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리와 추출용매에 따른 비파 잎의 항산화활성 비교에서, 열수 추출물보다 80% ethanol 추출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RLE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SC_{50}$이 1.71 mg/mL로 가장 강한 효과를 보였으며, nitric oxide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는 total phenolic compound와 total flavonoid 함량 측정에서 각각 215.4mg/g, 110.3 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결과와 상당한 관계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 조건별로는 건조를 실시하지 않은 RL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FL과 DL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열수 추출물 가운데에서 FLW가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다른 열수 추출물(RLW, DLW)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또한 가열건조와 동결건조 한 시료를 비교하면 FL이 DL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이는 비파 잎을 기능성 소재로서 이용할 경우 생잎을 바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불가피하게 건조를 해야 할 경우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선택하는 것이 생리활성물질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FL의 추출수율을 함께 고려할 경우 항산화 활성은 RL보다 다소 낮지만 추출수율은 RL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으므로 동결건조가 유리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항균활성 실험에서는 RLE가 거의 모든 균주에 대해서 가강 강한 생육저해 활성을 보였다. 다만 건조를 실시한 시료의 경우 MRSA와 S. aureus 균주에 대해서 FL이나 DL 모두 열수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함께 비파 잎 추출물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MRSA에 대해서 강한 항균효과를 나타낸 것은 비파잎을 활용한 천연 항균물질 개발 가능성을 밝게 하는 결과라고 판단된다. 각 추출물의 세포독성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MTT assay 이용한 Raw 264.7의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RLE가 가장 양호한 세포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80% ethanol 추출물의 세포독성이 열수 추출물보다 낮아 세포보호효과가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파 잎을 항산화 및 항균성 소재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RLE가 가장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건조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경우에는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이용하는 것이 생리활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전처리와 추출용매에 따른 비파 잎의 항산화활성 비교에서, 열수 추출물보다 80% ethanol 추출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RLE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SC_{50}$이 1.71 mg/mL로 가장 강한 효과를 보였으며, nitric oxide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는 total phenolic compound와 total flavonoid 함량 측정에서 각각 215.4mg/g, 110.3 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결과와 상당한 관계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 조건별로는 건조를 실시하지 않은 RL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FL과 DL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열수 추출물 가운데에서 FLW가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다른 열수 추출물(RLW, DLW)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또한 가열건조와 동결건조 한 시료를 비교하면 FL이 DL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이는 비파 잎을 기능성 소재로서 이용할 경우 생잎을 바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불가피하게 건조를 해야 할 경우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선택하는 것이 생리활성물질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FL의 추출수율을 함께 고려할 경우 항산화 활성은 RL보다 다소 낮지만 추출수율은 RL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으므로 동결건조가 유리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항균활성 실험에서는 RLE가 거의 모든 균주에 대해서 가강 강한 생육저해 활성을 보였다. 다만 건조를 실시한 시료의 경우 MRSA와 S. aureus 균주에 대해서 FL이나 DL 모두 열수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함께 비파 잎 추출물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MRSA에 대해서 강한 항균효과를 나타낸 것은 비파잎을 활용한 천연 항균물질 개발 가능성을 밝게 하는 결과라고 판단된다. 각 추출물의 세포독성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MTT assay 이용한 Raw 264.7의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RLE가 가장 양호한 세포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80% ethanol 추출물의 세포독성이 열수 추출물보다 낮아 세포보호효과가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파 잎을 항산화 및 항균성 소재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RLE가 가장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건조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경우에는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이용하는 것이 생리활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Antioxidative, antimicrobial activities and Raw 264.7 cell viability as cytotoxicity of various solvent extracts from leaf of Eriobotrya japonica Lindl. dried by different methods were investigated for processing as functional ingredient. In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LE (80% EtOH extract of...
