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경제성 및 도입 가능한 지피식물의 생육특성 Economics and Ground Cover Growth Characteristics of a New Method of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Planting원문보기
본 연구는 저토심형 옥상녹화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제안된 공법의 특징, 경제성,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류의 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생육 적정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세립토양필터가 붙은 1cm 롤형 배수판 위에 7.5cm 두께의 암면매트를 설치, 그 위에 4.5cm의 상토층을 조성하여 배수판을 포함한 전체 토심은 13cm이었다. 설계가 기준으로 공법별 토양층 공사비를 살펴보면 세덤블럭공법이 89,433원/$m^2$이었고, 저배수공법이 92,550원/$m^2$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한 결과에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토양층 조성 공사비는 45,000원/$m^2$으로 기존 저토심 옥상 녹화공법보다 경제적으로 50% 정도 원가절감 효과가 있었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유효성 검토를 위해 대한주택공사 2층 옥상부에 실험구를 설치하고, 초본식물 생육조사를 위해 국내에 도입되고 있는 옥상녹화 초본류 중 활용빈도가 높은 종들을 대상으로 자생종 및 도입종별 피복률, 생체중량, 건체중량을 측정하였다. 자생종인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 등은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피복률 증가와 함께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도입종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일부 종에서는 잡초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저비용으로 옥상녹화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식물생육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도심 내 옥상녹화의 보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본 연구는 저토심형 옥상녹화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제안된 공법의 특징, 경제성,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류의 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생육 적정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세립토양필터가 붙은 1cm 롤형 배수판 위에 7.5cm 두께의 암면매트를 설치, 그 위에 4.5cm의 상토층을 조성하여 배수판을 포함한 전체 토심은 13cm이었다. 설계가 기준으로 공법별 토양층 공사비를 살펴보면 세덤블럭공법이 89,433원/$m^2$이었고, 저배수공법이 92,550원/$m^2$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한 결과에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토양층 조성 공사비는 45,000원/$m^2$으로 기존 저토심 옥상 녹화공법보다 경제적으로 50% 정도 원가절감 효과가 있었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유효성 검토를 위해 대한주택공사 2층 옥상부에 실험구를 설치하고, 초본식물 생육조사를 위해 국내에 도입되고 있는 옥상녹화 초본류 중 활용빈도가 높은 종들을 대상으로 자생종 및 도입종별 피복률, 생체중량, 건체중량을 측정하였다. 자생종인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 등은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피복률 증가와 함께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도입종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일부 종에서는 잡초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저비용으로 옥상녹화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식물생육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도심 내 옥상녹화의 보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limited methods, economics and breeding appropriateness of native and imported ground cover plants in the methodology of a shallow soil rooftop garden. The new shallow soil rooftop gardening method uses a total of 13cm in soil thickn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limited methods, economics and breeding appropriateness of native and imported ground cover plants in the methodology of a shallow soil rooftop garden. The new shallow soil rooftop gardening method uses a total of 13cm in soil thickness, including 4.5cm of top soil on a 7.5cm rock-wool-mat stacked onto a 1cm roll-type-draining plate. The total construction cost for each method of soil level within the design price standard for SEDUM BLOCK is 89,433won/$m^2$, and for DAKU is 92,550won/$m^2$. By comparing those two methods, the construction cost of th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methodology is 45,000won/$m^2$; this shows the new method is 50% less expensive than the existing method of shallow soil rooftop gardening. The experiment was executed on the rooftop of the Korean National Housing Corporation to ensure validity of th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planting, and the sample plants which were imported and grown now in native covering. A list investigating the growing plants was made of the cover rate in each plant class, both while alive and the dry plant weight. The native ground cover plants, Sedum kamtschaticum, Sedum middendorffianum, Allium senescens, Sedum sarmentosum, Aquilegia buergariana, and Caryopteris incana increased the cover rate, live weight and dry weight in th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method. Among the imported cover plants, Sedum sprium and Sedum reflexum, the cover rate increased and growth conditions improved. However, some species needed weed maintenance. After examination with the less expensiv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method and growth analysis, it was found that rooftop gardens are a low-cost option and the growth of plants is great. This result shows the new method can contribute to the proliferation of rooftop gardens in urban setting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limited methods, economics and breeding appropriateness of