. 차후 학위논문 등을 포함한 추세분석을 해 볼 과제로 여겨졌다. 본 연구결과의 연구대상자는 1996년 이후로 연구 건수가 꾸준히 증가되었으며.
- 그러나 최근 노인 장기 요양보험의 실시가 임박함으로 인하여 치매 대상자를 위한 시설이 중가되고 있고’ 가정방문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기존의 병원이나 시설뿐만 아니라, 증가된 시설이나 주간 보호 프로그램, 치매노인 가정방문을 통하여 간호 실무에서 치배노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늘어날 것이며. 치매노인에 대한 간호 분야 연구도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학회지나 학위 논문으료 치매 관련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고, Yang 등(2004)은 1997 년에서 2003년까지의 노인연구 경향분석에서 전체 56편 중 11년의 치매연구를 노인 증재연구에 포함하여 분석한 것을 볼 때, 치매노인 중재연구도 양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 차후 더 많이 증가 됟 것으로 예측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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