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현재의 교원양성체제를 고찰하였다. 둘째, 교원양성체제에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다. 셋째, 기술 분석을 토대로 교원양성체제 구성요소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탐색하였다. 마지막으로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 체제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 필요성, 요구사항 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u-Learning 시대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하는 교원양성체제 모형은 u-Learning 시대를 주도할 교사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현재의 교원양성체제를 고찰하였다. 둘째, 교원양성체제에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다. 셋째, 기술 분석을 토대로 교원양성체제 구성요소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탐색하였다. 마지막으로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 체제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 필요성, 요구사항 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u-Learning 시대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하는 교원양성체제 모형은 u-Learning 시대를 주도할 교사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a model of teacher education system in u-Learning age. To achieve the purpose, first, the current teacher education system was analyzed. Second, ubiquitous technologies which could be used in future teacher education system were analyzed. Third, functions o...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a model of teacher education system in u-Learning age. To achieve the purpose, first, the current teacher education system was analyzed. Second, ubiquitous technologies which could be used in future teacher education system were analyzed. Third, functions of ubiquitous technologies supporting communication between the elements of teacher education system were explor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technologies. Forth, researchers analyzed pre-service teachers' understanding, needs, and demands for the future teacher education system in u-Learning age. The model of teacher education system which is appropriate for u-Learning age was proposed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es. The developed model could help to educate pre-service teachers who will lead the education in u-Learning ag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a model of teacher education system in u-Learning age. To achieve the purpose, first, the current teacher education system was analyzed. Second, ubiquitous technologies which could be used in future teacher education system were analyzed. Third, functions of ubiquitous technologies supporting communication between the elements of teacher education system were explor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technologies. Forth, researchers analyzed pre-service teachers' understanding, needs, and demands for the future teacher education system in u-Learning age. The model of teacher education system which is appropriate for u-Learning age was proposed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es. The developed model could help to educate pre-service teachers who will lead the education in u-Learning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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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리고 예비교사의 학습과 양성기관 교수자의 교수 및 협력학교를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원양성 체제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현재의 교원양성 체제를 분석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변화해야 하는 교원양성 체제의 문제점을 찾고 그 해결책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교원양성 체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여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분석단계에서 현행 교원양성체제를 분석하였고,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으며,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 지원 기능을 탐색하였다.
가설 설정
첫째, 교사는 지식과 정보의 생산자이면서 평생학습자이다. 예비교사들은 교사가 지식과 정보의 생산자이라는 의견에 49%가 긍정을 하였으며, 평생학습자라는 의견에 83%가 긍정을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원양성 체제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현재의 교원양성 체제를 분석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변화해야 하는 교원양성 체제의 문제점을 찾고 그 해결책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교원양성 체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여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u-Learning 시대 교원양성 체제 모형 개발을 위해 분석단계, 조사단계, 설계 및 개발단계를 거쳐 수행되었다. 분석단계에서는 첫째, 현재의 교원양성체제를 고찰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의 과제와 그 수행 방안을 탐구하였으며, 둘째, 교원양성체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고, 셋째,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들을 탐색하였다. 조사단계에서는 분석단계에서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u-Learning에 대한 예비교사의 인식, 필요성, 요구사항 등을 고찰하였다.
설계 및 개발단계에서는 분석 및 조사단계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교원양성기관의 특성화,’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상호작용 지원,’ ‘양성기관과 학교 현장 간의 교류 지원’을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의 목표로 설정하였다.
조사단계에서는 분석단계에서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u-Learning에 대한 예비교사의 인식, 필요성, 요구사항 등을 고찰하였다. 설계 및 개발단계에서는 분석 및 조사단계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를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설계 및 개발단계에서는 분석 및 조사단계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교원양성기관의 특성화,’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상호작용 지원,’ ‘양성기관과 학교 현장 간의 교류 지원’을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의 목표로 설정하였다. 설정된 목표에 따라 교원양성체제의 구체적인 하위 기능들을 제시하였다. 이를 세 가지 목표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 연구는 u-Learning 시대 교원양성 체제 모형 개발을 위해 분석단계, 조사단계, 설계 및 개발단계를 거쳐 수행되었다. 분석단계에서는 첫째, 현재의 교원양성체제를 고찰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의 과제와 그 수행 방안을 탐구하였으며, 둘째, 교원양성체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고, 셋째,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들을 탐색하였다.
이 예비교사는 현장 교사 중 학급경영 기술이 뛰어난 전문가를 선택하여 20분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또한 학급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구체 사례를 체험하였다.