native and imported ground cover plants in the methodology of a shallow soil rooftop garden. The new shallow soil rooftop gardening method uses a total of 13cm in soil thickness, including 4.5cm of top soil on a 7.5cm rock-wool-mat stacked onto a 1cm roll-type-draining plate. The total construction cost for each method of soil level within the design price standard for SEDUM BLOCK is 89,433won/$m^2$, and for DAKU is 92,550won/$m^2$. By comparing those two methods, the construction cost of th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methodology is 45,000won/$m^2$; this shows the new method is 50% less expensive than the existing method of shallow soil rooftop gardening. The experiment was executed on the rooftop of the Korean National Housing Corporation to ensure validity of th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planting, and the sample plants which were imported and grown now in native covering. A list investigating the growing plants was made of the cover rate in each plant class, both while alive and the dry plant weight. The native ground cover plants, Sedum kamtschaticum, Sedum middendorffianum, Allium senescens, Sedum sarmentosum, Aquilegia buergariana, and Caryopteris incana increased the cover rate, live weight and dry weight in th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method. Among the imported cover plants, Sedum sprium and Sedum reflexum, the cover rate increased and growth conditions improved. However, some species needed weed maintenance. After examination with the less expensive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method and growth analysis, it was found that rooftop gardens are a low-cost option and the growth of plants is great. This result shows the new method can contribute to the proliferation of rooftop gardens in urban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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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제안된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이 외국에서 도입되어 국내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저토심형 옥상녹화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고 기존의 옥상녹화 시스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조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류의 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제안된 공법의 특성과 생육 적정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제안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 있어 기존의 저토심 옥상녹화공법과의 경제성을 비교․검토하였다. 또한, 제안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의 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제안된 공법의 특징과 생육 유효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과 외국에서 도입되어 국내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기존의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의 경제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설계가를 기준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조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 실험지 472m2를 대상으로 2003년 4월~2004년 9월간 피복률, 생체중량, 건체중량 등의 생육 조사를 수행하여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의 생육특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개발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을 적용하여 경제적인 효율성을 밝히고, 녹화를 위한 식물생육 조사를 통하여 신공법의 유효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국내 저 토심형 인공지반 녹화공법 구분에 따른 식재종별 비교대상지가 없었으므로, 다양한 지역에서의 비교․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제안된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이 외국에서 도입되어 국내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저토심형 옥상녹화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고 기존의 옥상녹화 시스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조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류의 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제안된 공법의 특성과 생육 적정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생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사구에서 굴취한 후, 뿌리부분의 흙을 씻어낸 후 저울로 측정하여 생체중량을 구하였다. 건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 생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사구에서 굴취한 후, 뿌리부분의 흙을 씻어낸 후 저울로 측정하여 생체중량을 구하였다. 건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사구에서 굴취하여 뿌리부분의 흙을 씻어낸 후 잎, 줄기, 뿌리를 구분하지 않고 드라이오븐에 넣어 70℃에서 24시간 건조시킨 후 저울로 측정하였다(정병간, 2000).
건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 생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사구에서 굴취한 후, 뿌리부분의 흙을 씻어낸 후 저울로 측정하여 생체중량을 구하였다. 건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사구에서 굴취하여 뿌리부분의 흙을 씻어낸 후 잎, 줄기, 뿌리를 구분하지 않고 드라이오븐에 넣어 70℃에서 24시간 건조시킨 후 저울로 측정하였다(정병간, 2000). 이는 양지와 음지로 구분하여 식물종별로 3개소씩 설치된 실험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공법별 차이점은 공지된 표준시공 도와 카탈로그(catalogue)를 참조하여 비교하였으며, 식재초종은 육안으로 대한식물도감(이창복, 1970)을 참조하여 조사․기록하였다. 공사비 비교는 공지된 내역서와 물가자료, 물가정보를 참고하여 설계가 기준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저배수공법의 구성요소는 저배수판, 세립토양 필터, 토양층으로 구분되었다. 구체적으로 EPS 소재의 저배수판 위에 세립토양 필터를 설치하고 상부에 일반토양, 화산석, 유기물 등으로 토양층을 조성하였다. 전체 토심은 10cm, 식재수종은 초화류와 세덤류를 주로 식재하였다(한국 CCR, 2004).
