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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retirees' attitudes towards change of living standards. The data were drawn from the 2007 Korean Retiree Survey, as carried out by the Korean Investors Education Foundation.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Some retirees were not well-prepared for retire...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7년을 기준으로 통계청에 따른 노후준비를 한 고령자의 비율은? 통계청의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노후준비를 한 고령자는 2007년 기준으로 34.7%였으며, 2007년 65세 이상 노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은 건강문제가 43.6%로 가장 높았고, 경제적 어려움(38.
은퇴준비의 핵심은 무엇에 달려있는가? 은퇴는 노년기 초기에 경험하는 사건으로 은퇴 이후 삶의 질은 은퇴 전의 준비정도에 달려 있다. 그리고 은퇴준비의 핵심은 은퇴자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은퇴 이후의 생활을 준비하여, 은퇴 전과 비슷한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있다.
은퇴전과의 비교한 생활수준 변화 인식 및 영향요인을 연구한 결과는? 첫째, 은퇴준비 실태를 살펴본 결과 은퇴대비를 하지 않고 재무상담을 받지 않았으며, 재무지식정도는 낮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생활어려움 실태를 살펴본 결과, 소일거리 없음으로 인한 어려움을 제외하고 건강상 문제, 외로움/소외감,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은 겪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구 · 가계재정 변수에 따른 은퇴준비 변수의 차이를 검증해 본 결과 연령을 제외한 성별, 직업, 학력, 자산, 부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자산은 모든 은퇴준비 변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사회인구 · 가계재정 변수에 따른 생활어려움 변수의 차이를 검증해 본 결과 직업을 제외한 연령, 성별, 학력, 자산, 부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학력과 자산은 모든 생활어려움 변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은퇴 전과 비교한 생활수준 변화 인식을 ‘매우 · 다소 나빠졌다’는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 ‘별 차이 없다, 매우 · 다소 좋아졌다’는 차이없음/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의 비율이 차이없음/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의 비율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사회인구 · 가계재정 변수에 따른 은퇴 이후 생활수준 변화 인식 집단간 차이를 검증해 본 결과 연령, 성별, 학력, 자산에서 차이를 보였다. 은퇴 이후 생활수준 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은 은퇴대비를 하지 않은 비율이 높았으며 재무지식정도는 낮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은퇴 이후 생활수준 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은 소일거리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비율이 높으며, 건강상 문제와 외로움/소외감으로도 어려워하며, 가족과의 갈등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셋째, 은퇴 이후 생활수준 변화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은퇴대비, 재무지식정도, 자산충분성, 소일거리, 건강상 문제로 나타났다. 은퇴대비를 하지 않고 재무지식정도가 낮을수록 그리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은퇴 이후 생활수준 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그리고 소일거리 없어서 어려워할수록, 건강상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수록 은퇴 이후 생활수준 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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