Antioxidative, antimicrobial activities and Raw 264.7 cell viability as cytotoxicity of various solvent extracts from leaf of Eriobotrya japonica Lindl. dried by different methods were investigated for processing as functional ingredient. In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LE (80% EtOH extract of raw leaf) and FLE (80% EtOH extract of freeze-dried leaf) exhibited strong scavenging effect on $300{\mu}M$ DPPH radical solution (1.71 mg/mL and 2.11 mg/mL for RLE $SC_{50}$ and FLE $SC_{50}$). Also in nitric oxide scavenging activity, RLE and FLE showed strong activities (83.9% and 82.2% in 5 mg/mL sample concentration).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s of each extracts were found to be $73.7{\sim}215.4$ mg/g and RLE was showed the highest phenolic compound content. Also,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found to be $24.85{\sim}110.3$ mg/g and RLE was showed the highest flavonoid content. In antimicrobial activity, RLE was showed higher growth inhibition effect against all microbial strains. RLE, RLW (hot water extract of raw leaf), and FLW (hot water extract of freeze-dried leaf) exhibite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MRSA and S. aureus. In measurement of cytotoxicity by MTT assay, Raw 264.7 cell viabilities of 80% EtOH extracts showed better effect than water extracts. Especially viability of RLE was found be over 100% in every tested sample concentration.
Antioxidative, antimicrobial activities and Raw 264.7 cell viability as cytotoxicity of various solvent extracts from leaf of Eriobotrya japonica Lindl. dried by different methods were investigated for processing as functional ingredient. In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LE (80% EtOH extract of raw leaf) and FLE (80% EtOH extract of freeze-dried leaf) exhibited strong scavenging effect on $300{\mu}M$ DPPH radical solution (1.71 mg/mL and 2.11 mg/mL for RLE $SC_{50}$ and FLE $SC_{50}$). Also in nitric oxide scavenging activity, RLE and FLE showed strong activities (83.9% and 82.2% in 5 mg/mL sample concentration).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s of each extracts were found to be $73.7{\sim}215.4$ mg/g and RLE was showed the highest phenolic compound content. Also,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found to be $24.85{\sim}110.3$ mg/g and RLE was showed the highest flavonoid content. In antimicrobial activity, RLE was showed higher growth inhibition effect against all microbial strains. RLE, RLW (hot water extract of raw leaf), and FLW (hot water extract of freeze-dried leaf) exhibite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MRSA and S. aureus. In measurement of cytotoxicity by MTT assay, Raw 264.7 cell viabilities of 80% EtOH extracts showed better effect than water extracts. Especially viability of RLE was found be over 100% in every tested sample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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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한편 천연물의 항산화 활성, 항균 활성은 재료의 처리 조건 및 추출방법 등에 따라 유효물질의 함량이나 생리적 활성도 다르게 나타난다(16).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조건으로 건조한 비파 잎을 재료로 하여 추출용매별 항산화 및 항균활성과 세포독성의 차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가설 설정
1)Values are mean±SD (n=3) without relative activity.
1)Values are mean±SD (n=3) without relative ratio.
제안 방법
Nitric oxide 소거능은 Marcocci 등의 방법(19)을 변형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10 mM sodium nitroferricyanide(III) dihydrate 50 μL와 증류수에 일정농도로 용해시킨 시료액 30 μL를 혼합한 후 25℃에서 150분 동안 반응시켰다.
각 추출물을 methanol에 0.1~20 mg/mL의 다양한 농도로 용해시킨 시료액 10 μL와 300 μM로 용해시킨 DPPH 용액 190 μL를 혼합하여 15분간 암실에서 반응시킨 후 517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1% N-(naphtyl)ethylenediamine dihydrochloride(in 60% acetic acid) 60 μL를 혼합하여 30분간 실온에서 반응시킨 후 5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으로 ascorbic acid(vitamin C)를 사용하였으며, 시료액 대신 증류수를 사용한 대조군의 결과를 기준으로 소거능을 계산하였다.
비파 잎 추출물의 세포보호 및 독성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MTT assay를 이용한 세포생존율을 측정하였다(23). Raw 264.
비파 잎 추출물의 정상세포 보호 및 독성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Raw 264.7 세포주를 대상으로 MTT assay를 이용한 세포생존율을 측정하였다. 추출물별로 0.
비파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DPPH를 이용하여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였다(18). 각 추출물을 methanol에 0.
비파의 신선한 잎을 수세하여 음건한 것을 생잎(RL, raw leaf), 수세 후 음건한 잎을 dry oven에서 90℃로 5시간 동안 건조한 것을 가열건조 잎(DL, dried leaf), -80℃의 deep freezer로 동결시켜 진공건조기로 건조한 것을 동결건조 잎(FL, freeze-dried leaf)으로 구분하여 추출에 사용하였다. 추출은 환류식 추출장치를 이용하여 열수와 80% ethanol을 추출용매로 하여 2시간씩 2회 반복하여 실시하였다.