조사구 설정은 방형구법(qurdrat method)에 의하여 1×1m로 설치하였으며, 조사구는 지피식물 중 자생종 8종과 도입종 5종을 대상지 내 일조량 조건에 따라 양지와 음지로 구분하여 개체당 3개체 반복 처리하였으며, 조사구는 주위 건물에 의해 생기는 일조량에 따라 실험구 A에서 양지와 음지, 실험구 B에서 양지, 음지로 각각 나누어 설치하였다(그림 3, 4 참조). 대상지 내 건물높이, 향, 일사각 등을 조사하여 SKETCH UP Ver 4.0(Lastsoftware, 2002)에 입력하여 1월부터 12월까지 2시간 단위로 일조조건을 시뮬레이션하여 양지와 음지를 구분하였다. 하루 중 일조량이 70% 이상인 곳을 양지로, 일조량이 40% 이하인 곳을 음지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과 외국에서 도입되어 국내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기존의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의 경제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설계가를 기준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조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 실험지 472m2를 대상으로 2003년 4월~2004년 9월간 피복률, 생체중량, 건체중량 등의 생육 조사를 수행하여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의 생육특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제안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 있어 기존의 저토심 옥상녹화공법과의 경제성을 비교․검토하였다. 또한, 제안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의 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제안된 공법의 특징과 생육 유효성을 파악하였다.
생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사구에서 굴취한 후, 뿌리부분의 흙을 씻어낸 후 저울로 측정하여 생체중량을 구하였다. 건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 생체중량은 2003년 6월, 9월과 2004년 9월에 조사구에서 굴취한 후, 뿌리부분의 흙을 씻어낸 후 저울로 측정하여 생체중량을 구하였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 기반을 이루는 상토의 배합은 발포세라믹, 수피, 감람석을 각각 6:3:1 비율로 혼합, 적용하였다. 사용재료별 특성에 있어 발포세라믹은 유리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100μm 이하의 폐유리 미분에 발포제와 착색제를 중량부 0~10% 비율로 혼합하였고, 연속로에서 750~850℃내의 온도조건으로 발포 성형되어 나온 다공질유리를 수냉식으로 급랭, 분쇄기로 이송하여 10mm 이하로 분쇄한 것으로서 개기공(open pore)을 가지며 용적밀도가 0.
전체 토심은 13cm, 자생 및 도입 지피류를 주로 식재하였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이 기존공법과 다른 차이점은 세립토양 필터가 부착된 롤형 배수판을 사용하여 시공 공정을 간편화하였고, 식재층에 보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암면매트를 식재기반으로 이용하여 세덤블럭 공법의 세덤블럭이나 저배수공법의 저배수판이 가지는 저배수 기능을 동시에 수반하였다(표 2 참조).
조사구 설정은 방형구법(qurdrat method)에 의하여 1×1m로 설치하였으며, 조사구는 지피식물 중 자생종 8종과 도입종 5종을 대상지 내 일조량 조건에 따라 양지와 음지로 구분하여 개체당 3개체 반복 처리하였으며, 조사구는 주위 건물에 의해 생기는 일조량에 따라 실험구 A에서 양지와 음지, 실험구 B에서 양지, 음지로 각각 나누어 설치하였다(그림 3, 4 참조).
하루 중 일조량이 70% 이상인 곳을 양지로, 일조량이 40% 이하인 곳을 음지로 구분하였다. 조사구당 25포트(pot)를 정식하였으며, 관수는 정식 후 1주일 동안 1일 1회 실시하였고 그 이후는 관수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생육조사를 하는 기간 동안 시비 및 잡초 제거는 실시하지 않았다.
피복률은 정식 후 8개월이 경과한 2003년 5월, 6월, 7월, 9월과 2004년 9월에 각각의 1×1m 크기로 설치된 조사구 위에서 등비율로 사진촬영을 하고 AutoCAD 2002 ver. 15.6(Autodesk, 2002)을 이용하여 그 면적을 계산하고 환산하여 산출하였다.
