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슬개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비교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son of Bone-Patellar tendon-Bone Grafts with Hamstring Tendon Grafts원문보기
목적: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하여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각각 60명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기간은 슬건 군은 평균 42개월(범위$24{\sim}69$개월)이였으며 슬개건 군은 평균 51개월(범위 $24{\sim}84$개월)이었다. 술 전과 최종 추시에 이학적 검사로 수술 전 후 관절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Lachman 검사 및 pivot shift 검사를 실시하였다. 환자의 활동도와 만족도, 기능적 상태는 전방 슬관절 통증 여부, Lysholm 점수, IKDC 활동도 등급, Tegner 활동도 점수를 조사하였으며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전방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점에서 자가 슬괵건과 슬개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군들 간의 비교에서, Lachman 검사는 음성 또는 경도의 양성이 각각 51예(85%)와 54예(90%)였으며, Pivot shift 검사에서는 각각 5예(8%)와 3예(5%)에서 양성으로 양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p>0.05) 최종 추시시 KT-2000 검사에서 건측과 비교한 최대 도수 전방 전위차는 3 mm미만이 각각 51예(85%), 54예(90%)였다. Lysholm 점수는 슬괵건군은 평균 51.0점에서 평균 79.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52점에서 평균 82.2점으로 호전되었으며, IKDC 활동도 등급은 술후 각각 52예(87%)와 50예(83%)에서 정상 또는 거의 정상 소견을 보였다. Tegner 활동도 검사도 슬괵건 군에서 평균 4.8점에서 평균 7.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4.5점에서 평균 7.3점으로 호전되었다. 또한 전방 슬관절 동통은 슬괵건군 4예(7%), 슬개건군 6예(10%)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자가 슬괵건 또는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추시 결과, 두 군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두 군 간에 최종 추시시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목적: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하여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각각 60명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기간은 슬건 군은 평균 42개월(범위$24{\sim}69$개월)이였으며 슬개건 군은 평균 51개월(범위 $24{\sim}84$개월)이었다. 술 전과 최종 추시에 이학적 검사로 수술 전 후 관절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Lachman 검사 및 pivot shift 검사를 실시하였다. 환자의 활동도와 만족도, 기능적 상태는 전방 슬관절 통증 여부, Lysholm 점수, IKDC 활동도 등급, Tegner 활동도 점수를 조사하였으며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전방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점에서 자가 슬괵건과 슬개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군들 간의 비교에서, Lachman 검사는 음성 또는 경도의 양성이 각각 51예(85%)와 54예(90%)였으며, Pivot shift 검사에서는 각각 5예(8%)와 3예(5%)에서 양성으로 양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p>0.05) 최종 추시시 KT-2000 검사에서 건측과 비교한 최대 도수 전방 전위차는 3 mm미만이 각각 51예(85%), 54예(90%)였다. Lysholm 점수는 슬괵건군은 평균 51.0점에서 평균 79.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52점에서 평균 82.2점으로 호전되었으며, IKDC 활동도 등급은 술후 각각 52예(87%)와 50예(83%)에서 정상 또는 거의 정상 소견을 보였다. Tegner 활동도 검사도 슬괵건 군에서 평균 4.8점에서 평균 7.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4.5점에서 평균 7.3점으로 호전되었다. 또한 전방 슬관절 동통은 슬괵건군 4예(7%), 슬개건군 6예(10%)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자가 슬괵건 또는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추시 결과, 두 군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두 군 간에 최종 추시시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results of the arthroscopic reconstruction of ACL using autologous hamstring tendon and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4, 120 patients underwent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results of the arthroscopic reconstruction of ACL using autologous hamstring tendon and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4, 120 patients underwent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hamstring tendon(60 cases) and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BPTB)(60 cases). The mean followed up period of hamstring tendon group was 42 months(range $24{\sim}69$ months) and patellar tendon group was 52 months(range $24{\sim}84$ months). At the time of the final follow up, sixty patients in each group were evaluated the results of physical examination, activity level, patients' satisfaction, functional status, and objective anteriror stability using KT-2000 arthrometer. Results: At the time of the final follow up we compared the two groups who had ACL reconstruction using either autologous hamstring tendon or BPTB, and the final results of the Lachman test showed negative, or mildly positive in 85%(51 cases) of the hamstring tendon group and 90%(54 cases) of the BPTB group. Pivot shift test indicated positive in both groups, 8%(5 cases) and 5%(3 cases) respectively and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evaluation of the anterior laxity using the KT-2000 arthrometer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hamstring