MTT시약을 10 μL를 가하여 다시 4시간 동안 반응시킨 후 well 바닥에 형성된 formazan이 흩어지지 않게 상등액을 제거하고 DMSO를 100 μL 가하여 30분 방치한 뒤 54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추출물을 넣지 않은 대조구의 흡광도를 100%로 하여 상대적인 세포생존율을 구하였다.
비파의 신선한 잎을 수세하여 음건한 것을 생잎(RL, raw leaf), 수세 후 음건한 잎을 dry oven에서 90℃로 5시간 동안 건조한 것을 가열건조 잎(DL, dried leaf), -80℃의 deep freezer로 동결시켜 진공건조기로 건조한 것을 동결건조 잎(FL, freeze-dried leaf)으로 구분하여 추출에 사용하였다. 추출은 환류식 추출장치를 이용하여 열수와 80% ethanol을 추출용매로 하여 2시간씩 2회 반복하여 실시하였다. 추출액은 감압식 농축기를 사용하여 농축 후 다시 동결건조 하여 4℃ 이하로 냉장보관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각각의 추출물은 Table 1과 같이 표현하였다.
1~20 mg/mL의 다양한 농도로 용해시킨 시료액 10 μL와 300 μM로 용해시킨 DPPH 용액 190 μL를 혼합하여 15분간 암실에서 반응시킨 후 517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흡광도를 바탕으로 50%의 DPPH radical을 소거하는데 필요한 농도(SC50)를 계산하였다. 대조군으로 ascorbic acid(vitamin C)를 사용하였다.
페놀성 화합물중 특히 여러 가지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flavonoid 함량을 알아보기 위해 Lee 등의 방법(21)을 변형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1 mg/mL 농도로 methanol에 용해시킨 시료액 10 μL와 1 N-NaOH 10 μL, diethyleneglycol 200 μL를 혼합하여 37℃에서 1시간 동안 반응시킨 후 4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항균시험용 평판배지는 계대 배양된 각 균주를 멸균 면봉을 이용하여 200 μL씩 도말하여 준비하였고, 50 mg/mL 농도로 조제한 시료를 disc당 1, 5 mg이 되도록 paper disc(8 mm)에 천천히 흡수시킨 뒤 건조과정을 거쳐 용매를 휘발시킨 후 평판배지 위에 밀착시킨 상태로 37℃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disc 주변에 생성된 저해환(clear zone, mm)을 측정하여 항균활성을 비교하였다.
항산화 활성 및 세포독성 시험은 microplate-reader(BIOTEK, USA)를 이용하여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비파 잎은 2007년 10월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시험장에서 채취한 것을 4℃ 이하로 냉장보관하면서 사용하였다.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 sodium nitroferricyanide(III) dihydrate, sulfanilamide, N-(naphtyl)ethylenediamine dihydrochloride, ascorbic acid, ascorbic acid 6-palmitate, tannic acid, rutin은 Sigma(USA)제품을 사용하였고, diethyleneglycol과 Folin-Denis reagent는 Fluka(Belgium)제품을 사용하였다. 항균활성에 사용된 배지는 Becton, Dickinson and Company(USA)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세포독성 시험에 사용된 MTT(3-[4,5-dimethyl-2-thiazolyl]-2,5-diphenyl-2H-tetrazolium bromide)와 DMSO(dimethyl sulfoxide)는 Sigma(USA), DMEM(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은 GIBCO(USA)제품을 사용하였다.
대조군으로 ampicillin(10 μg/disc)을 사용하였다.
측정된 흡광도를 바탕으로 50%의 DPPH radical을 소거하는데 필요한 농도(SC50)를 계산하였다. 대조군으로 ascorbic acid(vitamin C)를 사용하였다.
비파 잎은 2007년 10월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시험장에서 채취한 것을 4℃ 이하로 냉장보관하면서 사용하였다.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 sodium nitroferricyanide(III) dihydrate, sulfanilamide, N-(naphtyl)ethylenediamine dihydrochloride, ascorbic acid, ascorbic acid 6-palmitate, tannic acid, rutin은 Sigma(USA)제품을 사용하였고, diethyleneglycol과 Folin-Denis reagent는 Fluka(Belgium)제품을 사용하였다.