0(Lastsoftware, 2002)에 입력하여 1월부터 12월까지 2시간 단위로 일조조건을 시뮬레이션하여 양지와 음지를 구분하였다. 하루 중 일조량이 70% 이상인 곳을 양지로, 일조량이 40% 이하인 곳을 음지로 구분하였다. 조사구당 25포트(pot)를 정식하였으며, 관수는 정식 후 1주일 동안 1일 1회 실시하였고 그 이후는 관수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생육조사를 하는 기간 동안 시비 및 잡초 제거는 실시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국내에 시공되어 있는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지를 사례조사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생지피류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애기기린초(Sedum middendorffianum),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돌나물(Sedum sarmentosum), 땅채송화(Sedum oryzifolium), 매발톱꽃(Aquilegia buergariana), 섬백리향(Thymus quinquecostatus), 층꽃나무(Caryopteris incana)와 도입지피류 알붐(Sedum album), 아크레(Sedum acre), 스프리움(Sedum sprium), 리플렉섬(Sedum reflexum), 코랄카펫(Coral carpet)을 선정하였다.
사용재료별 특성에 있어 발포세라믹은 유리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100μm 이하의 폐유리 미분에 발포제와 착색제를 중량부 0~10% 비율로 혼합하였고, 연속로에서 750~850℃내의 온도조건으로 발포 성형되어 나온 다공질유리를 수냉식으로 급랭, 분쇄기로 이송하여 10mm 이하로 분쇄한 것으로서 개기공(open pore)을 가지며 용적밀도가 0.35~0.50g/cm3이었다.
세덤블럭공법의 구성요소는 배수 및 저수 블록, 세립토양 필터, 토양층으로 이루어졌다. 세부적으로 블록층은 P.E계열 소재의 배수와 저수 기능을 가진 8cm 두께의 블록을 사용하였고, 화산석, 마사토 등으로 블록 내부가 채워졌으며, 블록층 위에 세립토양 필터를 설치, 상부에 5cm 두께의 토양층을 조성하였다. 전체 토심은 13cm, 식재수종은 세덤종이 주요종을 이루었다(한수그린텍, 2004).
실험포지는 1997년 7월에 준공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의 대한주택공사 본사 2층 옥상부로서 기존의 인공잔디를 제거하고 잔디식재를 포함한 2,338m2면적 중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 실험을 위해 2002년 9월에 조성된 포지 472m2를 대상으로 하였다(그림 1 참조).
이론/모형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공법별 차이점은 공지된 표준시공 도와 카탈로그(catalogue)를 참조하여 비교하였으며, 식재초종은 육안으로 대한식물도감(이창복, 1970)을 참조하여 조사․기록하였다. 공사비 비교는 공지된 내역서와 물가자료, 물가정보를 참고하여 설계가 기준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 적용된 배합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유기물함량(OM), 전질소함량(T-N), 유효인산(Avail.- P), 토양산도(pH), 치환성 양이온(K, Ca, Mg, Na), 양이온치환용량(CEC), 전기전도도(EC)를 토양 화학 분석법(농촌기술 연구소, 1988)에 의해 분석하였다. 세부항목으로 유기물함량 4.
성능/효과
그 외 두메부추, 돌나물, 땅채송화, 매발톱꽃, 섬백리향은 8g 이하의 건체중량을 나타내었다. 건체중량 변화에서 기린초가 14.5g으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고, 애기기린초와 층꽃나무가 각각 14.1g, 9.4g의 변화를 보였으며, 두메부추, 돌나물, 땅채송화, 매발톱꽃, 섬백리향은 4g 이하의 낮은 증가를 나타내었다. 도입종에서 2004년 9월 리플렉섬이 4.
음지환경에서 섬백리향,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층꽃나무는 50% 이하로 양지환경보다 저조한 현황이었으며, 땅채송화는 10% 이하의 저조한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도입 지피류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비교적 양호한 경향이었으며,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30% 이하의 피복률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양지환경에서의 피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일조환경에 따른 생육의 저조현상으로 판단되어졌다.