and BPTB groups: differences less than 3 mm compared to the healthy side were 85%(51 cases) and 90%(54 cases)(p>0.05). The Lysholm score improved from a preoperative score of 51 to a postoperative score of 79.1 in the hamstring groups and from 52 to 82.2 in the BPTB groups. According to the IKDC rating system, 87%(52 cases) were normal or near normal in the hamstring group. In the BPTB group, 83%(50 cases) were normal or near normal. The Tegner score for the hamstring groups was 4.8 preoperatively and 7.1 at the final follow up, and the Tegner score for the BPTB groups was 4.5 preoperatively and 7.3 after the last follow-up. The anterior knee pain was found in 7%(4 cases) in the hamstring tendon group and 10%(6 cases) in the patellar tendon group. Conclusion: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both the autologous hamstring tendon and the patellar tendon during their mid term follow up period demonstrated excellent results. However, the final results during their last follow up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results of the arthroscopic reconstruction of ACL using autologous hamstring tendon and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4, 120 patients underwent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hamstring tendon(60 cases) and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BPTB)(60 cases). The mean followed up period of hamstring tendon group was 42 months(range $24{\sim}69$ months) and patellar tendon group was 52 months(range $24{\sim}84$ months). At the time of the final follow up, sixty patients in each group were evaluated the results of physical examination, activity level, patients' satisfaction, functional status, and objective anteriror stability using KT-2000 arthrometer. Results: At the time of the final follow up we compared the two groups who had ACL reconstruction using either autologous hamstring tendon or BPTB, and the final results of the Lachman test showed negative, or mildly positive in 85%(51 cases) of the hamstring tendon group and 90%(54 cases) of the BPTB group. Pivot shift test indicated positive in both groups, 8%(5 cases) and 5%(3 cases) respectively and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evaluation of the anterior laxity using the KT-2000 arthrometer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hamstring and BPTB groups: differences less than 3 mm compared to the healthy side were 85%(51 cases) and 90%(54 cases)(p>0.05). The Lysholm score improved from a preoperative score of 51 to a postoperative score of 79.1 in the hamstring groups and from 52 to 82.2 in the BPTB groups. According to the IKDC rating system, 87%(52 cases) were normal or near normal in the hamstring group. In the BPTB group, 83%(50 cases) were normal or near normal. The Tegner score for the hamstring groups was 4.8 preoperatively and 7.1 at the final follow up, and the Tegner score for the BPTB groups was 4.5 preoperatively and 7.3 after the last follow-up. The anterior knee pain was found in 7%(4 cases) in the hamstring tendon group and 10%(6 cases) in the patellar tendon group. Conclusion: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both the autologous hamstring tendon and the patellar tendon during their mid term follow up period demonstrated excellent results. However, the final results during their last follow up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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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가 후향적 방법에 기초하여 비교적 치료 결과가 양호하거나 협력이 좋은 환자들이 최종 추시시에 많이 포함되 었던 한계는 있었지만, 가능한 많은 환자들의 외래 방문을 유도하여 편견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였다.
자가 슬개건과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 비교는 비교적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저자에 따라 이견이 다양하며 어느 이식 조직이 더 좋은 이식물인가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보고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네겹의 반건양근과 박근과 슬개건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실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객관적, 주관적 슬관절 지수를 후향적 연구를 통해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문헌 고찰과 함께 비교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슬관절의 임상적 기능과 활동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술 전 및 최종 추시시,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의 평가법, Tegner scale 및 Lysholm 점수를 비교하였다. 대퇴 사두근 위축 정도를 보기 위해서 슬개골 상극부 15 cm 근위부에서 대퇴 둘레를 측정하여 건측과 비교하였으며, 대퇴 사두 근력 측정을 위해 one-leg hop test를 실시하여 그 거리를 측정하였다. 이식건 각각의 수술전, 후의 통계학적인 평가로는 paired T-test를, 두 이식건 간의 치료결과 비교에는 student T-test를 사용하였으며, p<0.