항균활성 실험에 사용된 미생물 균주 중 MRSA(methicillin 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 CCARM3696)는 서울여자대학교 항생제 내성균주은행에서 분양받았으며, Bacillus cereus(KCTC1012), Bacillus subtilis(KCTC1021), Staphylococcus aureus(KCTC3881), Vibrio vulinificus(KCTC2959), Staphylococcus epidermidis(KCTC1917)와 세포독성 시험에 사용된 동물세포주인 Raw 264.7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에서 분양 받은 것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항균활성에 사용된 배지는 Becton, Dickinson and Company(USA)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세포독성 시험에 사용된 MTT(3-[4,5-dimethyl-2-thiazolyl]-2,5-diphenyl-2H-tetrazolium bromide)와 DMSO(dimethyl sulfoxide)는 Sigma(USA), DMEM(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은 GIBCO(USA)제품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군 간의 측정치 비교는 one-way analysis of variance(ANOVA)를 시행하였으며, 유의성은 신뢰구간 p<0.05에서 의미를 부여하였다.
모든 측정값은 평균값±표준편차(mean±SD)로 표시하였고, 각 실험군 간의 통계학적 분석은 windows용 SPSS 12.0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Folin-Denis 법을 이용하여 각 추출물의 total phenolic compound 함량을 측정하였다(20). 1 mg/mL 농도로 methanol에 용해시킨 시료액 80 μL와 Folin-Denis reagent 80 μL를 혼합하여 3분간 반응시킨 뒤, 10% Na2CO3를 80 μL를 혼합하여 암실에서 60분간 반응시킨 후 상등액 120 μL를 취하여 70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각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각 균주를 대상으로 disc diffusion assay로 측정하였다(22). 항균시험용 평판배지는 계대 배양된 각 균주를 멸균 면봉을 이용하여 200 μL씩 도말하여 준비하였고, 50 mg/mL 농도로 조제한 시료를 disc당 1, 5 mg이 되도록 paper disc(8 mm)에 천천히 흡수시킨 뒤 건조과정을 거쳐 용매를 휘발시킨 후 평판배지 위에 밀착시킨 상태로 37℃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disc 주변에 생성된 저해환(clear zone, mm)을 측정하여 항균활성을 비교하였다.
일반성분은 AOAC의 방법(17)을 기준으로 수분은 105℃ 상압가열건조법, 조단백은 Kjeldahl법, 조지방은 Soxhlet법, 조회분은 건식법으로 분석하였으며, 탄수화물은 이들 성분을 제외한 나머지 값으로 결정하였다.
성능/효과
75%의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다. DL의 경우 열수 추출물이나 에탄올 추출물 모두 RL의 추출수율보다는 높았지만 FL의 추출수율보다는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Flavonoid는 페놀성 화합물의 일종이므로 각 시료의 총 flavonoid 함량은 총 페놀성 화합물과 동일한 경향을 보여 RLE가 110.3 mg/g 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DLW보다 약 3배 많은 함량을 보인 것이다. Table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페놀성 화합물 가운데 flavonoid가 차지하는 비율은 열수 추출물은 RLW가 54.
Nitric oxide 소거능도 DPPH radical 소거능과 마찬가지로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으나, 예외적으로 DL의 경우 0.5 mg/mL의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이 80% ethanol 추출물보다 다소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1.0 mg/mL의 농도에서는 거의 동일한 활성을 보였다.
Table 7에 비파 잎 추출물의 균주별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S. aureus의 경우 1 mg/disc 농도에서는 RLE가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열수 추출물의 항균활성이 80% ethanol 추출물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S.
aureus의 경우 1 mg/disc 농도에서는 RLE가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열수 추출물의 항균활성이 80% ethanol 추출물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S. epidermidis, B. cereus, B. subtilis 균주에 대해서는 RLE가 모든 농도에서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RLW와 FLW 및 DLW의 경우 저농도에서는 활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고농도에서 약간의 항균활성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3종의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은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효과적이었다.
3 mg/g 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DLW보다 약 3배 많은 함량을 보인 것이다. Table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페놀성 화합물 가운데 flavonoid가 차지하는 비율은 열수 추출물은 RLW가 54.9%로 가장 높고 DLW가 33.8%로 가장 낮아 거의 절반 수준에 그친 반면, 80% ethanol 추출물의 경우 DLE가 90.8%로 총 페놀성 화합물의 대부분이 flavonoid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RLE에서도 51.2%로 나타나 ethanol 추출물의 flavonoid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오디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페놀성 화합물의 구성에 관한 연구(28)에서 오디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높다는 보고와 일치한 것으로, 항산화성 페놀화합물은 ethanol 추출이 열수 추출보다 효과적인 방법임을 시사하고 있다.