4%의 낮은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도입종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80% 이상의 높은 피복률을 보였으나,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35% 이하의 낮은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2003년 5월 이후 피복률 변화에서 리플렉섬은 43%의 높은 증가를 보였으나, 아크레와 알붐의 피복률은 각각 39.
6g의 낮은 생체중량 증가를 보였다. 도입종은 2004년 9월 알붐과 아크레에서 각각 1.9g, 12.4g의 생체량을 보였으며, 2003년 이후 생체량 변화는 알붐이 40.1g, 아크레가 8.9g으로 감소하였다.
종합적으로 자생종인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 등은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피복률 증가와 함께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땅채송화 1종이 저조하였다. 도입종인 스프리움, 리플렉섬도 양호한 생육상태를 나타내었으나, 알붐과 아크레, 코랄카펫은 잡초에 의한 피압으로 피복률 및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낮은 현황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저비용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외국에서 도입된 기존 공법과의 경제성 비교․검토 결과, 저비용으로 옥상녹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졌으며, 식물종 13종에 대한 피복률, 생/건체중량 조사 결과,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 스프리움, 리플렉섬의 생육이 양호하였으므로 향후, 도심 내 옥상녹화의 보급화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복률 측정 결과, 양지환경에서 기린초, 애기기린초, 섬백리향,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는 비교적 양호한 현황을 나타내었으나, 땅채송화는 25% 이하의 낮은 피복률로 저조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도입지피식물로서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지속적인 생장증가를 나타내었으나,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잡초의 유입으로 경쟁에 의한 세력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음지환경에서 섬백리향,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층꽃나무는 50% 이하로 양지환경보다 저조한 현황이었으며, 땅채송화는 10% 이하의 저조한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도입종인 스프리움, 리플렉섬도 양호한 생육상태를 나타내었으나, 알붐과 아크레, 코랄카펫은 잡초에 의한 피압으로 피복률 및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낮은 현황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저비용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외국에서 도입된 기존 공법과의 경제성 비교․검토 결과, 저비용으로 옥상녹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졌으며, 식물종 13종에 대한 피복률, 생/건체중량 조사 결과,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 스프리움, 리플렉섬의 생육이 양호하였으므로 향후, 도심 내 옥상녹화의 보급화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생체중량, 건체중량 측정결과, 피복률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양지․음지환경에서 기린초, 애기기린초, 층꽃나무가양호하였으며, 피복률이 저조하였던 땅채송화는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도입지피종은 전반적으로 자생종보다 저조하였다
세덤블럭공법은 세덤블럭깔기, 인공화산석, 부직포깔기, 상토층 조성에서 설계가 기준으로 89,433원/m2이 소요되었고, 세 덤류를 주로 식재하는 식재공사에서는 85,840원/m2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배수공법은 저배수단열판 설치, 화산석 개량토, 방수방근시트 깔기, 분리막부직포 설치에서 설계가 기준 92,550원/m2이 소요되었고, 식재공사비로 58,500원/m2이 소요되었다.
음지 내 생육식물의 피복률 변화를 파악한 결과(그림 6 참조), 식재후 2년이 경과한 2004년 9월 음지에서 자생종인 섬백리향, 돌나물, 매발톱꽃은 80%이상의 높은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세부적으로 애기기린초, 두메부추는 각각 71.1%, 79.5%로양호하였으며, 층꽃나무는 50% 이하의 피복률을 보였고, 땅채송화는 10% 미만의 낮은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 P), 토양산도(pH), 치환성 양이온(K, Ca, Mg, Na), 양이온치환용량(CEC), 전기전도도(EC)를 토양 화학 분석법(농촌기술 연구소, 1988)에 의해 분석하였다. 세부항목으로 유기물함량 4.37%, 질소 0.043%, 유효인산 16.7mg/kg, pH 7.82, 치환성 K 0.32me/100g, 치환성 Ca 7.78me/100g, 치환성 Mg 2.58me/100g, 치환성 Na 0.89me/100g, 양이온치환용량 7.58me/100g, 전기전도도 0.15dS/m인 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유기물의 함량은 우리나라 논토양과 밭토양이 각각 2.
