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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시각요소가 인체의 심리.생리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orest Scenes on Psychophysiological Responses 원문보기

韓國林學會誌 = Journal of Korean Forest Society, v.98 no.1 = no.182, 2009년, pp.88 - 93  

이정희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  신원섭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  연평식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  유리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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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비롯한 산림 경관은 인간의 심리적 안정에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왔다. 본 연구는 산림 경관의 심리적 안정 효과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고자 수행되었다. 자료의 수집을 위하여 도시, 산림, 산림과 물에 해당되는 각 9개의 경관이 선정되었다. 이들 3 종류의 총 27개 경관사진이 30명의 피험자에게 심리적 생리적 영향이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심리적 안정을 나타내는 뇌파(${\alpha}$파)와 PRS(Perceived Restorativeness Scale), PANAS(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점수가 각각 생리적, 그리고 심리적 연구변수로 측정되었다. 자료의 분석결과 산림과 물, 산림, 그리고 도시 경관 순으로 생리적 심리적 안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overall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gure out psycho-physiological variations in human bodies according to observing visual images of forests. To collect data, the authors employed 9 views each in three different environments such as cities, forests, and landscape which combines a forest with ...

주제어

#forest therapy   #PRS   #PANAS   #alpha wave   #psychophysiolog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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