그리고 교원양성 체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여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 모형이 양성기관에 적용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는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분석단계에서 현행 교원양성체제를 분석하였고,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으며,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 지원 기능을 탐색하였다. 조사단계에서는 u-Learning에 대한 예비교사의 인식을 고찰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첫째, 현재의 교원양성체제를 고찰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의 과제와 그 수행 방안을 탐구하였으며, 둘째, 교원양성체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고, 셋째,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들을 탐색하였다. 조사단계에서는 분석단계에서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u-Learning에 대한 예비교사의 인식, 필요성, 요구사항 등을 고찰하였다. 설계 및 개발단계에서는 분석 및 조사단계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체제를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대상 데이터
예비교사 교육을 위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 구축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론과 실제의 간격을 좁히고 그 연결을 매끄럽게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예비교사들의 교수 기술과 방법, 학급관리 기술 등 이론적 지식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꾀하는 것이다. 다음에 제시되는 사례는 u-Learning 환경에서 유비쿼터스 기술이 사범대학의 예비교사 교육에 활용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가상의 사례이다.
성능/효과
넷째, u-Learning 환경에서는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활용되어야 한다. 예비교사들은 정보통신기술이 상호작용 증진에 관련이 있다는 의견에 79%가 긍정하였다.
이를 위해 각 교원양성기관 별 부설학교 확대나 고정적인 실습학교의 확보가 필요하다. 둘째, 교원양성기관은 부설학교나 실습학교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교원양성기관은 예비교사의 교육실습이 실습학교와 실습담당교사 그리고 그 학생들에게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 교원양성체제의 구성요소 간 상호작용을 지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로는, 양성기관의 유비쿼터스 환경은 교수자의 교수를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둘째, 사범대학의 교육과정은 현장과 연계되어야 한다. 예비교사들은 현행 교사교육이 현장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익히기에 충분한가에 대한 질문에 59%가 부정하였으며, 앞으로 사범대학 수업에서 필요한 현장 연계 교육방법에 대해 45%가 현직교사의 수업 또는 특강을, 31%가 유비쿼터스 매체 활용을 선택하였다.
교원양성기관의 특성화 측면에서 첫째, 사범대학 및 사범계 학과는 장기적으로 국민공통기본교과를 담당하는 교사 양성에 중점을 두도록 해야 한다. 둘째,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장기적으로 사범대 및 사범계 학과에서 양성하지 않는 분야로 특성화해야 한다. 셋째, 교육대학원은 양성기능을 장기적으로 없애고 그 본래의 연수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나아가 교수자가 영상전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설학교의 현장 수업을 양성기관 강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둘째로는, 양성기관의 유비쿼터스 환경이 예비교사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즉, 이 환경은 예비교사가 교수자, 학습 자료, 그리고 부설학교의 자료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야 한다.
둘째,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장기적으로 사범대 및 사범계 학과에서 양성하지 않는 분야로 특성화해야 한다. 셋째, 교육대학원은 양성기능을 장기적으로 없애고 그 본래의 연수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교원양성기관은 예비교사의 교육실습이 실습학교와 실습담당교사 그리고 그 학생들에게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교육실습 프로그램의 일반적 기준의 개발이 필요하며, 교원양성기관은 실습학교 및 담당교사가 교육실습생의 실습을 잘 안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한다.
셋째, 미래의 교원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u-Learning 환경이 구축되어야 한다. 예비교사들은 현장과 연계된 교원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u-Learning 환경 구축의 필요성에 대하여 70%가 긍정하였다.
셋째, 양성기관과 학교 현장과의 교류를 지원해야 한다. 즉, 양성기관의 유비쿼터스 환경은 양성기관 소속 교원 및 학생으로 하여금 부설학교의 교수-학습 장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예비교사들의 실습을 위해 교무업무시스템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첫째, 교사는 지식과 정보의 생산자이면서 평생학습자이다. 예비교사들은 교사가 지식과 정보의 생산자이라는 의견에 49%가 긍정을 하였으며, 평생학습자라는 의견에 83%가 긍정을 하였다. 이는 예비교사 교육기관에서 지식이 맥락성을 지니고 실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로 다루어져야 하며, 이론을 통한 지식의 습득뿐만 아니라 실제 문제와 상황에 기반한 경험을 통한 학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후속연구
학교현장과 양성기관을 연결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은 양성기관의 이론중심의 교육과정을 실제와 연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양성기관과 학교 현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예비교사의 학습과 양성기관 교수자의 교수 및 협력학교를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학교현장의 변화 및 요구가 반영된 교육과정 편성 측면에서 첫째, 현재 2009학년도 사범대 입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인 학생문화, 학급관리와 학생지도, 부진아 및 영재 아동의 지도, 교수법, 사회변화와 교직윤리 등의 교직 과목 보강은 계속 유지 및 확대되어야 한다. 둘째, 실제 학생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원들의 요구 및 제안이 교원교육기관에 전달될 수 있는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교원양성기관이 현장의 요구와 사회의 요구에 신속하게 적응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이 개편되면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과정도 일정부분 개편될 필요가 있다.