식물종별 피복률, 생체중량, 건체중량을 파악한 결과, 자생종의 월별 피복률의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피복의 속도가 유사하다는 측면에서 시간에 따른 생장의 변화로 파악되었다. 특히,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등은 옥상환경의 적응력이 높은 종으로 평가되었으며, 10~15cm의 토심에서 활발한 생육현황을 보인 것으로 조사된 기존 연구(김명회 등, 2003; 장복만, 1990; 허근영 등, 2003a; 허근영 등, 2003b)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지의 생육식물의 평균 건체중량 변화(그림 9 참조)에서 자생종인 기린초는 2004년 9월 양지에서 20g의 건체중량을 보였다. 식물종에 있어 애기기린초와 층꽃나무는 각각 18.2g, 26.8g의 건체중량을 보였으며, 두메부추, 돌나물, 땅채송화, 매 발톱꽃, 섬백리향은 8g 이하의 건체중량을 나타내었다. 2003년 이후 건체중량은 기린초가 8.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는 롤형배수층, 암면 매트, 상토층 조성에서 설계가 기준 45,000원/m2이 소요되었고, 자생 및 도입 지피류를 식재하는 식재공사에서 55,000원/m2이소요되었다. 식재공사는 현장에 따라 시공비의 편차가 있어 경제성의 객관적 비교가 어려우므로 단위면적 1m2당 토양층의 공사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세덤블럭공법에서 89,433원, 저배수공법에서 92,550원,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45,000원으로 타공법과 비교하여 50% 정도의 원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의 생육식물들의 생체중량 변화를 파악한 결과(그림 7참조), 식재한 후 2년이 경과한 2004년 9월 양지에서 생육한 자생종 중에서 가장 높은 생체량을 보인 종은 기린초 80.8g, 애기 기린초 101.2g이었으며, 두메부추와 돌나물의 생체량은 각각 35.9g, 32.8g, 땅채송화는 5.3g의 낮은 생체량을 보였다. 즉, 기린초, 애기기린초, 층꽃나무는 각각 40.
15dS/m인 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유기물의 함량은 우리나라 논토양과 밭토양이 각각 2.6%, 2.0%(조백현, 2002)인 것과 비교해 볼 때 배합토양 유기물함량이 4.37%로 논토양이나 밭토양보다 높았다. 우리나라 주요 토양 중 하나인 부식이 적은 회색토를 보면 치환성 K 0.
도입지피식물로서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지속적인 생장증가를 나타내었으나,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잡초의 유입으로 경쟁에 의한 세력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음지환경에서 섬백리향,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층꽃나무는 50% 이하로 양지환경보다 저조한 현황이었으며, 땅채송화는 10% 이하의 저조한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도입 지피류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비교적 양호한 경향이었으며,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30% 이하의 피복률을 나타냈다.
인공지반녹화 공사공정은 방수층공사, 토양층공사, 식재공사로 나누어지며, 기존에 도입되고 있는 저토심공법인 세덤블럭 공법, 저배수공법과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경제성을 비교해 보면 방수층공사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식재 층공사에서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토심 옥상녹화 공법별 경제성을 비교․검토한 결과, 세덤 블럭공법이 89,433원/m2, 저배수공법이 92,550원/m2이 소요되 었으며,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토양층 조성 공사비는 45,000원/m2으로 기존 저토심 옥상녹화 공법보다 50% 이상의 경제적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지피류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비교적 양호한 경향이었으며,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30% 이하의 피복률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양지환경에서의 피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일조환경에 따른 생육의 저조현상으로 판단되어졌다.
전체적으로 피복률 조사를 시작한 2003년 이후 높은 피복률 변화를 나타낸 자생종은 두메부추 52.3%, 애기기린초 50.4%, 층꽃나무 49.2%, 매발톱꽃 48.7%이었으며, 반면에 땅채송화는 6.4%의 낮은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도입종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80% 이상의 높은 피복률을 보였으나,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35% 이하의 낮은 피복률을 나타내었다.