각 조건별 추출수율을 측정한 결과 Table 3에서와 같이 FLE가 27.75%의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다. DL의 경우 열수 추출물이나 에탄올 추출물 모두 RL의 추출수율보다는 높았지만 FL의 추출수율보다는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비파 잎 추출물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MRSA에 대해서 강한 항균효과를 나타낸 것은 비파 잎을 활용한 천연 항균물질 개발 가능성을 밝게 하는 결과라고 판단된다. 각 추출물의 세포독성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MTT assay 이용한 Raw 264.7의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RLE가 가장 양호한 세포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80% ethanol 추출물의 세포독성이 열수 추출물보다 낮아 세포보호효과가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파 잎을 항산화 및 항균성 소재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RLE가 가장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4 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건조 조건별로는 RL, FL, DL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추출 방법은 80% ethanol 추출이 열수 추출보다 더 유리한 결과를 보였다.
비파 잎 추출물 가운데 RLE가 MRSA에 대해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RL이나 FL은 추출 용매에 의한 활성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DL의 경우 열수 추출물이 80% ethanol 추출물보다 모든 농도에서 훨씬 높은 활성을 보였다. 건조 조건별로는 RL, FL, DL 순으로 활성이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종 한약재 추출물의 S.
3 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결과와 상당한 관계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 조건별로는 건조를 실시하지 않은 RL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FL과 DL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열수 추출물 가운데에서 FLW가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다른 열수 추출물(RLW, DLW)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항균활성 실험에서는 RLE가 거의 모든 균주에 대해서 가강 강한 생육저해 활성을 보였다. 다만 건조를 실시한 시료의 경우 MRSA와 S. aureus 균주에 대해서 FL이나 DL 모두 열수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함께 비파 잎 추출물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MRSA에 대해서 강한 항균효과를 나타낸 것은 비파 잎을 활용한 천연 항균물질 개발 가능성을 밝게 하는 결과라고 판단된다.
건조 조건별로는 건조를 실시하지 않은 RL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FL과 DL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열수 추출물 가운데에서 FLW가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다른 열수 추출물(RLW, DLW)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또한 가열건조와 동결건조 한 시료를 비교하면 FL이 DL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모든 추출물에서 농도 의존적인 소거능을 보였으나, 모든 조건의 열수 추출물들은 농도 차이에 따른 소거능의 변화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LW, RLE, FLW, FLE를 0.5 mg/mL로 처리했을 때 대조군인 vitamin C보다도 높은 소거능을 보여 비파 잎 추출물의 nitric oxide 소거활성은 저농도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는 Song 등(14)의 비파 유래 flavonoid인 afzelin, quercitrin과 chlorogenic acid 등의 peroxynitrite 소거활성에서 방향성의 ortho-dihydroxyl 기와 carboxylic acid의 methyl 기를 가진 화합물이 높은 저해 및 소거능을 보였다는 결과와 관련지어 볼 때, 비교적 저분자이며 간단한 구조를 가진 vitamin C의 소거능보다 상대적으로 고분자이며 polyhydroxyl기를 포함한 phenolic compound나 flavonoid 등 식물체가 가지고 있는 대사산물들이 조건에 따라서는 더 효과적인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3종의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은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효과적이었다. 또한 V. vulnificus 균주는 모든 시료에서 5 mg/disc의 고농도에서만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RLE가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나 다른 균주에 대한 활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만 열수 추출물 가운데에서 FLW가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다른 열수 추출물(RLW, DLW)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또한 가열건조와 동결건조 한 시료를 비교하면 FL이 DL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이는 비파 잎을 기능성 소재로서 이용할 경우 생잎을 바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불가피하게 건조를 해야 할 경우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선택하는 것이 생리활성물질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71 mg/mL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는데 이는 대조군인 vitamin C의 약 1/3에 해당하는 활성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열수 추출물의 경우 FLW의 SC50이 2.61 mg/mL로 RLW나 DLW보다 높은 활성을 보여 열수 추출물을 응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FL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추출용매별로는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는데, 이는 Bae 등(15)의 비파 부위별 용매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에서 methanol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는 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 모든 추출물에서 농도 의존적인 소거능을 보였으나, 모든 조건의 열수 추출물들은 농도 차이에 따른 소거능의 변화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LW, RLE, FLW, FLE를 0.