유비쿼터스 환경은 예비교사의 출결, 과제물 관리, 교수자와의 상담 및 질의/응답, 평가, 공지사항 수신, 수강 일정관리 등을 지원해야 한다. 또한 예비교사로 하여금 교수자 강의 자료의 실시간 접근, 지능형 전자칠판에서 사용한 교수자의 강의노트 활용, e-Learning 강의 콘텐츠 활용, 부설학교의 자료 활용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나아가 예비교사가 영상전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설학교의 현장 수업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부설학교의 교무업무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부설학교의 수업과정 및 교사의 학생 지도 장면이 실시간 또는 비 실시간으로 교원양성기관에 제공된다면, 이러한 실제적 상황이 예비교사교육에 좋은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교현장의 직무수행용 전산망이 교원양성기관에 실습용으로 제공되어 예비교사들이 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학교현장의 실제 상황 장면의 일부를 교원양성기관과 공유할 필요가 있다. 부설학교의 수업과정 및 교사의 학생 지도 장면이 실시간 또는 비 실시간으로 교원양성기관에 제공된다면, 이러한 실제적 상황이 예비교사교육에 좋은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교현장의 직무수행용 전산망이 교원양성기관에 실습용으로 제공되어 예비교사들이 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실제 학생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원들의 요구 및 제안이 교원교육기관에 전달될 수 있는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교원양성기관이 현장의 요구와 사회의 요구에 신속하게 적응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이 개편되면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과정도 일정부분 개편될 필요가 있다. 넷째, 학교현장의 실제 상황 장면의 일부를 교원양성기관과 공유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교원양성체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교원양성체제의 문제점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을 정리하면[2-6], 첫째, 교원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교원 질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음, 둘째, 교원양성 교육기관의 정체성 부족, 셋째, 특색 없는 교원양성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되고 있어 교원양성기관의 특성화가 부족하며 교원의 전문성 육성에 기여도가 낮음, 넷째, 교원양성 교육기관과 중등학교 현장과의 연계성이 요구됨, 다섯째,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이 미흡함, 여섯째, 교육과정에 교육현장의 요구반영이 미흡함, 일곱째, 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이 교원양성 교육기관의 교육과정과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이다.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기 위해 본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이 연구의 목적은 u-Learning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현재의 교원양성체제를 고찰하였다. 둘째, 교원양성체제에 활용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분석하였다. 셋째, 기술 분석을 토대로 교원양성체제 구성요소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탐색하였다. 마지막으로 u-Learning 시대의 교원양성 체제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 필요성, 요구사항 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u-Learning 시대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의 모형을 제시하였다.
유비쿼터스 환경은 교육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사람이 컴퓨터 앞에 앉지 않고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에 접속해 모든 생활환경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은 교육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 환경은 강의실이라는 시공간적으로 폐쇄된 울타리를 벗어나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누구(anyone)에게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10].
참고문헌 (12)
박정환, u-Learning 시대의 교사양성 체제 연구, 2006년도 학진 기초연구과제(KRF-2008-003-B00303) 보고서, 2008.
Hook,S, Education for Modern Man, New York : Alfred A. Knopt. 1967.
전남대학교 교육발전연구원, 대학의 최신 교수-학습방법, 학지사, 2006.
손충기, 교사의 교수행동 진단 척도 개발과 그 타당화 연구, 인하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94.
주삼환, 장학론, 문음사, 1996.
강영삼, 이윤식, 조병효, 주상환, 진동섭, 장학론, 하우출판사, 1995.
교육과학기술부, 2009년 교원양성기관 현황, 교육과학기술부 웹사이트(http://www .mest.go.kr), 2009.
황영준, 교원전문대학원 도입의 쟁점 및 발전적 대안 탐색, 한국교원교육학회, 제22권 제2호, pp. 139-15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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