종합적으로 자생종인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 등은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피복률 증가와 함께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땅채송화 1종이 저조하였다. 도입종인 스프리움, 리플렉섬도 양호한 생육상태를 나타내었으나, 알붐과 아크레, 코랄카펫은 잡초에 의한 피압으로 피복률 및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낮은 현황으로 조사되었다.
3g의 낮은 생체량을 보였다. 즉, 기린초, 애기기린초, 층꽃나무는 각각 40.2g, 53.9g, 52.8g의 높은 생체량 증가를 보인 반면 매발톱꽃, 섬백리향, 땅채송화는 각각 9.3g, 8.2g, 1.6g의 낮은 생체중량 증가를 보였다. 도입종은 2004년 9월 알붐과 아크레에서 각각 1.
피복률 측정 결과, 양지환경에서 기린초, 애기기린초, 섬백리향,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는 비교적 양호한 현황을 나타내었으나, 땅채송화는 25% 이하의 낮은 피복률로 저조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도입지피식물로서 스프리움, 리플렉섬은 지속적인 생장증가를 나타내었으나, 아크레, 알붐, 코랄카펫은 잡초의 유입으로 경쟁에 의한 세력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향후, 본 공법의 일반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세부적인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구체적으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별 식재지반 차이에 따른 식물생육의 비교, 잡초유입에 따른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바람에 의한 식물생육의 영향 등에 관한 세부적인 통계치 분석을 통한 유형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현장에서 검증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적용 및 인공지반 환경에 적합한 지피식물에 관한 생육환경 검토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 옥상공간의 생태적 녹지축 조성방안이 효율적으로 수립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에 반해 도입종에 관한 실험연구에서는 알붐이 국내 기후조건에 적응력이 높고 식재 1년 후 피복률 및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 종으로 보고하였으나(김인혜 등, 2005), 본 연구에서는 초기 피복률은 높았으나 식재 16개월 후잡초유입으로 인하여 급격히 피복면적이 감소하였으며, 스프리움, 리플렉섬이 고르게 생장하였다. 따라서 도입종에 관한 시간적 추이에 따른 다양한 생장현황의 구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구체적으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별 식재지반 차이에 따른 식물생육의 비교, 잡초유입에 따른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바람에 의한 식물생육의 영향 등에 관한 세부적인 통계치 분석을 통한 유형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현장에서 검증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적용 및 인공지반 환경에 적합한 지피식물에 관한 생육환경 검토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 옥상공간의 생태적 녹지축 조성방안이 효율적으로 수립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국내 저 토심형 인공지반 녹화공법 구분에 따른 식재종별 비교대상지가 없었으므로, 다양한 지역에서의 비교․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본 공법의 일반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세부적인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구체적으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별 식재지반 차이에 따른 식물생육의 비교, 잡초유입에 따른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바람에 의한 식물생육의 영향 등에 관한 세부적인 통계치 분석을 통한 유형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옥상녹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최근 도시의 환경오염과 도심 열섬화 그리고 생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옥상녹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평지붕 건물의 옥상녹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인공지반의 녹화에 대한 관심과 적용사례가 증가되고 있다(이은엽, 2000).
서울시의 도시화 지역은 얼마인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평지붕 건물의 옥상녹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인공지반의 녹화에 대한 관심과 적용사례가 증가되고 있다(이은엽, 2000). 특히, 서울시의 도시화 지역은 363.31 km2이며 옥상녹화가 가능한 평탄 옥상 및 지붕면적은 도시화 지역의 70%를 차지하는 약 253.59km2로 보고되었고, 실제로 녹화 가능한 건축물의 옥상 및 지붕면적이 200km2 이상으로 추측하고 있다(서울특별시, 2000).
옥상녹화 계획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어떤 기관을 통해 이루어져 왔는가?
이미 관련된 많은 연구들이 환경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주택공사, 서울특별시, 옥상녹화연구회, 관련업체 등에 의해서 다각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허근영 등, 2003b), 인공토양을 포함한 식재기반의 구성소재들은 상당한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졌다(이성기, 2002).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옥상 식재지반용 토양은 크게 자연토양, 인공토양 그리고 이들을 혼합 사용하는 형태로 구분된다.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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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엽(2000) 옥상녹화 식재기반층의 토양조성과 관리조건이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청주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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