수술 방법은 슬괵건 군의 경우, 반건양근과 박근을 채취하여 네겹의 이식건을 만들었다. 대퇴골 부위에 고정은 Rigid # cross pin system (Miteck, USA)을 이용하였고, 경골 부위는 생체 흡수형 간섭 나사 (Linvatec, USA)을 사용하여 고정하였으며, 고정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washer screw 또는 stapler를 통해 보강하였다. 슬개건 군의 경우는 전 예에서 대퇴부와 경골 부위에 생체 흡수형 간섭나사를 사용하여 이식 골편을 고정하였다.
수술 후 재활 방법은 두 군에서 모두 같은 방법을 시행하였다. 등척성 대퇴사두고근 강화운동을 술후부터 시작하였으며, 술 후 2일 후부터는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로 CPM (continous passive movement)을 시작하여 2주째까지 90도 슬관절 굴곡을 목표로 관절 운동 범위를 늘려나갔다. 부분 체중 부하와 능동적 관절 운동은 술 후 7일째부터 시작하였고, 술 후 4주째부터 전 체중 부하를 허용하였다.
전방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이학적 검사는 수술 전과 최종 추시에서 Lachman검사 및 pivot shift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량적 검사로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건측과 환측의 최대 전방 전위 정도의 차이를 측정하였다. 슬관절의 임상적 기능과 활동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술 전 및 최종 추시시,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의 평가법, Tegner scale 및 Lysholm 점수를 비교하였다. 대퇴 사두근 위축 정도를 보기 위해서 슬개골 상극부 15 cm 근위부에서 대퇴 둘레를 측정하여 건측과 비교하였으며, 대퇴 사두 근력 측정을 위해 one-leg hop test를 실시하여 그 거리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진단되어 자가 슬괵건 또는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던 환자들 중 최소 2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120예(자가 슬괵건 60례, 자가 슬개건 6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슬괵건 군이 평균 42개월(범위 24~69개월)이었고.
데이터처리
이식건 각각의 수술전, 후의 통계학적인 평가로는 paired T-test를, 두 이식건 간의 치료결과 비교에는 student T-test를 사용하였으며, p<0.05를 통계적 유의 수준으로 정의하였다.
전방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이학적 검사는 수술 전과 최종 추시에서 Lachman검사 및 pivot shift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량적 검사로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건측과 환측의 최대 전방 전위 정도의 차이를 측정하였다. 슬관절의 임상적 기능과 활동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술 전 및 최종 추시시,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의 평가법, Tegner scale 및 Lysholm 점수를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KT 2000 arthromoeter를 이용한 최대 전방 전위 정도는 정상측과 비교하였을때 3 mm이상의 전방 전위를 슬괵건군이 9예(15%), 슬개건 군이 6예(10%)에서 보였으며 두 군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Table3).
Lachman 검사상 두 군 모두 술전에는 2+ 이상의 불안정성을 보였으나, 최종 추시시 슬괵건 군이 51예 (85%), 슬개건 군이 54예(90%)에서 1+이하로 호전되었고, pivot shift 검사에서 최종 추시상 1+이상의 불안정성을 보인 경우는 슬괵건군이 5예(8%), 슬개건 군이 3예(5%)였고 두군 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p>0.05)(Table2).
Lysholm 점수는 슬괵건군에서 술전 평균 51.0점에서 최종추시 평균 79.1점으로, 슬개건 군에서 술전 평균 52점에서 최종 추시 평균 82.2점으로 호전되었으며, 또한 IKDC 활동도 등급을 비교했을때, 최종 추시시 슬괵건군이 52예(86%)에서 거의 정상 또는 정상, 슬개건 군이 50예(83%)에서 거의 정상 또는 정상으로 두 군 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Table 4).