모든 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69.9~131.2%의 범위로 측정됨에 따라 독성이 아주 약하거나 오히려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용매별로는 80% ethanol 추출물의 생존율이 69.
1과 같이 항생제 내성을 가지는 MRSA에 대해서 비파 잎 추출물이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비파 잎 추출물 가운데 RLE가 MRSA에 대해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RL이나 FL은 추출 용매에 의한 활성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DL의 경우 열수 추출물이 80% ethanol 추출물보다 모든 농도에서 훨씬 높은 활성을 보였다. 건조 조건별로는 RL, FL, DL 순으로 활성이 높았다.
비파 잎 추출물의 DPPH 전자공여능은 Table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건조 조건에 관계없이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더 높은 radical 소거활성을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Koba 등(6)의 비파 종자, 과피, 과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출용매별 DPPH 소거활성 평가에서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효과적이었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비파 잎 추출물의 nitric oxide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Table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RL, FL, DL 순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RLE가 모든 농도에서 가장 높은 nitric oxide 소거능을 보였다. 추출용매별로는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는데, 이는 Bae 등(15)의 비파 부위별 용매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에서 methanol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는 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
비파 잎의 일반성분을 측정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비파 잎에는 수분이 59.1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조회분이 3.43%, 조단백이 3.37%, 그리고 조지방이 0.26%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이들 성분을 제외한 나머지 33.
7의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RLE가 가장 양호한 세포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80% ethanol 추출물의 세포독성이 열수 추출물보다 낮아 세포보호효과가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파 잎을 항산화 및 항균성 소재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RLE가 가장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건조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경우에는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이용하는 것이 생리활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FL의 추출수율을 함께 고려할 경우 항산화 활성은 RL보다 다소 낮지만 추출수율은 RL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으므로 동결건조가 유리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항균활성 실험에서는 RLE가 거의 모든 균주에 대해서 가강 강한 생육저해 활성을 보였다. 다만 건조를 실시한 시료의 경우 MRSA와 S.
전처리와 추출용매에 따른 비파 잎의 항산화활성 비교에서, 열수 추출물보다 80% ethanol 추출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RLE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SC50이 1.
subtilis 균주에 대해서는 RLE가 모든 농도에서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RLW와 FLW 및 DLW의 경우 저농도에서는 활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고농도에서 약간의 항균활성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3종의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은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효과적이었다. 또한 V.
2%의 범위로 측정됨에 따라 독성이 아주 약하거나 오히려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용매별로는 80% ethanol 추출물의 생존율이 69.9~131.2%로 열수 추출물의 생존율 70.6~97.8%보다 높았고, 건조 조건별로는 RL, FL, DL 순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그 가운데 RLE가 모든 농도에서 100% 이상의 양호한 생존율을 보였다. FLE와 DLE의 경우 0.
특히 RLE의 SC50이 1.71 mg/mL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는데 이는 대조군인 vitamin C의 약 1/3에 해당하는 활성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열수 추출물의 경우 FLW의 SC50이 2.
전처리와 추출용매에 따른 비파 잎의 항산화활성 비교에서, 열수 추출물보다 80% ethanol 추출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RLE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SC50이 1.71 mg/mL로 가장 강한 효과를 보였으며, nitric oxide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는 total phenolic compound와 total flavonoid 함량 측정에서 각각 215.
한편, 건조 조건에 관계없이 80% ethanol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추출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가열건조 잎의 추출수율이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파 잎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가?
한방 관련 의서나 민간요법에서는 비파 과실이나 잎이 진해, 거담, 구토, 토혈 등에 효과가 있으며, 호흡진정과 갈증해소에도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하고 있다. 특히 비파 잎은 청폐(淸肺), 지해(止咳), 화위(和胃), 지구(止嘔), 소담(消痰), 해서독(解暑毒)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비파나무는 무엇인가?
비파(Eriobotrya japonica Lindl.)나무는 장미과(Rosaceae)의 상록소교목으로서 겨울철에 개화하여 이듬해 6월에 수확하는 과실수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최대 생산국이며, 일본이나 스페인 등에서도 비파재배가 활발할 뿐만 아니라 비파 가공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비파 잎의 일반 성분을 측정한 결과 수분, 조회분, 조단백질, 조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은 무엇인가?
26%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이들 성분을 제외한 나머지 33.81%가 탄수화물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대부분이 섬유질이고 미량(1~2%)의 당 성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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