Tegner 활동도 점수는 슬괵건 군에서 술전 평균 4.8점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7.1점으로 슬개건군은 술전 평균 4.5점에서 최종추시시 평균 7.3점으로 모두 최종 추시상 호전되었으며, 두 군간에 통계적인 차이점은 없었다(p>0.05).
저자들 역시 수술 후 재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조기 재활을 격려하였고, 관절 운동 범위의 빠른 회복과 사두근력 강화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수술 초기 슬개건 군의 이식건 채취와 관련된 슬부 통증은 유의하게 높았지만, 최종 추시에는 슬개-대퇴부 증상의 발생이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퇴 사두근 근력 측정및 술관절 기능 상태를 보기위해 실시한 최종 추시 one-leg hop 검사 상 슬괵건 군은 건측에 비해 평균 80%, 슬개건 군은 평균 82%의 한발 멀리 뛰기를 할 수 있었으며 대퇴 사두근 위축 정도는 건측에 비해 슬건 군이 평균 0.7 cm, 슬개건 군이 0.6 cm 정도 위축된 양상을 보였으나 두군간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05), Lachman 검사와 pivot shift 검사에서도 두 군 모두 술 전에 비하여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슬관절의 임상적 기능과 활동도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Lysholm 점수, IKDC 등급, Tegner 활동도 점수를 비교했을때, 두 군 모두 술 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된 소견을 보였고, 두 군 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보조기는 술 후 6주째 제거하였다. 술 후 3개월까지는 저항성 슬관절 신전운동은 허용하지 않았으며, 술후 8~10개월부터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05). 이외에도 슬개염이 자가 슬개건에서 1예(2%) 발생하였으나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었고, 슬개건군에서 1예(2%)의 상처 부위 감염이 있었으나, 항생제 치료만으로 회복되었다.
05). 이처럼 두 이식건은 수술 후 최종 추시시 주관적, 객관적 평가 모두에서 수술 전에 비해 유의하게 전방 안정성이 회복된 결과를 보였고, 슬관절 기능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슬관절 인대 손상 중 가장 흔히 손상받는 인대는 무엇인가?
슬관절 인대 손상 중 전방십자인대는 가장 흔히 손상받는 인대로서 지난 10년간 수술 기법과 재활 치료의 발전으로 치료 결과에 큰 성과를 보였다4). 하지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사용되는 이식 조직중 어떠한 조직이 최상의 이식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최상의 결과가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도출되지 않았고 현재 각각의 이식 조직에 대해서 다양한 이견이 있으며, 그 결과 또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최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사용되는 자가 이식 조직으로는 무엇이 흔히 사용되고 있는가?
하지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사용되는 이식 조직중 어떠한 조직이 최상의 이식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최상의 결과가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도출되지 않았고 현재 각각의 이식 조직에 대해서 다양한 이견이 있으며, 그 결과 또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최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사용되는 자가 이식 조직으로는 자가 슬개건과 네겹의 자가 슬괵건이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다. 자가 슬개건은 강도와 장력이 우수하고 골편을 통한 견고한 골과 골(Bone to Bone) 결합이 가능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저자에 따라 채취 부위의 이환률로 인하여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20).
자가 슬개건과 네겹의 자가 슬괵건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최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사용되는 자가 이식 조직으로는 자가 슬개건과 네겹의 자가 슬괵건이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다. 자가 슬개건은 강도와 장력이 우수하고 골편을 통한 견고한 골과 골(Bone to Bone) 결합이 가능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저자에 따라 채취 부위의 이환률로 인하여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20).한편 자가 슬괵건은 과거에는 슬개건에 비해 여러 결과에서 불량한 소견을 나타냈으나 최근 수술 기법과 고정 방법의 향상으로 사용이 증가되고 있으며, 그 결과도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 자가 슬개건과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 비교는 비교적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저자에 따라 이견이 다양하며 어느 이식 조직이 더 좋은 이식물인가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보고되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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